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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17:44
그래도.. 그중 한명의 저그가 성부장저그죠.. 아.. 참 성학승선수 플토전 못하는 선수가 아닌데 박정석 선수에게 유독 약한 모습만 보이네요
05/10/08 17:45
김성제, 박정석, 박용욱 선수 다 2저그에 끼었군요...
그중 홍진호, 변은종 선수와 같은조인 김성제선수는.....;;; 저그밭을 뚫고 나올자 누구인가...;;
05/10/08 17:45
아닙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8강의 승률이 같으면 16강 승률로 결정합니다. 8강에서 모두 2패로 탈락한 박정석, 박성준 선수지만 16강 승률은 박성준 선수가 높습니다. 박정석 선수가 8위 박성준 선수가 7위입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05/10/08 17:45
박정석선수 스타리그 8위로 알고있습니다. 먼저 8강성적으로 가른 후 16강 승률로 가르는데 박성준선수가 16강에서 2승 1패 박정석선수는 3승 2패를 했기때문에 박성준선수가 승률이 더 높죠. 그러므로 박성준선수가 7위 박정석선수가 8위입니다.
05/10/08 17:50
Iris // 그렇습니다. 저쪽 대진은 박찬수선수에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가 서지훈,이병민,박지호,오영종이라는 것을 상기시켜볼때 최악의 조가 되겠네요. 듀얼 대진이 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5/10/08 18:18
김성제 선수가 서바이버 리그에서는 저그만 줄줄이 만나며 (한 세번 정도 계속 저그만 만난 것 같은데..) msl을 뚫었죠.
그거 보면 김성제 선수의 저그전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듀얼 대진이 좀 불합리하지 않나요? 스타리그 상위 입상자들이 주루룩 같이 붙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일정 때문이라고 해도... 물론 상위 입상자라고 해서 더 잘하는 거라고는 할 수 없고, 16강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그 선수를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겉으로 보여지는 결과인데... 말이 나올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도 지금의 듀얼 대진 작성법은 좀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듀얼이 스타리그에 비해서 좀 빨리빨리 진행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타리그와 1차 듀얼을 좀 맞춰 가면서 스타리그에서 시드, 순위의 윤곽이 가려지고 나면 그때 2차 듀얼 대진을 형평성에 맞게 짜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05/10/08 18:34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discuss&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81
듀얼대진은 분명 불합리합니다. 이런 지적은 나온지 꽤 됐죠. 당장 토론게시판에도 듀얼대진의 불합리함을 지적한 게시가 있습니다. 이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대원칙은 있어야 합니다. 일정에 좋다고 원칙 무시하다가 나중에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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