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1 12:44:05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실 핵심 참모진 사의 표명 (수정됨)
정부, 그리고 국민의힘에 총선 참패의 여파로 본격적인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부족한 당 대표해 국민께 사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25378?sid=100






사의를 표명한 건 한동훈 비대위원장만이 아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해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들이 전원 사의를 밝혔습니다. 사의 수용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쇄신을 정말 할지는 잘 모르겠고
인재풀도 참 난감한 상황이기는 한데, 어쨌든 일단 총선 대패의 효과가 대단하긴 하네요.


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한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사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25593?sid=100

선거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4-04-11 14:18)
* 관리사유 : 선게 최소 본인 작성 분량은 250자 이상입니다
236자 확인(벌점 4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메르인
24/04/11 12:44
수정 아이콘
배를 버려라~~
24/04/11 12:45
수정 아이콘
이 날을 기다렸다 ~~
24/04/11 12:4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어제까지는 출구조사 결과에 실망했다 어쩌고 하더니, 오늘은 정치인답게 사퇴의 변을 밝히긴 하네요. (누가 써준듯)
한덕수 총리 사퇴하고 나면, 당장 총리임명 동의안 받는거부터 난관일텐데... 굉장히 꼬시네요. 크크크..
가나다
24/04/11 12:48
수정 아이콘
진짜 꼬십니다.

그리고 진짜 간보면서 이타이밍에 런치는 거 보면 , 책임의식은 1도 없는듯

또 어디가서 개인영달 찾으면서 잘 사실듯~~
예수부처알라
24/04/11 13:03
수정 아이콘
후임 총리 인사청문회 연속된 부결, 한덕수 총리 최장기 총리가나?
라는 기사 예상해봅니다
No.99 AaronJudge
24/04/11 14:32
수정 아이콘
제2의 정홍원 크크
물소싫어
24/04/11 12:46
수정 아이콘
순장조 가기 싫으면 지금 도망가야죠
24/04/11 12:46
수정 아이콘
너무 당연한 수순이라..
대통령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안 보여주면 전부 다 블러핑이라고 봅니다.
선플러
24/04/11 12:47
수정 아이콘
근데 뇌가 썪었는데..
쟤넨 손톱발톱이잖아
시원시원
24/04/11 12:53
수정 아이콘
바뀔까요? 본인이 제일 문제인걸 누가 얘기나 해줄까요? 정말 결과 나왔음에도 걱정이 앞서네요..
안군시대
24/04/11 12:49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과 여당은 몸비틀기 해야죠. 이정도에 만족하고 여태까지 하던대로 계속하다간 진짜 크게 당하는 수가 있어서...
몇달전이었나, 이번 총선에 국힘이 200석을 먹을거라느니 어쩌느니 하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한 걸 봐서는, 극우유투버 및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진짜로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고, 민심이 자기들한테 돌아오고 있다는 착각을 단단히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총선결과로 확실하게 드러났으니 전략을 바꾸긴 할겁니다. 국힘 의원들이 전부다 똥멍청이들은 아니거든요.
Paranormal
24/04/11 12:52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똥멍청이인 대통령을 컨트롤할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진짜 모르겠네요
MurghMakhani
24/04/11 12:49
수정 아이콘
살고 싶으면 난파선에서 내려야죠
강동원
24/04/11 12:49
수정 아이콘
런 런 런
국수말은나라
24/04/11 12:50
수정 아이콘
런 런 런

근데 다음에 올 사람이 있을지...
DownTeamisDown
24/04/11 12:54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요. 선거비 전액 날렸으니...
국수말은나라
24/04/11 13:14
수정 아이콘
예찬이가 그 정도로 바보일까요?
DownTeamisDown
24/04/11 13:18
수정 아이콘
예찬이는 이미 여당에서 회생하기 힘들거든요.
이번에 숨좀 죽인다고 정치권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있을때 뭐라도 해야죠
그리고 몇년 잠수타다 돌아오더라도요
DownTeamisDown
24/04/11 12:51
수정 아이콘
한덕수 사퇴하면 누가 총리하죠?
거기다가 민주당 단독으로도 총리 거부할수도 있으니 총리찾기 힘들겁니다.
HalfDead
24/04/11 12:54
수정 아이콘
원?
DownTeamisDown
24/04/11 12:54
수정 아이콘
인준 못받을껄요?
하루빨리
24/04/11 13:03
수정 아이콘
지금 총리가 이미 국회에서 해임동의안 통과된 전무후무한 분이셔서 이분 덕분에 차기총리후보 인준은 결격사유가 크지 않는 한 될겁니다.
DownTeamisDown
24/04/11 13:15
수정 아이콘
대선주자급은 절대 안시켜줄거라서...
원희룡정도면 잠재적인 대선주자라고 보긴 해야하거든요
그 급이 아니라 장관출신중에 이번에 낙선한 결격사유 크지않은 누군가 데려가면 해줄겁니다.
예를들면 방문규라던지...
강동원
24/04/11 13:22
수정 아이콘
웨이?
DownTeamisDown
24/04/11 13:27
수정 아이콘
전 희룡 생각했는데 웨이면... 시켜줄수도
강동원
24/04/11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웨이가 국무총리 되면 16년도 국민의당 탈출 버튼 눌렀던 주요 인사들이
안철수 - 국민의힘 소속 22대 국회의원
김한길 -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
정동영 - 더불어민주당 소속 22대 국회의원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소속 22대 국회의원
박주선 - 국민의힘 소속 원로
천정배 -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로

짱짱하네요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4/04/11 14:17
수정 아이콘
뜬금없게 유철이 생각난 1인...급도 안되는데...
달밝을랑
24/04/13 10:38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너무 친윤이미지를 가져가버려서 국힘의원들도 반대할겁니다.
24/04/11 13:33
수정 아이콘
역새 국무총리 재임기간 순회
1위 : 정일권 - 재임기간 2416일
2위 : 김종필 - 재임기간 2172일
3위 : 최규하 - 재임기간 1363일
4위 : 한덕수 - 재임기간(ing) 1024일 (2007~2009년 + 2022년~)
카케티르
24/04/11 12:54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한 거죠 지금 국힘에서 당선변 밝히는 당선인들 보면 전부다 쇠몽둥이로 맞았냐느니 반성해야한다느니 하고 있는데

다 대통령실과 거리를 두게되는거죠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사임보다는 대통령 출당이 먼저인거 같긴 한데

돌아가는 꼴 보면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2:55
수정 아이콘
아마 불멸의 총리가 될수도...차기총리가 인준받아야하는데 못받아서...(이미 사례가 있습...세월호때 총리가 사의 표명했는데 차기 총리가 한명은 낙마하고 어쩌구저쩌구하느라 거의 1년 걸렸던걸로...)
하루빨리
24/04/11 13:02
수정 아이콘
차기총리후보가 비리 의혹이나 전관예우 등등으로 누가봐도 부적합하다고 보이지 않는 한, 한총리 덕분에 총리되는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한총리는 이미 국회에서 해임건의안 받은 분이거든요.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3:04
수정 아이콘
과연 무난한 인사를 뽑을것인가...
24/04/11 13:08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김진 총리!!!
하야로비
24/04/11 13:43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진중권 총리!!!
24/04/11 12: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정도면 국힘이 이긴거 아닌가...
일간베스트
24/04/11 12: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떤 기준으로도 야권이 190을 넘겼는데 '이겼도르'는 쉽지 않죠..
지구 최후의 밤
24/04/11 14:39
수정 아이콘
비유해보자면 덩케르크 철수 시의 독일군(민주당), 연합군(국힘)과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실이
24/04/11 21:34
수정 아이콘
조조가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적벽대전을 이긴게 아닙니다...
24/04/11 22:3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야당으로 이긴 게 사상 최초라는데 정신승리도 힘들지도요?
대장햄토리
24/04/11 12:5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윤통이 바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크크
여조에서 비등했던 부산이 실제는 여당 압승이라
아 거봐~ 내가 가서 사진 한방만 딱 찍어도 다 이기는구만..
당이 선거를 너무 못했어..
이러면서 한잔 하시지 않을까 크크
손꾸랔
24/04/11 14:5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하필 선거 직전에 지원나갔던 부산과 인천중구에서 승리하고 개헌선 지켰으니
자신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급으로 생각할지도..
냉이만세
24/04/11 12:59
수정 아이콘
다른거 보다 대통령 탈당은 언제 이루어지나??? 개인적으로 더 관심사입니다.
이미 국힘 내부에서도 정부와 선 긋기 시작하는 의원들이 하나둘 생기는 모양이라서요.
24/04/11 13:02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총리 인선을 위해 야당과 협치하는 모습이 전혀 상상 되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물러날 상황도 아니니까요 사의 표명은 했다지만 정권 끝날 때까지 현 총리로 유지 될 것 같아요
24/04/11 13:04
수정 아이콘
왜 정상적인 액션이 나오지?! 내가 알던 사람들이 아닌데
오타니
24/04/11 13:04
수정 아이콘
국무총리는 친야당적인 인사가 아니면, 절대 통과 안될겁니다.
진혼가
24/04/11 13:04
수정 아이콘
해운대갑 주진우 당선인이 "윤석렬 정부가 제대로 못한거 죄송하다"라고 인사하고 돌아다니고 계십니다. 부산쪽에서는 벌써부터 선긋기 시작됐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3:05
수정 아이콘
본인이 거기 핵심참모 아니였수?
진혼가
24/04/11 13:07
수정 아이콘
점심먹으러가다가 저 얘기듣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크크
No.99 AaronJudge
24/04/11 14:34
수정 아이콘
아니 친윤핵심이었잖아요 크크크크크
손꾸랔
24/04/11 14:54
수정 아이콘
주진우 기자로 착각하고 찍어준 유권자들 대상으로 인사한거겠죠. 매너 인정합니다.
츠라빈스카야
24/04/11 13:05
수정 아이콘
그 뭐냐 작년 결산 아직 발표 안했다면서요? 그것까진 발표하고 런하지...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3:05
수정 아이콘
오늘 나왔...80몇조인가...
츠라빈스카야
24/04/11 13:08
수정 아이콘
나왔었군요..
24/04/11 13:06
수정 아이콘
[[국가결산] 나라살림 87조 적자, GDP 4% 육박…재정준칙 '공염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24894
박근혜
24/04/11 13:21
수정 아이콘
키야
24/04/11 13:28
수정 아이콘
이건 누가 새 글 파서 올려야 합니다. 총선 전에 발표났음 100은 그냥 포기했어야 할 수준인데
마카롱
24/04/11 13:45
수정 아이콘
이런 굵직한 뉴스를 선거 결과로 파 묻었네요.
냉이만세
24/04/11 14:11
수정 아이콘
어쩐지 이걸 미루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예상은 했지만 모.. 에휴
손꾸랔
24/04/11 15:02
수정 아이콘
국회 열리면 바로 국정조사 들어가야합니다.
사람되고싶다
24/04/11 13:07
수정 아이콘
바로 줄줄이 빤스런 하는 게 웃기긴 하더라고요. 아이고 나 살려라.
Like a stone
24/04/11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알아서 살길 찾아 빤스런 하는군요 하는 짓 봐선 지금 200석 못먹은걸 땡큐라고 외쳐도 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크크크
예수부처알라
24/04/11 13:07
수정 아이콘
제외된 국가안보실 1차장이 같은 아크로비스타 거주민이자 군사기밀 유출했음에도 사면해주셨던 그 이름만 유명한 김태효죠...
24/04/11 13:08
수정 아이콘
이제 3년 남았는데 4년짜리 탔으니 이제 공천학살 눈치볼일도 없고,
대패상황에서 살아남았다는 명분도 있으니 여당 중진 현역들 이제 대통령한테 안쫄껄요?
당장 나경원도 이번에 떨어지면 어짜피 나가리, 당선되면 더 눈치볼 필요 없다는 계산서니까 유세과정에서도 슬슬 손절하는 느낌 나더군요.
이제 윤통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을 더 조심해야 할겁니다.
가나다
24/04/11 13:1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국회의원임기 >> 윤통임기 and 윤통이 친윤세력이라고 할만한 원희룡 정원석 등 낙마라,

차기 대선을 준비해야하는 국힘입장에서는 누가 비대위원장이 되던간에

1. 당/정분리
2. 대통령 출당요구 (당장은 아니더라고 집권 4년차쯤) 가능성이 크죠

무었보다 제가 극혐하는 비정치인 출신 검사들의 행정부 수장이나, 대통령실 꽂아 넣기할 때

아마 머리가 있는 전현직 검사들은 일단 스스로 그 자리를 독이든 성배로 보고 아마 안갈려고 할겁니다.
그리움 그 뒤
24/04/11 13:08
수정 아이콘
청와대 집단 사의표명 기사에
집단사직 금지 + 업무개시명령
때리라는 댓글 보고 웃었습니다.
자급률
24/04/11 13:40
수정 아이콘
크크
녀름의끝
24/04/11 16: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세윤이삼촌
24/04/11 13:10
수정 아이콘
김태효는 사표 안 냈더라구요.

차기 총리, 유시민 한 번 갑시다 크크
국수말은나라
24/04/11 13:19
수정 아이콘
윤이 머리라는게 있다면 이 타이밍에 김부겸 삼고초려하고 야당과 협치 조아리겠지만 그럴리 없으니 여당 선긋기 당할듯

한동훈은 선긋기 시전 후 복귀하겠죠 자기 손으로는 선을 못 그으니

윤의 최고 실책은 아군이 될 수 있는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이준석 홍준표 유승민(경기지사 보내놨음 잠재적 우군였을듯) 김기현 장제원 서병수 나경원 안철수까지...원희룡만 깨닫지 못하고 코인 탔다가 망한 케이스라
환경미화
24/04/11 14:50
수정 아이콘
김부겸 요????
국수말은나라
24/04/11 15:04
수정 아이콘
대타협 측면에서요 야당에 손내밀고 맡기라는건데 할리도 없고 받을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제안할 용기도 없겠죠
24/04/11 13:20
수정 아이콘
윤석열 이제 술맛 떨어질 술친구도 없겠네요. 축하
예수부처알라
24/04/11 13:21
수정 아이콘
차기 당대표는 권영세를 밀어줄 거 같고
국무총리는 김한길 예상합니다.

물론 김한길이 청문회 통과할거란 예상은 안 합니다.크크크
24/04/11 13:2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적을려고했는데...
어차피 안바뀌고 주변에 인물도 없는데 그나마 없는곳에서 써보자면 이게 맞지만
어찌되었든 장기간 국무총리는 공석될듯 합니다.(윤 주변파이 생각하면 범야권이 받아줄리가없거든요)
24/04/11 13:26
수정 아이콘
탄핵까지는 기대도 안했으니 줄줄이 손절해서 거부권만 무력화하면 좋겠네요 그냥 용산에서 술이나 마시다 가면 좋겠습니다
DownTeamisDown
24/04/11 13:37
수정 아이콘
캐비넷을 꺼내려나요? 그런데 이제 검사들도 눈치보고 안하거나 민주당쪽 세작되는 검사들도 있을겁니다.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나 검찰출신이 없는것도 아니다보니...
24/04/11 13:26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이재명을 안만날것인가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4/04/11 14:11
수정 아이콘
추미애 원내대표 하면 국회에도 2년간 안갈듯
No.99 AaronJudge
24/04/11 14:37
수정 아이콘
추미애 국회의장 추진하던데 크크크크크 ‘존경하는 추미애 국회의장님’ 꼭 듣고싶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4:46
수정 아이콘
5선도 아니고 6선 원내대표는...어음...보통 4선대고 5선이 맡았던것도 드문걸로 아는데...
츠라빈스카야
24/04/11 14:52
수정 아이콘
아 원내대표가 아니라 국회의장을 잘못 말했네요. 원내대표 해봤자 첫마디에 존경하는 추미애 원내대표님으로 시작하는 연설이 나올 리가 없는데..
닉네임을바꾸다
24/04/11 14:56
수정 아이콘
크크
네모필라
24/04/11 13:29
수정 아이콘
배에 구멍이 나니 쥐떼부터 도망가네요
24/04/11 13:37
수정 아이콘
차기 총리 원웨이 선생님 예상 합니다.
아님 말고 ~
24/04/11 13:42
수정 아이콘
캬~ 그 양반들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시는 구만
뜨거운눈물
24/04/11 13:43
수정 아이콘
이낙연 총리 예상해봅니다
예수부처알라
24/04/11 13:47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의 전면전 선포로 22대 국회가 개원하겠군요...크크크
락샤사
24/04/11 13:51
수정 아이콘
오!! 제의하면 받을거 같은 크크
24/04/11 13:5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 n년차에 걸맞는 총리 인선이군요
블랙엔젤
24/04/11 16:0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먼저 남길라 했는데 흐흐
24/04/11 14:13
수정 아이콘
빈자리에 이번에 꼽았는데 낙선한 사람들 돌려막기로 체우면 개꿀잼
24/04/11 14:13
수정 아이콘
유승민 정도면 민주당에서 동의해줄만하지 않으려나요?
안철수도 딱히 반대할만한 뭐 없을 것 같긴하고
예수부처알라
24/04/11 14:15
수정 아이콘
유승민을 총리로 세울 정도로 윤통이 바뀐다면
여사님의 무한해외순방(단, 국내 미체류 조건)도 진심으로 응원할 수 있습니다.
24/04/11 14:15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동의해줄지 안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윤석열부터가 유승민 생각도 안할거 같은 크크..
24/04/11 14:1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유승민을 정말 매우 엄청 많이 싫어합니다
차라리 이낙연을 지명하는게 확률이 높습니다
냉이만세
24/04/11 14:23
수정 아이콘
그럴만한 판단이 되는 분이었다면 지금 같은 결과도 안 나와겠죠.
그리고 본인의 잘못도 있겠지만 지난 경기도지사 건만 해도 전 개인적으로
유승민이 설계당한거라 봐서 그럴 일은 아마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No.99 AaronJudge
24/04/11 14:37
수정 아이콘
유승민을 지명을 할까요??? 그럴 사람이었으면 이렇게 안 됐을것같은데….
DownTeamisDown
24/04/11 14:4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해줄것 같긴한데...
지명할일이 없겠죠.
안철수는 민주당입장에서도 안해주려 할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강력한 대선주자라
지구 최후의 밤
24/04/11 14:41
수정 아이콘
유승민을 지명할 것 같지도 않고, 유승민도 승낙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04/11 14:54
수정 아이콘
유승민 보는 눈빛이랑 이준석 보는 눈빛이랑 다르지 않을걸요? 이미 경기도지사 경선때 유승민은 반쯤 암살당한 입장이라.
분신사바
24/04/11 14:24
수정 아이콘
총리로는 권한대행의 경력직 황교안 추천합니다.
DownTeamisDown
24/04/11 14: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동의를 못얻을거에요.
인준이 안돼요 인준이
Davi4ever
24/04/11 14:26
수정 아이콘
제 작성분량이 236글자라고 규정에 14글자 모자라서 벌점을 먹었네요;;
이건 대체 어떻게 세 보신 겁니까... 시스템상 일일이 세어야 할텐데...
글쓸 때는 링크까지 포함돼서 글자수가 계산되기 때문에 400을 훌쩍 넘어가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가혹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 불찰은 맞죠.
다만 글자수가 지금 글쓰기 시스템에서 체크가 안되는 부분은 감안해 주세요. 글자수 추가했습니다.
24/04/11 15:27
수정 아이콘
어제 김진한테 하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가 크크크 100석 넘은거 잘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마이더스
24/04/11 15:31
수정 아이콘
한덕수 국무총리가 뉴스에 나오는게 얼마만인지... 이름도 까먹을뻔 했네요..

후임총리 생각해볼때..
국정 쇄신을 위해서라면 유승민..
본인은 안한다 할거 같지만 원로로써 윤여준 또는 김종인..
민주당과의 관계를 고려해보면 권영세 또는 주호영 정도 떠오르는데.. 물론 이태원참사에 대해 진지한 사과와 반성을 전제로..

근데 그딴거 없이 걍 김한길이 떠오르는데.... 아니면 검찰출신 원로??
강동원
24/04/11 15:53
수정 아이콘
검찰 출신... 보수 정권 경험자...
우병우?
24/04/11 15:55
수정 아이콘
레드준표...??
국수말은나라
24/04/11 15:55
수정 아이콘
미치지 않고서야 대구시장이 백배 낫죠
24/04/11 15:57
수정 아이콘
당연하죠 크크크
No.99 AaronJudge
24/04/11 15:55
수정 아이콘
와 소름 쫙
국수말은나라
24/04/11 15:56
수정 아이콘
거꾸로 해도 우병우 별동별 기러기 역삼역 우병우
마이더스
24/04/11 16:25
수정 아이콘
김기춘..??
강동원
24/04/11 16:26
수정 아이콘
어우야 이게 더 쎄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4/11 16:43
수정 아이콘
황교안도 있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4/04/11 15:55
수정 아이콘
기댈때라고는 원웨이 선생 밖에는 안 떠오르는데

대가리 박고 안대희 카드를 만지작 거릴순 있겠습니다만 박근혜 때 하도 비토당해서 다시 하고픈 마음은 없을듯

말고는 추락하는 날개에 올라탈 네임드가 있을지는

음 따르릉 김문수입니다도 있네요

(원웨이도 요즘 빡칠듯 정치동기 정동영 선배 박지원도 부활했는데)
DownTeamisDown
24/04/11 15:59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민주당이 거부할거라 안될겁니다
원웨이면 어떻게 민주당 살살 달래면 될수도 있는데
마이더스
24/04/11 16:26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한 후보 외에 김무성이나.. 최재형 정도 떠오르긴 한데... 지명할리가 없겠죠...
다크템플러
24/04/11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4810

최초로 마련된 자리인 과학기술수석은 77일만에 사의군요
R&D 삭감된 이후에 임명되었는데 사실상 거의 바로..
밀리어
24/04/11 17:33
수정 아이콘
한동훈 발언에 대한 감상은 출구조사결과에 실망했다는 전날 발언때문에 민심이 옳다는 말이 진심으로 안들리네요.

현대통령의 국정쇄신관련 발언과 핵심참모들의 일괄사의에 대해선 느낌이 나쁘지 않으나 제왕적 대통령제 틀을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집무실 이전을 강행한 임기초반이 오버랩됩니다.

그때는 초창기니까 크고 작은 과들은 국민들이 넘어가줬는데 지금은 쌓인게 많아서 작은것에도 터진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이건 지지해서라기보다 그냥 바램입니다.
호랑이기운
24/04/11 21:43
수정 아이콘
내각 구성은 될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23 [일반] 임성근의 이상한 정책연수, 윤석열과 운명공동체인 임성근 [21] Crochen6095 24/04/15 6095
6422 [일반]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에 바라는 점 [24] VictoryFood5006 24/04/15 5006
6421 [일반] 여의도연구원장이었던 박수영의 차기 선거 필승 방법 [41] 퍼그6814 24/04/15 6814
6420 [일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연기 [56] Croove8664 24/04/14 8664
6419 [일반] 23대 총선의 선거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85] Restar7053 24/04/14 7053
6418 [일반] 이번 총선으로 문재인의 영향력이 민주당에서 99% 사라졌음이 입증되었네요. [124] 홍철12207 24/04/13 12207
6417 [일반] 국민연금 현행유지시 향후 국민연금납입 소득의 40% [47] 오사십오6868 24/04/12 6868
6416 [일반] 오세훈 행보 시작 [87] UMC9926 24/04/12 9926
6415 [일반] 보수의 정상화 = 군사 독재의 유산인 기득권 카르텔 청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가라한4989 24/04/12 4989
6414 [일반]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 거론…중폭개각도 검토 [112] 다크서클팬더12234 24/04/12 12234
6413 [일반] 의외로 보수 정상화의 희망이 보인 선거가 아닐까? [68] 사람되고싶다7874 24/04/12 7874
6411 [일반] 그래도 앞으로의 지선과 대선은 엄대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43] LCK7196 24/04/12 7196
6410 [일반]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가 나왔네요. [31] cuvie7344 24/04/11 7344
6407 [일반] 총선 결과 복기: 민주당, 한국판 자민당이 되다 [126] 이그나티우스8482 24/04/11 8482
6406 [일반] 180석의 재림: 평행이론과 뉴노멀 [50] meson7176 24/04/11 7176
6405 [일반] 동탄맘이 이준석 뽑은 이유.jpg [83] Secundo12744 24/04/11 12744
6404 [일반] 총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aaassdd님 보세요. [7] 만월3660 24/04/11 3660
6403 [일반]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을것인가? [70] DownTeamisDown9045 24/04/11 9045
6402 [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실 핵심 참모진 사의 표명 [121] Davi4ever12733 24/04/11 12733
6400 [일반] 22대 총선 지켜보고싶은 초선의원들 [60] 예수부처알라7551 24/04/11 7551
6399 [일반] 드디어 초선의원이 된 이준석의 오늘 아침 [42] Davi4ever9229 24/04/11 9229
6398 [일반]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81] Davi4ever8773 24/04/11 8773
6397 [일반]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이준석 [37] 종말메이커7766 24/04/11 77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