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번 주부터 WP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해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다 이해하신 것 같으니까...^^

지난 주 9월 둘째 주 전적이 빠진 동시에
이번 주 전적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박태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1,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판도는 지금 추세라면 12월까지는 계속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04년 12월 전적이 빠지게 되면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임요환 선수는 박성준 선수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10위권으로 진입했고,
변길섭 선수는 1년 전 박성준-최연성 선수에게 거둔 기록이 제외되면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WP를 올리는 지름길"- 이윤열 선수를 이겨라!

이번 주 가장 많은 WP가 상승한 선수는 조형근 선수입니다.
지난주에 비해 60점이 상승하며 랭킹도 21위까지 상승했습니다.
전상욱 선수는 58점 상승하며 13위로 한 계단 상승...

가장 많이 랭킹이 오른 선수는 윤종민 선수입니다.
82위에서 73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리그에 쓰이는 팀내 점유율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