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3/18 15:01:30
Name 스물셋
File #1 IMG_0831.png (1.14 MB), Download : 10
File #2 IMG_0833.png (1.16 MB), Download : 5
Link #1 https://news.v.daum.net/v/20200318091555800
Subject [일반] 수상한(?) 다음의 댓글러들




내일부터 네이버의 댓글이력이 모두 공개된다고 합니다. 저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네이버 뉴스 댓글들이 무척 비정상적이라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물론 아예 댓글을 폐지하지 않는 것이 무척 아쉽지만요. 근데 한편으로는 네이버보다 다음이 더 심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알아보니 다음은 이미 댓글이력을 공개(!)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순간 호기심이 들어 다음뉴스사이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랭킹순위의 댓글많은 뉴스를 들어가서 1등부터 5등까지의 기사에 베스트댓글들의 댓글러들의 댓글이력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놀랍더군요. 대부분이 비정상적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TOP가 짤에서 보이는 [친일파악취똥궁디떵침한방]이라는 닉네임의 댓글러였습니다. 이 분은 보다시피 25132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놀라운점은 이 수많은 댓글들이 대여섯개중 하나꼴로 추천수 수천,수만개의 베스트댓글이라는 점입니다.

즉, 이 닉네임 혼자서 수천개의 다음 베스트 댓글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입니다. 몹시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 외에 다른 닉네임들도 몹시 수상하더군요. 일례로 [상한가]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총 27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18개의 댓글이 베스트댓글이더군요. 그리고 그 댓글들의 추천수가 대부분 5만개 이상이였습니다. 제가 잠깐 들어가서 오늘의 랭킹뉴스 5개정도를 15분정도 확인해본 결과만 해도 이러할진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댓글조작들이 이루어졌는지 감도 안오더군요. 원래부터 다음의 댓글들이 이상하다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가장 놀라운건 이렇게 댓글 이력이 다 공개되는데도 태연하게 수만개의 댓글을 달고 조작하는것도 신기하고 다음이 아무 조치도 없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댓글이라도 좀 삭제하면서 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크크. 명백한 증거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솔직히 너무 티나더군요.

내일부턴 네이버의 댓글이력들도 모두 공개될텐데 과연 네이버도 비슷할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네이버도 크게 다를 꺼 같진 않습니다. 유일하게 하나 다른 건 댓글의 성향이겠지요. 참 대단들 하다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가가라하와��
20/03/18 15:07
수정 아이콘
별로 수상하지도 않습니다. 다음은 원래 그랬기 땜에....
스물셋
20/03/18 15:21
수정 아이콘
다음이 원래부터 좀 심하긴 했죠
레이첼 로즌
20/03/18 15:14
수정 아이콘
그냥 제 생각인데, 반대 진영에서 일부러 멍청하게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물셋
20/03/18 15:21
수정 아이콘
닉네임부터 좀 멍청하긴하네요 크크크
20/03/18 15:14
수정 아이콘
네이버가 한쪽으로 한참 선넘었으면 다음은 반대쪽으로 한참 선넘어서......-_-
스물셋
20/03/18 15:21
수정 아이콘
이미 포탈댓글의 순기능같은건 사라진 지 오래인거 같습니다
Dancewater
20/03/18 15:23
수정 아이콘
분명히 이상한거죠. 베댓이 몇백개면 모를까. 저는 다음 댓글에서 충격 먹고 그냥 네이버에서 조중동경향한겨레 구독해놓고 뉴스 봅니다.
훨씬 마음이 편해요.
스물셋
20/03/18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댓글은 이제부터 안봐야겠습니다
20/03/18 15:32
수정 아이콘
헛 이런분들이 계시구나...어르신들만 그런 마음 가진줄 알았어요
Dancewater
20/03/18 16:49
수정 아이콘
이미 뭐 피지알 한다는게 어르신 나이긴하죠 크크크
무조건 서로 욕하는 댓글보다는 기레기 기사가 훨씬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LightBringer
20/03/18 15:26
수정 아이콘
네이버가 극우고 다음이 극좌던가요?
스물셋
20/03/18 15:28
수정 아이콘
극우 극좌라기보다는 그냥 자한당 민주당 인 것 같습니다
20/03/18 15: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둘다 도찐개찐이긴한데
네이버를 볼때가 더많아서 그런지 네이버가 더심한거 같슴...
스물셋
20/03/18 15:38
수정 아이콘
네이버도 요즘 역겨운 댓글들 많더라구요
한솔로지
20/03/18 15:34
수정 아이콘
인터넷 댓글 보지마세요. 이상하게 된지 오래에요.

모여서 저런 댓글 달면 정말 민심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런 짓 하는 사람들 뇌를 열어 보고 싶음
스물셋
20/03/18 15:4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댓글 안보려구요 크크
Janzisuka
20/03/18 15: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댓글을 안봅니다 포털들 댓글 보면 인류애가 사라져서
스물셋
20/03/18 15: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좀 정서에 안좋은것같아요
20/03/18 15:43
수정 아이콘
수상한 게 아닙니다
그냥 이상한 얘들이었던거죠
네이버든 다음이든 네이트든 포탈 댓글은 절대로 안봅니다(..)
포털 댓글은 보면 진짜 제정신을 유지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질정도로 인외마경인 곳이라..
아기상어
20/03/18 15:45
수정 아이콘
다음뉴스 자체를 안봐서...
수박바
20/03/18 15:50
수정 아이콘
저는 다음 댓글을 젤 먼저 걸렀던거 같아요 아예 다음을 끊었다고 해야하나
그 다음이 네이트 좀 텀이 있다가 네이버까지
R.Oswalt
20/03/18 15:53
수정 아이콘
네이버도 별반 다를 거 없다지만, 그래도 이 쪽은 이용자가 많아서 정상적인 댓글이 먼저 추천 먹으면 올라가는 경향도 가끔 있었는데, 다음은 이용자부터 밀리다보니 저런 게 베스트로 노출되는 경향이 지배적입니다. 사람 없어서 한 쪽 댓글만 잔뜩 보이는 게 조중동 홈페이지랑 똑같음...
네이버후드
20/03/18 16:02
수정 아이콘
다음 별명을 생각하면
도들도들
20/03/18 16:09
수정 아이콘
다음이 훨씬 심해요.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이 윤석열 장모 얘기만 하면 베댓이 됩니다.
샴프향
20/03/18 16:13
수정 아이콘
메크로든 단톡방 같은 곳에서의 지령이든 죄질이 나쁘죠. 이런 놈들한테 왜곡당하는 베댓도 막고 일반댓글만 허용해야합니다. 네이버 다음 둘다요. 네이버는 정치분야에서 베댓은 삭제해했지만...
푸른호박
20/03/18 16:17
수정 아이콘
댓글자체가 의미가 없는곳이데 무신경이 답이에요.
병먹금
Lord Be Goja
20/03/18 16:24
수정 아이콘
Sns나 포탈,커뮤니티댓글이나 이렇게 되다보면 인터넷으로 고객이나 국민들의 의견따위 피드백할필요가 없어질텐데..결국엔 힘있는 소수의 의사가 훨씬 강해지고 힘약한 다수의견은 버려지면서 우리 손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위치
20/03/18 16:30
수정 아이콘
다음 나름의 유구한 역사입니다. 이젠 다음이 워낙 마이너라서 다들 신경도 안쓸뿐
20/03/18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진형에 유.불리한 화제의 따라 네이버.다음이나 사건을
키울려고 노력하는것은 똑같다고 생각하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3/18 16:47
수정 아이콘
서로 극단적인 진영의 댓글만 베댓이 되는 건 같은데, 특이한건 다음 측에서 선호하는 문체가 노인들 문체더라고요.
사악군
20/03/18 16:48
수정 아이콘
광우병때부터 한결같은 다음.. 다음 아고라가 민주주의를 지킵니다?
20/03/18 16:49
수정 아이콘
열심히들 산다 진짜;;
무적전설
20/03/18 16:52
수정 아이콘
특정인의 댓글 가져와서 욕해달라고 하면.. 저런 댓글은 정치진형과 무관하게 얼마든지 여기저기서 구할 수 있는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공무원이나 경찰, 기무사, 국정원급이 동원되었으면 모를까 말이죠.
사악군
20/03/18 20:25
수정 아이콘
특정인의 댓글이 아니라 수천개의 베댓을 먹은 사람의 댓글이죠. 정치진형과 무관하게 수천개의 베댓을 먹은 1인의 댓글을 여기저기서 구하실 수 있나요?
무적전설
20/03/18 20:35
수정 아이콘
네이버도 댓글러의 기존 댓글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하니 뉴스 댓글이 기존처럼 정화되지 않으면 곧 알 수 있게 되겠죠.
문제는 기존에 작성한 사람들은 지금 열심히 지우고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실행한 사람은 이런 이슈 생기면 민첩하게 잘 지우는 편이다 보니..

새누리당차원에서 댓글조작한 걸로 고발한 건이 뉴스에 있으니 아마 매크로를 이용한 댓글이 없진 않을 겁니다. 사실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공권력을 투입해서 이미 작업한 증거가 넘쳐나기 때문에 민간조직 동원쯤은.. 우스운 곳이죠.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18061210308246196

[백 대변인은 고발장 제출 전 취재진을 만나 "이번 사건은 공당 조직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여론조작을 한 것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자 헌법 훼손행위"라며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신속한 수사가 중요하며, 윗선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진술 중 중요한 것은 선거일 이후부터 자발적 댓글 삭제 등 광범위한 증거인멸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인데, 이 수사의 생명은 신속성"이라며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는 과연 그런 조직이 가동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수사도 꼭 이뤄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사악군
20/03/18 21:22
수정 아이콘
이미 특정인의 댓글 이야기는 아니라고 인정하신거죠?
무적전설
20/03/18 21:51
수정 아이콘
하나의 닉네임으로 찍어서 글이 작성되었고 그에 대해 특정인이라고 지칭한 것 뿐입니다.
다만, 공권력이 개입되어 있다면 얘기는 좀 다르겠죠?
루크레티아
20/03/18 16:52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네이버보단 그나마 눈꼽만치는 나아보여요.
다음은 조작질 하는 머저리들 많은 곳이라면 네이버는 진짜 인두겁 쓴 짐승들이 그득한 느낌이에요.
20/03/18 17:1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다음보단 네이버가 그나마 눈꼽만치는 나아보여요.
네이버는 좀 정신나간 사람들 많은 곳이라면 다음은 진짜 인두겁 쓴 짐승들이 조작질하는 느낌이에요.
이쥴레이
20/03/18 16:55
수정 아이콘
네이버와 다음 극과극이죠. 그래도 사람들이 다음보다 네이버를 더 보죠.
20/03/18 17:0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극과극은 하는짓이 똑같습니다.
반대인거 같지만 극단적인 면이 똑같은거죠.

그래서 뭐가 아니다 싶으면 반대로도 잘 갈아타는듯
이른취침
20/03/18 17:53
수정 아이콘
다~ 같은 사람이죠. 그냥 기회와 자신의 현위치에 따라 선택하는 것 뿐...
이정재
20/03/18 17:16
수정 아이콘
타율 2할이면 국거박보단 덜하긴 한데...
20/03/18 17:42
수정 아이콘
원조양념집아입니까 크크
시간은금이야친구
20/03/18 17:47
수정 아이콘
그린야갤이니 좌음이니 하는게 하루이틀입니까 크
똥싸고 변기물 내리기 전에 한번 쓱 봐주는 그 느낌으로 보는거죠 뭐.
지르콘
20/03/18 17:57
수정 아이콘
같은 댓글 반복 도배도 아니고 그냥 특정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댓글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뭔가요?
20/03/18 18:03
수정 아이콘
만약 저런 포털사이트 가셔서 댓글을 다신 후에 그중 5%라도 베스트댓글에 올리실 수 있으시다면 문제 없다고 인정합니다. 본문에서는 대여섯개중에 하나, 그리고 27개중에 18개라는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저는 수백개 쓰더라도 한두개 베스트로 올리면 많이 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르콘
20/03/18 18:10
수정 아이콘
흔한 이슈글에 좌표 찍고 우르르 몰려 들어가서 댓글 놀이 하는거 딱 그런 모양새인데요.
이런게 언제부터 문제가 되는 내용이었던가요? 아님 매크로라고 주장하는 모양인가요?
20/03/18 18:15
수정 아이콘
여럿이 몰려가서 댓글놀이 하는거야 조직적인 조작 없이도 가능한 상태라고 보는데 일부 계정에서 베스트 빈도가 저렇게 높은건 여럿이 우르르 몰려가서 댓글놀이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기에 조직적인 배후의 존재에 대한 방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만약 저런 포털사이트 가셔서 댓글을 다신 후에 그중 5%라도 베스트댓글에 올리실 수 있으시다면 문제 없다고 인정합니다.] 지르콘님께서는 베스트댓글로 댓글을 쉽사리 올리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냐구요.
지르콘
20/03/18 18:26
수정 아이콘
초기 댓글 선점하고 자기들 사이트에 퍼가면 가능한겁니다.

기사가 한 두개도 아니고 노출되는게 인원이 어느정도 모여야 메인데 노출되는건데 말이죠.

님의 주장이 성립하려면 저기 언급된 기사들이 전부 저사람이 댓글달기도 전에 메인에 올라가 있어야 성립되는 내용이에요.
20/03/18 18:34
수정 아이콘
지르콘님께서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도 가능하시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존중하겠습니다.
20/03/18 18:45
수정 아이콘
아이돌팬덤들 댓글관리나 팬덤 스밍으로 기계와 비슷하게 가는 거 보면 아이돌 팬덤 수준만 되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게 '자연스럽냐' 라고 묻는다면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요.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만 100만명이고 하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국내 BTS+EXO 팬덤 합친 거 보다 셀 거기 때문에 아이돌 팬덤들이 하는 수준의 일들은 충분히 가능하죠.
곰그릇
20/03/18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가능해요
아이돌 팬덤이 가능한 이유는 작업 돌릴 대상이 명백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정치 댓글은 작업을 돌릴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고 정했다 한들 그걸 수많은 권리당원에게 전파할 방법이 없죠
그걸 백만 당원에게 전파했다면 당연히 캡쳐본이 떠돌아다니고 있을 테니까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정당들이 댓글 공장을 돌릴 여력도 충분하고 유인도 충분하고 댓글 공장 증거도 좌우를 가리지 않고 수두룩하게 나왔죠
근데 저 댓글은 정상이다? 팬덤으로 저게 가능하다?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0/03/18 20:08
수정 아이콘
드루킹과 비슷한 건데, 결국 각 정당마다 인터넷 태스크 포스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태스크 포스 팀별로 각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민주당 지지자들을 좋게 표현하면 도움을 요청하거나 나쁘게 표현하면 관리하는 거죠.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런데 트와이스 팬덤도 카톡방이 발견되어서 비슷한 거 하나 터졌고요.
20/03/18 20:09
수정 아이콘
드루킹을 언급한 거는 김경수 본인은 드루킹이 각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관리자들중에 하나로 보았다고 증언했으니까요.
20/03/18 18:07
수정 아이콘
네이버는 일베, 디씨급 난장판 댓글이라면 다음은 고상한척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점령했어요.
비상하는로그
20/03/18 18: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댓글을 안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도롱롱롱롱롱이
20/03/18 18:32
수정 아이콘
네이버 순한맛인데요?
넬리젤리
20/03/18 18:38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은 보시는거죠? 네이버 댓글보셨으면 다음의

이 댓글을 샘플로 가져오시진 못할것 같은데요.

여튼 글쓴님의 정치성향은 확실히 보이긴합니다.
20/03/18 18:42
수정 아이콘
[내일부턴 네이버의 댓글이력들도 모두 공개될텐데 과연 네이버도 비슷할지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네이버도 크게 다를 꺼 같진 않습니다.] 작성자분께서는 내일 네이버에 대해서도 찾아보신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못 하는 이유는 단순히 네이버의 댓글 이력 공개가 내일부터 이루어지기 때문이고요. 이 글만 보고 정치성향을 파악하기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만
아카데미
20/03/18 19: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냥 스크롤내리다 댓글이랑 대댓글보니 갑자기 빵 터지네요.
댓글이력에 관한 글인데, 댓글 이력 제공 안되는 네이버를 예로 들지 않아 정치성향이 파악당해버린 글쓴이 ㅠㅠ크크
Ace of Base
20/03/18 21:08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없네요.
정치성향이 확실히 보이면 안됩니까 하하.
넬리님 정치성향은 아이디만봐도 지난댓글이 기억날정도로 정치성향이 매우 확실하신데.
넬리젤리
20/03/18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Ace of Base
20/03/18 22:34
수정 아이콘
남의 정치성향 갖고 뭐라하지 마세요
도발이라고 느껴지시면 님 댓글도 본문자에게 도발하시는거니까 자기 얼굴에 침뱉기죠?
20/03/19 00:33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을 이해도 못 하고
정치성향 얘기하는 거 보니 웃기네요.
다음은 이력이 나오니 ,한명이 불가능 한 연속 베스트 댓글이 된 걸 가지고 글 쓰신건데 뭔 정치성향입니까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03/20 07: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같은 글도 사람마다 다르게 읽는 법이지요.
맞는 말엔 댓글엔 대댓 안다는게 킬링포인트..
어디로가야하오
20/03/18 18:43
수정 아이콘
둘다 도찐개찐인데 누가 더 낫네 하는 분들이야 본인들 성향에 맞는 쪽을 더 낫다고 판단하시는거겠죠.
은여우
20/03/18 19:18
수정 아이콘
그냥 뉴스 댓글은 안보시는게 편합니다. 극단적인 양측 진영의 최전방이라... 문체만 봐도 40대 이하는 아예 보이지가 않아요..
그냥 애드블록 해놓으시는 것이 답...
파이몬
20/03/18 19:50
수정 아이콘
포탈 댓글 안 본지 꽤 되었네요. 네이버야 뭐 원래 그런 곳이라 피했는데 예전에 다음도 한 번 봤더니 와 이건..
20/03/18 19:50
수정 아이콘
네이버든 다음이든 뉴스쪽에 댓글은 찾아들어가서 본적은 없네요. 물론 스크롤 내리다가 보이는건 어쩔수 없이 보지만서도..
브록레슬러
20/03/18 23:01
수정 아이콘
네이버는 일베들에게 점령당했고. 그나마 다음이 민심이죠..
ataraxia
20/03/18 23:14
수정 아이콘
수상한 댓글보다는 수상한 광고가 더 문제 아닐까요?
https://news.v.daum.net/v/20200318204634480
20/03/18 23:36
수정 아이콘
다음은 외국인에게 점령당했고, 그나마 네이버가 한국민심이죠...크크...
이른취침
20/03/19 10:38
수정 아이콘
님 말대로라면 여론조사가 이상한 거 겠네요.
전 그냥 끼리끼리 나뉘어 있다고 봅니다만...
괴물군
20/03/18 23:51
수정 아이콘
댓글 내용이 둘로 나뉘어서 싸울거 같더라니...
날아라 코딱지
20/03/19 00:24
수정 아이콘
댓글보면
다음=사람흉내내는 괴물들
네이버= 괴물들이 사람흉내냄
이거네요
포탈 댓글들 거의 안봐서 성향을 몰랐는데
피지알만 해도 포탈들 상당히 애용하는군요
실재 동참도 많이 한다고 봐도 되겠죠
20/03/19 00:30
수정 아이콘
피지알 댓글만 봐도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은것만
보는 분들이 한가득이군요.
지나가던S
20/03/19 10:26
수정 아이콘
네이버나 다음이나. 방향성만 다르지 역겨운 댓글들 많죠.
배고픕니다
20/03/19 11:59
수정 아이콘
카톡으로 다음댓글보면 네이버댓글이나 진짜 다를게 한개도 없습니다 양쪽 극단
20/03/19 16:58
수정 아이콘
오늘 네이버 오픈되고 찾아보고 계신가요? 캡쳐로 돌아다니는거 보니 본문보다 더 오래 조직적으로 해먹어보이는 아이디가 넘쳐 흐르네요.
베플타율이 9할이 넘는 아이디도있고
역시 넘버원 포털이여서 그런지 더 치열했나봅니다
20/03/19 17:06
수정 아이콘
유게에 몇개 올라오는거 보니 네이버도 찾아보면 대단할 것 같네요. 다음 글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49 [일반] 우한폐렴과 싸우고 있는 미국의료인들이 심각한 의료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219] 모데나21342 20/03/20 21342
4547 [일반]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4개월간 30% 반납키로…고통 분담 차원 [64] 삭제됨10797 20/03/21 10797
4544 [일반] 탄핵 막아야 vs 사회주의 (개헌) 막아야 [68] SaiNT8990 20/03/20 8990
4543 [일반] 3월 3주차 지지율 및 잡담 [36] 아우구스투스8532 20/03/20 8532
4542 [일반] '아니 이 사람이 이렇게 출마하네' 개인적 랭크 1위 [39] 길갈10529 20/03/20 10529
4541 [일반] 여론조사 대결 3라운드 '면접조사 대 ARS조사' [11] Alan_Baxter5242 20/03/20 5242
4540 [일반] 22년 대선에 관해 뜬금없이 떠오른 아무 의미없는 뇌내망상 [34] 유리한7709 20/03/20 7709
4539 [일반] 며칠간의 여론조사(약 데이터) [70] DownTeamisDown8343 20/03/20 8343
4538 [일반] 이쯤에서 보는 중앙일보의 놀라운 업적. [67] 삭제됨12340 20/03/20 12340
4537 [일반] 선관위에서 코로나19 관련 투표소 운영 방안을 공지했습니다. [100] SaiNT8203 20/03/19 8203
4536 [일반] 안철수 대표 기자회견, 비판적 단상 [52] 유료도로당7725 20/03/19 7725
4535 [일반] 유영하 컷오프에 “두 번 칼질 당했다”했다는 박근혜 [48] 말다했죠9148 20/03/19 9148
4534 [일반] 심상정 "민주당 지지자 절반, 정의당 전략투표해주길" [154] 청자켓12635 20/03/19 12635
4533 [일반] 기사번역] 한국의 코로나 19 발병으로부터 얻은 교훈: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못난 점 [92] 펠릭스30세(무직)15427 20/03/17 15427
4532 [일반]  지금와서 보면 소름돋는 8월 23일 정개특위 위성정당 논쟁 [96] Alan_Baxter10759 20/03/18 10759
4531 [일반] 수상한(?) 다음의 댓글러들 [81] 스물셋8395 20/03/18 8395
4530 [일반] 안철수는 좀 진득하게 세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97] 한솔로지9266 20/03/18 9266
4529 [일반] 트럼프, 미국인 1명당 1000달러(120만원) 현금 지급 추진 [36] 렌야7742 20/03/18 7742
4528 [일반] 비례연합정당에서 녹색당 등 배제 [75] Misaki Mei10561 20/03/17 10561
4527 [일반] '의사' 안철수가 꼽은 코로나19 모범국, 한국 아닌 '대만' [147] 청자켓12947 20/03/17 12947
4526 [일반] [펌] 저 문석균, 출마합니다. [94] 센터내꼬야8971 20/03/17 8971
4525 [일반] 보수 어르신들의 흔한 단톡방.jpg [49] 삭제됨9750 20/03/17 9750
4524 [일반] 오늘의 여론조사 이모저모 [40] 유료도로당8160 20/03/17 81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