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4 18:19
정운천 의원은 비례로 간다고 하네요
한마디 하자면 법적으로 지금 자유한국당 비례여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출마가능 합니다
20/02/14 18:21
518 비하 모욕한 이종명을 끝까지 제명 안 하고 버티더니 이젠 아예 비례당에 보내서 비례표를 달라고 하는군요.
이래놓고 미래한국당 찍어달라고 하고 있잖아요. 뭐 518을 더 심하게 모욕하고 부정하기 위해 미래한국당에 한 표를! 이런 걸까요. 진짜 어디까지 하나 지켜보고 있으니 선을 넘다 못해 부숴버리네요.
20/02/14 18:42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3145100051?input=1179m
한편 머리숙이고 온 새보당은 김무성과 마찬가지로 보복의 대상이네요; 정운천이 외려 특이한 케이스 같기도 합니다.
20/02/14 19:09
보복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갈라선지 3년 가까이 됐고, 그 3년동안 자유한국당에 해당 지역에서 기반을 닦아온 다른 정치인과 세력이 있는데 공천장은 하나뿐이니 충돌할 수밖에 없겠죠. 저런 일들이 많을겁니다.
20/02/14 20:27
그래도 이준석이 결사항쟁하면 힘들다는거 아니까 그냥 줄것같은데요.
저번 재보선에서 무려 바른미래당으로 강연재를 보전선 아래로 밀어버린 전과가 있는지라 노원이 선거구 줄어드는경우 아니면 자리보전은 할것 같습니다.
20/02/14 20:43
준석씨는 박근혜 본인이 멀쩡히 대통령일때도 공천이 되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일겁니다. 상대일 강연재도 안철수계 철새라..
설령 박근혜 본인이 다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 날이 와도 인물이 없으면 별 수 없습니다. 고성국씨 이야기하는것 마냥 무슨 미래통합당 180석 이상쯤 되는 분위기면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20/02/14 21:37
자유한국당 1차(?) 공천 신청자는 1명 노원구 병 1명 공천 신청했네요
김용식(32) 전 자유한국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니.. 추가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강연재는 대구 북구 을에 공천 신청했네요.
20/02/14 19:15
당연히 예상되었던 수순입니다.
정운천 같은경우는 호남출신이라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득보는 사람도 적고 거기에 마땅히 공격하기가 나뻐요. 호남출신 미래통합당이라 공격하기가 힘들죠
20/02/14 19:49
어쩌면 아무리 위성정당이라고 해도 의원들이 영 미래한국당에 가려고 하질 않아서 욕 먹는 거 감수하고 이종명 의원을 제명한 게 아닐까요?
20/02/14 21:01
뭐 용도가 대충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는돈이라 정말 5억을 집에 가져갈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저렇게 이렇게 하면 많이 남길수 있을겁니다.
20/02/16 04:04
그렇게까지 하면 혼파망이 예상되고, 역사상 감히 시도한 사람은 없지만, 20명씩 쪼개는 게 더 이득입니다.
이건 다른 교섭단체의 보조금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