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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30 16:36:54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일반] 28~30일 여론조사 입니다.(초스압, 데이터주의)#2 업데이트 완료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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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데이트 추가 예고된 지역 거제, 양산을 업데이트 (포천가평 미 업데이트)
부산일보(창원성산, 김해을, 양산을, 산청함양거창합천, 북강서갑/을, 사하갑), OBS경인tv (인천서구갑, 인천남동갑
제주일보,KCTV제주방송,제주투데이,헤드라인제주(제주시갑/을, 서귀포시)
MBC(서울동작을, 안양동안을,대구수성갑), 춘천MBC,춘천KBS, 강원일보(춘천철원화천양구갑, 원주갑, 강릉)
전주KBS, 전북일보(전주 갑/을/병, 익산 갑/을), G1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원주갑, 강릉, 홍천횡성영월평창)
TBC, 매일신문(북구갑/을), JTBC(목포),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금강일보(천안을, 공주부여청양)
경기일보,기호일보(여주양평, 의왕과천), TV조선(수성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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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결정 반영
TV조선 광진을 여론조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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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월요일 사이에 많은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먼저 수도권부터 갑니다.

서울 종로부터 보겠습니다.
종로는 서울의 중심으로 과거부터 수많은 명사들이 당선된 지역입니다.
장면 전 총리와 윤보선 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물론 거기에는 국회에서 똥물을 퍼부으신 김두한 의원도 있었고요.)
이후에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전대통령이 맞붙고 두명 모두 국회의원이 되었던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최근 16대부터 보면 정인봉(한나라당) - 02년재보선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정세균(민주통합당) - 정세균(더불어민주당)이고 최근은 보수세가 빠지고 진보세가 강해지는 지역입니다.
(전에쓴글 복붙입니다. 앞으로도 선거구 설명은 계속 복붙할 생각입니다. 없으면 새로 쓰고요.)

TV조선 에서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V조선 조사기관 매트릭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26일 조사대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중앙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계속 여론조사를 보면 좁혀지는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오차범위 밖에서 상당히 벌어져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500명여론조사는 사실 오차가 꽤 쎈편이라서 오차가 꽤 심할겁니다.

또 종로에 이은 또 광진을로 갑니다.
광진을은 광진구 남쪽지역으로 2호선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추미애(새천년민주당) - 김형주(열린우리당) - 추미애(민주통합당) - 추미애(통합민주당) - 추미애(더불어민주당)로 계속 민주당이 차지했던 곳입니다.

TV조선에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용공표보도불가 결정으로 조사를 삭제합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댓글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결정을 링크합니다.

그리고 30일 중앙일보에서 나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18.6% 무선전화면접 81.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론조사마다 오차가 있어서 모르겠는데 TV조선이 맞는지 중앙일보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수도권에서는 민주당쪽이 더 힘을 받는느낌입니다.

아무래도 TV조선 조사에 문제가 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차이가 좀 있다는건데 말이죠.

그다음으로 서대문 갑으로 갑니다.(또종로 또광진이 아닙니다. 근데 여기는 또다른 의미로 또 서대문갑 인곳이긴 합니다.)
서대문 갑은 홍재천 동쪽의 지역으로 대표적인 지역으로 신촌이 있습니다. 신촌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기는 5번연속 같은 라인업 이었고 6번째도 성사되었는데 라인업에나온 선수들의 공통점이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라는것 때문입니다.
16대부터 당선자를 보면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열린우리당) -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민주통합당) - 우상호(통합민주당)입니다.
사실 두후보가 5연속 대결을 했고 여섯번째 대결을 20년간 하고있는 지역이죠
역시 30일 나온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6~27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중앙일보 조사가 민주당 편향이 걸린것도 같아서 조심스럽긴 한데 예상대로(?)상당히 큰 차이로 우상호 의원이 우세한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또 동작을입니다.
동작을은 동작구 동부지역으로 이곳은 16대 부터 살펴보면 유용태(새천년민주당) - 이계안(열린우리당) - 정몽준(한나라당) - 정몽준(새누리당) - 2014년재보선나경원(새누리당) - 나경원(새누리당) 입니다. 
보수지역으로 최근에 재편된지역이지만 거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30일 나온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17% 무선전화면접 8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MBC에서 나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3% 무선전화면접 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수진 후보가 많이 오차범위 밖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정당이 승리할까는 전체 판세를 보고 이야기하는거라 당선가능성하고는 다른수치입니다. 사실 당선가능성에서는 오차범위 안쪽으로 들어오지만 당선가능성은 결국 지지후보에 따라오게 되어있어서 말이죠...

그다음으로 이번에는 강남갑으로 갑니다.
강남갑은 사실 강남 안에서도 부촌이라고 불리는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신사동같은 강남구 북부지역이 몰려있는 선거구 입니다.
보수의 텃밭 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최병렬(한나라당) - 이종구(한나라당) - 이종구(한나라당) - 심윤조(새누리당) - 이종구(새누리당) 
강남에서 강남병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탈북외교관인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나와서 관심이 모이는 지역입니다.

30일 나온 중앙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 입소스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6~27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탈북자라는 감점요소가 있다고 보기도 했지만 그래도 역시 보수텃밭이라 오차범위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나서 이기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을 떠나 인천으로 갑니다.
이번에 갈곳은 남동갑입니다. 남동갑은 남동구를 북서-남동으로 대각으로 짜른다고 봤을때 남서쪽 지역으로 남동공단도 있고 인천시청도 있고 논현지구도 남동갑입니다
이지역은 과거 보수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지역으로 바뀐 지역으로
이윤성(한나라당) - 이윤성(한나라당) - 이윤성(한나라당) - 박남춘(민주통합당) - 박남춘(더불어민주당) - 18재보선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이었던 연혁이 있습니다.
전에 이지역구 의원이 인천시장으로 빠져나가서 재보선이 있었고 민주당이 지킨 지역구에 도전자는 현 인천시장에서 져서 잠시 야인으로 돌아간 전 인천시장 유정복이 이 선거구에 도전합니다.

29일 발표한 기호일보,경기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기호일보,경기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1% 무선ARS 8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발표한 중부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주)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3월 27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인천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인천투데이 조사기관 (주)리서치뷰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0% 무선ARS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기호일보,경기일보 조사에서는 맹성규 후보가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반면 중부일보 조사에서는 유정복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격차를 벌리면서 약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투데이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끝에서 맹성규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유무선 비율차이가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저정도 차이까지 내기에는 너무나도 차이가 큰편인데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가능성이 아예 없는수준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맹성규후보가 우세인것 자체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인천 서구갑로 갑니다.
여기는 보수권이 아슬아슬하게 지키던 자리이긴 한데 이번에는 더 위험해 보입니다.

원래 19대 까지는 서구강화군갑이었던 지역인데 서구의 발달로 인하여 지역구가 계속 변하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선거구는 서구 구시가지 지역에 청라 동부의 1,2동이 추가된 지역입니다.
16대 부터 살펴보면 조한천(새천년민주당) - 김교흥(열린우리당) - 이학재(한나라당) - 이학재(새누리당) - 이학재(새누리당) 입니다.

30일 obs경인tv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obs경인tv 조사기관 (주)리서치디앤에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802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점점 김교흥 후보쪽으로 기우는게 보입니다. 드디어 3전4기를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경기도로 넘어갑니다.

그다음으로는 수원을로 갑니다.
여기는 검사대 검사대결인 지역입니다.
수원을은 수원시 서부지역으로 양당이 치고받았받은 백중세였던 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16대부터 신현태(한나라당) - 이기우(열린우리당) - 정미경(한나라당) - 신장용(민주통합당) - 14년재보선 정미경(새누리당) - 백혜련(새천년민주당)
사실 18대+14년 재보선에서 당선된 정미경 의원과 백혜련의원의 대결인데 2번째 대결로 첫대결은 14년재보선으로 정미경후보의 승리였습니다.(20대에는 정미경의원이 수원을에서 갈라진 수원무에 출마했었습니다.)

29일 발표한 경기일보,기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기일보,기호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11% 무선ARS 8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 경기일보, 중부일보 조사가 여당에게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는데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백혜련후보가 많이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고 사실 오차범위 안으로 정미경 후보가 들어온 여론조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었거든요. (재보선이면 모를까 정규선거에서는 여기가 보수야당이 힘쓰기 힘들게 지형이 바뀐측면이 많았고 그전에도 권선에서 보수가 이길때는 지금의 을지역이 아니라 무지역(특히 세류동과 권선1동의 힘이 크게작용 했었죠. 여기도 권선2동이나 곡선동 인구가 늘어서 바뀌긴했지만)에서 이긴게 컸었거든요.)

그다음으로 여기도 많이나온곳이죠. 안양동안을입니다.
현역의원이 3명이 나온 지역으로 유명한 안양 동안을입니다.
여기는 평촌신도시남부가 있는 동안구 남부 지역으로 4호선 이남 지역쪽이 주요지역입니다.
16대에는 지역구 축소로 단일화 되었다가 다시 분할 되어서 동안을로 나누어졌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심재철 한마디로 끝납니다. 16~20대 까지 심재철 한마디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6선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심재철을 잡기위해 현역의원 4명이나와서 4파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임재훈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동안갑으로 옮겨서(공천은 못받음) 현역의원 3명이 한선거구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30일 발표한 MBC 여론조사입니다.
MBC여론조사② 안양 동안을, 이재정 46.8% VS 심재철 33.6%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5% 무선전화면접 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 이재정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심재철 의원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혜선 의원이 어쩌면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민주당쪽에 많이 유리해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의왕과천입니다.
의왕과천은 사실 예전에는 꽤 보수적인 지역이었습니다. 개발이 제대로 안이루어진 전원지역인 의왕과 보수화된 공무원들이 모여있던 과천이 뭉쳐서 수도권내에서 보수적인 색이 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개발되어 젊은층인구가 늘고 정부청사이전으로 과천의 인구구성도 변화가 살짝 생기면서 민주당 색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전 창원시장인 안상수(a.k.a 보온상수)의원이 내리4선까지 했었던 지역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송호창(민주통합당) - 신창현(더불어민주당) 

30일 발표된 기호일보,경기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기호일보,경기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0% 무선ARS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소영후보가 신계용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모양새입니다. 의왕시장을 했었던 김성제후보의 표가 얼만큼 분산되느냐 혹은 이소영후보쪽으로 움직이냐 이게 관건일것 같습니다.

포천 가평 선거구 입니다.
20대에 새로 만들어진 선거구로 가평군은 주로 양평하고 같은 선거구였다가 19대에는 여주까지 한선거구였던 가평은 16~19대를 정병국 의원이 차지하던 지역이었습니다. 
포천은 연천과 묶여있었고 16대부터 보면 16대 고조흥(한나라당) - 이철우(열린우리당) - 05년재보선 고조흥(한나라당) -김영우(한나라당) - 김영우(새누리당) - 김영우(새누리당)가 차지했던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20대도 김영우 의원이 당선되었고 그 김영우의원이 불출마를한 지금은 어떨까요.
30일발표하는 포천뉴스 여론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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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표는 안되었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의 조사개요만 아래에 올립니다. 결과가 나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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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자 포천뉴스 조사기관 (주)비전코리아솔루션즈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1005명 유선ARS 49.2% 무선ARS 50.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내일에나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여주 양평입니다. 
여주양평은 양평은 16대~18대까지 양평군,가평군 선거구 였고 19대에서는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선거구로 바뀌고 20대에서는 가평군이 떨어져 나가서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로 재편 되었고
여주시는 16대에서는 단독선거구였지만 17~18대에 이천시여주군으로 묶였다가 19대에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선거구로 바뀐다음은 양평군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주/양평으로 설명한다음 19대부터는 통합으로 적겠습니다.
16대부터 이규택(한나라당)/정병국(한나라당) - 이규택(한나라당)/정병국(한나라당) - 이규택(친박연대)/정병국(한나라당) - 정병국(새누리당) - 정병국(새누리당) 이었습니다.
양평은 정병국이 5선을 했던 지역이고
여주는 17대 이후에는 이천과 합쳐졌는데 이천에서는 이규택후보가 매번 졌지만(17대열린우리당, 18대한나라당) 여주의 몰표로 여주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30일 발표한 중부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주)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3월 27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ARS 28% 무선ARS 7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발표한 경기일보,기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기일보,기호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11% 무선ARS 8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에 딱걸쳐서 김선교 후보가 최재관 후보에 앞서있는 상황입니다.
생각보다 미래통합당이 안좋은게 여기서는 여유있게 이길거라고 봤는데 오차범위에 간신히긴 하지만 걸칠정도라니
라고 봤는데 경기일보 기호일보 결과까지보니... 이거 정말 모르겠습니다. 무선비율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여기서 이런접전이라니...
수도권 미래통합당이 예상 이상으로 심각한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강원도로 갑니다.
사실 강원도는 다른분이 해주셔서 고민이긴 한데 그래도 써봅니다.

먼저 춘천철원화천양구갑으로 갑니다.
사실상 춘천 대부분인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보수지역이라고 봐도 되는지역입니다.
다만 최근들어서 진보세력이 조금씩 지지율을 올리고 있어서 접전지역으로 불리고 있었고
이번선거구 개편에서 북부의 5개 읍면과 1개동이 빠져나가면서 더 진보세가 더강해진곳으로 평가됩니다.
16대부터 춘천의 국회의원을 보면 한승수(민주국민당) - 허천(한나라당) - 허천(한나라당) - 김진태(새누리당) - 김진태(새누리당)
이었던 역사가 있는 지역입니다.

30일 발표한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9.9% 무선전화면접 7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춘천MBC,춘천KBS,강원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G1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G1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10명 유선전화면접 24.9% 무선전화면접 75.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허영후보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양세입니다. 유선비율이 높긴 하지만 전화면접 이라는 측면에서는 진보측에 유리한 부분도 있어서 
여론조사가 어느쪽에 유리하다가 딱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MBC 여론조사는 무선비율이 올라가니까 오차범위 안이지만 더 벌어지는 모습입니다.
G1의 여론조사에서는 13%이상 벌어지면서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모습입니다. 

허영후보가 유리한것 같기는 합니다.

김진태 의원 입장에서는 을로 빠진 지역이 아쉬울 상황입니다만 뭐 이겨내야 되겠지요.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입니다.
철원화천양구는 옛날옛날 부터 붙어있던 지역입니다. 인제가 붙기도 하고 홍천이 붙기도 하지만 저 3지역은 계속해서 같은선거구 였습니다.
이번에는 춘천에 6개 읍면동을 받아들여서 한개의 선거구로 되었습니다.
전방이라 엄청나게 보수적일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보수적이지 않습니다. 부사관들은 생각보다 젊은편이며 
전쟁에 관해서 유명한 말이 하나 있죠 전쟁이 나면 누가 죽습니까? 너가 죽습니다 라는 말이 있기도 하니까
군인들이 엄청 북한에 호전적인것 까지는 않습니다. 그런의미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극보수 까지는 가지 않는 지역입니다.
춘천과 철원화천양구로 나누어서 역사를 살펴보면
한승수(민주국민당)/이용삼(새천년민주당) - 허천(한나라당)/박세환(한나라당) - 허천(한나라당)/이용삼(통합민주당) - 10년재보선 /한기호(한나라당) - 김진태(새누리당)/한기호(새누리당) - 김진태(새누리당)/황영철(새누리당) 이었습니다.

30일 G1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G1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10명 유선전화면접 19.4% 무선전화면접 80.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예상외로 민주당이 훨씬 높게 나와서 접전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게 전화면접이라 그런것도 있을겁니다만 생각외이긴 합니다.

그다음으로 갈곳은 원주갑입니다.
원주갑은 역시 보수세가 강했지만 춘천보다는 진보계열이 강했던 지역이라서 양측간의 치열한 대결이 있던 지역입니다.
16~18대 까지는 원주시는 1개의 선거구였지만 19대에 분구 되어 서부지역읍면지역과 구도심 위주로구성된 선거구라 원주을에비해서는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16대 의원부터 보면 이창복(새천년민주당) - 이계진(한나라당) - 이계진(한나라당) - 10재보선 박우순(민주당) - 김기선(새누리당) - 김기선(새누리당) 이었습니다.

역시 30일 있던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30.1% 무선전화면접 6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춘천MBC,춘천KBS,강원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7% 무선전화면접 9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G1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G1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19.9% 무선전화면접 80.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광재 후보가 앞서는 상황이고 민주당 경선을 포기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권성중 후보는 생각보다 힘을 못쓰는 상황입니다.
확실히 이광재의 파워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강릉으로 갑니다.
강원도의 3대도시 춘천원주강릉중 하나로 영동권의 중심도시인 강릉은 
역대로 보수세가 매우 강한지역이었습니다. 영서와 영동을 비교해보면 영동쪽이 훨씬 보수세가 강합니다.
(영서는 수도권의 영향이 미치는 지역이죠 특히 춘천과 원주)
그래서 16대부터 보면 최돈웅(한나라당) - 01년 재보선 최돈웅(한나라당) - 심재엽(한나라당) - 최욱철(무소속) - 권선동(새누리당) - 권선동(새누리당) 의 역사가 있으며 여기서 최욱철 의원만 민주당계열 의원입니다.
항상 보수계열이 당선되고 가끔씩은 무소속으로 반발해서 내전이나와도 보수계열이 이기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30일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23명 유선전화면접 29.8% 무선전화면접 70.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춘천MBC,춘천KBS,강원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G1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G1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보수가 세곳으로 쪼개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오차범위내에 있는 상황입니다. 권성동 후보가 가장 우위에 있고 미래통합당 후보가 가장 뒤쳐지는 모습의 2강 2약구도의 선거판세로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조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2강 2중은 어떻게든 변함이 없는것 같고 김경수 후보가 앞서가는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었어도 막판가면 표쏠림이 일어날것 같기는 합니다.

오늘 강원도의 마지막 홍천횡성영월평창으로 갑니다.
이곳도 선거구가 버라이어티 하게 바뀌어서 말이죠 21대에서는 여기가 가장 넓은 선거구입니다.
16대에는 홍천,횡성 영월,평창이라는 2개선거구가 17대에는 영월평창에 태백정선이 붙어서 태백영월평창정선으로 바뀌어 19대 까지 했다가 20대에 홍천은 철원화천양구인제와 붙고 횡성은 태백영월평창정선하고 붙어서 선거를 했다가
21대에 홍천횡성평창정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력은 홍천횡성/영월평창 으로 나눠서 표시하고 20대에는 홍천/횡성영월평창이 되겠네요
16대부터 보면 유재규(새천년민주당)/김용학(한나라당) - 조일현(열린우리당)/이광재(열린우리당) - 황영철(한나라당)/이광재(통합민주당) - 10년 재보선 /최종원(민주당)  - 황영철(한나라당)/염동열(한나라당) - 황영철(한나라당)/염동열(한나라당) 이었습니다.
두 현역의원이 다 안나오는 상황에서 조일현 전의원이 민주당 공천에 반발해서 무소속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조사의뢰자 강원도민일보 조사기관 (주)디오피니언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30.1% 무선전화면접 6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G1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G1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20.1% 무선전화면접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지역 같은경우 유상범 후보가 크게 앞서있고 원경환 후보와 조일현 후보의 표쏠림 현상은 나오기 힘들어보이는게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조사를 보면 붙어있기도 합니다. 복합선거구의 특성인 소 지역주의도 표가 갈리는데 한몫하는데 이게 어떤식으로 갈렸나 하는것도 복잡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지역으로는 대전광역시입니다.
대전의 경우 서부진보 동부보수이고 하필 색이 청색과 적색이어서 대를린 이라는 별명도 있던... 그런곳인데 이번에 여론조사가 두곳에서 나왔습니다.
사실 충청도에 대한 이해를 할때 어려운게 여기는 당색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라 인물론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던곳입니다.
자민련계의 마지막정당인 선진통일당의 새누리당 흡수 이후에는 좀 다른모습이긴 하지만 그이전에는 정말로 이당 저당 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설명할 대전 중구같이 말이죠

먼저 대전 중구입니다.
대전 중구는 보수세가 강하긴 하지만 민주당도 차지한적이 있고 이 민주당 의원은 공천을 안주니까 자유선진당을 가서 당선도 되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는등 참으로 인물론 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기는 하지만 보수우위이긴 합니다.
16대부터보면 강창희(한나라당) - 권선택(열린우리당) - 권선택(자유선진당) - 강창희(새누리당) - 이은권(새누리당) 
민주당에서는 검경간의 갈등으로 주목받는 황운하 전울산경찰청장이 나왔으며 미래통합당은 현재의 현역의원인 이은권 의원이 나옵니다.

29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3월 24일
조사대상 510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황운하 전청장과 이은권의원이 매우 근접한 상황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하지만 예측이 어려워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대전 서구 을입니다. 
서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서구 갑은 정부대전청사(흔히말하는 엄브렐라 본사)나 대전광역시청 대전법원등 대전의 행정의 중심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재선(자유민주연합) - 구논회(열린우리당) - 07년 재보선 심대평(국민중심당) - 이재선(자유선진당) - 박범계(민주통합당) -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입니다.
특징이라면 보수가 이긴적은 있으나 영남계열의 정통 보수당인 미래통합당 계열이 이긴적이 없는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충청보수 혹은 민주당이 가져가던 곳이었습니다.

29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끝쯤에서 박범계 의원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예측보다는 미래통합당이 약간 선전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박범계의원의 3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충청남도로 갑니다.
천안에는 3개의 선거구가 있는데 그중 을선거구가 이번대상입니다.
천안 을은 서북구 읍면지역과 서북부 신시가지가 이어진 지역이고 이지역 남서쪽 끝에는 천안아산역의 일부가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함석재(자유민주연합) - 박상돈(열린우리당) - 박상돈(자유선진당) - 10년 재보선 김호연(한나라당) - 박완주(민주통합당) -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입니다.
원래 이선거구에 박찬주대장이 출마하려고 했으나 불출마를 선언하고 포기했습니다.

29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천안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지역이라 뚫기 힘들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박완주 현역의원이 지키는 모양새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공주부여청양입니다.
여기는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으로 특히 부여청양의 보수적 성향을 중도진보적인 공주시에서 감당을 못하는 추세인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공주시는 연기군과 같은선거구로 꽤 오랜기간 있었다가 연기군이 세종시로 바뀌면서 18대에 단독선거구가 되었다가 19대에는 별도의 선거구가 됩니다.
부여는 16대에서는 단독선거구였지만 17대부터 청양과 하나의 선거구가 됩니다.
청양은 16대에서는 홍성과 같은선거구 였지만 17대부터는 부여와 같은선거구가 되어 부여청양 선거구가 됩니다.
그리고 20대에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로 합쳐집니다.
정진석(자유민주연합)/김학원(자유민주연합)/이완구(자유민주연합) - 오시덕(열린우리당)/김학원(자유민주연합) - 05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이진삼(자유선진당) - 박수현(민주통합당)/김근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이완구(새누리당) - 정진석(새누리당) 입니다.

29일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금강일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20% 무선ARS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전에 MBN 과는 다르게 오차범위 밖으로 박수현 후보가 이깁니다. 사실 MBN 여론조사도 튀는조사가 많이나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전형적으로 MBN 조사가 강강약약 즉 샤이가 많은 조사 아닌가하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드는 느낌입니다.

홍성 예산 선거구는 예전부터 보수세가 강했던 지역이었습니다. 홍성은 내포신도시의 영향으로 진보세가 약간 강해진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수우위고 예산은 보수세가 좀 더 강합니다.
16대 까지는 홍성청양과 예산군 선거구 였었는데 17대부터 청양은 다른곳으로 가고 홍성예산 선거구가 됩니다.
16대 부터 살펴보면 이완구(자유민주연합)/오장섭(자유민주연합) - 홍문표(한나라당) - 이회창(자유선진당) - 홍문표(새누리당) - 홍문표(새누리당) 이었습니다.

28일 발표한 홍성신문,내포타임즈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홍성신문 조사기관 (주)홍성신문 조사기간 3월 24일 조사대상 575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역시 보수우위 지역이라 여기는 미래통합당에서 무난하게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으로 호남으로 가겠습니다.

광주 입니다. 광주는 민주당이 그동안 잡고 있었지만 06년 국민의당 돌풍으로 한석도 못얻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광주 북구을입니다. 광주 북구을은 광주 북구 서부지역에 있는곳입니다. 전남대나 첨단지구 등등이 이지역에 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태흥(새천년민주당) - 김태흥(열린우리당) - 김재균(통합민주당) - 임재현(민주통합당) - 최경환(국민의당) 이었습니다.

28일 전남도민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남도민일보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3월 26~27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형석 후보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경환 의원이 밀리고 있는데 이게 유선 100%라 빼야하나 하는 고민은 있는 상황이지만 워낙에 차이가 크긴 해서말이죠
실제로는 차이는 좁혀질 가능성이 있는게 의외로 최경환의원이 3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가 나옵니다.(이것도 신기) 
물론 그렇게 해봐야 30%도 안되지만 말이죠

그다음으로 살펴볼곳은 전북입니다.

먼저 전주갑입니다. 전주는 16대 까지는 완산구 덕진구 2개의 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 3개로 바뀌었습니다.
전주갑은 원래 완산구였다가 선거구가 완산구갑/을로 분구될때 완산구 갑인 선거구 였습니다. 원도심 동부에 해당하는 지역이고
20대에 들어서 덕진구의 인후3동을 덕진갑과 같은선거구로 받아들이면서 전주갑이 되었습니다.
덕진구 덕진갑 전주갑의 역사는 
16대 부터 볼때 장영달(새천년민주당) - 장영달(열린우리당) - 이무영(무소속) - 09재보선 신건(무소속) - 김윤덕(민주통합당) - 김광수(국민의당) 이었습니다.

30일 전주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주KBS,전주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16.4% 무선전화면접 83.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아 너무 차이가 심합니다. 뭐 설명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주을입니다. 전주는 16대 까지는 완산구 덕진구 2개의 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 3개로 바뀌었습니다.
전주을은 원래 완산구였다가 선거구가 완산구갑/을로 분구될때 완산구 을인 선거구 였습니다.
원도심 서부+서부신시가지에 해당하는 지역이고 전주가 갑/을/병으로 바뀔때 전주을로 바뀌었습니다.
덕진구 덕진을 전주을의 역사는 
16대 부터 볼때 장영달(새천년민주당) - 이광철(열린우리당) - 장세환(통합민주당) - 이상직(민주통합당) - 정운천(새누리당) 이었습니다.
민주당이 엄청나게 자리를 지키던 자리인데 정운천 후보가 한번 뚫었지만 정운천 의원은 비례정당으로 갔고 그래서 다시 민주당이 차지할 것 같습니다.

30일 전주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주KBS,전주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6% 무선전화면접 7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전주갑과 같은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다음은 전주병 입니다.
전주 병은 원래 전주시 덕진구 대부분인 지역으로(인후3동제외) 민주당계 정당들이 계속 차지한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정동영(새천년민주당) - 채수찬(열린우리당) - 김세웅(통합민주당) - 09년재보선 정동영(무소속) - 김성주(민주통합당) - 정동영(국민의당) 입니다.
30일 전주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주KBS,전주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4% 무선전화면접 79.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다른 전주지역과 같습니다 설명이 필요한가요...

그다음은 익산갑입니다.
익산은 16대에 한번 한개의 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 갑/을이 다시 분리되었습니다.
대략 서부지역으로 구시가지지역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16대부터는 이협(새천년민주당) - 한병도(열린우리당) - 이춘석(통합민주당) - 이춘석(민주통합당) - 이춘석(더불어민주당)입니다.
국민의당의 태풍이 20대에 비껴나간 몇 안되는 지역입니다.

30일 전주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주KBS,전주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전주와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다음은 익산을입니다.
익산은 16대에 한번 한개의 선거구였다가 17대부터 갑/을이 다시 분리되었습니다.
대략 동부지역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16대부터는 이협(새천년민주당) - 조배숙(열린우리당) - 조배숙(통합민주당) - 전정희(민주통합당) - 조배숙(국민의당)입니다.

30일 전주KBS,전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전주KBS,전주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전화면접 22.0% 무선전화면접 7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익산갑과 비슷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다음은 전라남도로 이동합니다.
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있던 지역이라 민주당의 텃밭이라 전남정치의 요지정도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김홍일(새천년민주당) - 이상열(새천년민주당) - 박지원(무소속) - 박지원(민주통합당) - 박지원(국민의당) 이 차지한 지역이었고 이번선거에도 박지원 의원이 다시 도전합니다.
조사의뢰자 jtbc 조사기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전화면접 19.0% 무선전화면접 81.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박지원 의원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차범위를 오가면서 버텨보고 있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과연 김원이 후보가 박지원의원을 꺾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편으로는 윤소하 의원이 전액보전에 성공할지도 볼만한 요소이긴 할 것 같습니다.

이제 경상도로 넘어가서 대구 부터 가겠습니다.

대구 북갑입니다.
대구 북갑은 금호강 남쪽의 구도심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대구북을에 비해서 확실히 더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로는 
박승국(한나라당) - 이명규(한나라당) - 이명규(한나라당) - 권은희(새누리당) - 정태옥(새누리당)
이었습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30일 TBC, 매일신문 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1010명 유선ARS 31.0% 무선ARS 6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지역에 나온 정태옥 의원이 나와서 혼전으로 갈 것으로 보였지만 양금희 후보가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태옥 의원의 유명한 발언으로는 '이부망천'이 있습니다.

대구 북갑입니다.
대구 북갑은 금호강 북쪽의 신도심 칠곡으로 불리우는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대구북갑에 비해서 확실히 진보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로는 
안택수(한나라당) - 안택수(한나라당) - 서상기(한나라당) - 서상기(새누리당) - 홍의락(무소속)이었습니다. 
홍의락 의원이 엄청나게 굳건한 지역장벽을 뚫어봤던 지역입니다.

30일 TBC, 매일신문 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30일
조사대상 1017명 유선ARS 30.7% 무선ARS 64.8% 무선전화면접 4.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의락 의원이 상당히 힘들꺼라고 보여졌고 힘들어 보입니다. 다른 여론조사를 봐야겠지만 쉽지 않아보입니다.

대구 수성갑 수많은 여론조사가 있는지역이죠.
수성구 기존 북동부 시가지+시지지구인 지역으로 김만제(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새누리당)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으로 김부겸 의원이 20대에 대구의 벽을 뚫었었던지역입니다.

먼저 TBC, 매일신문에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1025명 유선ARS 30.3% 무선ARS 6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동아일보에서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동아일보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510명 유선전화면접 6% 무선전화면접 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MBC 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MBC여론조사③ 대구 수성갑, 주호영 44.0% vs 김부겸 40.1%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tv조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v조선 조사기관 (주)메트릭스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 여론조사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주호영의원이 유리하고 리드하고 있다는건 맞는것 같은데 동아일보에서 뜬금없이 김부겸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물론 방식이 진보계열에 유리하지만 대구라는걸 생각하면 크게 유리하지도 않은지역이긴 해서말이죠. 제생각에는 가장 마지막에나온 MBC 여론조사 도 있지만... 역시 주호영 후보가 오차범위내 우위에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tv조선 여론조사까지 포함해도 오차범위내 주호영 후보의 우세고 말이죠

제생각에는 저번 MBN 여론조사 이번 동아일보 여론조사 두개 다 안맞고 저위에 TBC,매일신문 정도가 맞는것 같은 느낌인데... 워낙에 널뛰기가 심하네요

그다음으로는 바로 옆동네 수성 을로 갑니다. 수성갑이 시가지 북동부라고 했으니 여기는 남서부 시가지일겁니다.
수성을 같은경우는 지산 범물지구같은 신시가지가 있으나 나머지는 구시가지 지역이고
보수성향이 갑보다 강하다고 분석되는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윤형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한나라당) - 주호영(새누리당) - 주호영(무소속)
현재 주호영의원은 옆동네 수성갑으로 김부겸의원을 잡기위해 갔고 그 빈자리를 미래통합당에서 내친 홍준표의원이 들어옵니다.

TBC, 매일신문에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1017명 유선ARS 30.9% 무선ARS 69.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준표 후보와 이인선 후보의 양강대결에 이상식 후보가 어느정도의 표를 가져가는 모양새입니다.
과연 홍준표가 여기서 당선이 되어서 뭔갈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갑니다.
영주시는 16~19대 까지는 단독선거구였고 20대에 들어와서 영주시 문경군 예천군이었다가 20대에 선거구가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바뀝니다.
영양봉화울진은 16대 는 봉화울진/청송영양영덕이 한 선거구 였었다가 17대부터 20대까지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로 있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21대에 영덕군이 빠져나가고 영주시가 들어오게 됩니다.
초보수 강세지역이고 민주당은 전액보전받는게 목표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15%찍기도 힘들고 상황에 따라선 10%도 못찍을 수 있는지역)
16대부터 정리는 영주/봉화울진/영양 - 영주/영양봉화울진 으로 하겠습니다.
박시균(한나라당)/김광원(한나라당)/김찬우(한나라당) - 장윤석(한나라당)/김광원(한나라당) - 장윤석(한나라당)/강석호(한나라당) - 장윤석(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 최교일(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먼저 영양신문에서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영양신문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조사기간 3월 25일 조사대상 723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6%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그리고 경안일보,봉화일보에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안일보,봉화일보 조사기관 (주)경북리서치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50명 유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당연히 박형수 후보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17~19대 까지 영주시 국회의원이었던 장윤석전의원이 무소속으로 도전중이지만 힘들어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고령성주칠곡으로 갑니다.
고령성주칠곡은 역시 보수압도우위지역으로 꼽히며 16대 에서는 고령군/성주군, 칠곡군 선거구 였으나 17대에 고령성주칠곡 선거구로 바뀐이후 선거구 변화가 없습니다.
16대 부터보면 주진우(한나라당)/이인기(한나라당) - 이인기(한나라당) - 이인기(무소속) - 이완영(새누리당) - 이완영(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지만 잔여임기가 1년미만이라 재보선은 치뤄지지 않았고 현재 공석인 상황입니다.

TBC, 매일신문에서 29일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BC,매일신문 조사기관 (주)소셜데이타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1009명 유선ARS 42.7% 무선ARS 53.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뭐 여기도 정희용 후보가 압도적입니다. 그래도 위에 있는영주영양봉화울진보다는 조금 민주당입장에서는 낫긴한데 그래도 엄청난 지지율입니다.

그다음으로 이제 부산으로 갑니다.
이번 선거의 핵심 지역중 하나인 부산 경남인데 먼저 부산진갑 부터 갑니다.
부산진갑은 부산진구 북서부 지역이고 동마다 민심이 다른지역입니다.
정재문(한나라당) - 김병호(한나라당) - 허원재(한나라당) - 나성린(새누리당) - 김영춘(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였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김영춘 현역의원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1명 유선ARS 24.1% 무선ARS 75.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조사가 다른조사보다 튀는건 맞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봐서 다른조사를 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비례대표에서 더불어 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비슷하게 가는것도 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그다음으로 부산진구을입니다.
부산진구을은 부산진구 동남부 지역이고 보수세가 강한지역입니다.(부산진 갑보다 강함)
도종이(한나라당) - 이성권(한나라당) - 이종혁(한나라당) - 이헌승(새누리당) - 이헌승(새누리당)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1명 유선ARS 20.6% 무선ARS 7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현역의원인 이헌승의원이 압승중인 상황입니다.

그다음은 부산 동래구 입니다.
부산 동래구는 16대 부터 단일선거구였고(이전엔 분구였음) 보수세가 과거보다 약해지긴 했으나 보수가 강력한 선거구인건 여전한 상황입니다.

16대부터 보면 박관용(한나라당) - 이재웅(한나라당) - 이진복(무소속) - 이진복(새누리당) - 이진복(새누리당)으로 계속 한나라당 새누리당 으로 이어졌지만 득표율은 꾸준히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9일 국제신문에서 나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602명 유선ARS 27.8% 무선ARS 72.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0%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희곤 후보가 박성현 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우세한 상황입니다.
오차범위 바로 밖이긴 한데 그래도 9%면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 남을입니다
부산 남구는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에서 통합되었다가 다시 17대부터 분리된 선거구 이고 22대에서는 다시 통합될 수도 있는 선거구 후보 1순위인 지역으로(현재시점에서 2개선거구모두 하한선 바로위인 부산남구 갑/을선거구라서) 21대에도 통합가능성이 나왔지만 살아남은 선거구 입니다.
부산 남구을은 진보세가 약했지만 꾸준히 도전해서 어느정도 기반이 생긴지역으로 16대 부터보면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김무성(한나라당) - 서영교(새누리당) - 박재호(더불어민주당) 으로
민주당에서 20대에 얻은 지역입니다.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8명 유선ARS 21.6% 무선ARS 78.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언주 박재호 의원과 이언주 의원의 맞대결인데 오차범위 안에서 대결하는 국면입니다.
어느조사에서나 치열한 지역인데 어떻게될지 개표를 해봐야아는 지역같습니다.

북강서갑 입니다.
북구의 남중부 지역(북구 북부와 강서구는 북강서을) 에 있는 지역구이며 보수정당이 오랬동안 했었던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진보세가 커진 상황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정형근(한나라당) - 정형근(한나라당) - 박민식(한나라당) - 박민식(새누리당) - 전재수(더불어민주당) 입니다.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8명 유선ARS 21.8% 무선ARS 78.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전제수 의원이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상황입니다.  비례대표 지지정당에서는 열린우리당이 높은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북강서을 입니다.
북구 북부(화명,금곡동) 강서구 에 있는 지역구이며 보수정당이 오랬동안 했었던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진보세가 커진 상황이지만 김도읍 의원이 단단하게 다진 자리입니다. 추가로 16대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종로를 버리고 출마한 선거구가 여기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허태열(한나라당) - 허태열(한나라당) - 허태열(한나라당) - 김도읍(새누리당) - 김도읍(새누리당) 입니다.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20.7% 무선ARS 79.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기존 후보에 문제가 생기자 김도읍 의원이 다시 출마를 선언한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김도읍 의원이 크게 앞서는 상황입니다.


해운대 갑입니다.
해운대 갑은 현재 해운대의 해변가에 있는 부촌지역으로 해운대기장군 이 같은선거구로 있던시절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해운대기장 을이었고 일부지역만 해운대 기장갑에 있던 상황에서 20대에 선거구 개편당시 이일대가 해운대 갑이되고 과거 해운대기장갑 지역은 대부분이 해운대을로 바뀌어서 가끔은 사람들이 착각할 수 있는 선거구 입니다.
해운대 기장갑/을로 나눠서 연혁을 보면 16대 부터  
손태인(한나라당)/안경률(한나라당) - 02재보선 서병수(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안경률(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안경률(한나라당) - 서병수(새누리당)/하태경(새누리당) - 14재보선 배덕광(새누리당)/ - 하태경(새누리당)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21.3% 무선ARS 7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해운대 을입니다.
해운대 을은 과거 해운대기장 갑의 지역중 하나로 해운대구 내륙의 반여 반송동 지역이고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우는 해운대갑 지역과는 다른 지역적 특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15대부터 해운대기장갑과 해운대구을의 역대 역사를 보면 재보선이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손태인(한나라당) - 02재보선 서병수(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 - 서병수(한나라당)- 서병수(새누리당) - 14재보선 배덕광(새누리당) - 배덕광(새누리당) - 18재보선 윤준호(더불어민주당)이었습니다.
계속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하다가 저번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한번 깃발을 꽂은 상황입니다.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22.1% 무선ARS 77.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내로 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앞서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도 끝까지 가봐야 알 선거구고 요즘 샤이보수가 없어진걸 보면 좀 더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하갑 입니다.
낙동대로변인 사하갑 북부지역에 있는 지역구 입니다. 해당 지역구는 사하을보다 보수적이라는 말을 들었을 시절도 있지만 최근에는 사하갑이 더 진보적으로 바뀐듯한 지역이고 20대에 최인호 의원이 당선되면서 민주당계가 뚫게된 지역입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엄호선(한나라당) - 엄호선(한나라당) - 현기환(한나라당) - 문대성(새누리당) -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입니다.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35명 유선ARS 18.9% 무선ARS 81.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에는 김척수후보와 최인호후보가 매우 접전인 상황인데 유무선 비율까지 보면 정말 치열한 상황같습니다.

그다음은 부산 연제입니다.
연제는 그동안 보수세가 강했지만 저번 선거에서 김해영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되었었습니다.

권태망(한나라당) - 김희정(한나라당) - 박대해(친박연대) - 김희정(한나라당) - 김해영(더불어민주당)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41명 유선ARS 20.5% 무선ARS 79.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29일 국제신문에서 나온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국제신문 조사기관 (주)폴리컴 조사기간 3월 27~28일 조사대상 601명 유선ARS 29% 무선ARS 7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0%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개의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앞서고 있고 다른한곳은 오차범위 밖으로 벗어난 상황입니다.
사실 김해영 후보가 힘든것 같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장군입니다.
기장군은 최근에는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지만 기본적으로 군지역인 특성도 있어서 보수세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도시도 있지만 아직 농촌지역도 꽤 많은 편인지역입니다.
20대 이전에는 해운대기장을에 속해있었다가 20대에 기장군이 독립선거구가 됩니다.
안경률(한나라당) - 안경률(한나라당) - 안경률(한나라당) - 하태경(새누리당) - 윤상직(새누리당)

29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5~26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ARS 20.8% 무선ARS 79.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정동만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상황입니다.
여기는 그대로 끝날 가능성도 꽤 됩니다 특이점은 열린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보다 비례대표가 더 많이나왔다는게 특이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경상남도로 갑니다.

창원시 성산구부터 갑니다.
창원시가 갑/을로 분구된이후 을로 있었던 지역이었고 이후 통합창원시가 된다음 창원시 을이 창원시 성산구가 된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노동자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계속 진보계열이 힘을 쓰던 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주영(한나라당) - 권영길(민주노동당) - 권영길(민주노동당) - 강기윤(새누리당) - 노회찬(정의당) - 19재보선 여영국(정의당) 이었습니다.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6일
조사대상 522명 유선ARS 20.1% 무선ARS 79.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결국 여기는 여영국 후보와 이홍석 후보가 갈라진것도 크고 거기에 지금 여러가지 이유로 보수야당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차이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그다음은 김해을입니다. 
김해시는 16대까지는 단일선거구 였다가 17대부터 선거구가 분리되었습니다. 
김해을 선거구는 장유와 진례 주촌같은 지역과 김해 시내의 서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한때 봉화마을이 있던 진영읍도 김해을에 있던 시절도 있습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김영일(한나라당) - 최철국(열린우리당) - 최철국(통합민주당) - 11년재보선 김태호(한나라당) - 김태호(새누리당) - 김경수(더불어민주당) 으로 치열하게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싸우는 전장입니다.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6일
조사대상 520명 유선ARS 20.4% 무선ARS 79.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정호 후보의 약간의 문제로 컷오프까지 되었다가 살아남기는 했지만 역시 개인적인 인기가 생각보다는 감점요소입니다.
장기표후보 역시 좀 문제가 많은사람이고 정치낭인 수준의 너무나도 난잡한 정당이동사를 가지신 분인데 과연 어떻게될지...
앞으로 후보간의 선거전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보긴 하지만 아직은 접전중입니다.

거제시로 갑니다.
거제시는 김영삼 전대통령의 출생지이자 현 문제인 대통령의 출생지인 두명의 대통령이 태어난 지역입니다.
거제시는 그동안 보수와 진보가 충돌하는 지역이었지만 그 충돌이 민주당계가 아닌 진보계열 쪽 정당(민주노동당 계열의)이 힘을 썼었던 지역입니다.
물론 그와중에서도 보수 계열이 계속 이겨왔습니다.
16대 부터보면 김기춘(한나라당) - 김기춘(한나라당) - 윤영(한나라당) - 김한표(새누리당) - 김한표(새누리당)입니다.

30일 발표하는 거제타임라인의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조사의뢰자 거제타임라인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509명 유선ARS 31.8% 무선ARS 68.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생각보다는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좀 더 봐야하겠지만 차이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좀더 두고봐야하긴 합니다만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다음으로 양산을입니다.
양산을은 웅상과 양산신도시의 일부가 들어간 지역으로 문재인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지역입니다.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였다 분리된지역으로 이번에는 홍준표전대표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오려다가 저지되고
나동연 전시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서형수후보가 불출마를 하게되자 김두관 위원을 김포갑에서 다시 이지역으로 출마시켰습니다.
전직 경남도지사였기 때문에 이지역에 아예 연고가 없는사람을 넣은건 아닙니다.
16대부터의 역사를 보면 나오연(한나라당) - 김양수(한나라당) - 허범도(한나라당) - 09년재보선 박희태(한나라당) - 윤영석(새누리당) - 서형수 (새누리당) 이었던 지역입니다.

30일 발표하는 싸이리서치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자체조사 조사기관 (주)싸이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 조사대상 1027명 유선ARS 31.6% 무선ARS 68.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6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ARS 20.6% 무선ARS 7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나동연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상황입니다. 물론 유선비율이 과도한것 같지만 말이죠.
하지만 또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약간이지만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일대가 농촌이라고 하기에는 도시인구도 많으니까 유선비율은 10%정도 되어야한다고 보지만요

산청함양거창합천입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사실 TK지역보다는 덜하지만 보수색채가 엄청나게 강한지역입니다.
16대 부터의 역사를 보면 산청합천, 함양거창 의 선거구부터 시작해서 17대에는 의령함안합천, 산청함양거창으로 바뀌고 19대 까지 갔다가 20대에서는 산청함양거창합천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용균(한나라당)/이강두(한나라당) - 김영덕(한나라당)/이강두(한나라당) - 조진래(한나라당)/신성범(한나라당) - 조현룡(새누리당)/신성범(새누리당) - 강석진(새누리당)

30일 부산일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부산일보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6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ARS 20.6% 무선ARS 7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민주당보다는 통합당 강석진 후보와 무소속 김태호 후보의 대결로 주목받는곳인데 오차범위 내에서 싸우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변수라면 민주당 지지자나 다른당 지지자중에 강석진과 김태호중에 누구를 찍을지도. 변수인게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득표율보다 민주당 서필상후보가 의미있게 낮다는게 뭔가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비행기타고 제주도로 가겠습니다.
제주시는 중앙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갑 동쪽은 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주도는 괸당이라고 할정도로 충청도에서 설명한 거하고 좀 다른 그런느낌의 정당의 의미가 없던 지역이었지만 최근 외부 젊은 이주민이 늘어나면서 뭔가 다른 모습이 보여집니다.
또 4.3사건의 영향으로 총선에서는 민주당계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먼저 제주갑부터 갑니다.
제주갑은 제주시 서쪽지역입니다. 
18대 이전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따로뽑기도 하고 제주시 북제주군 갑/을이 되었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져서 다시 반으로 나눈 상황이라서 16/17대는 두명을 표시하고 18대 부터는 갑만 이력을 쓰겠습니다.
현경대(한나라당)/장정언(새천년민주당) - 02 재보선 /양정규(한나라당) - 강창일(열린우리당)/김우남(열린우리당) - 강창일(통합민주당) - 강창일(민주통합당)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30일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5명 유선전화면접 17% 무선전화면접 8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안에서 송재호 후보가 상당히 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떨어져나간 박희수 후보가 얼만큼 표를 집어먹느냐와 무당층의 표심이 결국승부를 좌우할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을입니다.
제주을은 제주시 동쪽지역입니다. 
18대 이전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따로뽑기도 하고 제주시 북제주군 갑/을이 되었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져서 다시 반으로 나눈 상황이라서 16/17대는 두명을 표시하고 18대 부터는 갑만 이력을 쓰겠습니다.
현경대(한나라당)/장정언(새천년민주당) - 02 재보선 /양정규(한나라당) - 강창일(열린우리당)/김우남(열린우리당) - 김우남(통합민주당) - 김우남(민주통합당) - 오영훈(더불어민주당)

30일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2명 유선전화면접 17% 무선전화면접 8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영훈 후보가 계속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20% 차이면 무당층 대부분과 오차범위까지 부상일 후보쪽으로 작용해야 쫓아갈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서말이죠.

한국 선거구의 남쪽 끝이자 대한민국의 남쪽끝 서귀포시입니다.
서귀포시는 18대 이전부터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은 하나의 선거구였고 통합해서도 하나의 선거구라 선거구 이름만 바뀌었지
실질적으로는 바뀐것이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고진부(새천년민주당) - 김재윤(열린우리당) - 김재윤(통합민주당) - 김재윤(민주통합당) - 위성곤(더불어민주당)

30일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기간 3월 28~29일 조사대상 507명 유선전화면접 17% 무선전화면접 8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도 위성곤 후보가 19.2%정도로 압도적인 상황입니다. 여기도 사실 엄청 큰 차이입니다.

30000자는 안넘겼습니다....
이제 여론조사 나오면 새글 써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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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3203 -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전남도민일보 http://www.jndomin.kr/article.asp?aid=158545796748478054 - 광주북구을






영양신문 http://yygnews.co.kr/news/view.php?no=700 - 영주영양봉화울진

경안일보 http://www.gailbo.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279287 -영주영양봉화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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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0/03/30 16:41
수정 아이콘
동서로 지형이 갈리겠군요
Ace of Base
20/03/30 16:42
수정 아이콘
고민정을 보니 배현진이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의외로 접전중이네요. 배 후보(40.3%) 최 후보(3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305347

위 후보들중에서 고민정, 김진태만은 절대로 안되었으면 합니다.
DownTeamisDown
20/03/30 16:47
수정 아이콘
사실 예전에 있었던 여론조사긴 한데...(13일 여론조사)
한번쯤은 더 해줄만도 한데말이죠
패트와매트
20/03/30 16:45
수정 아이콘
영양군은 그인구로 여론조사 가능한 신문이 있다니 대단한것 같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0/03/30 16:54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들이 안심번호(?)라는 걸 쓰는 건가요?

지난 총선때 죄다 틀려서 여론조사업체는 욕겁나 먹었는데 정당싱크탱크들은 안심번호로 자체조사했더니 여의도연구소랑 새누리당지도부는 패배할 걸 미리 알고 있었다면서요?
민주당은 여론조사결과랑 달리 자기네들이 이길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하고
DownTeamisDown
20/03/30 16:55
수정 아이콘
일단 무선 = 안심번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선은 = RDD인거로 알고요
DownTeamisDown
20/03/30 16:56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는 알고 있었는데 지도부도 좀 동작이 느렸지만 알았는데 후보자들은 그걸 못믿었다고하죠
언론에서 하도 압승이라고 해주니 그거에 젖어서 자체 조사를 못믿었다고...
고타마 싯다르타
20/03/30 17:04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그러면 여론조사결과대로 결과 나오겠네요? 여론조사업체들도 안심번호로 했다고 하니
DownTeamisDown
20/03/30 17:05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확실하지는 않겠죠 응답자의 진실성은 항상 알 수 없는거라
투표를 안하거나 혹은 숨기는건 감안해야합니다.
다크서클팬더
20/03/30 18:31
수정 아이콘
면접식이면 안심번호라고 해도 결과가 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타마노코시
20/03/30 16:59
수정 아이콘
정확한 작업은 지역이나 후보 군들의 상황에 따라서 보정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과거 4~5년 전에 있었던 러프한 방법의 유무선 보정 (10%당 1~2% 정도 변화)보다도 유무선 비율의 민감도가 더 심해진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상번호에 무선이 도입되면서 타겟층이 무선에서 세밀해진 반면, 유선전화는 점점 사장되는 분위기라 보수-진보층에 대한 유무선 비율 민감도가 증가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ARS 기준으로 수도권은 유:무 = 5:95, 지방광역도시권 유:무 = 10:90, 그 외의 비도시권 = 20:80 정도가 적당한 수준의 비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략 유 10% 당 지지율 변화가 2~3% 정도 일어나는 듯 보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감에 대한 영역이고 보다 대규모 자료가 있어야만 증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과거 총선-대선 등에서는 1~2% 정도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조사 중에 대체적으로 PK권에서 이루어지는 조사들이 유선 20~25%인 것을 생각하면 5~7% 정도의 민주당 열세 부분에서는 경합접전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DownTeamisDown
20/03/30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저도 직접 본건 아니라서 모르지만 유선RDD의 최대문제중 하나가 받는사람의 연령대를 알 수 없다는겁니다.
만약에 받은사람이 자신의 연령대를 속인다면....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질겁니다.
핸드폰 같은경우 타인명의가 많지 않고 안심번호에는 연령대 정보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속이거나 잘못될 경우가 많지 않은반면
RDD는 말그대로 랜덤이라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ARS면 목소리로 나이대 속이는걸 의심하는것도 안되니까 더더욱이요
타마노코시
20/03/30 17:06
수정 아이콘
연령대별로의 문제점이 저도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론조사를 해석할 때 어떻게 잡아야하느냐의 문제인데, 이번 PK의 7군데 여론조사 결과는 같은 기관에서 조사를 했는데도 지역별로의 구도와는 너무나도 다른 결과가 나오다보니 더 혼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순실치킨
20/03/30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방선거때도 그렇고 대선때도 그렇고 유무선과 ARS, 면접 여부가 여론조사를 가를거 같은데
전 리얼미터쪽의 의견에 찬성하는 쪽이라 무선 100% ARS로 하는게 가장 선거와 근접하다고 생각하네요
면접일수록 보수가 적게 표집되고(무당층이 많아짐)
유선이 많이 섞일 수록 보수 표집이 더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야기하신 대로 10% 당 2~3%생각하면 될 것 같고 면접인 경우는 저중 2~3퍼센트는 보수쪽에 표가 갈 것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그나저나 여론조사 믿지도 못하고 길럽, 주변미터로 미통당이 과반 가져간다고 하시는 분들은 참... 안타깝네요.
여론조사가 무슨 정부편파로만 하는 줄만 아시는 분들 그 조사단체들 정부의뢰보다 다른 기관 의뢰를 더 많이 받아요
정확도가 생명입니다. 정확도 못맞추면 의뢰 못받아서 여론조사 시장에서 퇴출되요.
최대한 맞추려고 엄청 노력들 하십니다
16년보단 17년이, 17년보단 18년이, 18년보단 20년이 훨씬 정확합니다.
타마노코시
20/03/30 17: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광역단체장 선거 당시에 모아보면서 혼자 추세선 긋고 하면서 본것이어서 제 마음속으로 저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요즘 흔히 이야기나오는 '여론조사 무용론', '여론조사 조작론'과 동일시 되더군요.
그래서 말하기 조심스럽기도 하고, 저 보정방법은 사실 조사방법론에 따른 표본 편향성 부분이라 정량화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조사결과와 조사방법, 지역에 따른 수치를 통해서 봐야하는 '정무적 판단'의 영역으로 봐야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잊혀진영혼
20/03/30 17:16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Janzisuka
20/03/30 17:30
수정 아이콘
어휴 김진태 묻었어 저기 으어어
20/03/30 17:54
수정 아이콘
부산쪽 조사에서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비례 비율이 거의 1:1인게 계속 걸리네요.
설문문항이나 기간차이도 있겠지만, PK만 보면 양당의 비례 비율이 갤럽은 5:1, 리얼미터도 2:1인데 1:1이 나왔다는건 부산 여론조사가 뭔가 과대표된거 같아서요. 행복회로 돌리면 연성 민주당 지지층이 ARS에 잘 안 잡히고 있다는건데요;;;

번외로, 재외국민 투표인원 최소 절반이 날라간게 당락에 영향을 끼칠 선거구가 과연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당연히 여당에 불리한 변수겠고요.
DownTeamisDown
20/03/30 17:5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 이라고 할건 재외국민 투표할사람들 상당수가 국내에 들어와서 일반투표를 한다는게 그나마...
유료도로당
20/03/30 17:58
수정 아이콘
정치성향은 존중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파를 떠나서 김진태 이언주같이 정치하는 사람은 좀 그렇지 않나.... 둘다 지지율 많이 나와서 좀 당황스럽네요.
루트에리노
20/03/30 18:13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여론조사는 사후평가만 가능하죠.
DownTeamisDown
20/03/30 18:18
수정 아이콘
점점 정확도가 올라가는 방향으로 진화하겠지만 그때는 또다른 변수가 발목을 잡을겁니다 늘 그래왔듯이 말이죠
20/03/30 18:22
수정 아이콘
언주씨 떨어져야 되는데
20/03/30 19:00
수정 아이콘
항상 덕분에 여론조사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ownTeamisDown
20/03/30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선거 역사 정리하다가 좀 욕하고 싶은지역이 강릉인데 01년 재보선... 최돈웅 의원은 당시 00년 총선 회계책임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법에서 유죄를 받자 01년 재보선 직전 사퇴하고 다시 출마하였습니다.
본인이 유죄가 되는 상황이 아니고 그당시에는 자신이 사유를 만든 선거에 자신이 출마가 가능했기 때문에 대법원 확정시 당선무효가 되는상황을 막기위해 선제적으로 재보선 마감일 직전에 사퇴하고 재출마를 했습니다.
참으로 부적절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20/03/30 19:06
수정 아이콘
나중에 여론조사기관들이 여론조사한다면, 지난 총선때 여론조사 추이와 실제 투표도 같이 비교해서 보여주면 어떨까 하네요.
똑같은 기관에서 4년전에도 똑같은 지역을 조사했을테니, 먼가 실제와 여론조사가 어찌될지 비교가 가능할듯 해요.
DownTeamisDown
20/03/30 19:30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 총선하고 비교하기엔 지금하고 기법이 달라서 힘들겁니다.
다음총선이라면 한번 해볼수도...
아우구스투스
20/03/30 22:12
수정 아이콘
설마 또 기법이 달라지지는 않겠죠ㅠㅜ
아우구스투스
20/03/30 19:13
수정 아이콘
KBS, MBC 강원도 여론조사가 뜨긴 했어요.
ataraxia
20/03/30 19:13
수정 아이콘
황운하 후보는 총경이 아니라 울산경찰청장을 했었으니 치안감 계급일겁니다.
DownTeamisDown
20/03/30 19:23
수정 아이콘
수정 하겠습니다....
No.4 라모스
20/03/30 19:23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지금까지 무선 100% ARS 하는 곳은 없네요. 한번 보고 싶은데...
DownTeamisDown
20/03/30 19:33
수정 아이콘
저위에 홍성예산이 무선 100%ARS인 지역입니다
물론 지역자체가 여야 격차가 나는지역이라 별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만서도
No.4 라모스
20/03/30 19:35
수정 아이콘
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뻐꾸기둘
20/03/30 19:35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채용비리 얽힌 사람들 또 국회 입성 하겠군요. 조국건으로 그 난리가 난 나라 맞나...
DownTeamisDown
20/03/30 19:35
수정 아이콘
조국입장에서는 그냥 법무부 장관 안하고 국회의원 부터 하는게 나았을것같은...
아우구스투스
20/03/30 19:38
수정 아이콘
김해을 결과 나왔는데 유무선 비율을 봐야한다지만 오차범위내 접전, 진짜 부울경에서 민주당 심각한데요.
밑에도 이야기했지만 이제 무슨 낙동강벨트니 이런 집착과도 같은거 하지말고 소지역별로 일 잘하는 모드로 가서 한 곳씩 공략해야죠.
양산도 초접전 김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되면 2000년대 초반으로 아예 회귀하는 급인데 어째 지방선거 석권이 독이 된 느낌이 크네요.
No.4 라모스
20/03/30 19:49
수정 아이콘
△양산을 유선 20.6%·무선 79.4% △김해을 유선 20.4%·무선 79.6%
아우구스투스
20/03/30 19:59
수정 아이콘
유선이 높긴한데 김해을이 애초에 오차범위로 들어가면 안되는 곳일겁니다.
저기가 저런다는건 민주당의 기본적인 부울경 공략 전략이 완전히 실패한거고 당이 후보들에게 짐이 된다는거고요.
농담 아니고 부울경 0석도 망상이 아닐 수 있다, 뭐 김해갑이 남았으나 거기도 모르겠네요 진짜로
불굴의토스
20/03/30 21:07
수정 아이콘
마감전이라 그런가 여론조사 엄청 많이 올라왔네요. 이거 말고도 많이 올라왔네요. 후덜덜

물론 겹치는 지역이 많네요. 크으
Chandler
20/03/30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Mbc에선 김부겸 주호영 오차범위 접전 주호영우세로 나왔습니다.(유선9 무선91)
흠..어느게 맞을런지..접전으로 가고있는걸까요?
DownTeamisDown
20/03/30 21:49
수정 아이콘
저는 크게 차이안나게 주호영이 우세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작업중입니다.
20/03/30 21:33
수정 아이콘
그사이 업데이트 된게 올리신 것보다 많아보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DownTeamisDown
20/03/30 21:50
수정 아이콘
우우.... 지금 수정중입니다... 글자수 체크로 20000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반도 업데이트 못했어요... 하려다가 결과가 안나와서 내일로 넘어가는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3/30 22:04
수정 아이콘
하나정도는 글 따로 쓰셔도 될거 같을정도로 여론조사 폭풍이네요 진짜요.
20/03/30 22:01
수정 아이콘
유정복은 송도주민들한테 엄청 욕먹는걸로 아는데 그래도 지지율이 꽤 나오네요. 역시 인터넷여론은 믿을수없나
DownTeamisDown
20/03/30 22:0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기는 송도가 아니라서요... 논현지구에서 욕먹으면 모를까...
20/03/30 22:07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보고도 잘 못읽었네요. 자료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흐흐
시네라스
20/03/30 22:46
수정 아이콘
총선이라 그런지 며칠차이인데도 지표가 확확 바뀌는 여론조사들이 많이 나오긴하네요. 이번 선거는 코로나 때문에 출구조사도 제대로 될지 의문스러운점도 있구요.
라라 안티포바
20/03/31 01:18
수정 아이콘
하태경 의원 안정권이라 다행이군요. 이번에 제가 관심있던 이슈들에 많이 힘써줘서, 설령 도로 통합당이라 하더라도 꼭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3/31 01:56
수정 아이콘
정말 어마어마한 작업 축하드리고 너무 고생해주셔서 늘 편하게 읽을 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껀후이
20/03/31 06:09
수정 아이콘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계층방정
20/03/31 11:44
수정 아이콘
읽기 쉽게 잘 정리된 글을 항상 써주시는 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축제
20/03/31 16:12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도 장난 아니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수성을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DownTeamisDown
20/03/31 16:28
수정 아이콘
오늘 여론조사는 그래도 어제보다는 적어보입니다만... 아직 저녁뉴스시간이 안되어서... 적은것일수도 있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2 14:05
수정 아이콘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7/view.do?cmmntId=693&menuNo=200469

TV조선에서 실시한 광진구을 여론조사 관련 결정내용입니다.

해당내용의 조치에 따라서 해당조사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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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7 [일반] 유승민 원조 친박에 버금가는 시민당 비례 1번' 조국 딸 논문 문제 판단한적 없어' [24] 시니스터6615 20/03/31 6615
4606 [일반] 대충 현재의 북한이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 [27] kien7442 20/03/31 7442
4605 [일반] 신기한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서울 강남갑) [57] 카스가 미라이11703 20/03/30 11703
4604 [일반] 총선 전체적 판도 부족하지만 예측해보았습니다.jpg [41] 불굴의토스7304 20/03/30 7304
4603 [일반] (스압,데이터주의) KBS 정치합시다, 총선 최대 격전지 PK로 가다. [25] 렌야5573 20/03/30 5573
4602 [일반] 28~30일 여론조사 입니다.(초스압, 데이터주의)#2 업데이트 완료 [56] DownTeamisDown10707 20/03/30 10707
4601 [일반] 최강욱 '윤석열, 공수처 수사대상 1호가 될 것' 등. [62] Ace of Base7827 20/03/30 7827
4599 [일반] 20대 남자들만 다른 세대 남자들과 구분되는가? [206] kien12450 20/03/30 12450
4598 [일반] 강원도 4개 지역구 여론조사 [32] 물멱7051 20/03/30 7051
4597 [일반] 부산일보 의뢰 7개 지역구 여론조사(민주당 전패?) [110] 청자켓12096 20/03/29 12096
4596 [일반] 유승민 "제가 원조친박…계파 따지지 않고 어떤 후보든 돕겠다" [88] 독수리의습격9902 20/03/29 9902
4595 [일반] 미래한국당이 국고보조금을 위해 교섭단체를 만드는 모양입니다 [22] SaiNT5974 20/03/29 5974
4594 [일반] 여성 원이슈정당 여성의당 [6] 나디아 연대기5020 20/03/29 5020
4593 [일반] 홍준표 "당선되면 文과 협상해 朴 석방시킬 것" [56] 렌야7774 20/03/29 7774
4592 [일반] 민식이법과 선거법+공수처법, 그리고 자유당의 필리버스터 이야기 [127] Sardaukar7117 20/03/29 7117
4591 [일반] 3월 26일자 재미있는 YTN뉴스.jpg [15] 삭제됨7364 20/03/29 7364
4590 [일반] 미래통합당의 중국 때리기는 립서비스 였나? [11] 나디아 연대기6033 20/03/29 6033
4589 [일반] 20대는 정말 제일 투표 안하는 세대일까? [25] VictoryFood4913 20/03/28 4913
4588 [일반] 미래통합당은 정권을 가져 올 자격이 없습니다 [38] 관상송7750 20/03/28 7750
4587 [일반] 재난국민소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9] Demanon8496 20/03/28 8496
4586 [일반] 선거 앞두고 확진자수 주작하려는 짤방은 팩트일까? [64] 삭제됨10728 20/03/28 10728
4585 [일반] 포스트총선, 보수 주도권은 어느 방향으로 흐르게 될까? [32] oneK6223 20/03/28 6223
4584 [일반] 20대 남성은 정치적 효능감을 잃었습니다. [164] 삭제됨13019 20/03/28 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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