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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06:56
원래 그랬어요. 이번엔 시나리오 잘 써왔네요. 이제 이념은커녕 사상은 없고 무조건 마이너 꼴픽 위주로 컨트롤(말빨)만 믿고 매운 맛 즐겜 유저인듯 합니다. 두 살 아래 동문 동기 조국을 386이라면서 극딜 원툴...
24/04/10 07:28
참 이명박때 노유진 해서 진보 스피커로 유명했었는데 이렇게 망가지다니...
언제부터 망가진걸까요? 제 기억으론 조국 때문에 동양대 사직하면서 흑화했던게 시작인데
24/04/10 07:48
주위에서 좀 떠 받들어 주니까 우매한 대중들아 내말 들어라 무슨 자신이 선지자이고 현자인 줄 아는 듯
본색 들어나서 잘 된 케이스라 봅니다
24/04/10 08:22
김어준은 진보진영을 주도하는 빛과 어둠
진영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 진중권은 그저 평론가 1이죠 이제 진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24/04/10 08:42
진보라는 탈 쓰고 진보측까는 평론가로 보수측에 인기 있는 특이한 캐릭터가 되어 버렸죠;; 옛날에는 그래도 본인 논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흑화해서 논리고 뭐고 없는 느낌이라 솔직히 평론가라고 해주기도 좀 뭐하기 합니다.
24/04/10 09:44
https://areapsa.com/humor/879140?page=1
이 링크로 설명이 되죠. 평론가 1도 안되는 거 같아요.
24/04/10 09:12
국힘이 탄핵안을 내고 민주당이 얹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200석먹은 민주당이 뭐하러 탄핵을 해요
그리고 조기 대선 치르고 나서 끽해야 한다는 게 조국 사면? 뭔 소리야 이게;
24/04/10 09:55
이 논리를 한동훈이 또 그대로 갖다쓰고... 아주 그냥 아사리판입니다 크크크..
그나저나 진중권은 좀 짠하기도 해요. 누구든지 자기 밥그릇 뺐기면 흑화하기 마련이죠.
24/04/10 10:00
민주당에 대한 열등감으로 보면 대충 이해가 됩니다
'내가 니들보다 식견도 높고 통찰력도 있고 사회분석도 잘하는데 사회운동하다가 현실과 타협하고 민주당 간 니 들이?' 같은 이유로 발작 버튼이 조국인 것도 이해가 가죠. 내가 짤리고 힘들때 교수 꽂아준 친구.. 그 사건 전까지 항상 나보다 잘나가던 내 친구 국이
24/04/10 13:12
동경심과 시기,질투는 함께 가는 감정이잖아요.
우상이 잘 나갈때는 대상과 나를 일치화시켜서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고 나락으로 떨어지면 조소하면서 나와 분리해서 내 자존감을 채우는게 나름 전형적이라고 봅니다. 일반 대중이 스타나 영웅을 대하는 모습과 무척 닮았죠 근데 나와 분리시켜서 도덕적 우월감을 누리던 그 상대가 대선주자급으로 부상한다? 이건 발작 그 자체죠
24/04/10 11:48
한동훈 대표가 너무 말도안되는 논리를 펴니까 (200석 되면 국회에서 사면권 행사해서 이재명, 조국이 셀프 사면할것이다) 진중권이 그나마 논리가 맞는 얘기로 고쳐주는 모습이네요...
24/04/10 17:18
진중권씨는 모두까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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