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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2 00:43:18
Name 그린웨이브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가을 시즌 4강징크스
5전 3선승제로 바뀌고나서

1. 4강전 첫주차는 무조건 대박 매치 3:2 승부가 나온다.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1주차
박정석 대 홍진호(3:2로 박정석 승리) - 플토 대 저그전 최고의 5전 3선승제 경기

-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1주차
  강민 대 박정석 (3:2로 강민 승리) - 최고의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전 5전 3선승제 경기

- 2004 EVER 스타리그 4강전 1주차
  박정석 대 최연성 (3:2로 최연성 승리) - 최고의 프로토스 대 테란전 5전 3선승제 경기

- 2005 So1 스타리그 4강전 1주차
  임요환 대 박지호 (3:2로 임요환 승리) - 오늘 경기...

2. 4강 2주차 경기는 무조건 3:0 승부가 나온다.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2주차
  임요환 대 베르트랑 (3:0 임요환 승리)

- 2003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 2주차
  박용욱 대 박경락 (3:0 박용욱 승리)

- 2004 EVER 스타리그 4강전 2주차
  임요환 대 홍진호 (3:0 임요환 승리)

- 2005 So1 스타리그 4강전 2주차
  최연성 대 오영종 (?????)

- 경향대로라면, 4강전 2주차 경기는 3:0 승부가 나오게 됩니다만, 그런거는 바라지 않습니다.
- 박정석 선수는 02, 03, 04년 3년동안 가을 시즌마다 항상 4강에 진출했는데, 이번에는 좀 아쉽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올라왔으면 징크스가 되었을 듯)
- 다음주에는 이런 징크스를 깨고, 명승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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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초짜
05/10/22 00:47
수정 아이콘
테란승리,프토승리,테란승리 ----> 프토승리?
아스피린 소년
05/10/22 00:47
수정 아이콘
다음주는 무조건 깨집니다. 제가 장담하죠. -_-
동네노는아이
05/10/22 00:47
수정 아이콘
징크스를 이어서....3:0으로 오영종선수가 승리해서 가을의 전설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아스피린 소년
05/10/22 00:48
수정 아이콘
아스피린 소년 (2005-10-22 00:47:09)
다음주는 무조건 깨집니다. 제가 장담하죠. -_-
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최연성 선수의 3대 0 승리일꺼 같은 느낌이 오네요. 아 번복입니다. -_-;
화술얄개정
05/10/22 00:52
수정 아이콘
헉..오호..그러고보니 또 그렇네요.
항상 4강1주차는 대박경기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못된녀석...
05/10/22 04:01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가 이기길 바랍니다...ㅜㅜ
3:1이나 3:2로 이겨줬음 좋겠네요
그린웨이브
05/10/22 09:52
수정 아이콘
물량매니아// 올림푸스배는 봄시즌이었고, 한게임배는 겨울시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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