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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00:36
RE880은 좀 웃기네요. 크크크...
진짜 당했던 모든것에 대해서 녹취하고, 그걸 죄다 언론사에 전달한것 같던데 말이죠..;; 오늘 명절선물관련도 좀 크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큰건이 몇개 더 있을거같긴 합니다.
22/02/05 01:02
같은 당원과 지지자들을 똥파x, 일베 운운 하며 배척한 분들인 데, 가오가 있지 절대 교체 안 할듯 합니다. 차라리 장렬??하게(과연 그렇게 될까..) 전사하고 말죠.
22/02/05 00:41
참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대선나갈꺼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며 살꺼같은데 진짜 말그대로 막 살았네요.
공무원이 열받아서 폭로할꺼라는 생각자체를 못한게 뭔가 신기합니다. 천룡인 마인드가 인이 박힌건지.
22/02/05 01:18
진심 그랬음좋겠습니다.
두분 경제토론하는거 봤을때 큰줄기에서 의견조율할수있을거같은데... 이재명후보 능력이야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덕적 하자가 너무 심각해서 좀 바꼈음좋겠습니다.
22/02/05 12:09
막 살았다라.....
요즘 새삼스레.. 매우 궁금하지 말입니다. 중 고등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그 6년간...이재명은 과연 몇 군데의 공장을, 또 어떤 공장을 다녔을까요. 소년공 사진 한 장 외, 다른 자료는 없는 겁니까. 그 시절을 설명할 사진들과 당시 함께 일한 동료들, 추억 그리고 이재명을 고용한 사장님들의 기억들... 당시 98%가 다니는 중학교를 못간 최극빈 소년이, 시장 도지사를 거쳐.. 훗날 대통령 후보까지 올랐다면, 적어도 남달랐던 성실성 정직성 등...사례나 미담들이 있을 법한데 말입니다. 대선에 이용하기에도 더없이 효과적이고요...
22/02/05 01:01
대통령은 국민의 머슴입니다.
이재명 국민의 머슴이 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생긴지 20년이 넘었고, 그 인터넷도 컴을 키고 부팅 시간 기다렸다가 해야되는것도 아닌 스마트폰이 생긴지 10년이 넘은 2022년입니다. 선거철에만 시장 돌아다니면서 신문에 찍힐 사진찍고, 듣기좋은말만 해도 사람들은 사실확인이 어려우니깐 선동당하는 그런 시절이 아닙니다. 지금은 2022년입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머슴이라뇨. 머슴이 뭔데요. 누가 대통령보고 머슴하랍디까? 쌍팔년에나 통하던 대중을 무매한으로 보면서 선거운동하던걸 지금 2022년에도 하고있네요. 3월 9일 서로 갈길 갑시다.이재명씨
22/02/05 01:16
급수 낮으면 아무나 잡일해도 된다는게 아니라 수행비서 같은 경우는 필연적으로 약간의 잡일은 할 수 밖에 없죠
본문에 제가 가져온것 같은 경우는 애매한 정도가 아니라 심하게 선을 넘은 경우로 보이고요
22/02/05 02:20
아무리 그래도 범죄자들이랑 문재인대통령 엮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김현미 같은 사람을 국토부 장관으로 3년이상 밀었던거 보면 뭔가 약점이 잡힐만한 짓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22/02/05 01:17
갱년기 약 대리처방 받은 거 변명하려고 멀쩡한 사람을 불임만드는 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거짓말도 등급이 있는데 이건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 이걸 믿으라고? 바보 취급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솔직히 이런 사건 터지면 꼬리 자르기하는 거야 패시브라고 보지만 그것도 그럴싸하고 세련되게 잘라야죠. 무지성으로 믿는 사람 빼고는 저 변명을 누가 믿나요?
22/02/05 01:19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70326612883440&mediaCodeNo=257
"이재명은 하도 사고가 많아 알아서 무너질 것"
22/02/05 01:43
이걸 제도나 시스템 탓하면 안되죠.
도지사 수행비서는 도지사 업무를 수행하는 거지 사적 심부름을 하는 게 아니며 도지사 부인은 수행비서에게 지시할 권리도 없습니다
22/02/05 05:01
민주당의 대권주자가 그동안 어필했던 가치가 최소한 대권 후보는 깨끗하고 떳떳하다인데 이번엔 그게 없어요...
정치인의 능력은 이재명 > 윤석열이지만, 이재명에게 크리티컬한 단점이 너무 많아요 고전적인 수신제가치국평천하부터 시작해서 삶의 궤적이 매력이 없고요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정권심판론으로 지더라도 이낙연으로 졌어야 하는데 이재명이 나와서 지면 민주당에게 남는게 뭐죠? 친노친문 SNS 카피라이터인 더레프트는 이재명 계속 디스하고 있을 정도로 민주당 지지층 결집은 실패했죠
22/02/05 06:58
이재명은 범죄는 저질렀지만 개인적인 범죄이고 권력으로 인한 갑질은 한적이 없기 때문에 권력으로 갑질 할수 있는 김건희 보다 덜 위험하다 이런 주장이 완전 코메디가 되었네요. 크크
22/02/05 06:59
피해자a씨 호소를 보면 기사화되니까 배비서쪽에서 연락오고 폭행전과있는 김모씨와, 이재명후보 형한테 협박문자 보낸 백모씨도 수차례 연락한다던데 호텔을 옮겨다닐 정도로 본인과 가족이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려서 공익신청자 보호 신청할듯 합니다.
내부고발자의 신변보호도 강화되야 할텐데 공익신고자 보호법 14조 2항(보호대상자에 대한 신변보호조치의 필요성이 급박하여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위원장이 경찰관서의 장에게 신변보호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을 보면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되있다 생각되지만, 이건 차후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22/02/05 07:06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70622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장남 이모씨가 과거 군 복무 중 인사명령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장기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군에서 인사명령서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젠 국민들을 개돼지로도 안보는건지 이땅에 군대다녀온 사람이 몇명인데 진짜 어쩌다 저렇게까지 망가졌나요?
22/02/05 07:14
이정도면 안타깝지만 이제명도 탈락시키는게 맞을거같네요 (투표로). 영부인 리스크가 이쪽에서 튀어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왜들 이리 모자른 사람들이 가득한건지
윤석열은 사모님이랑 이준석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할듯함
22/02/05 08:03
김혜경 리스크 때문에 mbc가 선빵을 치려고 무리하게 김건희한테 무속이나 최순실 프레임을 씌우려고 한건가 봅니다. 오히려 김건희 호감도만 올려주고 역풍이 불고 있으니 mbc가 나라를 구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아 물론 모 사이트 가보니 여전히 이 악물고 김혜경 글에는 빈댓글 달고 법카좀 쓴게 대수냐 그러고 있던데요. 조국 수호 윤미향 수호에 이어서 역시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니 정권교체는 어렵지 않을거 같아서 아주 든든하더군요.
22/02/05 08:06
그냥 걸렸으면 사과를 제대로 하면 좋겠는데...
국민들을 멍청이 취급하는 해명이 더 빡쳐요. 거짓말도 좀 성의가 있게 이야기를 해야지...
22/02/05 09:47
제도를 만드는 무소불위의 민주당 180석이 2024년까지입니다.
행정 사법 입법을 모두다 민주당이 가져가는게 과연 좋을지 차라리 행정 vs 입법이라도 치고받고 싸우게 하는게 나을지. 전 치고받고 싸우는게 낫다고 봅니다만..
22/02/05 08:50
제가 과문한 탓인지 윤이나 그 와이프가 이렇게 공적으로 갑질 의혹이 제기된걸 들은 적이 없는데,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02/05 09:08
이재명 안찍습니다.
윤석열 걸음걸이 꼰대는 제가 개발한 얘기도, 새로운 얘기도 아닙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16/EETHK2YOIBBELCQHOMC5WJX5QU/
22/02/05 08:55
이거 관련해서 끝도 없이 새로운 기사가 나더군요. 원래 이재명 그쪽 인간들이 그런 인간들일거라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해먹으려면 꼼꼼함이라도 있어야 해먹는거죠. 이재명의 꼼꼼함은 도지사까지 유효했던것 같고, 대통령은 안되는 모양새네요. 이낙연이 후보였으면 정권교체 힘들었다고 보는데, 저런 인간을 자정능력없이 대통령 후보로 무혈입성 시켜준 민주당 지지자들의 패착이죠.
22/02/05 10:13
에음... 김건희 최순실론이 무색하네요. 크크
김건희 예비최순실 리스크 밀던 분들 몇분 계실텐데 이거는 댓글 안달아주시나요?
22/02/05 10:49
이걸 제도 탓을 하는거는 양심 출타한거죠
살인죄는 엄히 다스리는데 살인마가 없어지지 않으면 법이 문제인건가요? 도지사 부인이 공무원 사적으로 부려먹으라는 제도 없고요. 남의 약 대리처방은 법적으로 금지고, 법인카드 사적 유용도 금지사항입니다. 이걸 다 저지른 사람이 문제겠죠? 애초에 설명이 필요하지도 않은 문제.
22/02/05 11:50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이재명 이렇게 공무원을 사적으로 착취한 광역자치단체장이 줄줄이 나오는거 보니, 제도의 문제가 맞나보네요. 어라? 그런데 어쩐지 나오는 분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어보입니다만...
22/02/05 12:39
경기도도 잘 알드만요. 공무수행이면 된다고.
제도는 되어있는데 사람이 그렇게 쓴거죠. 공사 구분 못하고 그렇게 쓰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22/02/05 12:58
배씨가 본인이 먹을 약을 김혜경씨 이름으로 처방받도록 시켜서 김혜경 집앞에 걸어놓으라고 지시 후 본인이 수거해갔다?
민주당은 무려 대변인의 입을 통해서 이 말같잖은 변명을 하더군요. 본인이 먹을 약을 무려 가신처럼 따라다니며 모신 사모님 이름으로 대리 처방을 받는 강심장이 어딨나요. 병원이 쉽게 대리처방 안해줍니다. 의료법 위반이거든요. 그럼에도 해준건 김혜경씨와의 잦은 진료로 인한 신뢰관계에 있었으며 김혜경씨의 지위를 생각해서 불법이지만 의례 먹는 약이니 대리처방을 해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정기적으로 먹었던 약이 아닌 이상 병원도 미치지 않고서야 새로운 처방약을 대리처방을 해줄리가 없다는거죠. 근데, 공교롭게도, 우연의 일치처럼 배씨가 그 약을 먹게 되었다?! 폐경기에 먹는 약인데? 임신 준비중이라던 사람이? 그래서 간도 크게 본인이 모시는 사모님 이름으로 처방받은 약을 본인이 먹기위해 대리처방을 지시하고 약을 인터셉트 해갔다? 나중에 사모님이 진료보러가면 다 뜰텐데? 배씨는 가신인가요? 아님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 인간인가요? 그냥 김혜경 약 처방받아준거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논란인데, 민주당은 정말로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에 민주당이 그렇게 욕하던 기득권, 적폐가 하는 짓을 그대로 하는걸 보니 제가 민주당을 버리게된 결정에 다시한번 확신을 갖게 하는군요.
22/02/05 13:08
대리 처방이 그런 의미가 아니구요.
그냥 병원은 배씨의 지시를 받은 7급 공무원한테 처방을 해 준 겁니다. 그리고 그 약은 김혜경씨한테 간 거구요. (배씨는 자기가 먹었다고 주장하지만요) 그러니 병원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22/02/05 13:12
아.. 사실관계가 그렇군요.
그럼 민주당의 변명에 살짝이나마 논리적 이유가 생기긴 하는군요. 그렇다고 해도 민주당측 주장은 빡치긴 하지만.. 길게쓴 댓글에 손이 무안해졌습니다만, 일단 그냥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02/05 13:25
일단 제가 흥분한 부분중 하나인 병원이 미치지 않고서야.. 가 빠져버려서요 크크
민주당 대변인의 변명이야 뭐 뉴스 진행자가 '응? 잘 이해가 안되는데?' 라는 반격에도 어버버 하는 수준이죠.
22/02/05 19:32
입만 열면 거짓말로 거짓말을 막고있네요. 빨리 저분들 조사들어가야죠.
[[단독]5급 사무관 ‘폐경 치료’라 했는데…“최근까지 난임치료”]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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