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5/15 03:26:22
Name 대장햄토리
Subject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유툽 보는데 이게 떴네요..

짧은 예고편이지만..
1. 대선전 윤석열 패싱의 이유? 
2. 이준석이 보는 NFT? (이준석曰 : 이걸 어디에 써먹을수 있는지 나를 설득해라)
3. 여가부에 대한 이야기 (이준석曰: 여가부는 없앨 부서기 때문에~)
4. 신의손 이야기 (신의진,손인춘)

예고편만 봐도 재밌네요 크크
윤석열정부의 게임 분야는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대선전 모습으로 솔직히 기대감이 흠..;;)
이준석이 이렇게 나와서 이야기 해주니 좋네요..
5월 17일 저녁7시에 업로드 된다니 관심있는분들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저도..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펠릭스
22/05/15 04:24
수정 아이콘
준석아~~~~ 너만 믿는다!!!

너 하나 믿고 전향했다!!!!

제발 실권 좀 잡자!!!!
일하고있냐
22/05/15 07:09
수정 아이콘
오 지식백과에 나오네
22/05/15 07:21
수정 아이콘
사실 스탠스가 궁금한 양반은 아니라...

썰위주로 궁금함
눕이애오
22/05/15 12:15
수정 아이콘
g식백과 겜 관련 논평 유튜브인줄 알았는데 시사 얘기하는 채널이었나요???
대선 때 뭐 안철수 나와도 디아 얘기했다고 대충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느낌이네요..
22/05/15 13:39
수정 아이콘
게임관련 이슈에 대한거를 다루는거죠
안철수 이재명 나왔을때도 게임에 관련된 내용이었죠. 게임정책이나 이슈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뭐 그런거용
눕이애오
22/05/15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그런 얘기 했다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위에 텍스트보니 이준석편은 본격 정치얘기만 있어서 잘못 알았나 싶었네요. 커뮤 캡쳐 정도만 보고 직접 시청을 안해봐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전한닉네임4
22/05/15 14:00
수정 아이콘
사실 예고도 정치얘기라고 하기에는 게임내용들이 맞습니다
윤석열 패싱 > 이재명, 안철수만 출연시켜서 본인 채널 논란 되었던것
NFT > P2E 게임 핫하죠. 채널에도 여러번 올라왔었고
여가부 > 총대메고 움직였던 마인크래프트 셧다운제 반대 - 여가부 소관이어서 건드리지 않을수가 없었고
신의손 > 대표적 게임 반대파였던 신의진 손인춘을 캠프에서 기용했던 문제입니다.
앞선 대선 후보 영상 보고오시면 감 오실거예요
눕이애오
22/05/15 14:03
수정 아이콘
디테일하게 파고 들면 다 연결되는거네요
윤석열 패싱은 얼핏 본 거 같고 nft는 일종의 가상화폐 쪽만 생각했지 겜관련으론 생각을 못했습니다.
신의손도 보고 나니 기억이 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22/05/15 13:25
수정 아이콘
내용이 중요하겠네요.. 왠지 댓글창이 파이어가 될 거 같은... 느낌은 그냥 제 기분탓이겠죠?
lifewillchange
22/05/15 13:33
수정 아이콘
이제 김성회 씨는 우파로 분류 될 예정입니다.
리얼포스
22/05/15 15:11
수정 아이콘
대선때 윤석열이 나간다 했다가 안 나가서 점수 좀 잃어먹은거 이준석이 AS하는거죠 머
김성회도 그렇게 경솔한 행동 자주 하는 사람 아니고 게임분야는 워낙에 이준석 나와바리라서...
정치적으로는 무난하고 (입장 재확인 수준) 컨텐츠적으로는 재밌을겁니다.
쟁점이 생길 일은 없을듯하고 원래 지지자들 입장에서 흥미로운 얘기들은 많이 나오겠네요
22/05/15 15:43
수정 아이콘
보수당에 저런 겜돌이가 자력으로 당대표가 되니 어쨌든 흥미진진하네요. 오락얘기 풀어제낄 수 있는 하버드출신 30대라...캐릭터 하나는 정말 크크
트루할러데이
22/05/15 16:40
수정 아이콘
와! 이준스기! 예고편만 봐도 너무 꿀잼일 것 같은데요 크크.
게이머 코스프레가 아닌 겜돌이 정치인이 당대표라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대체 여가부랑 게임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대체..
22/05/16 09:58
수정 아이콘
이번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에 게임사 삥뜯으려던 사람이라는 관계가...
트루할러데이
22/05/16 10:39
수정 아이콘
예, 여가부에서 빨대를 꽂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대표 언급도 있고, 여가부가 아니라 정통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5/15 18:22
수정 아이콘
지금 김성회님 파판14 광고 받아서 한 내용 때문에 시끌시끌하던데
이거까지 나오면 어마어마하게 불 붙을수도 크크
22/05/15 20:5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과연 나와서 도슬람 인증을 해줄것인가가 궁금합니다 크크크크
22/05/15 21:16
수정 아이콘
그닥 기대는 안되네요..
이준석을 이용해서 인기 끌었던거 결국 윤석열이 슬슬 발빼면서 이준석에게 사과 땜빵시키고 있는 모양새라..
G식백과도 그 연장선이 되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튀김우동
22/05/15 22:45
수정 아이콘
기대가 됩니다 크크
두시간정도 토크했다던데 풀영상으로 풀리면 좋겠어요
22/05/16 08:51
수정 아이콘
예능으로써야 재미는 보장하겠지만 이미 토사구팽 당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세인트루이스
22/05/16 08:56
수정 아이콘
이대표를 대표했던 여가부폐지 병사월급200만원 등 한줄공약이 유야무야된후로 말발이야 여전히 좋겠지만 말에 힘이 실리지 않을듯 싶네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16 11:05
수정 아이콘
이준석에게 기대는 하지만 발언에 의미를 두기에는 선례가 너무 많아서요 묵혀두는 느낌으로 들어야 할듯 합니다

구체적인 실현 방법까지 내놓더라도 백태클 걸 사람들이 같은 당내에도 있는 모습이라
일단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거 이상으로 의미를 둘수 있을까 싶죠
뤼카디뉴
22/05/16 13:3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게임 아는 세대라 내용면에서는 대선주자보다 꿀잼일듯
호랑이기운
22/05/17 09:42
수정 아이콘
어제 떴던데
대장햄토리
22/05/17 14:52
수정 아이콘
치루랑 농양 치료때문에 하루 먼저 공개한듯 합니다..덜덜
강문계
22/05/17 1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은 취임식 이후 대통령하고 대면은 고사하고 통화라도 한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게 여가부, 병사월급 딱 두개인데 하나도 못지키고 무슨..
튀김우동
22/05/17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UsCT2yIpssI

지난 금요일에 용산 집무실에서 만났습니다. 조금만 알아보시지..
그리고 이제 윤정부 출범한지 일주일째인데 하나도 안지켰다고 말씀하시는건 가혹하지 않나요? 여가부장관 청문회에선 폐지하겠다고도 했고, 병사월급도 바로 200은 못하지만 그래도 올해안에 130까지 해보겠다고 했으니 좀 지켜보시죠.
22/05/17 11:5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U9ax0fTpTgI
본영상 공개된 듯 하네요.
대장햄토리
22/05/17 14:52
수정 아이콘
앗..
치루랑 농양 치료때문에 하루 일찍 공개했네요..ㅠㅠ
六穴砲山猫
22/05/17 14:31
수정 아이콘
게임 관련 이야기보다 여가부 해체 관련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확실히 언제까지 해체할 것인지 명확한 일정을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valewalker
22/05/17 17:18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96 [일반] 오늘도 분당갑 및 계양을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윤형선 47.9 vs 이재명 47.4) [103] 미생20302 22/05/22 20302
6095 [일반] 바이든·문前대통령 통화 + 이런저런 한미정상회담 이슈 [184] 덴드로븀18087 22/05/22 18087
6094 [일반] 추함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 [47] 화천대유18972 22/05/21 18972
6093 [일반] 최강욱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받음. [77] 김연아16239 22/05/20 16239
6092 [일반] 한동훈의 체급을 계속해서 키워주는 민주당 [120] En Taro19543 22/05/19 19543
6091 [일반] 1분기에만 세금 22.6조 더 걷혔다…‘초과세수 추경’ 현실로 [95] Leeka14038 22/05/19 14038
6090 [일반] 문재인-바이든 회동설의 어처구니없는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347] 삭제됨31717 22/05/19 31717
6089 [일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식으로 취임하였습니다. [95] 에이치블루13612 22/05/18 13612
6088 [일반] 윤석열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63] 덴드로븀14911 22/05/18 14911
6087 [일반] K방역, OECD 코로나 우수 대응 보고서에 실린다 [204] 데브레첸13691 22/05/18 13691
6086 [일반] 재산은 억대로 가진 사람들이.... [42] 로드바이크14820 22/05/17 14820
6085 [일반] 윤석열 정부의 추경안이 제출 되었습니다. [111] 트루할러데이17281 22/05/16 17281
6084 [일반] 이준석 당대표가 G식백과에 출연하는군요 [31] 대장햄토리16870 22/05/15 16870
6083 [일반] 북한에 잔여백신 제공 검토 [250] 깐부21888 22/05/12 21888
6082 [일반] 오늘 하루 정신없는 민주당 [107] 서브탱크18630 22/05/12 18630
6081 [일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동성애는 치료로 바뀐다"…논란 더 키운 사과 (G식백과 김성회 아님) [137] 덴드로븀16086 22/05/12 16086
6080 [일반] 52시간보다 더 과거로 돌아가는 윤 정부의 노동관 [246] 굄성23680 22/05/11 23680
6079 [일반] 애스퍼장관의 회고록 중 전작권 관련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52] 숨고르기13159 22/05/10 13159
6078 [일반] 한동훈 인사 청문회에서 드러난 민주당 일부의원의 수준 [277] 모두안녕33540 22/05/09 33540
6077 [일반] 윤석열 정부를 맞이하며: 진보 담론의 시대는 끝났다 [51] 데브레첸12292 22/05/09 12292
6076 [일반] "학업 성취가 낮은 학생들이 필로폰을 제조하고 배포하는 과정으로 얻는 교육적 이익" [85] 유시민6082 22/05/08 6082
6065 [일반] 민주당, 이재명 인천계양을 전략공천 결정 [186] 어강됴리25175 22/05/06 25175
6064 [일반] 한동훈 후보자 자녀 관련 공방과 정치적 올바름 이야기 [345] 우승26264 22/05/06 262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