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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6 11:15
캬 그게 좀 아쉽네요. 사실 내용이 무지하게 구체적인게 몇개 있어서 몇몇 딱 타겟한것같은데 크크 이왕이면 실명 까시면 기가막혔을텐데 말입니다.
18/06/16 11:21
뭔가 되게 혼란한 글이네요 크크크크 거기다 윤서인까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각종 사람을 열거했는데 본인이 거기 포함되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크크크크
18/06/16 11:24
상대적 우위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존재하죠..
친박 vs 홍준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제가 자한당원도 아니고 정말 그 둘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는 상상속에서 밖에 일어나질 않으니.. 그 상상속에서만 홍준표의 건승을 빕니다..
18/06/16 11:25
마지막 막말 멋있네요. 이건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홍대표가 떠나고 난 자리를 먹으려는 더러운 싸움이 곧 시작될거라 봅니다. 지금 분위기 봐선 친박이 대표 차지하고 망조로 갈 확률이 젤 높아보이네요. 크크크 이젠 진짜 조롱도 아까운 당이 돼버린 것 같아요. 김성태가 어떻게 버틸지도 궁금하네요.
18/06/16 12:22
다른 사람들이야 내부 사정을 알아야 특정할 수 있는데 두사람은 대충 머리에 떠오르기는 하는군요
친박 행세로 국회의원 공천 받거나 수차례 하고도 중립 행세하는 뻔뻔한 사람 탄핵때 줏대없이 오락가락 하고도 얼굴 ,경력하나로 소신 없이 정치생명 연명하는 사람
18/06/16 12:42
크크크 사실 당대표 되자마자 제일 먼저 했던게 친박 풀어줬던걸로 기억나네요 근데 나가면서는 무슨 자유당 개혁하려다 실패한것처럼 크크크크 그 모든 포인트가 개그의 화룡점정 아니겠습니까.
18/06/16 13:39
일단 당내 주류인 친박들의 지지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리고 홍준표가 친박거두 몇몇 쳐내면서 쇄신하는 이미지 만들었으면 이렇게 자한당이 몰락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시 자한당이 살아나면 친박들도 슬그머니 복귀할 거구요. 홍크나이트의 두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이었던 것입니다!
18/06/16 13:14
혹시 진짜 착각하실까봐 적어드리면 홍준표가 당대표 되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친박 풀어준겁니다. 저 페북 글은 그냥 패배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다른 집단에 떠넘기는 술책이죠.
18/06/16 13:17
아마 원래 저게 진심에 가까울거라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어디 쉬운일이겠습니까 먹고살기 힘들죠. 본인도 저 말한거에 상당부분 포함되니 크크
18/06/16 14:22
애잔하긴 한데..지가 서청원이 살려주고 저런말하는게 개웃기죠..
염동렬, 홍문종은 대표적인 친박인데...저놈들 살려줄려고 그리 노력한 것도 우끼고.. 어쨌든 홍크나이트는 표리부동한거 하나는 일관된 사람입니다..
18/06/16 14:23
저당 사정을 알아야 종신대표니뮤가 열거한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떠오를텐데 그걸 모르니 너무 궁금하네요.
아마 홍대표와 말로만 몇 번 합을 겨루어본 사람들 같은데 친박공천 몇번하고 중립행세는 한성교? 사생활 개차반은 정운탁, 술 취한 것은 정진셕? 나경원은 어디에 속할려나요. 제일 궁금한건 이지미 좋은 초선에 밤에는 스파이 라는데 저당에 이미지 좋은 초선이 있나요? 홍대표니뮤 충언을 드리자면 안철수 맛 쇠정치 맛을 제대로 맛보고 이겨냈다면 문통처럼 인내심 짱 될 수 있어요. 문통처럼 김정은 트럼프도 상대할 수 있고 인내심 짱 되면 지지자들이 오히려 극성이다 싶을 정도로 자발적 방패가 되고요. 윤서인 같은 사람과 아직도 주고받는 걸 보니 멀었어요.
18/06/16 14:33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쇠정치를 맛보고 이겨냄 -> 인내심 짱 됨 이거보다는 원래 인내심 짱 -> 쇠정치를 맛보고 이겨냄 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18/06/16 16:54
인제옹을 뺄수 없죠. 그때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 DJ에 IMF까지도 터진 상태였지만 인제옹이 따로 출마하지않았다면 졌을겁니다.
18/06/16 16:01
모래시계 2 시나리오 나왔네요
1995년 11월 홍준표는 말했다 "소위 우리나라 상층부의 부패구조를 다 뿌리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난 뒤에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모래시계 검사의 여정은 2018년까지 계속되는데,
18/06/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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