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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2 23:06:37
Name 히또끼리
Subject 저그 최초의 2회우승자 박성준!!
투신 박성준....

끊임없이 몰아치는 공격과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담대함...

그리고 자신의 모든걸 걸줄아는 사나이....

사람들은 저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한다..

국기봉도 최진우도 강도경도 홍진호도 못한

저그 최초 2회우승......

이제 스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의 이름석자는 회자되리라

믿는다. 게임에 중독되 폐인 생활한다는 오해도 편견도 아닌...

자신의 모든걸 바칠줄 아는 박성준....

앞으로도 새로운 역사속의 주인공....아니 어쩌면

이미 정해졌을지도 모르는 그의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

나도 그의 삶의 태도에 본받아 주어진 현실에 모든걸 걸겠다

그리고 아까 사진속에서 봤던 눈물아닌 환희와 감동....

앞으로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해라~~(나 86^^)

나도 언젠가 그런 눈물 흘릴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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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토스
05/07/02 23:11
수정 아이콘
정말부럽더군요...  
   
   





나 86...
저그두번째 우승보다 더 부럽3
로리타
05/07/02 23:25
수정 아이콘
5경기는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승부호흡이 최소 4번은 왔다갔다 했었죠.
이병민선수, 박성준선수 두분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05/07/02 23:25
수정 아이콘
네.그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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