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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9:22
그렇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대선 끝나면 바로 내란 특검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게 이준석에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요...
25/05/26 19:45
명태균 특검도 있어서 마냥 조용하지만은 않을거 같습니다
내란 채상병 명태균 김건희 또 있나요? 4개의 특검보들이 매일 아침 브리핑으로 몇달 가겠네요
25/05/26 19:31
크크크 검찰이 수사를 안할뿐 뉴스타파가 틀린보도를 한건 없는 것 같고 그걸 안믿을 도리가 있긴 한가 싶은데
그분은 안믿었나보네요 크
25/05/26 19:36
저도 그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글이 삭제되었고, 제가 본문 글쓴이다 보니 흔적이 약간 남아있긴 합니다. 지우셨습니다라는 문장에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25/05/26 19:30
빨리 다음 정부가 들어서서 명태균 특검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아주 그냥 볼 만 하겠어요.
그동안 윤석열과 검찰 일당이 바득바득 수사를 뭉개면서 난 죄없다 깨끗하다를 시전했었는데 특검앞에서도 그럴 수 있을런지 .. 꼭 보고싶습니다.
25/05/26 19:31
이준석지지자들은 이준석이 명태균 특검 찬성했다고 아무것도 엮인거 없다는 증거라던데 글쎄요. 워낙 국힘에 엮인이들이 많으니 당연히 거부권 쓸거 예상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25/05/26 19:32
뉴스타파의 패턴이 이젠 너무나 익숙합니다.
명태균이 이준석이 했다고 했다 라는 제3의 인물의 전언을 가지고 이준석이 과연 이 문제에서 자유롭느냐라는 문제제기를 지속적으로 하거든요. 이번에도 여전히 그 논조로 기사를 썼네요.
25/05/26 19:39
[수사할게 있으면 벌써 했겠죠]라는 물음을 가지기에 검찰은 신뢰를 너무 많이 잃었죠.
뭐 다음주면 대선이고 정권이 바뀌는 건 정배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명태균 특검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25/05/26 19:47
이준석의 블러핑도 예상 가능합니다. 어차피 명태균 특검법은 계속 거부권에 막혔으니까요. 결정적으로 이준석이 죄가 없다면 뉴스타파는 고발당해서 최소한 채널을 내렸겠지요.
25/05/26 19:49
이준석이 죄를 저질렀다고 단정하면 채널을 내렸겠으나, 항상 이런식이거든요.
과연 이런문제에 당대표가 책임이 없다고 볼수있겠느냐? 청년정치를 한다던 이준석이 과연 이런문제에서 자유롭느냐? 너무 어설픈 연기피우기죠.
25/05/26 19:56
정황상 당대표 영향이 아니면 2번이나 모집공고 할이유가 없다는 내용들이라 잘 알겠는데, 그 청탁이나 돈이 이준석에게 흘러갔다는 명확한 내용등이 있는게 아니라서 저도 이건 나중에 명태균 특검 아니면 속시원하게 뭔가 나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25/05/26 19:57
저런건 보통 당대표직인이 있을뿐 최고위에서 논의해서 판단하게 되어있죠. 당연히 최고위 회의록에 다 기록이 남아있을거구요. 그쪽을 집중취재해서 기사를 쓰면 몰라도 연기만 피우는건 너무나 게으른 기사죠.
25/05/26 22:37
검찰 수사만 해도 금방 나오죠. 근데 윤석열 정부의 검경은 수사도 안하거나
수사해놓고도 킵하거나 수사해놓고도 뭉개거나 뭐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특검 특검 하는거죠.
25/05/26 20:40
노무현은 언론에 전쟁을 불사하며 정면에서 들이받는 대응을 했었는데요
회피기동을 하는 모습으로 일관하시는걸 보면 선택적 유사성을 주장하시는거같네요 최소한 고소는 하셔야...
25/05/26 19:39
재밌게 흘러가네요. 대응 보고 판단하면 될 듯하고
명태균은 김문수로 단일화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는건가요? 단순 위력과시? 김문수와는 접점이 없지 않았나요?
25/05/26 20:23
뉴스타파가 꽤 작은 언론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똥볼 찰 때는 드문 편입니다. 킬각이 없으면 웬만하면 나서질 않아서 소송을 달고 살아도 승률이 꽤 좋죠. 뉴스타파에 보도한 거 중에서 검찰에서 뭉개서 결론이 안난 건 있어도 허위로 밝혀진 건 없을 걸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나 윤우진, 윤석열 장모 사건 같은 게 아무 문제가 없어서 초기에 불이 안 붙은 게 아닙니다. 기성언론들이 거의 안 받아줘서 몇달이고 몇년이고 묵혔지만 결국은 뭐...
25/05/26 20:33
(수정됨) 이준석은 해당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페북 남겼네요.
말그대로 헛소리인게, 조영직씨는 이준석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할당제 등을 주장하면서 정치적 주장도 저와 다릅니다. 맨날 기사를 낼 때 끼워 맞춰서 "정황" 이렇게 쓰시는데 대학생위원회 모집이 늦어진건 그당시 담당자였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학교별 조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잡히는거지요. 게다가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나간다고 로비한다는 이야기는 살다살다 처음 듣습니다. 알아보고 기사를 좀 쓰시지. 아래 링크에 보면 조영직씨가 이준석에 대해서 해놓은 말을 볼수 있습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10531_0001459712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는 걸로..
25/05/26 20:42
이준석이 링크한 기사보니 국힘 당대표 경선때 주호영캠프 있으면서 이준석 공격했던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을 이준석이 대학생위원장 시켜주려고 밀어줬다는건 이해가 안되긴 하죠.
25/05/26 21:03
그건 진짜 저능아들이나 할만한 발상이였죠. 명태균 건 처음 터졌을때 뭐 이준석이 김건희랑 딜해서 성상납건을 무마시켰다 이런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 보여서 경악했습니다.
25/05/26 21:11
네 피지알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댓글도 있더군요.
이준석은 성상납건 빨리좀 조사하라고 방송마다 나와서 애원할 정도로 이슈 빨리 털려 했었는데 아직 이상한 세계관에서 사시는 분들은 미련 못버리는 것같군요. 명태균건은 이준석도 인정한게 명태균과 친한가 O 금전거래가 있는가 X 이정도 이고 소명할 것은 충분히 소명해놔서 다른 언론들 시큰둥 하고 본인도 명태균 특검 하자고 특검법 찬성까지 해놨죠 정치 웹소를 쓰시는 분들은 망상이 꾸준한 것 같습니다.
25/05/26 20:55
근데 이건 양두구육 제일 열심히 했다고 자인한 이준석답지 않은 해명입니다. 5월달에 이준석 깠어도 7월에는 이준석 토크콘서트 나가서 질문 준비한 걸 보면, 그냥 시류에 따라 줄대는 정치인을 바꾼 걸로 보입니다. 이준석이 조씨와 합이 맞아서 밀어줬다는게 아니라 조씨아버지가 명태균에게 로비해서 정치권에 줄을 대려는데 이준석이 협조해줬다는 걸로 보는 의혹이지요.
25/05/26 21:09
맞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근데 뉴스타파 기사를 보면 조씨가 마치 평범한 일반인인 것처럼 기사를 썼잖아요.
'이준석 당대표를 만났을 때 조 씨가 가진 사회 경력은 아버지 회사 5개월과 대기업 4개월 근무 뿐이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최소한 이건 사실이 아닌거죠. 이미 그전부터 국힘에서 활동을 꽤 해왔고 주호영 선대위 청년대변인도 했고요. 그럼 뉴스타파도 의도적으로 조씨를 평범한 일반인처럼 보이게 기사를 썼다는 의혹이 생깁니다.
25/05/26 21:18
인정받을 만한 사회경력을 말하는 거겠죠. 국힘에서 활동을 얼마나 했을지 모르겠지만 용산에 입성할만큼 두각을 나타낼만한 정치경력은 없었던 거고, 대학생위원장 정도의 경력이 요긴했다 정도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뉴스타파가 양념을 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핵심적인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5/05/26 21:37
네 저는 조성직이란 사람이 주호영하고 꽤 밀접한 관계였고 그래서 주호영캠프 청년대변인도 했는데
뉴스타파는 의도적으로 주호영과의 관계를 숨겼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25/05/26 21:45
주호영 쪽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겠으나 이준석이 대표 당선된 이후로 라인을 바꿔탔다면 낙선한 주호영과의 이전 관계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주호영과의 관계가 이후로도 밀접하게 이어지고 있었는데도 뉴스타파가 감췄다면 말씀하신 대로 의심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25/05/26 22:04
근데 윤석열하고 가까운건 주호영이 훨씬 가까웠잖아요. 이준석은 윤석열하고 계속 삐걱거리다 나중에 봉합되었고
주호영은 윤석열 대선 선대위원장이었으니까요. 지금 뉴스타파가 제기하는 의혹은 이준석이 조씨를 밀어줘서 대학생위원장이 되고 그걸 바탕으로 윤석열 캠프→대통령직인수위원회→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문관→대통령비서실 입성했다는 건데 윤석열 캠프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누굴 꽂아넣을 수 있는 영향력은 이준석보다는 주호영이 훨씬 강했을거라는 거에요. 그래서 주호영하고 관계가 있다는 걸 의도적으로 숨긴것 같단 생각을 하는거죠.
25/05/26 22:16
그럴 수도 있는데 그건 그냥 막연한 가능성 정도일 뿐, 주호영을 통한 로비가 있었을 거란 정황이 없으니까요. 이준석의 경우 명태균과의 유착이 강하게 의심되는데 조씨측에서 명태균에게 거액을 건낸데다가, 명태균이 이준석에게 연락해서 선출을 늦춰다더라고 하는 참고인들의 진술이 있는 상황이니 일단 이준석을 의심할 뿐이지, 먼저 주호영쪽을 확인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5/05/26 23:23
저는 주호영쪽을 확인하라고 한 적이 없어요.
다만 2020년에도 국힘 대학생위원이었고 주호영캠프 청년대변인도 지냈던 사람을 '(2021년에) 국민의힘 입당과 동시에 대학생위원장이 된 아들 조 씨'라고 거짓기사를 낸데는 의도가 있어보인다는 거죠.
25/05/26 23:49
로하스 님//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그 부분은 부정확한 서술이긴 한데, 다만 의도적 누락인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에 기반해서 기사를 쓴 것으로 보이는데, 수사기록에 의하면 조씨는 2021년 8월에 위원회에 등록을 한 것으로 되어있네요. 물론 뉴스타파가 이전 활동내역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도 기사는 성급했고 오류가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게 맞습니다.
25/05/26 21:03
조영직이 이준석 편도 아니었는데 도와줄 이유가 있냐는 해명은 링크된 뉴스타파 기사에 달린 댓글에도 있는데 이준석도 같은 방향의 해명을 한게 흥미롭네요.
근데 이걸로 말끔한 해명은 안될걸로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 서로 까대다가 필요하면 손잡는건 일상사고, 더구나 당내 경선 과정에서, 그것도 소수파였던 이준석 상대로 주류 캠프에서 비판한 전력이 있다고 경선 끝나고도 계속 척을 진다는건 생각하기 어렵죠. 참고인(들)이 진술조서에 암시한 대로 명태균의 청탁이 작용한 거라면 그 정도 반대 경력쯤이야 무시하고도 남죠. 반면, 당시 모집 담당자는 김용태였다는건 일단 유효한 해명으로 봅니다. 이제 기자는 김용태에게 해명을 요청해야겠네요.
25/05/26 21:17
저는 이준석 캠프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대학(원)생들이 있었을텐데 그 사람들 제쳐두고
다른 캠프에서 활동하면서 이준석 공격한 사람을 대학생위원장으로 밀어주면 이준석 캠프 출신들 반발이 엄청났을테니 그렇게는 안(못)햇을 것이다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말씀대로 필요에 의해 손을 잡았을 수도 있겠지요. 김용태가 해명하면 좀 더 밝혀지겠네요.
25/05/26 22:05
대학생 위원들이 투표로 위원장 선출하는 거라서 당대표가 표면적으로 위원장을 밀어줄 수 있는 구조는 아니죠.
기사대로라면 2차 모집으로 우호적인 위원들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밀어줬다는건데.. 후속 취재를 기다려봐야겠지요.
25/05/26 21:06
근데 해명이 조금 이상한게, 조씨가 이준석씨에게 줄을 댄게 아니라 조씨>명태균>이준석 의 흐름으로 보이는데 조씨가 이준석을 비판 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이준석이 명태균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탄핵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수사를 해야 알 수 있을텐데, 뉴스타파 보도 중에 수사 된게 많이 없어서 이것도 될까 싶어요. 정권이 바뀌면 좀 되려나요?
25/05/26 21:39
뉴스타파 기사를 보면 '검찰은 아버지가 건넨 돈이 채용 청탁의 대가란 사실을 가리키는 증거를 다수 확보하고도 '채용 청탁' 건은 무혐의 처리했다.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 분석을 통해 검찰의 수사 방향이 애초에 잘못된 사실을 파악했다. 아들 조 씨가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으로 뽑히는 과정에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가 관여한 정황을 확보해놓고도 이 부분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되어 있으니 검찰에서는 수사결과 무혐의로 결론내린거 같네요.
25/05/27 00:08
적어주신 문장만 봐도 [청탁의 증거를 다수 확보 하고도] 무혐의 처리 했다는 부분이 상당히 위화감이 드네요.
결과는 무혐의 처리인데 이걸 수사를 해서 무혐의 처리 했다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좀 의문입니다만 판결이 나지 않은 건이니 무죄 추정을 해야죠. 정권이 바뀌고 나면 이러한 건들도 제대로 수사되기를 바랍니다.
25/05/27 00:44
근데 저건 어디까지나 뉴스타파 주장이고요. 검찰에서 딱히 이준석을 봐줄 이유가 없잖아요.
다른 기사를 좀 찾아보니까 청탁 대가(금전거래) 관련해서 검찰 입장은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검찰은 그러나 명씨가 이 금전 거래에 관여하거나 김 전 소장 등과 공모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명씨의 거래 의혹을 폭로한 강씨의 진술을 두고선 “금전 거래에 직접 관여하지 않은 사람의 주관적 추측 또는 전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검찰은 이 돈이 차용금 성격으로 전달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봤다. 김 전 소장은 ‘사업가 김씨에게 2억원에 대한 차용증을 작성했다’고 검찰에 진술했고, 2022년 김씨로부터 1억원 변제 독촉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다. 또한 검찰은 당시 금전 거래 시기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8개월가량 앞둔 시점이라 특정 출마 예정자의 실제 출마 여부 및 당선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시기 등을 고려해 인사 청탁 명목으로 금전이 오갔다고 단정하긴 어렵다고 봤다.'
25/05/27 09:11
검찰에서 이준석을 봐줄 이유가 없다는 것도 추정이니까요.
돈이 오간것은 사실이고 다만 그돈이 인사청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무혐의 처리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단계에서는 무죄추정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근거가 있는 정황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제기 된 것이라면 제대로 수사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25/05/26 21:15
그사람은 옛날옛절에 제가 말했던적이 있는데
화투치다보면 왼쪽 오른쪽에 쇼당치시는분들 있죠 딱 그런느낌입니다. 한동훈에게 당권을 주기 싫은 마음, 아묻따 단일화하고싶은 마음, 그리고 이득충마인드가 하나로 합쳐지면 뿅 하고 단일화가 나올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5/05/27 12:13
아휴..뭐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기사에 이준석이 쓴 카톡이 어딧습니까? 다른 기사에 나온 카톡 말하는거면 가져와서 저랑 얘기하세요.
25/05/26 21:00
민주당에 불리한 기사 나오면 조중동발이라고 안 사요 하시던분들이 여기서는 언론사 탓하지 말라고 일갈하는 모습이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25/05/26 23:06
선게 보면 그냥 재밌습니다.
???: 이준석 지지자들은 왜 이렇게 비아냥대기만 하냐? 왜 이렇게 물타기 하나? 왜 이렇게 언론사 탓을 하나? 이러시는데.. 흠...
25/05/26 21:01
(수정됨) 와... 이런 아님 말고 식 기사로 상대 후보 네거티브하는거
되게 수준 낮은 짓 아니에요? 어차피 젊잖게 10일만 기다리면 이재명이 될텐데... 굳이 이렇게까지..
25/05/26 21:16
얼마 전에 뉴스타파가 명태균PC 확보해서 특종 낸 이후로 하나하나 까고 있는 중입니다. 대선 광풍에 묻혀서 그렇지.
보니까 이건 ['이준석 돌풍' 명태균 여론조사는 '조작'] https://newstapa.org/article/PdA9g 기사의 후속편 쯤에 해당하겠네요.
25/05/26 22:14
그게 아니고 사실관계를 무작위로 나열해서 유권자를 의도적으로 헷깔리데 하려고 쓴 기사이기 때문입니다. 비공식 여론조사를 조작해서 어떻게 돌풍을 일으킵니까? 공식여론조사를 조작해야죠. 공식 여론조사는 기사에 나온 여론조사 직후 여러 여론조사 기관에서 이준석이 이겼습니다.
25/05/26 22:31
듣고 보니 그렇네요. 근데 또 의문이 드는 것이, 애초에 여론에 영향도 주지 못하는 비공표 여론조사를 왜 조작했을까 하는 점이네요. 내부 자료로만 활용할 여론조사가 실상과 다르다면 선거운동 망치는건데..
25/05/26 21: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1587
이것도 웃기네요 크크크 김영선이 자긴구속 당하고 홍준표는 하와이 갔다고 홍준표 측근한테 받은 수표2장 깐모양입니다
25/05/26 23:14
좌뇌에 떠오른 익명의 제보자 말을 받아 우뇌에서 그럴싸하게 포장한 공장장의 오세훈 생태탕은 웃기기라도 하지
명태탕은 그맛이 안나네요 이게 실력차인가
25/05/26 23:43
유승민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인 유승민인턴출신 이준석씨가 하는 말이라 그런지 설득력이 뛰어나네요.
내용상은 근거를 까고 이야기했으면 좀더 좋겠는데..
25/05/27 00:06
이준석이 유승민을 공개적으로 비판한게 어떤게 있나요? 유승민이 이준석하고 냉정하게
선그은건 기억나는데(정치를 내가 아니라 김종인한테 배웠다) 이준석이 유승민한테 어떤 비판을 했는진 모르겠네요. 유승민에 대해선 거의 좋은쪽으로 얘기했던것 같아요.
25/05/27 01:43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47388?ntype=RANKING
젠틀하고 매너있게 정치해서 관심이 식어버렸다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뭐 좋은쪽으로 얘기한걸로 볼수도 있지만, 그러다 망했으니 반면교사삼겠다는 얘기로 들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
25/05/27 01:30
중요한 건 조씨와 이준석과의 관계가 아니라
이준석과 명태균의 관계인거죠. 서로서로 각자의 이해관계가 맞물릴 뿐일테죠. 어차피 이준석 관련 사건은 현재 전부 계류 중이고 메이저 언론사들이나 수사기관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죠. 대선이 끝나면 아마 한꺼번에 몰아닥칠 겁니다. 그 때 가서 판단하면 될 듯 합니다.
25/05/27 09:02
https://naver.me/FutpBsgw
<이준석과 '명태균 여론조사'...22대 총선도 4번 해줬다> 오늘도 뉴스타파 새로 떴네요 "뉴스타파는 이준석 후보에게 '명태균 여론조사' 공짜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락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한 달 넘게 어떠한 반론이나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준석은 왜 뉴스타파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할까요? 대선이 7일 남았는데도 하루에 페북 10개정도 올리면서 다른 이슈에는 잘 반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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