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22 05:41:24
Name My name is J
File #1 055.jpg (145.4 KB), Download : 15
Subject 데이트 신청-입니다. 으하하하-



글자 그대로 말 그대로 데이트 신청입니다.



시간은?

- 10월 22일 오후 2시


장소는?

- 삼성동 코엑스내 세중게임월드


할일은?

- 1) 안드로장의 승리를 구경한다.
   2) 김동문선수의 머릿결에 감동한다.
   3) 루시퍼와 스윗-의 언언전에서 루시퍼를 응원한다.(스윗을 응원해도 봐드리겠습니다. 으하하하)

뭐 이런게 있겠습니다..


WEG의 3차시즌 개막일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일찍 경기가 끝날것 같습니다만....
그럼 듀얼보러가도 되고...천천히 영화나 한편보다가 메이저같은 마이너리그-를 보는것도 좋겠지요.(송병구 화이팅!)

친구랑 가기로 했는데...어제 연락이 없었던것을 보면 잊어먹은것 같기도 하네요.
뭐 어때요. 혼자서도 잘 노는것을...으하하하!
개막식 가려고 상사들에게 몽땅 찍히면서도 결혼식도 안가는데 말이죠!




쏘원 4강전 덕분에 재방보고 글읽느라고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푹 자고 일어나, 10시에 카메라를 받아서(사진을 찍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삼성에 갈 생각입니다.
주중에 열리는 리그는 생방송도 꿈도 못꾸는 신세지만 주 5일인게 어딥니까..ㅠ.ㅠ



올해초-
메가웹을 가득 메우고도 남았던 그 애정을 다시한번 기대하고 갑니다.
아자아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raboyz
05/10/22 05:52
수정 아이콘
와~ 밥사시는건가요?! 그럼 가야죠! 안드로매다.. 아 이게 아닌가-_-;;
My name is J
05/10/22 05:55
수정 아이콘
소수정예!라면 쏩니다!!!(벌어놓은게 없어서 부대...뭐 이렇게 되면 못쏘죠.--;; 으하하하)
그러니까 안드로메다는 제가?
구경만1년
05/10/22 05:58
수정 아이콘
이시간까지 안주무셨군요 ^^;
오늘 박서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 경기 즐겁게 보시길 ^^
05/10/22 06:37
수정 아이콘
해 떴죠..
체념토스
05/10/22 06:42
수정 아이콘
음 밥 얻어 먹으러 갈까;;;; 고민중
WizardMo진종
05/10/22 06:52
수정 아이콘
밥먹으러갈까...
05/10/22 07:14
수정 아이콘
지방민의 아픔..ㅜㅜ
저도 쏘원경기의 무한반복 비타넷 피지알에서 글 읽느라고
아직까지 못자고있습니다 으하하하-_-;
아케미
05/10/22 08:26
수정 아이콘
정말 가고 싶단 말입니다 흑흑……T_T
05/10/22 08:58
수정 아이콘
제가 일정을 이리 조절하고 저리 조절하여 어찌 리그 중에 몇번 응원하러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슬프게도 MY NAME IS J님이 쏘시는 밥은 못얻어먹겠네요. 지방민의 슬픔이라는 말이 딱 공감이 갑니다. 다른 걸 떠나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슬퍼라.
05/10/22 08: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는 오프라인 응원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다음주가 될지 다다음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두근거리네요.
05/10/22 10:32
수정 아이콘
아쉽게 사논 한국행비행기표가 오늘 오후 3시네요 ㅜ_ㅜ
6시간만 빨랐어도 공항에서 직행해 가는건데
...배고픈 청년
코리아범
05/10/22 11:12
수정 아이콘
음 저 갈까하고 생각중인데;; 가면 어떻게 알고 보실려고;;
My name is J
05/10/22 11:16
수정 아이콘
그럴때는 저에게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제 연락처를 물어보시거나...그도 안되면 인상착의-같은걸./..........으하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30 Legend Lym!!!!!!!!!! [25] 바카스4586 05/10/22 4586 0
17629 역사는 살아있는 것이라고 느끼는 때... [16] K_Mton3764 05/10/22 3764 0
17628 이제 좀 진정이 되셨나요? [14] hyoni3980 05/10/22 3980 0
17627 나는 그들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7] BluSkai4071 05/10/22 4071 0
17626 파란만장 SO1 OSL (최대 15경기 남겨놓고 어제까지 상황 총정리) [13] 초보랜덤5251 05/10/22 5251 0
17625 기억에 남는 개인전 5판3선승제에서 5전까지 갔던 경기들 [13] 라이포겐4455 05/10/22 4455 0
17624 인생의 경험 [10] 총알이 모자라.4461 05/10/22 4461 0
17622 오늘만큼 임요환 선수가 미운적이 없었습니다. [31] Radixsort7089 05/10/22 7089 0
17621 주간 PGR 리뷰 - 2005/10/15 ~ 2005/10/21 [8] 아케미5632 05/10/22 5632 0
17620 4강전 이후의 단상.. [1] 후안무치4131 05/10/22 4131 0
17619 아직은 젊은 나에게 사회는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6] 치토스3815 05/10/22 3815 0
17618 데이트 신청-입니다. 으하하하- [13] My name is J4256 05/10/22 4256 0
17616 이겨라 그게 프로다 [2] [GhOsT]No.13991 05/10/22 3991 0
17615 임요환 없으면 스타는 망한다?? [15] 김호철5606 05/10/22 5606 0
17614 8.15에서의 프로토스의 테란상대 해법 분석 [33] 4thrace4323 05/10/22 4323 0
17613 그래, 오영종 선수, 가는 거야!! [4] 학몽4187 05/10/22 4187 0
17612 임요환 광팬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를 몰랐습니다. [15] 루키4550 05/10/22 4550 0
17611 준결승 3경기 관전평 [17] 까꿍러커4056 05/10/22 4056 0
17609 박지호 선수... [16] Daviforever5070 05/10/22 5070 0
17608 프로토스 마지막 희망 오영종 [15] 완전소중등짝3910 05/10/22 3910 0
17607 '그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네요. [25] 다니엘 킴5151 05/10/22 5151 0
17606 DMB폰으로 박서의 결승진출을 봤습니다.. [14] LoveActually3736 05/10/22 3736 0
17605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을 시즌 4강징크스 [7] 그린웨이브3708 05/10/22 37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