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 &
제 5회 용인시 사이버페스티벌 2005」동시 개최

<개 요>

용인시 사이버 페스티벌2005와 함께 개최될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www.worldcybergames.co.kr)”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WCG2005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게임대회이다. WCG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싱가포르 WCG2005 그랜드 파이널에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선발된 800여명의 각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출전할 한국 최고의 게이머를 뽑는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에는 국내 유명 프로게이머를 비롯하여 실력있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대거 참가, 역대 어느 게임대회보다 치열하고 흥미있는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IT 및 게임문화 콘텐츠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용인시의 “제 5회 용인시 사이버페스티벌 2005(www.yongincf.com)”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올해 문화복지행정타운 입주 및 전국 최초, 최대 규모의 유비쿼터스 디지털 도시 착공 등을 통해 최첨단 IT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용인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일정>
1.기      간 : 2005년 9월 23(금)~25일(일) 총 3일간
2.장      소 :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3.주최 / 주관: 용인시
4.후      원 :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경기도 외
5.내      용 : 유비쿼터스 체험관 및 IT전시회, IT공모전, 경진대회, 게임페스티벌

<이정문 용인 시장 소개>

2002년부터 용인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정문 시장은 용인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나라당 용인시(을)지구당 수석부위원장, 용인시 축구, 배구, 볼링협회 회(부)회장 등 다양한 지역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지역 문화발전에 힘써 온 지역 인사다.

이정문 시장은 올해 ‘용인시 사이버페스티벌2005’ 및 ‘WCG2005 한국대표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용인시가 IT 및 게임문화 콘텐츠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용인시 사이버페스티벌2005는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인정 받는 WCG와의 공동개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용인을 알림으로써 페스티벌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