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03 05:46:13
Name 문근영
Subject 영화 이야기
저는 요즘에 영화를 많이 봅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본 영화는 아마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많죠.

영화는 참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 극중 저 캐릭터는 연기자의 한 인위적인 인격인데도 불구하고

영화를 다 보고나면 여운이 찐~~하게 남겨집니다.

최근에 보았던 일본 영화는 저에게 새롭게 와 닿습니다.

평소에 지녔던 편견? 이랄까요..

상당히 지루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 어제 오늘로 보았던

'비밀'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참 괜찮았습니다.

비밀에서는 히로스에 료코, 세상의 중심에서.. 에서는 마사미 나가사와..

아직까지도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서도 제가 본 이 영화를 본분도 계실꺼라 믿습니다.

영화 이야기를 하는 좋은싸이트 없나요?

영화 평이라든지 영화 소개 등등 뭐 영화에 관련된 거라면 뭐든 좋습니다.

자유롭지만 개방적인 그런 곳 찾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언급했던 두 작품을 안 보신분 계시면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다음작품으로 러브레터를 볼려 하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ce of Base
05/01/03 06:48
수정 아이콘
영화정보사이트는 엔키노가가장 좋은듯하구요
싸이월드에서 유격님의 영화평을 보면 영화를 볼지말지 해답이
보이기도합니다. 그 분이 조금만 비판하면 정말 볼만한거고 많이비판하면 그럭저럭..완전 싸잡아 비판하면 보지말라는 뜻 ^^
위원장
05/01/03 06:48
수정 아이콘
마사미 나가사와.... 나가사와 마사미라고 부르지 않나요?
김준철
05/01/03 07:40
수정 아이콘
저도 엔키노가 좋은듯하고요 이프온리 강추입니다
이직신
05/01/03 08: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는 엄청봤습니다. 그냥 잔잔하죠
05/01/03 10:13
수정 아이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드라마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매화 눈물을 흘리게 될거에요~
그다음이 소설.. 그다음이 영화^^;;
05/01/03 10:16
수정 아이콘
아는 형이 이리저리 시사회를 정말 많이 가셔서, 자신의 블로그에 많이 올리시곤 했는데 네이버쪽이던가에서 하는 영화평사이트에서 리뷰어가 되시더니 뜸하네요.거기가 참 좋았는데,ㅜ,-

비밀, 세카츄 둘다 좋지만 영화적인 측면에서는 비밀이 더 좋은것 같아요. 세카츄는 역시 드라마가 최고인듯.

ps 일본영화는 좀 파고들다보면, 매너리즘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자국적인 색채가 강한 영화가 많아서 말이죠,
Connection Out
05/01/03 12:16
수정 아이콘
일단 글쓰신 분의 아이디가 상당히!!! 놀랍군요 ^^

영화 사이트 하나 추천해드리자면...nate.com에 있는 와이드스크린이라는 클럽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구하기 힘든 고전 영화 자료도 많이 있고 좋은 영화 이야기도 많은 곳입니다.
러블리맨
05/01/03 14:40
수정 아이콘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의 '이영애'라 할 수 있죠.
미안하다, 사망
05/01/03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몇몇 일본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조제의 호랑이와 물고기'는 정말 강추입니다^^
카이사르
05/01/04 17:40
수정 아이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맞나??)
워터보이즈에 나오는 그 미소년이 나오더군요.
잔잔하면서도 먼가 찡한 그런 영화.....순간 순간 스쳐가는 스틸컷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정말 멋부리지도 착한 척도 안하는 영화라고 하던데..그렇더군요.
한번들 보세요. 괜찮은 영화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7 최근 보았던 혹은 느꼈던 스타 경기들.. 그리고 선수들.. [6] Nabi3278 05/01/07 3278 0
10126 iTV 5차 랭킹전.. [9] 일택5251 05/01/07 5251 0
10125 잡담)서지훈선수는 테테전이 가장 낫다?? [33] 模羅美4867 05/01/07 4867 0
10124 pgr에 처음 흔적을 남깁니다 [2] 시바의영혼3526 05/01/06 3526 0
10123 예수님의 위대함과 부처님의 위대함 [34] 탈귀즘3504 05/01/06 3504 0
10122 스타크. 이젠 지겹습니다. [47] bobori12345225 05/01/06 5225 0
10120 [잡담] Point. [4] 안전제일3964 05/01/06 3964 0
10118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2) 내 인생의 신조 [6] 컨트롤황제나3656 05/01/06 3656 0
10117 MSL패자조 서지훈:최연성 후기..(스포일러 유) [54] Mr.머6003 05/01/06 6003 0
10116 박지호 선수에 대한 단상과 의문점.. [41] 테란레볼루션5394 05/01/06 5394 0
10114 2005년 스타 그리고 나. 그리고 피지알 [7] 변비테란3780 05/01/06 3780 0
10113 PGTour 사용법입니다. [28] Newbie4159 05/01/06 4159 0
10112 그랜드슬램 저그.. [19] DreamTheater3822 05/01/06 3822 0
10111 SKY Proleague T1 vs KOR "아슷흐랄" [15] Lunatic Love5171 05/01/06 5171 0
10109 [후기] 스카이배 프로리그 오프후기 [10] Eva0103824 05/01/06 3824 0
10108 외국의 게임아이 pgtour.. 거긴 1등이 상금까지.. - _-;;;;;;;; [9] iNno(enT4685 05/01/06 4685 0
10107 가장 슬픈 DNA 채취 장면.. [8] Timeless5463 05/01/06 5463 0
10106 코리아팀 파이팅 입니다.! [20] 견습마도사3754 05/01/05 3754 0
10105 다음주 SKT T1 VS KTF 엔트리 예상을 해봅시다~ [58] 일택6800 05/01/05 6800 0
10104 신정민 선수, 이 리플레이를 봐주십시오. [19] netian.com6409 05/01/05 6409 0
10103 무엇에 홀리는 것일까요?(프로리그 최연성선수의 경기를 보고나서) [39] 수미산5192 05/01/05 5192 0
10102 [자작소설]꿈꾸는 자 [8] 날아와머리위3985 05/01/05 3985 0
10101 하루에 한번씩 읽는 시! (1) 여행 [2] 컨트롤황제나3638 05/01/05 36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