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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24 06:15:42
Name 하루하루
Subject 나만의 쓸데없는 상상...
연말 연시와 크리스마스에 많은 즐거움과 오락 프로를 보면서 이루어질수 없지만 스타를 통해 이런 특별전을 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1.온게임VS엠게임

전용준VS김철민
정소림VS이현주
엄재경VS이승원
김도형VS김동준
김창선VS임성춘

전 어느분이 더 잘하고 못하는줄 모르고 종족도 모르지만 게이머 출신인분 대충 줄긋고
어차피 이벤트라면 재미 있을듯 해서요.

2.올랜덤
예전 홍진호 선수가 올랜덤 게임 한번 하고 싶다고 말한게 기억이 납니다.
단기 토너먼트로 올랜덤 게임을 하면 누가 우승할지 궁금 합니다.

3.무한전
무한에서 먹고 뽑으면 안 끝날지도 모르지만 진짜 먹고 쓰기로하면
물량 선수가 우선일지 전략과 조합 선수가 우선일지 쪼금 궁금 합니다.
무한은 돈은 끊임 없으니 비싼 유닛 좋아 하는 선수가 오히려 강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과거 김동수 해설위원이 무한에서 개스 다파고 10시간 했다는 무서운 말을;;)

*모두 즐거운 한해 되시고 지금까지 저만의 엉뚱한 상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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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4 06:20
수정 아이콘
전 이벤트로 각 선수단의 감독들이나 혹은 중계진들이 경기하는 것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예전에는 그런 이벤트(?)가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없다는게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선수들의 피를 말리는 경기 일정도 재밌기도 하지만 여유를 두고 재밌게 경기하던 팀과 선수 혹은 감독의 구별을 뛰어넘어 그리고 해설위원분들이 잠시나마 TV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게 그리고 재밌게 느껴지더군요.

이런 이벤트가 많이 있었음 하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네요.
뒹굴뒹굴후니
05/12/24 08:14
수정 아이콘
실현된다면 정말 잼있을거 같아요. 보고싶다는.. ^^

무한 말씀하시니까.. 아주 오래전에.. 2만미네랄 무한맵 미네랄 다캤었던 겜이 생각이 나네요. 6시간 했었나.. 3:3을 ㅡㅡ;
지니쏠
05/12/24 09:31
수정 아이콘
무한맵에선 토스선수들이 잘하지 않을까요?
블랙호빵
05/12/24 09:55
수정 아이콘
무한맵에선,, 닥치고 히드라웨이브,,-_-
정테란
05/12/25 16:24
수정 아이콘
김창선vs임성춘은 안봐도 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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