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08 13:29:30
Name 푸하핫
Subject 이번 시즌 경기에 대한 감상과 맵 밸런스에 대하여
맵 밸런스 논쟁이 다시한번 수면에 떠오른 이번 시즌. 1년전 이맘때쯤에는 저-플 밸런스가 문제가 되더니 이번 시즌은 테-플밸런스가 화두가 되고 있군요(왜 항상 피해자는 토스뿐? ;;;) 확실히 테-플 밸런스가 이토록 무너진 리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11:2.......수치상으로 보면 작년 저-플보다도 더 심한 데이타입니다.

사실 이번리그 밸런스라는 요소를 빼면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4강 전까지는 명경기가 안 나온다'라는 인식을 뒤엎을정도로 16강에서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왔고 명승부도 많이 나왔습니다. 맵 밸런스만 아니었다면 올림푸스 이후 최고의 리그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맵 밸런스'조차도 '재미'의 일부분이 된 현재 시점에서 밸런스라는 요소를 빼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겠죠. 테-플 밸런스만 부각이 되어서 그렇지, 다른 종족간 전적도 가히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한 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테-저는 8:3, 저-플은 2:8이 나왔습니다. 저-플은 맵의 영향보다는 프로토스 유저들의 노력이 더 빛났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심각한 역상성이 나왔네요. 작년 머큐리때는 테란이 약간 강세이기는 했으니 그럭저럭 테-플 밸런스는 맞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은 그 때보다 더 불안정한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플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테-저 관계에서도 저그가 상당히 불리했습니다. 알포인트와 네오포르테는 3해처리를 강제하는 맵이고, 815는 앞마당 개스가 없고 지상 개스멀티를 먹기도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저그가 상당히 힘든 맵이라고 봅니다. 발키리도 그냥 저그가 테란상대로 대등한 정도이지 절대 저그가 좋다라고 말 할수는 없는 맵입니다. 정말 의도적으로 저그를 죽이기 위해 맵 구성을 저렇게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저그가 테란상대하기 나쁜 맵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족간 전체 밸런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맵 또한 밸런스가 맞는 맵이 별로 없다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포르테는 테-저와 테-플이 상당히 붕괴되었으며 알포인트 또한 테-플과 테-저가 무너졌습니다. 815는 말할 것도 없구요. 맵 밸런스가 이런식으로 붕괴되면 경기가 재미있을래야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시작하기도 전에 한 선수가 거진 다 이길거라는 확신을 보고 경기를 시청하는데 재미있을리가 있나요. 8강 이후부터 리그의 긴장감이 급속히 줄어버린 이유가 16강에서 반영된 맵 밸런스가지고 8강 구성원이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양상의 경기를 이끌어낸다'라는 모토에 맞게 16강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나 결국 16강에서 끝이었습니다. 맵퍼분께서 단발성 전략을 이끌어 내고자 맵을 저렇게 만든건 아닐텐데 역시 플레이에 관해서는 '아마추어'였던 맵퍼들은 '프로'인 선수들을 따라갈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8강은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만약에 4강이 전부 테테전으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So1스타리그는 안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8분의 추억
05/10/08 13:38
수정 아이콘
무지 동감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결론을 내릴 때
'프로들이 알아서 한다. 그들에게 맏겨라.'
'맵으로 벨런스를 맞출 수 있다.' 라고 들 했죠.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_-;
FreeComet
05/10/08 13:41
수정 아이콘
테란이 극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쏘원스타리그에 테란이 적어서죠. 저그진영에서 최다진출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저그전에 엄청나게 강한 이 테란들이 저그가 많은 점을 살려 충분히 밟고 올라올 수 있었고, 이 선수들은 토스상대로도 5:5승부 혹은 그 이상을 하는데다가 같은조에 테란이 없기 때문에, 타종족전 연습에 전념할 수 있는데다가, 소수종족인 테란들끼리 서로 떨어뜨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죠. 거기에 테란에게 나쁘지 않은 맵선정과, 시기좋게 임요환,최연성등의 포스도 예전만큼 살아나고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많네요
05/10/08 13: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 영웅이 나옵니다.(안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사실 항상 밸런스 좋아도 재미없겠죠..
가끔은 이런 경우가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했지만....문제는 그렇게 밸런스가 괜찮았던 기억이 없군요..
The Drizzle
05/10/08 13:48
수정 아이콘
왜 저-플은 맵의 영향보다 유저들의 노력이 빛난 것이고 테-플은 단순히 맵밸런스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FD의 정립과 맵의 영향으로 테란이 좋아졌고, 수비형 토스의 정립과 맵의 영향으로 플토가 저그상대로 아주 좋아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맵퍼들이 도대체 어떤 맵을 만들어야 좋은 소리를 들을지 궁금하네요. 초창기 명맵이 될거라 기대받던 레이드 어설트 마저도 나중에는 극심한 밸런스 파괴를 가져왔고, 이번 815도 명경기 제조맵이 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제2의 머큐리라는 판정을 심심찮게 받고 있으니까요.
OpenProcessToken
05/10/08 13:50
수정 아이콘
근데 어째서. 이번 스타리그는 테란유저가 4명뿐이 진출을 못했을까여?
현제 진출한 4명의 테란 말고는 전부 아마츄어 수준인가요?
.
물론 이번 리그에 사용된 맵들이 현제 테란에게 유리해 보입니다만
아직 시작일 뿐이고. 다양한 전략이 등장해서 발란스를 맞춘..또는 시작과는 다른 발란스를 보여준 맵들이 있습니다.
노스텔지아 레퀴엠 전부 그렇죠.
이번 듀얼에서 테란의 성적을 보면 좀더 객관적인 맵 평가가 이루어지겠죠.
그리고 박성준 선수를 필두로. 박태민, 홍진호, 마재윤, 조용호 선수들이 양대 리그및 이벤트 리그를 전부 휩쓸었을때는 찬란한 노력의 결과고 테란이 기세를 떨치면 종족 발란스인가요.
.
아직은 속단하기 힘들다고 보고요.
지금 8강에 진출한 테란프로들의 최근 기세는 누가 우승해도 이상치 않을 정도입니다.
.
푸하핫
05/10/08 13:52
수정 아이콘
The Drizzle // 박지호vs조용호에서의 절묘한 입구 막기와 vs변은종에서 엄청난 수비능력과 다템활용, 오영종선수의 환상적인 사신토스 같은 것을 보고서 맵의 영향보다는 선수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썼습니다.
푸하핫
05/10/08 13:55
수정 아이콘
즉, 토스가 저그상대로 무난한 양상으로 흘러간 것이 아니라 기막힌 전략과 전투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테-플을 문제삼는 것은 토스가 대부분 무난한 진행을 보였는데도 패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구요.
초록나무그늘
05/10/08 13:56
수정 아이콘
테란도 플토를 잡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플토가 저그를 잡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이고, 테란이 플토잡으면 "테란사기" "맵탓".. 테란은 연구를 안 하는 종족입니까?
05/10/08 13:57
수정 아이콘
토스가 무난한 진행을 하면 당연히 테란을 이겨야 하는 것인가요? 무난하게 했으니까 질수도 있는 겁니다. 저도 왜 다른 종족이 날라다니면 선수의 노력이라고 하면서 테란이 날라다니면 종족이 좋아서, 맵이 좋아서라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발가락은 원빈
05/10/08 13:58
수정 아이콘
오영종..그를 믿습니다. (내가 봐도 뜬금없군;;)
초록나무그늘
05/10/08 14:00
수정 아이콘
테란이 이제는 가장 무난하면서 아무리 테란이 불리한 맵이라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는 종족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언제나 테란에 의해 나타나는 종족간 상성문제가 나올때마다 테란플게머들의 노력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이 맵탓, 종족탓의 얘기만 나오면 테란유저입장에서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냉혈남
05/10/08 14:03
수정 아이콘
아마야 상관없죠.. 테란프로게이머는 단지 이기고 욕먹어서 기분나쁘면 그만이지만 플토프로게이머는 더 노력하고도 지면 기분 x같겠죠
푸념밖에난몰
05/10/08 14:04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따져들어가볼까요? 815 토스대 저그는 토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굳이 박지호선수가 그런전략을 안했어도 유리한맵) 네오포르테 저그대 토스? 토스가 매우 유리한걸 부정하시면 할말없군요. 알포인트는 토스가 저그한테 밀리는게 사실이구요 발키리에서 토저는 토스가 꽤나 유리하다는걸 모르시나요??

토스유저들은 역시 이기면 우리가 잘한거 지면 맵밸런스 역시 제 아이디답네요
푸하핫
05/10/08 14:05
수정 아이콘
어떤 맵이던간에 밸런스가 문제될때는 특정 종족의 플레이를 애초부터 제한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3해처리 '강요'로 무너질수 밖에 없는 저그와 알포인트에서 구불구불한 지형구조로 테란을 쌈싸먹을 수가 없는 토스(알포인트에서 물량싸움이 벌어졌을때 교전에서 토스가 이기는 모습을 스타리그에서는 많이 못 본것 같습니다) 게다가 골리앗의 영향으로 셔틀플레이가 대단히 난감해진 815등등........머큐리에서 토스가 저그에게 무너진 이유가 원게이트, 투게이트, 더블넥 전부 저그에게 통하지 않기때문이라는 것을 상기해 본다면 제가 왜 맵탓을 하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Liebestraum No.3
05/10/08 14:06
수정 아이콘
보통 한 종족이 적게 올라온 시즌은 그 종족이 초강세를 보입니다.
그 종족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올라온 최강의 이들만 메이저 무대에 있으니 그렇죠.
스타우트 배 시절에 강민 선수가 홀로 메이저 무대에서 테란들을 족족 잡고 올라가서 우승까지 차지했는데 그렇다고 그 당시 테프전 밸런스가 토스에게 압도적으로 기울어 있었느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현 메이저 리거 4명이 메이저 무대에서 테프전 밸런스를 무너뜨린다고 그 맵을 더 힘들게 혹은 그 4명 때문에 다른 맵을 사용한다고 하면 그 외의 다른 테란들은 죽어나가게 될겁니다.
蚩尤™
05/10/08 14:07
수정 아이콘
"저-플은 맵의 영향보다는 프로토스 유저들의 노력이 더 빛났다고는 하지만...."

허... 참... 프로토스가 저그를 압살시키면 게이머의 노력이고

테란이 토스를 압살시키면 개맵빨이군요.
카이레스
05/10/08 14:07
수정 아이콘
푸념밖에난몰라님// 네오포르테, 발키리에서 어째서 플토가 매우 또는 꽤나 유리하죠?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Marriot Man..
05/10/08 14:08
수정 아이콘
蚩尤™//입에 걸레를 물고 사시나봐요? 말좀 가려서 좀 하세요 .쯧쯧.
蚩尤™
05/10/08 14:08
수정 아이콘
Marriot/ 당신이나 잘하소.

저 말이 그럼 저 의미외에 도통 어떤 의미인지 내 둔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으니

당신이 한번 설명해주던가.
Marriot Man..
05/10/08 14:12
수정 아이콘
蚩尤™// 에휴~ 말해봤자 듣지도 않을 분이시네.. 참 이런분들 안타깝죠..^^
蚩尤™
05/10/08 14:13
수정 아이콘
Marriot/ 설명좀 해달란말입니다.

표현이 과격했지만 제 말이 틀린게 무업니까?
05/10/08 14:13
수정 아이콘
蚩尤™//넘 흥분하지 마세요... 테란이 이기면 항상.. 맵 어쩌구 종족이 유리하다고 하시니.. 참.. 테란을 없애라고도 할 수 없고.. 어째야 할까요??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고.. 에효.. 테란이 유리하긴 하지만.. 열심히 한 노력을 무시하는 분위기가 문제입니다... 모든 사이트에서 그런 분위기가 팽배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위기가 테란하시는 분들이 반발하게끔 만드는 뭔가가 있는거 같네요..
05/10/08 14:14
수정 아이콘
표현이 과격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에는 문제없죠. 그런데 여기서는 표현이 과격하면 안되는 곳이니까, 같은 말이라도 좋게 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Marriot Man..
05/10/08 14:15
수정 아이콘
내가 지금 위에 글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까? 꼭 그런식의 저속하고 더러운 표현으로 댓글을 달아야 하냔 말입니다. 참...좋은 주말 오후에 기분 더럽게 만드시네요. 이런쪽에 소질있으신가봐요?
Liebestraum No.3
05/10/08 14:1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물을 흘린 종족은 저그인데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들고 일어나는 종족은 토스죠. 낄낄..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蚩尤™
05/10/08 14:16
수정 아이콘
Marriot/

죄송합니다. 그 정도로 기분이 언짢으셨다니 사과드립니다.

어제부터 몇몇 팬의 과격한 반응에 저도 좀 예민해져서 그랬자봅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바랍니다.
Marriot Man..
05/10/08 14:20
수정 아이콘
蚩尤™님외 다른 글을 보신 모든 분들께 괜히 눈살 찌푸리는 댓글을 달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Fast&Past
05/10/08 14:20
수정 아이콘
낄낄?
얍삽랜덤
05/10/08 14:20
수정 아이콘
저-플은 맵의 영향보다는 프로토스 유저들의 노력이 더 빛났다고는 하지만...." 이건 진짜 아니 라고 봅니다. 테란 프로게이머들은 뭐가 됍니까?
썡뚱 맞지만 발키리에서 토스 프로게이머들이 테란 못잡는 거는 잘 이해가 않간다는 ;;
stardust
05/10/08 14:42
수정 아이콘
자...종족밸런스가 가장 잘맞았던 한게임배를 보면 16강 5-5-5-1(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8강 2-3-3, 4강1-1-2 결승 0-0-2...우연찬게도 플토에게 좋은 맵이 2개나 있네요 파라독스,기요틴... 이것이 플토의 암울함을 설명하지 않나요?
stardust
05/10/08 14:50
수정 아이콘
Liebestraum No.3님// 님 논리대로한다면 모든 종족이 다 그렇겠지요... 그런데 유난히 플토에게 그 암울함이 찾아오는 이유는 뭘까요? 아...플토게이머들이 노력을 안해서?
05/10/08 14: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몇달 전까지만 해도 맵이 저그한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맵이 바뀌면서 저그가 부진하고 있죠.
charcoal
05/10/08 14:58
수정 아이콘
테란이 본선에 4명밖에(?) 진출못하자 일제히 들고 일어나 맵탓을 하더니만, 이제 4강을 모두 테란으로 채우게 되니까 남들보고는 맵탓하지 마라,노력으로 극복해라,최근 가장 기세가 좋은 4명이다(?)...
정말 대책없는...
stardust
05/10/08 15:01
수정 아이콘
4명밖에라...4명이면 준수한 진출 아닌가? 원래 배가 부르면 조금만 없어도 커보이는거죠...
05/10/08 15:03
수정 아이콘
Stout배에는 프로토스 선수들 몇 명 있었습니다. 4명이었던가요?
강민 선수가 홀로 분전한 MSL은 센게임배였습니다.
05/10/08 15: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당시 테란 4명올라왔을때 '테란암울론'이 올라오면서 테란이 이렇게 4명 '밖'에 못올라온것은 맵으로 테란을 약하게만들었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바뀌었죠.
一切有心造
05/10/08 16:38
수정 아이콘
토스 게이머들이 노력을 안하지는 않았겠지만
다른 종족 게이머들이 더 했을수는 있죠.
푸념밖에난몰
05/10/08 16:4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노력이 빛났네효 다른종족게이머들은 맵빨믿고 노력안하죠 ^^
WizardMo진종
05/10/08 16:43
수정 아이콘
지겨운 초딍
Fast&Past
05/10/08 17:25
수정 아이콘
별의별 말들 다나오네.. 지킬건 지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167 이번 시즌 경기에 대한 감상과 맵 밸런스에 대하여 [40] 푸하핫4338 05/10/08 4338 0
17166 8. 15에서 프로토스의 해법들 [21] 미센3972 05/10/08 3972 0
17165 憩恁神 - (8) [2] KuTaR조군4225 05/10/08 4225 0
17163 憩恁神 - (7) [2] KuTaR조군4368 05/10/08 4368 0
17162 Pgr21은 역시 변함없군요.. [10] 삼삼한Stay4153 05/10/08 4153 0
17160 내일은 한글날입니다. [10] 강량3869 05/10/08 3869 0
17159 테란이 강한이유 [40] 식수센스4394 05/10/08 4394 0
17158 문득 떠오른,,시즈탱크는 왜 있을까..? [15] 비엔나커피4211 05/10/08 4211 0
17157 스타일리스트들... [9] 낭만토스3971 05/10/08 3971 0
17156 서지훈 선수 인터뷰에 보면 [28] 므흣한오후5421 05/10/08 5421 0
17155 주간 PGR 리뷰 - 2005/10/01 ~ 2005/10/07 [4] 아케미4824 05/10/08 4824 0
17154 스타같은 게임은 상성이 밸런스가 큰 요소이다??!! [4] 랩퍼친구똥퍼4625 05/10/08 4625 0
17153 SO1 스타리그 8강 2주차 관전후기. [15] 시퐁4540 05/10/08 4540 0
17152 까놓고 이야기해봅시다. 815 논쟁에 대해. [57] 蚩尤™4901 05/10/08 4901 0
17151 v1.03으로 돌아가도 테란은 강할 것인가? [35] 언덕저글링4161 05/10/08 4161 0
17150 내가 알고 있던 스타는 이게 아니었는데...... [29] 해맏사내4198 05/10/08 4198 0
17149 바뀌어 버린 최연성과 박성준 [28] 밍구니5203 05/10/08 5203 0
17147 2부 리그를 만들어 봅시다. [7] 홍승식5248 05/10/08 5248 0
17145 박정석선수의 슬럼프. [29] 푸하핫4391 05/10/08 4391 0
17139 오영종 선수 힘내세요. [20] swflying4051 05/10/08 4051 0
17138 So1스타리그의 영웅플토는 박지호가 될 것인가? 오영종이 될 것인가? [17] 김호철4476 05/10/08 4476 0
17137 815에 대한 플토의 짧은 전술적 고찰.. [8] 토니토니쵸파4098 05/10/08 4098 0
17136 [잡담]완벽한 밸런스의 맵.. [30] 다쿠4483 05/10/08 44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