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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14 12:08:26
Name jjune
Subject 하나같이 소중한 프로토스 선수들 - 프로토스여 영원하리^^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로토스를 한번 쭈욱 적어봤습니다..

이 근래 예선을 참조해서 적었는데.. 혹시 빠진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쭈욱 적어봤는데 정말 하나같이 애착이 가는 선수들뿐이군요^^

그나저나 프로토스도 이제 숫자가 상당합니다..

활동하는 프로토스 선수들만 대략 24명쯤이에요...  

모든 프로토스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

(프로토스의 전설: 기욤, 김동수, 임성춘)

3대 최강 프로토스: 강민, 박정석, 박용욱

3대 신인 프로토스: 오영종, 박지호, 송병구

언제나 기대되는 프로토스: 전태규, 이재훈, 김성제

새롭게 기대되는 프로토스: 안기효, 박정길, 김환중

방송대회 본선 진출 경력의 프로토스: 손영훈, 문준희, 박성훈

한번씩은 낯이 익은 든든한 프로토스: 조병호, 박영민, 박대만

한번씩은 낯이 익은 신선한 프로토스: 박종수, 서기수, 김선묵

프로토스의 새로운 피: 정성태, 김성민, 박준상

@ 리플보고 선수 한 명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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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구현
05/08/14 12:30
수정 아이콘
제가 전태규 선수 팬은아니지만..다시 부활하셔서 4대토스안에 들어가셔야 할듯...
05/08/14 12:48
수정 아이콘
손정준? 예전에 이 이름의 프로게이머 있었는데 그분은 아니겠죠?
가승희
05/08/14 13:09
수정 아이콘
손정준 옛날 그 분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새로운피? 는 좀 아닌듯 ^^
진정 올드게이머죠. 임요환선수과 같은시기아니면 그이전에 데뷔한선수니깐..
freestyle
05/08/14 13:43
수정 아이콘
나에게 스타에 재미들게 한 선수들
강민,박정석,박용욱.. 최고입니다
녹차토토
05/08/14 14:00
수정 아이콘
토스는 역시 소수정예라 좋은것 같습니다...
05/08/14 14:04
수정 아이콘
그손정준 선수가 맞다면 정말 반갑네요. 근데 나이도 꽤 있을텐데 부담되지 않을지...
손정준선수 정말 오래됐죠. 99년? 그정도 쯤에 제가 한창 itv에 열내고 있을즘 활동하던 선수였으니까요.
윈디어
05/08/14 15:03
수정 아이콘
양, 자유로운 발상, 토스가 절대 저그에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누가 뭐래도 최고; 가림토 김동수 선수!
언제가 돌아올 드랍쉽도 잡는 가림토 질럿!
Kim_toss
05/08/14 16:14
수정 아이콘
좀전에 로템에서 과거에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 잡는 것 봤는데;
템플러 어카이브를 실수로 2개짓고도 힘싸움에서 그냥 이겨버리네요;
이 시절 박정석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덜덜덜이었는데 말이죠.
김동준 해설도 "프로토스로 저그 상대하는 법은 박정석한테 상담해야겠네요."
지금의 저그전은 좀 아쉽죠;
퉤퉤우엑우엑
05/08/14 17:17
수정 아이콘
3대토스를 다른 명칭으로 '트리플'이라고 부르는건 어떨지?-_-;;제가 지어낸 말입니다.
예전엔 4대토스로 전태규선수도 들어갔었는데 아쉽네요.3명이 되었으니 '트리플'이라고 창시개명....
농담이구요,저도 김동수선수가 한번 복귀를 해봤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니면 제자라도 한명 키우시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무지개고고
05/08/14 18:31
수정 아이콘
김성제 화이팅 !! MSL도 올라갔고 온겜넷도 듀얼통과하고 양대메이저를 꼭 이루시길 ^ ^
라임O렌G
05/08/14 18:56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의 온겜넷 대 저그전은 정말 덜덜덜이었죠... 14승 4패의 대 저그전을 보고 엄재경 해설위원이 웃으며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세상에 프로토쓰의 저그전이 저정도라니요... 김동수선수 진짜 대단하네요. 허허허." 최강이었죠... 김동수선수.. 다시 복귀하셔서 멋진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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