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06 12:29:18
Name DownTeamisDown
File #1 수도권20.xlsx (481.0 KB), Download : 17
File #2 수도권21.xlsx (476.5 KB), Download : 22
Subject [일반] 예전에 썼던 수도권 험지분석 자료 - 표 수정 - (수정됨)
수도권만 분석한것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데이터의 계산 방식에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모든 선거의 정당투표를 각 동별로 나눕니다. 이과정에서 수도권에서는 수도권 전체 지방선거때는 서울인천경기 각 시도별로 따졌을때 1% 이하인 정당은 제외합니다.

2. 해당 선거에서의 개표단위(구 단위일때가 있고 선거구 단위일때도 있습니다.) 별로 나온 부재자투표,관외사전투표,재외국민투표,거소투표,선상투표 등을 합친다음 해당후보가 각 동에서 얻은 비율대로 나누어서 더해줍니다.
동별로 나누어지지 않은수치를 별도득표라고 하면

식으로 쓰면 각 동의 별도투표가산수치 = 후보가 동에서 얻은득표/(후보가 개표단위에서 얻은득표-별도득표) * 별도득표
이런식으로 각 동별로 구해줍니다.

3. 이제 선거구별로 재배치를 합니다. 선거구 변동이 있을때 별 관계가 없이 행정동이 통으로옮겨가기만 하면 좋은데 분동이 하는경우 어렵습니다.
이때도 현재의 범위와 그당시의 범위를 계산하여 대략적으로 계산하지만 김포나 화성, 용인, 수원, 인천서구 등지에는 일부 안맞는 요소도 존재 할 수 있습니다.

4. 이제 진영을 분리합니다. 선거구별로 진보와 보수진영으로 나누어서 계산하고 16년 20대 총선이후는 중도계열을 따로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20대 이후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으로 이어지는 정당은 중도
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사회당 등은 진보, 
한나라당, 친박신당, 바른정당, 기독당 등은 보수로 분류하고 진영별로 합산시킵니다.
교차투표관계로 민주당계와 진보계열의 분리는 하지 않는것으로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올리지 않은 엑셀자료로 계산한것이고 여기서부터는 올린 엑셀파일로 바꾸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각진영의 점유율을 구한다음 계산하였는데 이과정에서 보수-진보로 계산하였기때문에 +가 크면 보수 -가 크면 진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은 +의 경우 미래통합당 색에 가깝고 -가 크면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운 색으로 가게끔 만들었습니다.

구한 계산값은 4개의 엑셀 파일로만들었는데 수도권 상대수치/중도정당무시, 절대수치/중도정당무시, 상대수치/중도정당반영, 절대수치/중도정당 반영
이렇게 4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상대수치는 수도권 평균값에서 +-를 계산한것이고 절대수치는 말그대로 지지율격차 절대치입니다.
중도정당 반영은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의 수치를 보수/진보진영으로 나눈 것인데 저는 임의로 20대총선(2016년) 40:60,
19대 대선(2017년) 60:40 , 7대지선(2018년) 80:20로 계산했는데 엑셀에서 100으로 놓고 %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차보정을 해주었는데 1년이 지난데이터는 5%를 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대상인 2002년 지선은 10%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18년 지선은 90%가 반영됩니다. 이수치도 변경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도권의 험지를 중도반영/상대수치를 올려보고 이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수도권만 분석한것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데이터의 계산 방식에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모든 선거의 정당투표를 각 동별로 나눕니다. 이과정에서 수도권에서는 수도권 전체 지방선거때는 서울인천경기 각 시도별로 따졌을때 1% 이하인 정당은 제외합니다.

2. 해당 선거에서의 개표단위(구 단위일때가 있고 선거구 단위일때도 있습니다.) 별로 나온 부재자투표,관외사전투표,재외국민투표,거소투표,선상투표 등을 합친다음 해당후보가 각 동에서 얻은 비율대로 나누어서 더해줍니다.
동별로 나누어지지 않은수치를 별도득표라고 하면

식으로 쓰면 각 동의 별도투표가산수치 = 후보가 동에서 얻은득표/(후보가 개표단위에서 얻은득표-별도득표) * 별도득표
이런식으로 각 동별로 구해줍니다.

3. 이제 선거구별로 재배치를 합니다. 선거구 변동이 있을때 별 관계가 없이 행정동이 통으로옮겨가기만 하면 좋은데 분동이 하는경우 어렵습니다.
이때도 현재의 범위와 그당시의 범위를 계산하여 대략적으로 계산하지만 김포나 화성, 용인, 수원, 인천서구 등지에는 일부 안맞는 요소도 존재 할 수 있습니다.

4. 이제 진영을 분리합니다. 선거구별로 진보와 보수진영으로 나누어서 계산하고 16년 20대 총선이후는 중도계열을 따로 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20대 이후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으로 이어지는 정당은 중도
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사회당 등은 진보, 
한나라당, 친박신당, 바른정당, 기독당 등은 보수로 분류하고 진영별로 합산시킵니다.
교차투표관계로 민주당계와 진보계열의 분리는 하지 않는것으로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각진영의 점유율을 구한다음 계산하였는데 이과정에서 보수-진보로 계산하였기때문에 +가 크면 보수 -가 크면 진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은 +의 경우 미래통합당 색에 가깝고 -가 크면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운 색으로 가게끔 만들었습니다.

구한 계산값은 4개의 엑셀 파일로만들었는데 수도권 상대수치/중도정당무시, 절대수치/중도정당무시, 상대수치/중도정당반영, 절대수치/중도정당 반영
이렇게 4가지로 만들었습니다. 상대수치는 수도권 평균값에서 +-를 계산한것이고 절대수치는 말그대로 지지율격차 절대치입니다.
중도정당 반영은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의 수치를 보수/진보진영으로 나눈 것인데 저는 임의로 20대총선(2016년) 40:60,
19대 대선(2017년) 60:40 , 7대지선(2018년) 80:20로 계산했는데 엑셀에서 100으로 놓고 %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연차보정을 해주었는데 1년이 지난데이터는 5%를 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대상인 2002년 지선은 10%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18년 지선은 90%가 반영됩니다. 이수치도 변경 가능합니다.

그래서 수도권의 험지를 중도반영/상대수치를 올려보고 이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건 안올리려다가... 각 동 계산한것도 원하시는분 있을까봐 압축해서 올립니다.
사실 선거구 숫자를 믿으시면 아래자료는 필요없고 수도권 20은 선거구별 인구수가 20대 선거구를 기준으로 한것이고
수도권 21은 21대 선거구를 기준으로 만든 파일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SdQDJpjbw6AcZvp7xYk2pX8MrmD2QtJV/view?usp=sharin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6 12:35
수정 아이콘
대단한 작업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4/06 12:45
수정 아이콘
파란색이 넘실대는 거 보니 결국 민주당 압승으로 결정났다고 봐도 되겠네요
DownTeamisDown
20/04/06 12:52
수정 아이콘
아 표를 잘못올렸네요 저거 상대수치 올리려고 한건데 절대를 올려버림...
데보라
20/04/06 13:08
수정 아이콘
어마어마한 자료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6 14:51
수정 아이콘
진보의 서울, 보수의 인천, 중도의 경기
StayAway
20/04/06 16:40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4 [일반] '유착 의혹' 채널A 기자·검사 고발…최경환은 MBC 고소 [3] 시린비4781 20/04/07 4781
4673 [일반] 한국갤럽 기반 총선 결과 예측.jpg [51] SKT7292 20/04/07 7292
4672 [일반] 이인영 “여야 긴급회동 제안…긴급재정명령 건의도 검토” [28] 길갈5037 20/04/07 5037
4671 [일반] 유승민, 황교안에 직격탄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 [69] 마빠이8511 20/04/07 8511
4670 [일반] 진중권의 이미지가 소모되는 방식이 꽤 재밌네요. [95] kien9793 20/04/06 9793
4669 [일반] 선거운동에 나선 이영호 선수 [88] 빨간당근10835 20/04/06 10835
4668 [일반] 적극투표층 다시 계산했습니다. [20] 아우구스투스4662 20/04/06 4662
4667 [일반] '여론조사 유무선 비율에 따른 지지도의 변화는 유의미하지 않다' [38] Alan_Baxter6979 20/04/06 6979
4666 [일반] 미래통합당의 두명의 후보가 진중권을 공보물에 실었네요 [35] 인사이더7326 20/04/06 7326
4665 [일반] 미래통합당 : 김어준 음모론을넘어 황당함 인간적연민 [160] 무우도사9344 20/04/06 9344
4664 [일반] 용혜인 "국회 가서 온국민 기본소득법 발의하겠다" [71] 미뉴잇6872 20/04/06 6872
4663 [일반]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진실을 보고 국민이 심판해주시길" [101] 청자켓11435 20/04/06 11435
4662 [일반] 유승민: 우리가 우습게 아는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769명 사망자는 70명이다. [101] 저스디스10031 20/04/06 10031
4661 [일반] 黃 덕에 포퓰리즘 부담 덜어낸 與,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 추진. [77] 마빠이9766 20/04/06 9766
4660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서울편 [47] 뿡빵뿡빵7877 20/04/06 7877
4659 [일반] 예전에 썼던 수도권 험지분석 자료 - 표 수정 - [6] DownTeamisDown3847 20/04/06 3847
4657 [일반] 2016년 총선, 8일~5일 전 조선일보의 흥미로운 기사. [26] 마빠이6411 20/04/06 6411
4656 [일반] [사견] 더불어시민당 중에서 이 두명은 꼭 당선됐으면 좋겠네요 [21] aurelius5607 20/04/06 5607
4655 [일반] 김어준이 흥미로운 음모론을 제기했네요 [93] 무우도사9751 20/04/06 9751
4654 [일반] 4월 4~5일 여론조사입니다. [39] DownTeamisDown7219 20/04/06 7219
4653 [일반] KBS - 국정 지지율 조사 발표.JPG [17] SKT5949 20/04/06 5949
4652 [일반] 답답하고 실망스러워도 지지정당을 바꾸는 건 어렵네요 [78] 군령술사6150 20/04/06 6150
4651 [일반] 그래서 xxx당 찍을거야? 찍으실 건가요?? [160] 움하하8462 20/04/05 84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