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부산 재보궐선거를 3주 앞두고 등장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LH 토지분양권 문제까지 생기는 바람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허탈해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위에는 맑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직 바닥에 가면 잘못된 관행이 많이 남아있다”]며 “그런 것까지 고치려면[ 재집권해야 그런 방향으로 안정되게 오래 간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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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시사타파 유튜브 tv에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조국 수호’ ‘검찰 개혁’ 구호를 내걸고 서초동ㆍ여의도 집회를 주최한  ‘개싸움 국민운동 본부(개국본)의 대표는
시사타파tv의 진행자 이종원씨입니다.)

이 전 대표는 이 방송에서 LH 사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며 윗물은 맑아졌는데 바닥은 그렇지 않다(?) 라며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재집권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오세훈과 안철수 ,윤석열등에 대해서도 양념을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윤석열에 대해서는 "윤석열의 언어는 검사가 아니라 깡패의 언어"  
                            "뭘 하든 상관 없지만 정치를 한다면 땡큐"       "제대로 된 법률가가 아니다"

오세훈은 "MB 키즈" "MB가 재벌이라면 오 후보는 소매상이지만, 심보는 똑같다”

안철수는 "남의 당이나 기웃거리나 한다"

그 외 박범계 장관이 한명숙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것에 대해 "하나하나 진실이 밝혀져 나가는 것이 개혁"
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어쨋든 결국 이해찬씨는 LH건에 대해서 자기들은 깨끗한데 바닥이 깨끗치 않다면서 남탓을 하는건데 민주당 인사들은 참으로 뻔뻔한거
같습니다. 대통령부터 어쩜 본인들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이전부터 있던 적폐니 검찰탓이니 탓탓 뿐이네요.

또한 윤석열을 비하하는거나 한명숙 건에 대해서 개혁이라 칭하는거나 철저히 지지층만 안고 가려는 전략같은데
과연 이렇게 하는게 선거에서 얼마나 먹힐지 궁금하네요



출처 :https://youtu.be/UpeEtmy3cnE?t=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