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0 00:10
관외사전은 사전투표한 사람 중 주소지에서 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입니다. 사전투표에서 이가 웃는다고 하면 그냥 이 쪽이 우세한 게 맞아요.
22/03/10 00:09
근데 뭐 누가 되든 이번에 분열이 좀 심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싸우는 건 정치인들이 싸우고 사람들은 좀 미워하지 않는 세상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22/03/10 00:10
누가 되더라도 당분간 분열 상황이 이어질텐데 이게 온라인에서만 그러면 문제없는데 오프라인으로 이어질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정치인 싸움에 일반인들이 왜 감정이입을 하는건지..
22/03/10 00:10
개표율 41.56% 선관위 데이터 기준, 각 지역이 현재 지역별 득표율대로 100% 개표되는 것으로 계산했을 때
이재명: 16,297,508 -55,478 (35%개표기준 추정치 +46,287) 윤석열: 16,303,942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
22/03/10 00:11
이거 아까 출구조사 뜨고 아무리 생각해도 보정을 너무 과하게 한거같아서 2% 내외 격차 봤는데 이정도면 4-5%까지 벌어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중간값으로 3.5% 정도 봅니다.
22/03/10 00:12
관외투표가 380만인데, 관외는 군인 정도 제외하면 직장인들이 대부분입니다.
직장인 세대의 평균 나잇대를 생각하면, 윤후보에게 유리하지 않은 유권자층이죠. 예전 생각하면, 지금까지 개표된 사전투표들보다 조금 더 이후보에게 웃어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관외투표도 사전투표라서, 출구조사 보정치에 다 포함되어있긴 합니다. 러프하게 사전투표 전화조사결과 대입하면 25만표 정도 이후보에게 유리할테고, 관외투표 성격을 생각하면 여기에 +알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윤후보가 역전하는건 확정적인거같은데, 어중간하게 이기면 안 됩니다. 결론은, 아직은 엄대엄... 그냥 잘래요. 크크.
22/03/10 00:13
개표 34% -> 40.8% 에서 표차가 10만5천표정도 줄었는데, 광역지자체중에서 상대적으로 개표율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지역들에서 윤후보가 더 표를 얻고 있습니다.
22/03/10 00:14
어짜피 득표율은 붙을거고 (이 추세면 윤이 붙고 격차 벌릴듯)
절대 투표 차이 줄이고 붙이고 벌리는게 중요할듯요. 사전투표 보정 빼고 오늘 출구조사 raw data대로 7~8%는 안 되더라도 5% 수준 가까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22/03/10 00:14
그런데 그런조사가 잘 안맞아서... 특정 시군구 단위 조사는 좀 안맞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조사기관이 열악하고 모수가 작은경우가 많아서요
22/03/10 00:14
정당과 정치인들은 표 추구자들이라 그냥 시민의 도구고, 결국 통합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높은 수준의 시민 의식과... 합의를 가능하게 하는 정치체제로의 전환인데... 뭐든 요원하지만 꿈은 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03/10 00:16
쿨찰때마다 각 후보 자택 나오는거 보고 있자니....
주민들은 잠 다잤네요 크크크 하긴... 미리 피신할 사람들은 이미 피신했겠죠?크크
22/03/10 00:18
현재까지 출구조사와 비교해봤을때 결과가 다른 곳
서울(출구조사는 윤 유리, 현재 엄대엄) TK+경남(출구조사보다 윤에 더 쏠림) 광주전남(출구조사보다 이에 더 쏠림)
22/03/10 00:25
사전투표 먼저 깠는데, 접전이라뉘...
사전투표에서 당연히 10% 정도 밀리고.. 그래서 이겨도 근소한 차이로 이길 수밖에 없다, 예측했는데, 당일투표 까기 시작하면, 바로 골든크로스 접어들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