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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17 00:22:37
Name 나얌~
Subject [황우석박사 관련] = 김선종 연구원 = 의 인터뷰내용
<앵커 멘트>

이번 진실공방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선종 박사가 KBS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줄기세포는 분명히 존재 했다고 말해 또 다른 쟁점을 낳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민경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피츠버그 대학 섀튼 박사 연구실에서 근무중인 김선종 박사는 KBS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분명히 '셀라인' 즉 줄기세포 8개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3개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선종 (연구원): "당연히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셀라인을 만들었고요. 매일 아침에 8명이 모여서 검증을 했고요. "

김선종 박사는 그러나 그 줄기세포가 MBC PD 수첩팀의 검증결과 모두 미즈메디 병원에 있던 줄기세포로 판명됐다는 사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선종(연구원): " 제가 만든 셀라인이 왜 미즈메디 병원의 것으로 나오는지는 저는 모르는 거고요. "

김 박사는 노성일 이사장의 주장에 대해서는 논문의 줄기세포가 모두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로 판명됐다는 실험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이해되며 그 진실 여부는 검찰의 수사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선종 (연구원): "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의 것과 같다고 나온다고 하니까 이사장님은 당연히 셀라인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 거고요. "

김박사는 그러나 황우석 박사가 2개의 줄기세포 사진을 여러 장으로 만들라고 지시한 사실은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당시에는 키워오던 6개의 줄기세포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나온 방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선종 (연구원): "4개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2개를 여러 장으로 만들어라... "

김선종 박사의 진술을 토대로 할 때 논문 발표 당시 적어도 8개의 줄기세포는 존재했고 3개의 줄기세포는 생성과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논문 발표 시점에 줄기세포가 오염돼 죽는 바람에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없었고 황 박사는 남아있는 2개의 줄기세포의 사진을 여러 장으로 만들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민경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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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3r1on
05/12/17 00:24
수정 아이콘
검찰의 수사가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런지...
토스희망봉사
05/12/17 00:24
수정 아이콘
여러장으로 만들었다는것이 현재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오랜 기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배양 했어야 했다는 것이 국제적인 쟁점인데.....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황박사가 발표 한거 다 빼먹고 특허권 뺏어 가려는 제 3 세력의 음해로 보이는데 ... 답답하네요 삼성 2 개 라는 사업이 이토록 허무하게 막을 내리게 될런지
05/12/17 00:26
수정 아이콘
[파이낸셜뉴스 2005-08-23 20:54]

보광그룹 오너 일가가 메디포스트 투자로 대박을 터뜨렸다.

보광창업투자는 23일 메디포스트 보유 지분 가운데 5만2000주를 장내 매각해 보유 지분을 종전 5.92%에서 4.79%로 줄였다고 밝혔다.

주당 매각 가격은 평균 6만5000원선으로, 보광창업투자는 매각 대가로 33억여원을 거둬 들였다. 이에 앞선 12일에도 보광창업투자는 12만9000주를 장내 매각해 보유 지분을 8.74%에서 5.92%로 줄였다.

이 때 주당 매각가격은 더 높은 7만6000원대로, 보광창업투자는 이미 100억여원을 매각 대금으로 챙겼다. 6년 전 메디포스트 지분을 주당 2500∼2875원에 매입해 10억원을 투자했던 보광창업투자는 절반에 조금 못미치는 지분 매각으로 133억원 이상을 벌어 들인 셈이다.

남아 있는 4.79% 지분 역시 현재 주가인 5만3000원(23일 종가 기준)을 반영할 때 평가차익이 116억원 이상에 이르고 있다.

보광창업투자는 보광그룹 계열사로 홍씨 일가가 61.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어 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준씨가 30.57%,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16.16%, 이건희 회장의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가 7.54% 등을 보유하고 있다.
05/12/17 00:26
수정 아이콘
메디포스트-미즈메디, 줄기세포연구소 설립

[아이뉴스24 2005-12-14 15:50]

<아이뉴스24>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줄기세포연구에 손을 잡는다. 이들은 각각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치료를 연구해온 만큼 공동연구소 설립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이 기대된다.

메디포스트는 미즈메디병원과 함께 경기도 판교에 줄기세포연구소 및 치료센터를 공동설립,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그동안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개발을, 미즈메디병원은 황우석 박사팀과 함께 배아줄기세포연구기관으로 유명하다.

양측은 이번 제휴로 총 1천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공동연구소 및 치료센터 설립은 오는 2006년 3월 착수, 2008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성체 및 배아줄기세포 각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 장점을 살린 치료제 개발 및 난치병 치료센터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박영례기자 [email protected]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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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7 00:27
수정 아이콘
저 사람.. 언론마다 다르게 인터뷰했다던데..-_-a 뭐가 맞는건지.. 그냥 결과나오기만을 기다려야 할듯..
05/12/17 00:28
수정 아이콘
삼성=보광그룹=메디포스트=미즈메디 ...
순수나라
05/12/17 00:30
수정 아이콘
pkcstar님 제가 이런 이유로 노성일과 삼성과의 유착 간관계에 대하여 말을 하니 어느분이 저보고 증거가 있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른분은 저보고 삼성을 죽이는 음모론 이라고 하는데....

그러고는 이에 대한 글을 올리고 쪽지를 보냈지만 나타나지도 않고 이 사이트에서 글을 실컷 올리고 있네요
순수나라
05/12/17 00:31
수정 아이콘
삼성이 노성일 박사의 병원의 본원 인 삼성 제일병원으로 삼성그룹이 그 병원에 지분을 40%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나라
05/12/17 00:32
수정 아이콘
삼성그룹에서 삼성 그룹 관계자들로 바꿉니다
또 씨비를 걸까바
강철의누이들
05/12/17 00:33
수정 아이콘
저 김선종 연구원의 말도 보면 요상한 게, 황 교수든 노 이사장이든 오늘 기자화견에서 '황 교수의 연구실에 배아줄기세포라고 있던 것들 중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가 여럿 있다' 라는 부분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병원의 것과 같다고 나온다고 하니까 이사장님은 당연히 셀라인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 거고요. " 란 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배아줄기세포라고 있던 게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뀌어 있다고 황우석 교수가 오늘 말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잇는 거죠.
순수나라
05/12/17 00:36
수정 아이콘
아무튼 이문제로 인하여 삼성총수일가의 문제점과 중앙일보의 홍석현 문제 그리고 검찰의 비리에 대하여 중앙일보와 노성일을 절묘한 타이밍에이용하여 여론의 향배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고 성공 했습니다
강철의누이들
05/12/17 00:37
수정 아이콘
지금 음모론 내놓는 건 논점을 흐리는 거고, 오늘 황우석 교수는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한 인물로 '자신의 연구실에 있으면서 밀접하게 줄기세포를 다루는 미즈메디에서 파견나온 연구원' 을 지목했습니다. 지금 보면 저 말은 거의 김선종 연구원을 지목하는 거나 같아 보이는데, 바꿔치기한 걸로 지목된 인물이 저런 말을 한다는 것도 앞뒤가 안 맞아 보이죠.

신중하게 보자고 하면 얼마든지 동의하지만, 음모론을 내놓는 거에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강철의누이들
05/12/17 00:3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삼성이 아니라 성삼 재단입니다. 예전에는 삼성 계열이었느나 이런 저런 분쟁 거치면서 완전 분가상태인 걸로 압니다.
김치원
05/12/17 00:41
수정 아이콘
pkcstar님/
리플 지우시죠.
삼성=보광그룹=메디포스트=미즈메디 ... 이라뇨?
순수나라님/ 무슨 목적으로 그런 리플을 다시는지...
제가 너무 오랜시간 한국을 떠나 있었나 보네요.
'아무튼 이문제로 인하여 삼성총수일가의 문제점과 중앙일보의 홍석현 문제 그리고 검찰의 비리에 대하여 중앙일보와 노성일을 절묘한 타이밍에이용하여 여론의 향배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고 성공 했습니다' 이거 해석이 안 되네요. ㅡ.ㅡ;
순수나라
05/12/17 00:42
수정 아이콘
강철누이들님// 제말은요 그 연구결과의 진위문제를 떠나서 이번 사태를 가지고 여론의 눈과 귀를 가린 검찰의 수사살표에 문제점을 지먹 한 것 입니다

그리고 삼성과의 지분관계나 계열관계는 아직 해결이 않된 문제 입니다
현재 진행형 입니다
김치원
05/12/17 00:42
수정 아이콘
주어가 누구입니까? 누가 성공했죠?
김치원
05/12/17 00:44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지금 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지 모르겠는데요.
예전에도 이상한 동화 올리셔서 여러 사람들께 지탄을 받으셨던 듯 한데요. 뭔가 이상한 목적이 있다고 믿어도 되겠습니까? ㅡ..ㅡ;
강철의누이들
05/12/17 00: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가지 더, 저 특파원의 보도를 보면 김선종씨와 인터뷰를 했다고만 했지 저게 오늘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 전인지 기자회견 뒤인지가 안 나와 있습니다. 기자회견 전에 한 인터뷰라면 지금 상황에서 저 말을 곧이곤대로 보는 것도 무리가 있죠. 기자회견 후에 나온 거라면 재고해 봐야겠지만.
순수나라
05/12/17 00:49
수정 아이콘
김치원님// 그럼 지금 이시점에서 이 문제가 터지지 않았다면 국민들이 오늘 발표한 검찰의 수사 내용에 대하여 과연 수긍을 할까요?

자 검찰의 행동을 보세요

처음 도청수사에 대하여 결과를 발표하자 시민단제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국민들이 그 문제점에 대하여 수긍을 하지 않자 그 다음에 내 놓은 것이 여권의 한 실세가 개인적으로 삼성에게 돈을 받았다고 발표를 합니다 그래도 여론이 좋지 않게 흐르자 다음날 또다시 삼성의 일부 자금이 한나라당으로 흘러 들어 갔다는 발표를 하고 그래도 그 여론은 가라않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 노성일 박사의 연구진위 발표로 여론의 향배가 그 논란으로 휩싸이자 오늘 검찰은 수사 걀과 발표를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검찰의 수사결과 문제점에 대하여 크게 취급 하지 않습니다
김연철
05/12/17 00:52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 님 글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데...항상 민감한 소재의 글을 잘 올리시더군요. 그것도 굉장히 주관적인것들요. 올리는건 상관 없는데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단어선택이라던지, 다른생각을 가진사람들을 생각해서 글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야기가 좋게 오고가지 않겠습니까.
순수나라
05/12/17 00:55
수정 아이콘
김치원님// 이상한 동화라니요 에궁~~~
왜 동화라고 생각 하십니까? 만약 동화라면 어느 분의 말씀 처럼 이 이유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고 단정을 지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라니요?
제 글에 다른 분의 답글은 겨우 3개 달렸습니다
순수나라
05/12/17 00:58
수정 아이콘
김연철님// 누구던 글을 자신의 주관적인 바탕으로 적 습니다
그 주관적인 것이 틀렸다 맞다의 논란이 되어야지 남의 글이 주관적이기에 틀렸다고 한다면 이 세상 어느 글도 다 틀린 글 입니다

즉 사실을 말하는 과학적인 연구도 처음에 다 자신의주관적인 생각으로 연구가 시작 되며 특히 인문계통의 논문은 다 주관적인 바탕에서 글을 습니다 아닙니까?
순수나라
05/12/17 01:01
수정 아이콘
자 보세요 제 글을 비판을 한 분은 한분이고 다른 한분은 답 글에 대한 문의고 선생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은 그저 비난에 가까운 답 글을 적어 놓던지 매도의 글을 적어 놨습니다 이러면서 스스로는 반성을 하지도 않으면서........
그 증거를 여기에 올립니다


김치원 (2005-12-16 17:26:04)
일단, 별로 재미없었고요. 좀 기네요. ㅡ.ㅡ;
세줄 요약 부탁드려요.

구경플토 (2005-12-16 17:37:26)
옛날 이야기 처럼 꾸미신건 좋은데 근거는 있나요?

순수나라 (2005-12-16 17:39:00)
kipon님 //공지 사항 어느 부분에 해당 되는지요?
저는 그 공지 사항을 수 없이 읽어 보지만 어디에도 이런글을 올리지 말라는 공지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 이라고 해서 그런식의 허위 사실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입니다

순수나라 (2005-12-16 17:40:02)
구경플토님// 어떤 근거요? 혹시 삼성과 미즈메디 병원에 관한 것 인가요?

Ms. Anscombe (2005-12-16 18:36:36)
댓 글이 많이 지워졌군요.. 소모적인 논쟁이기 때문?

순수나라 (2005-12-16 18:40:52)
Ms. Anscombe님// 넵 맞습니다 서로간 쪽지를 통하여 지우도록 했습니다

nodelay (2005-12-16 20:51:10)
순수나라님 사실 여긴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PGR 게시판입니다.
이름이 바뀐지 좀 되었죠^^

bilstein (2005-12-16 21:33:00)
질문1. 요새 상황을 하필 '동화'로 만드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래 동화란 어린이(즉, 여기서는 잘 알지못하는 사람)에게 어른(여기서는 잘 아는 사람)이 알기 쉽게 '가르치자는'의미로 사용되는데 진짜 이런 의미로 동화로 표현하신건지?
질문2. 그렇다면 이 사건에 대해서 '우민'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이 사실에 대해서 누구를 잘 가르칠 정도로 잘 알고 계시는지?

오케이컴퓨터 (2005-12-16 22:07:22)
자칭 진보세력들의 삼성까대기는 우리나라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란 우리나라 최대의 기업을 까대는 이면에는 저번 대선때 이회창씨에게 뒷돈을 많이 줬다는 거죠. 또한 삼성을 까발림으로써 서민층의 표를 얻겠다는 의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민층은 수가 훨씬 많으니깐요. 소수의 잘사는 사람들을 까부셔야 표가 나오죠.

아무튼 이런 우리나라의 반기업 행태때문에 결국우리나라만 손해를 보고있습니다.

요근래에도 삼성에대한 정부쪽의 미움으로 인텔과의 플래쉬메모리 제휴를 못했죠. 플래쉬메모리 공장 들어서면 하위 하청업체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일자리가 창출되었을텐데 인텔이 우리나라 정부가 삼성을 규제하고 들춰낼려고 안달이라 무서워서 발빼고 일본의 마이크론과 합작하게 되었죠.

그 많은 일자리가 생겨났으면 청년실업에도 조그마한 숨통이 트였을텐데 정부의 무리한 규제로인해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삼성이 나쁘다고 생각하기전에 삼성이 우리나라에 없다면, 삼성이 외국기업이라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기업 사장이라고 하면 한국같이 반기업정서가 뿌리깊고 노조가 격렬한 나라에서 사업하라면 걍 때려치우고 다른나라로 가겠습니다. 뭐 이건 제 상상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도 이렇게 생각해서 동남아, 중국으로 공장이전한지 오래되었죠. 그럴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고 실업이 늘어나고 실업이 늘어나 돈을 못버니 소비가 위축되고 소비가 위축되니 기업이 소득이 줄고 소득이 줄으니 감원하는 계속적인 악순환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케이컴퓨터 (2005-12-16 22:10:42)
정말 이 참여정부는 경제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도무지 정책을 만들때 경제를 중심으로 놓기보단 정치적인 걸 중심으로 놓는것 같아요.

국민소득 많아보이게하려고 세계적으로 쓰이는 것인 GDP를 GNI로 바꾸기도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뭔지.

순수나라 (2005-12-16 22:19:22)
bilstein 님//질문 1) 답 글. 제글 어디에도 동화라는 이야기가 없는데......?
혹시 옛 날 이야기라고 해서 동화라고 표현 하시는지요?
옛날 이야기가 어린이들만 읽을 정도의 동화 만 있는게 아닌데요

질문 2) 답 글 선생님 께서 제 글이 우민을 가르치는 글이라고 해석을 해셨는지요? 아니면 제가 그런 표현이라도 했나요? 그렇다면 어디에...?

순수나라 (2005-12-16 22:22:42)
오이케컴퓨터님// 제글에 선생님 같은 분이 답 글을 단다는 사실 만으로도 전 창피 합니다
매번 대체 이유도 안되는 답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이죠?
이유가 안되더라도 좀 논리에 맞는 답 글 이라면 그래도 상대를 하는데

이유도 안되고 논리도 안되고 그저 우리집 13살 아이보다 못한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오케이컴퓨터 (2005-12-16 22:45:18)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님을 그냥 세뇌된 사람으로 보고있습니다.
뭘해도 정치적으로 연관시키는 것에 정말 질렸습니다.

오케이컴퓨터 (2005-12-16 22:48:57)
정말 끝없이 근거없이 상대비방하는건 언제 그칠 생각입니까?
님 리플 보면 제가 어제 전에는 맨날 황교수를 위하면서 황교수 욕하는 사람을 매도라도 한 줄 알겠네요. 참나.
거짓말좀 지어서 비난하지 좀 마세요
있는걸로 비난한다면 몰라도 맨날 거짓말로 지어서 공격하다니 한심합니다.

오케이컴퓨터 (2005-12-16 22:53:28)
제발 15년전에 끝나버린 진보와 보수의 이데올로기로 사고하는건 버려주세요. 모든걸 그렇게 바라보니 제대로된 생각이 나오겠습니가?

xbtion (2005-12-17 00:08:46)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는데요...

순수나라님 적어도 오늘 글은 정말 이곳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실은 이전의 몇 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소재 자체가요. 저는 이곳에서 일어나는 토론들에 많은 정보를 얻고 많은 생각을 하고 아주 가끔이지만 저의 생각도 남깁니다.

하지만 그것은 소재가 충분히 토론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겠지요. 지금의 소재는 그냥 '정보'를 담고 있을뿐 토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사태에 전말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과 나누고자'했을 뿐 토론하려 쓴 글은 아니다라고 하시면 또 할말은 없습니다만...) 다시 삼성건에 눈을 돌리자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검찰이 삼성 눈치를 보고 있으니 우리가 나서서 이런 부조리를 타파하자는 건가요?

아주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님의 글에서 약간은 선동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간의 많은 글들에서 그런 것들이 느껴졌구요. 지금의 이 글만 하더라도 저는 이 글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하시고 계신 임의의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진실이니 받아들이라는 흐름이거든요. 만약 이야기거리를 쓰시고 싶으셨다면, "삼성과 검찰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조중동과 연합하여 황교수건을 크게 터뜨렸다(제가 님의 글을 이해하고 요약한 겁니다)"가 아니라, "삼성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기업이지만 이런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정경유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뿌리뽑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감히 댓글을 다는 이유는 순수나라님의 글이 그다지 "순수"하게만은 느껴지지 않아서 입니다. 저는 분명 님보다 어리지만 이 곳에는 저보다도 훨씬 어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이 어느 쪽에도 편향되지 않은 건강한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김연철
05/12/17 01:06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님//저 역시 님께서 말씀하신 동화를 읽었고 속으로는 이게 아닌데...생각은 했습니다. 다만 리플 달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넘어간거죠. 이런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껍니다. 사실...댓글 마지막에 xbtion님께서 적어주신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또 저도 방금 이런글 적을려고 했었습니다. 약간...글 적는데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05/12/17 01:29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 타이밍이란 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제 생각으로는 그 타이밍이란 걸 생각하면 MBC=삼성이란 등식도 성립하겠네요
05/12/17 01:54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 님//정말 로그인하기 싫었는데 하게 하시네요.
좀더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순수나라
05/12/17 01:54
수정 아이콘
rocta님//그건 선생님의 주관이니 선생님 편한대로 생각하시고 내 의견을 강요는 하지 말아 주세요
05/12/17 01:58
수정 아이콘
기사 보면 틀린 숫자 계산이 눈에 딱 뛰지 않나요?/김박사는 그러나 황우석 박사가 2개의 줄기세포 사진을 여러 장으로 만들라고 지시한 사실은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당시에는 키워오던 6개의 줄기세포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고육지책으로 나온 방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죽은세포6개 남은 세포 2개)여기는 줄기 세포가 8개입니다.//<인터뷰>김선종 (연구원): "4개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2개를 여러 장으로 만들어라... "//(죽은세포4개 남은세포 2개)여기는 줄기세포가 6개입니다.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게 딱 밝혀지지 않나요?
순수나라
05/12/17 01:58
수정 아이콘
김연철님// 선생님이야 항상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의 글을 동화라고 생각 하시지요?

제가 앞 답 글에서도 동화라고 생각 하신다면 왜 그렇는지에 대하여 이유를 밝혀 달라고 햇는데....

그랬더니 나보고 주관적으로 글을 쓴다고 하더니.........

그와 같이 제 글도 제 주관적인 바탕에서 글을 쓴 것 입니다
순수나라
05/12/17 02:00
수정 아이콘
한숨님// 남을 평하는데 그저 그런식으로 신중 하세요
그러면 선생님의 기분이 좋아 지나요?

왜 제 글이 문제가 있어서 신중하라는 말은 없고 그져 비난을 가득 담은 말 처럼 신중 하라니...... 대체 무슨 신중을 말 하는지
순수나라
05/12/17 02:02
수정 아이콘
추가 합니다 저도 이런 분들 처럼 답 글을 적자면 수 없이 많이 적 습니다
05/12/17 02:08
수정 아이콘
순수나라 님// 신중하라는 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사실 전 순수나라님의 글이 동화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신중하라는 말은 지금 여기 댓글에서 다룰 내용이 아닌데 님이 지나치게 댓글을 님의 글로 쓰신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원문은 단지 인터뷰 내용인데 댓글의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가는것 같아 하는 말이죠
순수나라
05/12/17 02:12
수정 아이콘
함숨님// 그 지적이라면 감사 합니다

다만 제 답 글에서도 말 씀 드렸듯이 이번 사태로 인하여 검찰의 비리와
어느 재벌 총수의 문제점이 가려저서 아쉬울 따름 입니다

이 문제가 아니었더라면 결코 검찰도 오을과 같은 수사결과 발표를 하지 못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05/12/1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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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나라 님// 많이 흥분되시나요? 오타가 좀 많으시네요(농담입니다).
이제 밤이 깊어가는데 조금 진정하시고 검찰을 믿으십시요. 이쪽 문제는 이쪽 문제대로 그쪽 문제는 그쪽 문제대로 대한민국 검찰이 잘 다루어주실 겁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럼 전 댓글 이만하고 잠자리로 가겠습니다.
순수나라
05/12/17 02:25
수정 아이콘
제가 워낙 독수리 타법이고 제 글에 답글을 올리느라고 그렇습니다
앞으론 오타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05/12/1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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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나라/강요라.. 제 리플이 어떤 이유에서 강요인가요? 전 강요한 게 아니라 다른 면도 있으니 님의 의견이 섯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해서 든 예인데요? 난데없이 강요라는 말이 왜 나오나 모르겠네요 MBC=삼성이라는 말이 제 의견이 아니라, 님의 말을 따르면 저런 결론도 나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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