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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03 19:27:31
Name 메딕아빠
Subject @@ 최연성 선수의 최고테란 등극을 축하합니다...!! (응원글)

2004년...
3개의 메이저 타이틀 획득과 한 번의 준우승...
1년동안 한 선수가 이룬 성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최연성 선수의 2004년은 화려했습니다...!
누가 또 이러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힘은 대단했죠...
박서와 나다로 이어지는 테란의 계보를 이어받아...
테란은 사기종족이다...라는 말을 다시금 듣게했던...OOV...~~~

성적만큼이나...화려한 게임 내용으로...
이미 게임계의 한  축이 되어버린 최연성 선수...
어느 님의 글에서 본 것처럼 스타라는 나무의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한...
최연성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2005년에도...지금의 기세를 쭈~~~~욱 이어...
최장기 1위수성의 기록을 꼭 세워주시기를...^^

요즘 잠시 주춤한 듯 하지만...절대 걱정 안합니다...
최.연.성...이라는 이름이 주는...신뢰감은...여전하니까요...
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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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레벌루션
05/01/03 19:3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받을 사람이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에 더욱더 좋은성적 내시길
한상빈
05/01/03 19:32
수정 아이콘
멋진 응원글^ 0 ^
한상빈
05/01/03 19:34
수정 아이콘
2초차이로 지다니 ㅠㅠ
미안하다, 사망
05/01/03 19:44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응원글도 멋지군요.
우아한페가수
05/01/03 19:46
수정 아이콘
2004년은 최연성선수의 해였습니다. 2005년도 최연성선수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빨리 2004년의 강력한 포스로 보는 이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Ace of Base
05/01/03 19:5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1위는 당연하죠.
2위 역시 이윤열 선수 예외없다고 봅니다.
전반기,중반기 최연성 후반기 이윤열...
2004년은 거의 이렇게 양강체제였는데.

그냥 여기서 선을 긋고
말이 많은 3대는 그냥 짤라버렸으면 했는데 ㅡ.ㅡ

대대적인 낚시 앙케이트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05/01/03 20:0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준우승도 했나요? ㅡㅡ
자스민
05/01/03 20:07
수정 아이콘
좋은 응원글 감사합니다^^ 저도 최연성 선수 축하글 올리고 싶었는데 늦어버렸네요^^;
2003년 초반부터 지켜보고 응원해왔던 최연성 선수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해서 많은 명경기들을 보여주는게 얼마나 뿌듯했던지요. 제가 이렇게나 보람찬^^; 기분인데, 연성선수, 감독님, 팀원들, 연성선수 팬분들 모두 정말 기분좋을거예요. 여기서 멈추지 말고, 앞으로도 더욱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해맑게 웃는 최연성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연성 화이팅!
05/01/03 20: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잠깐의 슬럼프 아닌 슬럼프는 어서 던져 버리고 2005년도 자신의 해로 만들기 바랍니다.
METALLICA
05/01/03 20:17
수정 아이콘
2004년 최강 최연성. 최연성 선수때문에 즐거웠습니다.2005년 랭킹1위 탈환을 외치는 나다와 치열한 대결 기대해보죠.최강을 향한 라이벌 나다와 우브가 있어 아직까진 스타 볼 맛 나네요.
05/01/03 20:47
수정 아이콘
iTV 랭킹전 2위...그것을 말하는 듯 합니다
메딕아빠
05/01/03 21:39
수정 아이콘
후니님//
ITV 준우승한거...쓴거랍니다^^
세번의 우승...한번의 (온겜넷) 3위...라고 적을려다가...
아무래도 3위보단 준우승이 더~~~(어쩔 수 없는 팬의 심리인 듯...^^)
lovehannah
05/01/03 22:29
수정 아이콘
12월에 잠시 주춤했던거 말끔히 씻어버리고, 2005년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버스 몰아야죠.
청보랏빛 영혼
05/01/03 22:38
수정 아이콘
다시 그때의 포스로 돌아가서 2005년 부터는 무조건 이기는 겁니다.
맵? 종족? 상대? 위치??? 그런게 KIN~~
연성선수 화이팅!!!
비호랑이
05/01/03 23:42
수정 아이콘
올해에도 최연성 선수의 질주는 계속 되기를~!
발걸음
05/01/04 00:02
수정 아이콘
박태민 , 박성준 선수는 왜 빼는건가요~! 두 명의 포스도 엄청났는데.. 전반기 박성준, 최연성 후반기 이윤열, 박태민이죠~
05/01/04 00:3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보다는 상대적으로 못했으니까 빼야죠. 그리고 당연히 연성 선수 응원글인데 그곳에 다른 선수 이름이 들어갈 이유는 없는 것 아닙니까? 제발 어느 선수 응원글에 다른 선수 얘기하는 댓글은 그만 봤으면 하네요.
하늘호수
05/01/04 01:08
수정 아이콘
음.. 최연성선수는 후반기에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하셨는데요...
05/01/04 01:41
수정 아이콘
연성운수....화이팅........
윤국장
05/01/04 03:24
수정 아이콘
발걸음 // 먼 뜬근없는 소리를..???
05/01/04 05:18
수정 아이콘
해질무렵~~ 쌩뚝맞죠?
05/01/04 12:26
수정 아이콘
2004년에 보여준 연성 선수의 포스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도 그 무지막지한 포스가 계속 이어지길~ 최연성 화이팅~
05/01/05 15:41
수정 아이콘
제발 한 선수의 응원글에서 다른 선수이름좀 언급 안하면 안될까요..
여하튼 최연성선수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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