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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11:32
'예능을 배제하고, 정보전달에 주력하겠다'는 SBS가 정작 예능성이 가장 빛나보입니다. 크크크
이번엔 또 어떤 개드립이 나올지도 크크
12/12/18 11:37
뜬금 없는 예측이지만, 이런 프로에도 박명수씨를 기용하는걸 보면
올해 MBC에서 이것저것 했던 프로그램도 많고, 파업으로 인해 멈춘 프로그램, 폐지 프로그램도 많아서 박명수의 대상 수상이 유력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12/12/18 11:39
민족정론 스브스!!
제가 강원도에 사는데 지역뉴스도 제일 충실하고(아아아아~~지~~원) 김비서와 마봉춘의 몰락으로 스브스가 시청률 1위찍지 않을까... 마...그리생각합니다.
12/12/18 11:40
아 그러고보니 종편이 좀 궁금하군요.자체적인 개표방송을 진행할것인가 메이저 언론사 거 받아 틀면서 정치논객 몇사람 모셔놓고 이야기하는
수준일려나...
12/12/18 11:53
이러저러한 짤과 함께
[개표방송의 즐거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같은 개드립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폰으로는 수정조차 힘드네요 ㅠㅠ
12/12/18 11:58
총선 때 왕의 남자 식으로 캐릭터화 했던 게 스브스였죠?
그 방송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봅니다. 대선도 아니고 총선이었는데도 정치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게 만들었죠.
12/12/18 12:14
스브스봐야죠~~~~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리고 sbs 플러스에서 오늘 자정부터 드라마 추적자 1회부터 끝까지 재방송한다네요~ 그것도 챙겨봐야겠어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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