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9 10:06:43
Name 파벨네드베드
File #1 3eec61c1e4d64066300ba4bcc76fc63e.png (59.2 KB), Download : 5
File #2 ad78266a2e370b2f822daf14f76a7518.png (107.2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정청래 "이핵관 찾아와 자진 탈당 권유…단호히 거절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67553


아침에 출근길에 뉴스가 떠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복잡하네요.

요약하자면 작년10월 국정감사에서 정청래가 불교계. 정확히는 해인사를 두고 봉이 김선달처럼 돈을 빼앗아가고 문화재 보호 목적으로 통행세를 내고 있다고 말을 하여 불교계가 이에 격분한 사건입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478681

[정 의원은 지난달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 사찰을 '봉이 김선달'이라 표현한 바 있다. 이에 조계종은 정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정 의원은 이를 거부해왔다.]

결국 어제 민주당 국회의원 36명이 조계종에 가서 108배까지 하면서 불교계의 분노를 잠재우려고 노력했는데
이제 소신공양이야기 까지 나오면서 일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찾아보니 정청래 의원은 압박에 못이겨서 따로 가서 사과를 하긴 했는데 이미 때가 늦어버린듯.
호미로 막을수 있었던 것을 이제 가래로 막기도 힘들어진 꼴이 되어 버렸네요.

보시는 분이 판단할 수 있게 양쪽 입장 다 올려드립니다.
===============================================================================================
<정청래 의원의 발언요지>

정청래 의원은 10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매표소의 위치를 문제 삼으면서 해인사의 경우를 예를 들었다. 정청래 의원은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거리가 3.5km이다. 중간에 있는 곳을 보러 가려고 하는데 다 돈 내요, 그 절에 안 들어가더라도 내야 해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요”라며 문화재청장을 몰아세우기도 했다.

<정청래 의원 발언내용의 오류에 대해>

정청래 의원은 문화재관람료를 사찰입장료로 잘못 알고 있다. 사찰입장료를 징수하는 사찰은 대한민국에 없다. 1962년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은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고 있는 것이다.

해인사의 경우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지방문화재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가야산 해인사 일원”이라는 명승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가야산 해인사 일원”이라는 명승지구는 면 단위의 문화재로서 송림과 계곡의 풍광이 뛰어난 가야산 동구초입인 홍류동에서부터 해인사와 산내암자, 그리고 가야산 정상까지의 광활한 지역전체를 포함한다, 이 명승지구 전체가 해인사 소유이다.

국가는 1962년부터 “가야산 해인사 일원” 전체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구”로 지정했다. 즉 해인사 소유인 가야산 동구 초입(해인사로부터 4.5km)부터 산 정상까지 모두가 국가지정문화재인 것이다.

정청래 의원이 문제 삼은 해인사 매표소는 문화재구역을 초입에서 1km 지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이런 현지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은 정청래 의원은 문화재지역에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고 있는 해인사를 공개석상에서 봉이 김선달로 매도했다.

정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해인사를 매도한 일에 대해 해인사와 불교계에 정중히 사과하라!

2021년 10월11일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계층방정
22/01/19 10:20
수정 아이콘
국민혁명당은 정청래 옹호 안 하고 뭐하나요? 하긴 불자를 당원으로 모셨던 당이라서 못하나요.
말다했죠
22/01/19 10:23
수정 아이콘
소신공양 덜덜
진검승부
22/01/19 10:25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이 있는줄 전혀 몰랐어요 헐...작년 발언인데 아직까지 여진이 있나보네요. 기사 읽어보니 불교계는 불상훼손 등등으로 그렇잖아도 홀대받고 있다는 느낌 속으로 삭이고 있었는데 정청래 의원 발언이 기폭제가 된듯.

정청래 의원도 각오한거 같은데, 민주당은 짜를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지율추이도 좋지 않은데, 기독교 대형목사들이 국민의 힘 지지하는 현 상황에서, 불교표 가져오지는 못할망정 다 잃으면 선거 못하지 않을까요.
SkyClouD
22/01/19 1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 글의 제목이 왜 저런가요? 사건의 핵심과 별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기자야 늘 하던 짓들을 한거라지만, PGR에서도 똑같이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김택진
22/01/19 10:26
수정 아이콘
저것 때문에 이핵관이 찾아와서 정청래 탈당하라잖아요
SkyClouD
22/01/19 10:2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주변에 당무와 상관없이 있는 사람이 많을 수가 없는데, 이핵관이니 뭐니 할거없이 당에서 와서 나가라고 했다고 해도 똑같죠.

윤핵관처럼 본인들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굳이 저런 표현이 필요한가요? 똑같다는 이미지 씌우려는 것 뿐이지.
김택진
22/01/19 10:30
수정 아이콘
정청래 본인이 쓴 표현인데요. 민주당국회의원이 쓴 표현인데 뭐 더 다른 사람이 인증해야 하나요?
파벨네드베드
22/01/19 10:31
수정 아이콘
기사제목 그대로 가져온거고
자기가 직접 쓴 워딩이라서 딱히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SkyClouD
22/01/19 11:17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만 보고 정청래 워딩을 못봤네요.
저 사람 왜 저러는지는 알겠는데 본인 잘못이 있다는걸 좀 생각해야지...
22/01/19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정청래 본인이 자신의 글 제목으로 이핵관을 언급했기 때문에 무리 없다 생각해요
하지만 이핵관을 제목으로 글을 쓴 정청래가 좋아 보이진 않네요 ;;;.... 호감이 있던 사람인데 굳이 왜....

짐작이긴 한데 혹시 <이핵관이 찾아왔습니다> 라는 문구를 못 보신것 아닌지 싶네요 ;;
22/01/19 10:32
수정 아이콘
정청래가 직접 이핵관이라고 표현 한거 아닌가요?
기자야 그대로 가져와서 쓴건데 늘 하던 짓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싶네요.
22/01/19 11:16
수정 아이콘
기자가 아니라 정청래 본인이 쓴 표현인데요.
김택진
22/01/19 10:27
수정 아이콘
정청래는 이제 이재명 낙선을 바라겠군요. 크크크.
진검승부
22/01/19 10:29
수정 아이콘
뭐 말은 당 쫓겨나도 대선승리를 위해 헌신하다는데...굳이 이핵관 표현 쓴거보면 앙금이 없지는 않나봐요. 예전에도 컷오프 당하고 다른사람들 선거운동 도와주면서 재기를 노리기도 했었고...
22/01/19 10:27
수정 아이콘
실제 본인 종교와 관계없이, 정치인들은 대중 종교와 원만한 관계를 맺는게 보통인데 참 긁어부스럼 만들었네..
북극곰탱이
22/01/19 10:36
수정 아이콘
정청래가 해인사를 예시로 들어서 더 문제가 커진게, 해인사는 원래 조계종 사유지인데, 문화재보호법으로 정부에서 강제로 공개시킨 주제에 적반하장으로 나와서입니다. 제발 민주당에서 버텨주세요 크크크크
크르르르릉
22/01/19 10:39
수정 아이콘
컷오프 당하고도 안나간거 보면 민주당에는 진심인거같은데
사퇴여론이 빡새서 저렇게라도 기사나갈려고 쓴건지 진짜 멕일려고 쓴건지모르겠는데 옆에 그난리를 보고도 핵관이라는 말을....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9 10: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82697?sid=103
불교계에서 이전부터 기독교에 친화적인 정부에 대한 불만이 쌓여있었던거 같아서
민주당에서 여러명이 가서 사과도 하고 108배 퍼포먼스를 했는데도 계속 저러는걸 보면
이번기회에 목소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도 있는거 같습니다
돌아온탕아
22/01/19 10:53
수정 아이콘
이게 불교계가 쌓인게 많았나 보더라고요. 약간 정청래의원 발언을 계기로 터진거라 정청래의원을 일단 쫓아내는 걸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확실히 하겠다는 스탠스 같습니다.

하필이면 대선 정국이라 민주당에서 많이 압박 느끼는데 그렇다고 이거로 제명까지 가는건 오바라 자진 탈당을 원하고... 근데 정청래 의원 입장에서는 사과까지는 해도 이거가지고 탈당까지는 오바니까 무조건 버티는게 당연하고.. 굉장히 어렵게 돌아가네요.
파벨네드베드
22/01/19 10:58
수정 아이콘
사과를 하긴 했는데 시기도 늦었고 마지못해 한다는 식으로 해서 일이 더 커졌지요ㅠ
22/01/19 10:59
수정 아이콘
"인간 이재명 책을 단숨에 읽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인간 이재명과 심리적 일체감을 느끼며 아니 흐느끼며 읽었다"
- 정청래. 2021.12.13

정청래 입장에서도 억울하죠.
'내가 뭐 틀린 소리한거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이렇게까지 했던 나를 버려?'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정봉주와 마찬가지로, 정청래 또한 원래 라인이 부실하기로 유명합니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활동하며 쌓은 커리어에 비해 실제 권력이 너무 없죠. 당의 상층부에서는 정청래를 늘 어중이떠중이 정도로만 취급했죠.
갖은 수난을 당하며 버티고는 있는데, 솔직히 저같으면 진작 때려치웠을것 같네요.
Cafe_Seokguram
22/01/19 11:02
수정 아이콘
교회고, 절이고...이권이 걸리면...무섭죠...

지금까지 조용히 꿀빨던 불교 입장에서는 정청래가 얼마나 얄밉겠습니까...
handrake
22/01/19 11:25
수정 아이콘
꿀빨던이라니?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아닙니까?
Cafe_Seokguram
22/01/19 11:31
수정 아이콘
아...그런가요?

해인사에서 입장료로 받던 돈을 정청래가 못 받게 하려고 하니까...불교계가 화난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22/01/19 11:33
수정 아이콘
대충 살펴보니 사찰 소유부지를 국립공원에 무상편입 된 것부터 쭉 이어진 논쟁 같아서 불교 측 입장도 일리 있다 봅니다.

정부기관과 협의해 문화재 보수, 탐방로 정비 및 편의시설 개선, 사찰소유 지방도 부지 매입 등을 조건으로 공원문화유산지구 통행료라는 이름으로 받던 관람료를 폐지한 사례도 있고 조계종에서 관람료 면제 대상도 늘리는 등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봐서 꿀 빨았다고 표현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Cafe_Seokguram
22/01/19 11:40
수정 아이콘
무상편입이라...무언가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느낌이네요...마치 박정희 시절의 한일협정 처럼요...

그렇다면...이제라도 제대로 된 편입댓가를 지불하고, 거기에 더해서, 정부에서 통행료를 폐지하는 대신, 문화재 유지 보수 비용 등을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비용들을 문화재를 이용하는 국민이 부담하게 했다는 건데, 이제 나라가 많이 발전했으니, 차라리 통행료를 없애고, 이참에 각종 유지보수 관리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그와는 별개로, 제가 1년 통행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관람객이 많아서 통행료가 1년 유지보수 비용보다 훨씬 컸다면...
정청래의 저런 주장은 불교계 입장에서는 소득을 줄이려고 하는 시도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
42년모솔탈출한다
22/01/20 08:46
수정 아이콘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888090
관련해서 정리된 글이 있네요.
그리고 정청래가 건드린 곳이 다른곳도 아닌 해인사라서...해인사를 봉이 김선달 취급 했으니...
이거는 불교계 전체가 들고 일어나도 할말 없는 상황이 맞습니다.
Cafe_Seokguram
22/01/20 18:07
수정 아이콘
출처가 불교신문이니...어느 정도 불교계에 유리한 내용을 주장하는 것임을 감안하고 보더라도...불교계 주장이 일리가 있네요...

다만 링크해주신 글에 언급되어 있듯이...

[불교계도 문화재구역 입장료를 없애고 탐방로 정비, 문화재 보수와 관광 자원화를 지원받는 쪽으로 가고 있음.(지리산 화엄사, 설악산 백담사등)] 이 방향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22/01/20 14:41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말해서
저긴 다 절의 사유지입니다
절에 안가도 등산로를 비롯한 산 자체가 절의 재산이고 자기들 땅이에요.

건설회사가 도로 만들고 통행료 받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Cafe_Seokguram
22/01/20 18:09
수정 아이콘
위에 42년모솔탈출한다님께서 링크해주신 불교신문의 내용을 읽어보니...

[불교계도 문화재구역 입장료를 없애고 탐방로 정비, 문화재 보수와 관광 자원화를 지원받는 쪽으로 가고 있음.(지리산 화엄사, 설악산 백담사등)] 이라고 하네요...저도 이 방향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22/05/19 03:37
수정 아이콘
그 방향성이 맞을 건 뭐에요?
자기들 땅에 자기들이 어떻게 하든 다 맞는 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런거 지원 받으려 한다는데 지원 받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게 옳은 방향성이란 근거가 뭔데요?
왜 불교계는 자기들 땅에 정당한 사용료 받으려는 것 보다 어떻게든 돈 안받고 쓰게 해주는게 옳은건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1/19 11:27
수정 아이콘
어느 종교건 정치권에 압박주는건 거시기한데 먼저 선뻥쳤으니...
22/01/19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직업비하표현(벌점 2점)
꿈꾸는아나키
22/01/19 12:53
수정 아이콘
그 땅이 신라시대부터 해인사 땅입니다. 무슨 일제가 나와요... 친일매국은 민주당 이 한 거고요
꿈꾸는아나키
22/01/19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몽키매직
22/01/19 11:53
수정 아이콘
기독교든 불교든 특혜가 많고 정치에 자꾸 관여하려해서 언젠가 한 번 조져(?)야 되는데 어지간한 지지율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정권 80~90% 지지율 나오고 종교계 사고가 1-2건 터져줘서 여론이 형성되어야 가능할 듯 한데 언제나 될지...
Lord Be Goja
22/01/20 13:05
수정 아이콘
낮은 연령일수록 종교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기 때문에 (입교해서 실망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입교를 안함)
시간이 지나면 종교의 영향력이 바닥나서 쉽게 가능할겁니다. 한 30년정도 기다리면 될거에요.
https://www.gallup.co.kr/dir/GallupReport/Graph/G20210518_2.png

자게에 개신교 신학자 지원자가 너무 적어졌다고 한탄하는 글이 있는데,불교는 젊은층의 무관심이 훨씬 심합니다.
블리츠크랭크
22/01/19 12:00
수정 아이콘
정통 아니랄까봐 크크 어머니를 찾는군요
22/01/19 12:11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정리해줄겁니다.
22/01/19 12:5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불교마저도 친일적폐이며 따라서 청산대상이다라는 선동으로 갈라치기 당하려나 보군요. 문화재 관람료는 적폐들의 돈줄이라는 식으로 양념당하고요.
22/01/19 13:0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민주당이랑 운동권계열 시민단체 빼고 도대체 친일 아닌 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크크
22/01/19 13:13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도 뿌리를 파고들면...
꿈꾸는아나키
22/01/19 13:14
수정 아이콘
정작 친일파들이 만든 정당인 한민당이 민주당의 뿌리죠. 현재도 친일파 후손이 제일 많은 정당이기도 하고...
banelingMD
22/01/19 13:02
수정 아이콘
불심으로 대동단결!
리얼월드
22/01/19 14:49
수정 아이콘
이준석 핵심 관계자인줄...
22/01/19 16:38
수정 아이콘
정청래가 딴건 몰라도 어그로를 좀 끌 줄 아네요. 지지자들 싫어할 줄 알면서 '이핵관' 이라는 단어 일부러 쓰는 거죠.
척척석사
22/01/19 16:50
수정 아이콘
어그로 원툴로 여태 정치하는 거라..
올해는다르다
22/01/19 19:58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서 표 때문에 건드릴 수 없는 문제인데 불교계에서 산을 풀소유하고 돈 거둬들이는거는 문제가 심하긴 합니다. 재벌들은 생산이라도 기여하지 여기는 진짜 암덩어리 그 자체인데 건드릴 수가 없음.
22/01/20 14:43
수정 아이콘
사유 재산을 갖고 있는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더군다나 저 통행료 징수가 이윤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은 돈인데....
포카칩은소금맛
22/01/20 14:25
수정 아이콘
저 꼴 보기 싫으면 정부가 돈내고 땅 사서 무료로 운영하고 관리하면 되는거죠. 돈은 쓰기싫고 생색은 내고싶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29 [일반] 1. 왜 이대남은 페미에 발작을 하는가? [317] 헤이즐넛커피29662 22/01/22 29662
5428 [일반] 종교 편향 불교 왜곡 근절을 위한 전국승려대회가 열렸습니다. [42] 팅팅8239 22/01/22 8239
5427 [일반]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 발표 [107] 이제그만12188 22/01/22 12188
5426 [일반] KBS: 대선 후보들을 상대로 지역 균등발전 조사 결과 [78] 삭제됨8156 22/01/22 8156
5425 [일반] [뉴있저] 김건희, 정대택 국감 증인 내가 뺐다?..."국감 농단" "문제 없다" [45] 전원일기OST샀다9494 22/01/21 9494
5424 [일반] [단독]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7천만 원 수익…세금은 3년 늑장 납부 [37] Crochen9575 22/01/21 9575
5422 [일반] 회동에서 전략공천 제안한 홍준표, 이를 거절한 윤석열 [110] Davi4ever17067 22/01/20 17067
5421 [일반] 이재명 후보의 군인 상해보험 시행 공약 [148] 일신11350 22/01/20 11350
5420 [일반] 북한, 핵실험 재개 시사 [236] 오곡물티슈10210 22/01/20 10210
5419 [일반] 정당 최초로 시도되는 '국민의힘 적성평가' [75] 피잘모모9743 22/01/20 9743
5418 [일반] 서울 신규 임대차의 48.5%는 월세다 [9] Leeka6902 22/01/20 6902
5417 [일반] 세수 예측 실패는 부동산 때문이다? [28] Leeka6361 22/01/20 6361
5416 [일반] 이재명 & 닷페이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18] 덴드로븀13945 22/01/20 13945
5415 [일반] 세대갈등과 젠더갈등의 관점으로 보는 2022년 대통령 선거 [91] 이그나티우스12705 22/01/19 12705
5414 [일반] 이준석 vs 안철수의 '안일화 vs 간일화' 설전 [74] Davi4ever11165 22/01/19 11165
5413 [일반] 어제&오늘 여론조사 : "엄대엄이네요 껄껄껄" [53] Davi4ever10944 22/01/19 10944
5412 [일반] 속속 공개되는 이준석의 선거 '비단주머니' - 호남과 6070 [92] Alan_Baxter13001 22/01/19 13001
5411 [일반] 김만배 "병채가 아버지 돈달라고 해 골치" [40] 체크카드10954 22/01/19 10954
5410 [일반] 정청래 "이핵관 찾아와 자진 탈당 권유…단호히 거절했다" [50] 파벨네드베드11115 22/01/19 11115
5409 [일반] 이재명 "4년 중임제 필요…개헌 합의시 1년 임기 단축 가능" [112] 삭제됨11104 22/01/18 11104
5408 [일반] 왜 그는 새로운 녹취록에 대해이야기 할까? [20] 아기돼지7275 22/01/18 7275
5407 [일반] 이재명 윤석열 비교, 친인척 중심으로 [103] Crochen9845 22/01/18 9845
5406 [일반] 녹취록이 제2차 가해라는 주장에 관하여 [31] 구텐베르크5969 22/01/18 59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