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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4 04:06:56
Name 아이군
Subject [일반] 결국 먼 곳으로 가는 의협
요 며칠간,
https://news.joins.com/article/23752912

이 뉴스를 위시해서 한국이 총선을 앞두고 검사 건수를 줄인다는 '유언비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것을 유언비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질본의 해명은 둘째치고, 주장 한 사람이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B씨라서 그렇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lA9FKKFiXw
(이것은 SBS뉴스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유언비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관리본부는 그 문제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FkmdkeYKtDA
https://www.youtube.com/watch?v=4sQ4ddSvMPk
몇 차례나 해명하고 동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제와 해명을 함께 보면, 어떤 일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4월 2일 질본이 코로나 19 사례정의에서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 19가 의심되는자' 항목을 '원인 미상 폐렴등 코로나 19가 의심되는 자'로 바꾸었다는 겁니다. 그러자 최근 모 의사가 정부에서 코로나 검사를 못하게 하고 있다라고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질본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실, 사례정의가 바뀌어서 혼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냥 질본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됩니다. 질본이 의사들의 검사요청을 거부 했다면, 이건 티가 확 날 일이기 때문에 인천의 B의사가 아니라 전국의 의사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겠죠. (그 일본에서도 의사의 검사 요청 거부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을 돌려서 그렇지...)

일단 이 언론들은 그냥 나쁩니다. 질본이 검사를 거부하는 지는 그냥 적당한 의사 누구에게나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10분에서 20분 이내에 답을 줄 수 있었을 겁니다. 첫 번째 뉴스를 잘 읽어보시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다 인천의 의사 B씨가 다 하고 있고, 실명으로 말하는 의사들은 뉴스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의학과 교수가 하는 말은 그냥 무난한 말이고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하는 말은 전국민을 상대로 무작위 표본조사를 하자는 겁니다. 그냥 이 뉴스 전체가 근거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10분이면 답을 알 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세번째, 방상혁 의사협회 코로나 19 지원단장은...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987
[미래한국당 전비례대표]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입니다.(뭐 전이라는 점에서 미래한국당의 한심함이 느껴집니다. 22번이라... 뭐 이용해 먹고 버리기의 명수네요.)
솔직히 더 무슨 설명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예전에 범대위 해체때 쟤네들이 선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의 선이 이성의 선이라면, 이번에는 혐오의 선을 넘었네요.
혹시나 그래도 뭔가 맞는 말을 한거 아닌가... 싶으면, 내용이 뭐랄까... 의협이 하던 이야기+보수단체에서 하던 이야기 그대로 입니다. 물론 뉴스 주제와는 별 상관없습니다. 그래도 의협 코로나 19지원단장이니깐 전문가가 아니냐고 하시면... 저 사람의 공식직함은 [상근부회장]입니다. 네 상근이요. 일선 물러난지 거의 2년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상근부회장이 우연히 전염병 전문가일 가능성은... 일단 제 짧은 검색 실력으로는 어디 전문의인지 안나오네요.

저는 전문가에게는 당연히 전문가로서 지켜야할 규범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칼처럼 명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야당에 비례대표지원하고 여당을 비판할때 전문가 타이틀을 다는 건 어떤 기준으로도 선 넘었죠. 여당의 행동에 진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디까지나 전문가로 비판하던가, 정치가로 전업할거면 전업한다고 하고 말을 하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다른 사람을 쓰던가 해야죠. 이건 그냥 한심하잖아요.

처음에 검사 건수 줄인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에는 통합당사람들 인터넷 보수논객들이 퍼뜨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의사 협회가 그 떡밥을 물었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그리고 그 범대위 해체할 때, 앞으로 내세워 둔 그 전문위원회는 어디갔나요? 이걸로 범대위 해체시킨 이유는 명확해진거죠. 자기들이 나대는데 방해되니깐. 뭐 두배로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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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04:16
수정 아이콘
전문가로서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도록 전문가들을 독려하고 규범을 업데이트하고 회원들 교육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반시 징계를 하는 일이 전문가 협회가 해야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 전문가 집단의 신뢰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지요. 그걸 "의사 협회"가 해야한다는 거지요.
아이군
20/04/14 04:19
수정 아이콘
정말 이 건은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범대위 해체때 실망하기는 했는데 설마 이정도 일 줄은.....
20/04/14 08:24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규범을 위반시 실질적으로 징계 할 방법이 없습니다. 변호사 면허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변호사 협회와 다르게 의사 면허는 보건복지부 관리 대상이고 의협은 터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20/04/14 04:26
수정 아이콘
제 지인은 의사협회가 항상 바른 말을 하는, 전문가집단의 사회공헌단체 정도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의협의 코로나 대응책을 까며 거기 그냥 이익집단이라고 말하니까, 의사들이 무슨 이익을 얻는다고 (의학전문가도 아닌) 너가 감히 의사대표공동체를 비하하냐는 식으로 반응하길래 참.. 저런 네이밍을 갖고 저러면 안돼요.
아이군
20/04/14 04:36
수정 아이콘
원칙을 말하면 전문가집단의 사회공헌단체여야 하지만 현실은......

이명박근혜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전문가 여러개가 멀리 가는 거 같습니다.
inothershowes
20/04/14 04:32
수정 아이콘
이번 의협이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건 이미 오래지만 그 정치력마저도 꽝인 것 같습니다. 미래미래쪽에 납작 업드린 댓가가 비례22번! 그토록 까던 더불어에서는 이전 의협의 대변인이 무려 비례1번!! 무시하던 한의협이나 약협에서 정치 수업이라도 받는 게 좋겠네요.
아이군
20/04/14 04:36
수정 아이콘
그것도 웃기죠... 제가 쓴 글에 개그 포인트가 진짜 많은데 제 글솜씨가 모자라서 그걸 못 살린게 한입니다.
20/04/1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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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억지죠. 의협이 직접 검사 횟수 일부러 줄이지 않은 것 같다고 했는데(https://news.v.daum.net/v/20200413162438409) 그건 빼놓고 상근 부회장이라는 사람 발언만 가지고 까는건 아니죠...;;;
아이군
20/04/14 05:14
수정 아이콘
제가 링크한 뉴스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건은 티가 확 나는 건이라서 예스냐 노냐 라고 물어보면 노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도 그렇게 하지 않고, 대답도 그렇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침이 바뀐것은 2일입니다. 오늘부터 12일 전이죠. 정말 문제라면 바로 터져야 합니다.

그러니깐 공식적인 발표는 세인님의 댓글처럼 하고, 언론 인터뷰는 저렇게 하는 거죠. 잘 쳐줘야 언론에 속았다 정도라고 봅니다.
서쪽으로가자
20/04/14 06:31
수정 아이콘
댓글처럼 인식하고 계시다면 제목이나 글의 수위(?)가 부적절하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의협회장이 의외로(?) 정상적인 발표를 해서 의아했는데, 글을 보고 더 의아했습니다.
20/04/14 07:13
수정 아이콘
검사 횟수 일부러 줄인게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이 있는이상 의협은 님의 주장처럼 멀리간게 아니죠. 상근부회장의 발언이 의협 공식 발언보다 더 의협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면 말이죠.
20/04/14 07:42
수정 아이콘
근데 단톡방통해 부회장의 발언만 퍼지겠죠
방향성
20/04/14 08:37
수정 아이콘
공식입장은 어디에도 없잖아요. 의협회장이랑 부회장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을 뿐이지
소셜미디어
20/04/14 11:19
수정 아이콘
그럼 보통 회장 발언에 더 무게를 두죠
20/04/14 12:55
수정 아이콘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13_0000993049&cID=10201&pID=10200

온라인기자회견 하는데, 기본 상식이 있다면 이게 공식입장이죠
20/04/14 13:00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에서 회장 발언이면 충분히 공식입장이라 볼수 있는거 아닙니까?
삶은 고해
20/04/14 07:50
수정 아이콘
님말씀대로면 아무리생각해도 멀리간게 아닌데요

공식입장이 일단 정상적이잖아요
방향성
20/04/14 08:37
수정 아이콘
공식 입장이라는게 없어요
삶은 고해
20/04/14 09:08
수정 아이콘
저는 의사협회장이 기자회견열어서 주장한건 공식의견이라고 보는데요
방향성
20/04/14 09:26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은 중앙 일간지에 이름걸고 인터뷰하는 것 정도의 의견이겠죠. 협회에서 정식으로 제출한 문서가 아닌 이상 어느 개인의 의견일 뿐이죠.
삶은 고해
20/04/14 09:36
수정 아이콘
일단 동의하지 않지만 님말대로라고 쳐도 [의협이] 멀리갔다는 본문글은 틀린거네요??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잖아요??심지어 회장도아닌데
방향성
20/04/14 09:40
수정 아이콘
의협 회장이나 회장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의사들이 몇번이나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문제죠. 알면서 하는 짓으로 보이니까요
삶은 고해
20/04/14 09:41
수정 아이콘
회장은 이번에 정상적인 말한거고 몇몇 다른 의사들이 평소 삽질하는거야 본문이랑은 상관없구요 물타기같네요
방향성
20/04/14 10:18
수정 아이콘
삶은 고해 님// 왜 본문하고 상관없나요?
삶은 고해
20/04/14 10:31
수정 아이콘
방향성 님// 본문은 금번에 한 얘기 가지고 의협이 드디어 멀리 간다고 말한건데

평소 일부 의사들 삽질하는거랑 상관이 없죠 당연히;
20/04/14 12:58
수정 아이콘
어느단체나 대표 아닌 밑의 사람들의 이상한 소리는 다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의 장을 맡은 사람이 얘기하는게 공식 입장이 되는거고요.
아이군
20/04/14 12:18
수정 아이콘
음... 의협을 민주당이라고 생각하면 상근부회장은 아마도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정도 될 겁니다.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후보가 다른 말을 한다면 민주당이 문제라고 할 만 하다고 봅니다.
20/04/14 12:58
수정 아이콘
의협 상임부회장을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 비교하시는거 보면 까려고 너무 나가신거 아닙니까? 이낙연-이해찬과 방상혁-최대집을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크죠. 님 주장대로면 방상혁이 최대집보다 의협에서 큰 영향력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민주당으로 치자면 최대집 방상혁의 관계는 당대표-최고의원인 이해찬-박광온 (최고의원중 한명 예시입니다)에 가깝지 이해찬-이낙연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아이군
20/04/14 13:0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낙연은 너무 나간 경향이 있네요. 세인님의 최고위원 중 한명이 더 옳다고 보입니다. (부연하자면, 다른 부회장과는 다른게 유일한 상근부회장 겸 코로나 19지원 단장이니깐 그냥 최고위원 보다는 더 높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건이 의협의 문제라고 봅니다. 민주당 최고위원의 말이 민주당과는 상관없는 국회의원 개인의 말이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복타르
20/04/14 07:49
수정 아이콘
의협이 아니라 [언론]이 문제죠. 최대집 조차 검사 건수에 아무 문제 없다고 했는데요.
20/04/14 08:04
수정 아이콘
의협도 의협이지만 언론의 장난질은 정말 명불허전 입니다.

그건 그렇고 선거막판에 이렇게 까지 깨끗(혹은 조용)하다니 뭔가 김이 빠지는 정도군요. 기술이 다 안통하니 이젠 포기 수준인듯 이곳 선게만봐도... 세팅된 아젠다가 무력하다보니 조용한듯 하고...
방향성
20/04/14 08:38
수정 아이콘
중앙일보가 자기 입맛에 맞는 말을 해줄 사람들 이름 걸어놓고 이상한 소리를 지껄인거죠. 우리나라 검사건수는 총인원 기준이라는 건 몇번 설명한 적도 있는데 말이죠.
동네형
20/04/14 09:26
수정 아이콘
총선하려고 확진자 줄이는거 아니냐 여기도 글 올라왔었습니다. 의도가 없을리가요
DownTeamisDown
20/04/14 09:39
수정 아이콘
의협은 몰라도 언론이 너무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최대집 마저도 부정하는 의견을 대문짝 만하게 쓰다니요...
그리움 그 뒤
20/04/14 09:47
수정 아이콘
먼 곳으로 가서 돌아올 길을 잃어버린건 언론입니다.
저도 의협을 아주 극혐합니다만 어제 최대집 회장의 발언은 검사를 의도적으로 줄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였으니까요.
웬일로 최대집 회장이 정상적인 인터뷰를 했네.. 하면서 오히려 어리둥절했습니다.
20/04/14 09:47
수정 아이콘
의협은 중국인 입국금지 안해서 이난리났다고 주장했을때 이미 멀리갔죠
지금 저기사의견이 의협 공식입장이던 부회장 개인의 의견이던 이번 코로나사태에서 의협은 내부총질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0/04/14 09:50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에 일선의 의사선생님들은 코로나 사태에 정치적인 생각 뒤로하고, 진심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정부가 정말정말 맘에 안들어서, 꾸준히 정부를 비판하던 분들 페북등에서 몇명 보였습니다. 아예 태극기부대처럼 활동하는 분들보다는
중립적인척 하면서, 하나만 패던분들이 다수인데, 최근 가장 곤란을 겪은 두 의사분들이라면 의사출신 홍기자랑, 어제도 인용된 봉모 선생님이 있는데 저 두분도 코로나 초기부터 꾸준히 정부가 마음에 안든다고 티내던 분들이죠. 의협 회장은 뭐 애초에 의사분들이 정부랑 제발 좀 싸워라고... 이상한거 알지만 너 한번 해봐라고 뽑아준 분이라고 들었으니 제껴두고... 간부들도 이해관계 맞는 분들이 많겠죠. 저는 이런분들이 오히려 솔직하다고 생각....
근데 어제 의협회장도 정치적으로는 덥썩 물면 안될거같다고 여긴것 같던데, 그걸 한참전에 물었다가 융단폭격맞고 지금도 언론에 이용당하는 봉선생은 좀 불쌍하긴 하네요. 가끔 페북보면 아주 말이 안통하던 그런사람은 아닌것 같던데... 홍기자가 FDA인가 뭔가 물고 난감해졌던 이후였는데... 아슬아슬하더니 선을 넘어버리고 페북도 열었다 닫고 열었다 닫고 아마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멘탈이 크게 상했을듯 여튼 차라리 색깔을 확실히 칠하는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일본 모 대학교수가 딱 저런 포지션이던데, 이슈화 몇번되어도 잘 넘어가던데 지금 질본에대한 믿음이 크기땜에 질본 건드렸다가 호되게들 당할것 같네요. 그리고 질본 분들도 의사들인데... 여튼 뭐든 말은 행동보다 빠를수밖에 없으니, 속도를 잘 맞출수있게 기다려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월급루팡의꿈
20/04/14 09:56
수정 아이콘
의협 멀리간건 뭐..
매일매일
20/04/14 09:57
수정 아이콘
위에서 토론되고 있는 내용과는 별개로 방상혁 상근부회장 이분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시네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869
Janzisuka
20/04/14 10:12
수정 아이콘
한림병원 그 의사는 페북하고 다 사라졌네요
20/04/14 10:17
수정 아이콘
강남성심에 있는 분인가.. 거기면은 이재갑교수한테만 물어봐도 바로 알것같은데..
바부야마
20/04/14 10:23
수정 아이콘
하여튼 협회들이 문제에요 도대체 왜 있는건지
20/04/14 10:32
수정 아이콘
의협은 이건에서 손뗏다고 보시면됩니다. 어제도 정은경 본부장이 이야기했던 일 15000건 정도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했던 말을
그래도 친미래통합당 성향으로 보이는 의협회장도 같은 발언을 햇거든요..
일부 의사들이 그냥 쉰떡밥무는겁니다..
고거슨
20/04/14 11: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본은 문제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던(자게에 소개글도 있었죠.) 장부승씨도 이거 물었고 여전히 일본은 문제없다고 하시고 계시네요..
이분이 외시합격하고 외교관이었다는게 참담합니다.
20/04/14 13:05
수정 아이콘
저번에 댓글단적있었던것 같은데 장부승교수가 페북에서 어떤논쟁이든 밀리는거 본적이없었던.. 머리좋은 외교관출신 교수가 키워체력까지 가진지라.. 그 교수의 포지션도 지켜보는입장에서 얄미워보이는데 막상 상대하기엔 엄청 힘들죠.
20/04/14 12:37
수정 아이콘
저게 의협이랑 뭔 상관인가요. 최대집도 지금 검사는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하는 마당인데.
아이군
20/04/14 13:07
수정 아이콘
의협 상근부회장 겸 의협을 대표해서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받은 사람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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