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6 14:24:35
Name 죽력고
Subject [일반] 박범계 "선거 앞두고 내밀한 수사내용 유출…묵과 어려워"(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265378


----------------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6일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련 '윤중천 보고서'에 대한 피의사실이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감찰 등 후속조치를 예고한 박 장관은 검찰이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목적으로 고의로 청와대 겨냥 수사 관련 내용 보도가 나오게 한다면서 "착잡하기 그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이런걸 두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 고 할까요?


아무도 그거 선거랑 연관안지어 이 양반아...


심지어 지금 저거 보도되는줄 이 기사 보고 알았구만...

하여간 참 조국이 큰일 하긴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1/04/06 14:26
수정 아이콘
찔리니까 그렇죠 흐흐
제발 제발 처절히 압도적 표차로 심판을 보여줘야 할 텐데요..

그래도 박원순 시장님께서 여기저기 돈 뿌려대어 쑥쑥 큰 시민단체와 그 관계자와 가족만 해도 엄청날 텐데.. 이들은 사력을 다해 민주당 투표를 할 텐데요
방심해선 안됩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1/04/06 14:28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스트라이샌드 효과인가?
NoGainNoPain
21/04/06 14:31
수정 아이콘
그거보다 공수처가 이성윤을 관용차로 몰래 데려온게 더 문제 같은데 말입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관용차로 중요 피의자를 저렇게 대검으로 모셔왔다면 민주당이건 지지자건 난리법석을 쳤을텐데, 자신들이 만든 공수처다 보니 조용하게 있죠.
21/04/06 15:2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피의자도 아닌 홍석현 만난게 징계 사유 중 하나로 걸렸는데 윤석열이 저랬으면 징계 밀어붙였을 겁니다.
맥스훼인
21/04/06 15:2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시켰다! 라고 해야하는데
윤석열이 사퇴한 상황이라 크크크
김재규열사
21/04/06 16:02
수정 아이콘
구미 여아 살인사건처럼 평범한 사람의 피의사실이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 것에 대해서도 장관님께서 한마디 하셨겠죠?
Normal one
21/04/06 16:06
수정 아이콘
미애누나에 이은 윤석열 선대본부장이 오늘도 열일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42 [일반] 설마 설마 했는데 또 팔아 먹습니다.. [26] Tedious7369 21/04/06 7369
5140 [일반]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는 민주당의 행동들이 실망스럽네요 [93] 휘군7883 21/04/06 7883
5139 [일반] 천안함 유족 “文, 북한소행 공식 발표해야” 靑 “설명할 게 없다” [32] 맥스훼인6600 21/04/06 6600
5138 [일반] 박영선 캠프 '2차 중대결심' 제안…민주당 지도부는 거부 [33] 행복의시간7609 21/04/06 7609
5137 [일반] 매국노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13] 이호철4212 21/04/06 4212
5136 [일반] 박영선, 친문 네티즌에 SOS…”클리앙은 서울의 미래이자 희망” [78] 훈수둘팔자9436 21/04/06 9436
5135 [일반] 박범계 "선거 앞두고 내밀한 수사내용 유출…묵과 어려워"(종합) [7] 죽력고5624 21/04/06 5624
5134 [일반] '노회찬 버스' 탄 박영선 "난 정의당 선거 매번 도왔는데…" [21] 맥스훼인7767 21/04/06 7767
5133 [일반] 북한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코로나 상황서 선수 보호 위해" [27] 어서오고5508 21/04/06 5508
5132 [일반]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 돌린 박영선 캠프…선관위 '조사 착수' [38] IT회사직원7570 21/04/06 7570
5131 [일반] 또 바뀐 생태탕집 증언…아들 “吳인지 몰랐다, 최근 어머니께 들어” [88] 야크모8931 21/04/06 8931
5130 [일반] 고니는 어떻게 아귀를 이길 수 있었나? [23] 레드빠돌이9678 21/04/05 9678
5129 [일반] 서울시장 마지막 토론회가 진행중입니다. [151] 해먹15860 21/04/05 15860
5128 [일반] 천안함 재조사 관련된 추가 기사 [25] 레드빠돌이6720 21/04/05 6720
5127 [일반] '오세훈 목격' 주장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 "해코지 당할까봐…" [106] 행복의시간12841 21/04/05 12841
5126 [일반] [단독]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분명히 왔다...5일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 [111] 미뉴잇11747 21/04/05 11747
5125 [일반] 남녀 자살률 추이와 해석 [19] LunaseA6782 21/04/04 6782
5124 [일반] 선거동안 그들이 벌이는 짓 [36] 죽력고7941 21/04/04 7941
5123 [일반] 여성 자살률만 신경쓰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jpg [60] 마늘빵9734 21/04/04 9734
5122 [일반] 여전히 기울어진 언론 [121] 환경미화11122 21/04/04 11122
5121 [일반] 여전히 박영선 캠프는 2차 가해자들과 열심히 활동하는군요 [16] 삭제됨5850 21/04/04 5850
5120 [일반] "오세훈 차량 오른 바보 20대, 면접 떨어뜨려야" 논란 [41] 회색의 간달프8334 21/04/04 8334
5119 [일반] [외교] 한중외교장관회담 중국측 보도자료 [18] aurelius5369 21/04/04 53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