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2 15:02:17
Name 빼사스
Subject [일반] 이재명 10대 그룹 CEO와 토론회 라이브 '넥타이 풀고 얘기합시다'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경총 회장인 손경식 CJ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하범종 LG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조현일 한화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오세헌 한국조선해양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참고로 손경식 CJ 회장은 작년 3월에 이재명 지사가 법인세 인하 관련 발언으로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노동, 불공정, 안전재해 등의 이슈를 주로 이야기를 나눌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CEO들과 하는 이야기인지라 이야기 자체가 무겁고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재명 후보의 전반적인 마인드를 확인하기 좋은 토론회라고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미먹이
22/01/12 15:03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이재명이지만, 사장단의 능력 검증 시간이기도 하겠네요.
lifewillchange
22/01/12 15:03
수정 아이콘
주제와 다르게 유튜브 댓글창은 어질어질하네요
22/01/12 15:06
수정 아이콘
제가 여당지지자입니다만...전 이런거는 딱 질색이라...
애초에 넥타이 풀고 허심탄회하게 나눌 관계가 아닌데 위에서 억지로 이런 자리 마련하는거 별로 더라구요
의도를 탓 하기 보다 방법이 개인적으로 불호에 가깝습니다 ;;
Grateful Days~
22/01/12 15:07
수정 아이콘
이미지 홍보가 목표니까요.
22/01/12 15:13
수정 아이콘
의도가 진심이든 얄팍한 홍보이든 저는 그걸 탓하고 싶지는 않아요
단지 저런 방법은 딱 싫어해서 ;;;
수메르인
22/01/12 15:10
수정 아이콘
여당 프리미엄이라 가능하고 동시에 이재명이라 가능한 자리로 보이네요.
벤티사이즈
22/01/12 15:17
수정 아이콘
뭐가 어쨌던간에 저런 토론자리가 있다는 거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반대쪽도 좀 해줬으면 하는데 그럴일은 없겠죠.
개미먹이
22/01/12 15:29
수정 아이콘
여당 쪽 코멘트로는 KBS, MBN 토론 실무 준비 중에 무산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서로 좀 이야기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싶어요.
22/01/12 15:2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서 본인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을 밀어내면서 이미지를 쇄신할 필요가 있죠. 토론회를 자주 가지면서 상대 후보에게 '넌 이런거 못하지?' 이런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
트리플에스
22/01/12 16:01
수정 아이콘
이재명쪽은 비전공약때부터 강력하게 경제쪽으로 무게를 두네요.
Boy Pablo
22/01/12 16:41
수정 아이콘
영화 아수라 안남시장님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편하게 하란다고 진짜 편하게 하면, 그런 놈이 인생에서 성공하겠니?'
일반상대성이론
22/01/12 17:13
수정 아이콘
우기홍 저분은 전설의 대한항공 주총때 진행하시던 그분이군요 크크
하르피온
22/01/12 20:50
수정 아이콘
관악산 산신령과 유튜브 한번만...
불판배달러
22/01/12 19:22
수정 아이콘
집합 걸면 가야죠 묵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24 [일반] [단독]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거래로 7천만 원 수익…세금은 3년 늑장 납부 [37] Crochen10185 22/01/21 10185
5422 [일반] 회동에서 전략공천 제안한 홍준표, 이를 거절한 윤석열 [110] Davi4ever17822 22/01/20 17822
5421 [일반] 이재명 후보의 군인 상해보험 시행 공약 [148] 일신11885 22/01/20 11885
5420 [일반] 북한, 핵실험 재개 시사 [236] 오곡물티슈10808 22/01/20 10808
5419 [일반] 정당 최초로 시도되는 '국민의힘 적성평가' [75] 피잘모모10492 22/01/20 10492
5418 [일반] 서울 신규 임대차의 48.5%는 월세다 [9] Leeka7526 22/01/20 7526
5417 [일반] 세수 예측 실패는 부동산 때문이다? [28] Leeka6905 22/01/20 6905
5416 [일반] 이재명 & 닷페이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18] 덴드로븀14464 22/01/20 14464
5415 [일반] 세대갈등과 젠더갈등의 관점으로 보는 2022년 대통령 선거 [91] 이그나티우스13611 22/01/19 13611
5414 [일반] 이준석 vs 안철수의 '안일화 vs 간일화' 설전 [74] Davi4ever12420 22/01/19 12420
5413 [일반] 어제&오늘 여론조사 : "엄대엄이네요 껄껄껄" [53] Davi4ever11677 22/01/19 11677
5412 [일반] 속속 공개되는 이준석의 선거 '비단주머니' - 호남과 6070 [92] Alan_Baxter13871 22/01/19 13871
5411 [일반] 김만배 "병채가 아버지 돈달라고 해 골치" [40] 체크카드11495 22/01/19 11495
5410 [일반] 정청래 "이핵관 찾아와 자진 탈당 권유…단호히 거절했다" [50] 파벨네드베드11568 22/01/19 11568
5409 [일반] 이재명 "4년 중임제 필요…개헌 합의시 1년 임기 단축 가능" [112] 삭제됨11509 22/01/18 11509
5408 [일반] 왜 그는 새로운 녹취록에 대해이야기 할까? [20] 아기돼지7905 22/01/18 7905
5407 [일반] 이재명 윤석열 비교, 친인척 중심으로 [103] Crochen10626 22/01/18 10626
5406 [일반] 녹취록이 제2차 가해라는 주장에 관하여 [31] 구텐베르크6552 22/01/18 6552
5405 [일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검찰 소환 불응 [81] 삭제됨11842 22/01/18 11842
5404 [일반] 김성회의 G식백과 대선 콘텐츠 종료 [44] 타마노코시9413 22/01/18 9413
5403 [일반] 이재명 160분 통화 녹취록 공개 [123] 삭제됨14120 22/01/18 14120
5402 [일반] 대선 투표율 예상해보기 [31] 르블랑5038 22/01/18 5038
5401 [일반]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확정, 날짜는 미정 (어쩌면 31일 저녁?) [36] 유료도로당7123 22/01/18 71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