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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03 15:07:40
Name Carrier
Subject PASL2차대회에 대한 저의 의견.(저그맨님 의견 수정)
며칠전에 PASL을 저그맨님이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하면 어떨지 싶어서

글을 올리는데요..

우선 PGR회원님들은 만만치 않은 숫자입니다. 가끔 어떤 토론성을 강력히 띈 글이 올라

오면 댓글이 100개는 기본으로 넘는데요..

만약 글이 스타대회 참가신청글이라면... 200개정도의 댓글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경기방식이 문제인데요... 듀얼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저번에 1패 해서 바로 떨어진 분들이(저도 포함..-_-) 너무 아쉬워하는것 같기 때

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각 조에 4명씩 배치하고, 1경기 승자와 2경

기 승자가 게임을 해서 그 게임의 승자는 1위로 진출하고, 그다음 패자들간의 경기 후에 3

경기 패자와 4경기 승자가 패자부활전을 해서 이기는 사람이 2위로 올라가는겁니다..

(1위는 1위끼리, 2위는 2위끼리 게임을 해서 계속 올라가는거죠)

이 경기방식은 순전히 제 생각이니 의견에 따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맵은... 4인 1조에서는 루나-신개마-로템(수정할 수도 있습니다)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본선에서는 예전 3차 pgr리그에 쓰였던 메소포타미아도 어떨까 싶구요.

그리고.. 저 혼자 운영하는건 벅찹니다. 방학이긴 하지만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도와주실 분이 한두명 있어야 하는데.. 혹시라도 도와주실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ygclan과 같이 대회를 열었으면 하는데, 이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한페이지쯤 밀려날때 토게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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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ngLanD
05/01/03 15:09
수정 아이콘
방학시즌을 맞아 pgr&YG 통합대회 연다면 참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재미있겠네요 yg에도 고수분들이 많으시죠;;
05/01/03 15:10
수정 아이콘
예....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_)
05/01/03 15:18
수정 아이콘
전 기록하는 거나 뭐 이런 걸 좋아해서...기회가 된다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고 싶은데...^^ 왼팔 팔꿈치가 골절되서 번호 이동의 압박때문에 아마 참가해도 전패할 것 같군요...이런 것은 상당히 도와드리고 싶은~
05/01/03 15:23
수정 아이콘
호오.. 감사합니다. 저녁쯤에 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같이 대진표 작성해요~
05/01/03 15:24
수정 아이콘
왼쪽 팔꿈치 관리 잘 하시구여~
김승남
05/01/03 15:27
수정 아이콘
어어 저도 답글 남겼는데 어디로 갔는지?? ^^;;

다시 남깁니다~

어떤 형식으로든 2차대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제 방식이어도 좋고 Carrier님 방식이어도 좋습니다. 다만 피지알분들의 많은 의견을 듣고 싶네요~
05/01/03 15:29
수정 아이콘
저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김승남님과 같이 했으면 합니다.^^;
OnePageMemories
05/01/03 15:36
수정 아이콘
저그맨님 까지 해서 세분이서 같이하시면되겠네요.
05/01/03 15:46
수정 아이콘
대진표 작성이라...무지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승률 다 집계하고 순위내는 걸 좋아하지만...이 대회에서는 그건 좀-_-a;
05/01/03 15:59
수정 아이콘
그럼 그것도 좋겠네여~ 풀리그 형식으로 하는것도 어떨까요?
김승남
05/01/03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이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글 이외에 오늘 여러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시간이 되면 오늘까지 아니면 내일중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검토해보고, 의견도 들어보고 가능한한 대회를 치루는 쪽으로 결정됬으면 좋겠네요^^
05/01/03 16: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 많은 회원분들을 듀얼 형식으로 한다는건 좀 억지인것 같습니다. 1차대회처럼 하는것도 좋지 싶은데요.. 그런데여 EzMura님, 그럼 님은 대진표가 아니라 2차대회에서의 승률과 순위 내는게 어떨까요?^^
05/01/03 16:09
수정 아이콘
대진표는 저와 김승남님이 같이 하구여, 저그맨님은 아직 하실지 몰라서~
RushGo~★
05/01/03 16:10
수정 아이콘
재밌겠네요 ! 조금더 체계적으로 듀얼방식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그런리그방식을 따라함으로써 대리만족 ㅡㅡ;;
여하튼 재밌을꺼 같네요!
미크로
05/01/03 17:16
수정 아이콘
그냥 msl처럼 패자조 만드는건 어떨까요; 그게 더 나을듯 그래서 마지막에 승자조와 패자조 1위가 만나서 결승
05/01/03 17:17
수정 아이콘
캐리어님// 그럼 저야 더 좋습니다^^ 조금 이나마 더 재밌는 게 승률 쪽 집계내고 순위내는 거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군요~^^
05/01/03 17:26
수정 아이콘
EzMura님// ^^;; 뭘요..
그리고 제 생각은 yg클랜과(그 쪽에서 되신다면..) pgr21의 대회를 따로따로 해서, 각 사이트 챔피언을 뽑고(5판 3선승), 그 다음엔 통합 챔피언쉽(프리미어리그처럼.. 5판 3선승)을 하는것, 아니면 yg 회원들과 pgr 회원들이 같이 하는것인데요.. 의견 더 주세요.^^ ; 그리고 저는 다시 저그맨님의 방식의 대회 운영으로 하되, 예선도 3판 2선승제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1패 했다고 떨어지는건 좀..-_-
05/01/03 17:45
수정 아이콘
저만에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모 사이트에서 장기 리그를 장기 리그는 왠지 대회라는 느낌보다는 루즈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단기간에 끝내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그냥:-)
05/01/03 17:56
수정 아이콘
Carrier님// 대회날은 언제인가요?? 일요일이나 월요일 밤10시쯤이 좋을거 같아요. ^^
05/01/03 19:47
수정 아이콘
3판2승제가 날꺼 같다는..
전 집에서 대기중이다.. 9시 50분에 갑자기 부모님 오셔서..
성급이 씻고.. 겜방 가서 참여 했는데. 손이 얼어서.. 완전 삽질하다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끝났다는..ㅠ.ㅠ
05/01/03 19:51
수정 아이콘
루피님// 태클은 절~대로 아닙니다만...성급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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