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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5 21:21
서로에게 다행이겠네요. 박근혜 측은 단일화 효과를 걱정했는데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될 듯한 분위기고, 문재인 측에서도 시끄러운 단일화로 역풍을 걱정했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라서...
12/11/25 21:22
이정도 지지율이면 TV토론 한번에 1%씩 따라잡으면 충분히 해볼만 한거같네요 크크
진짜 법정 의무 토론이 3번 밖에 없는게 한이네요 한.. -_-;; 한가지 변수라면 정규 TV토론에 이정희대표가 낄수있다고 하던데, 문후보와 박근혜가 1대1 구도로 가야지 문재인이 중도층을 끌어들이는데 유리한데, 중간에 이정희가 있으면 어그로가 분산되서 참 애매하네요 ;;.그냥 사퇴하면 좋으련만..
12/11/25 21:27
tv토론에서 이정희가 끼니 참 깝깝합니다. 이 아줌마 어디다 치워버릴 수도 없고.
박근혜 후보는 토론에서 아무래도 약점을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과연 준비를 한다고 약점이 극복이 될지... 제 안의 박근혜 후보 이미지는 영화 [게임 체인지]에 나오는 사라 페일린 이미지와 완벽하게 일치를 하고 있어서, 한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12/11/25 21:58
인터넷과 현실의 차이를 이번에 좋은 방향으로 느껴서 다행이였습니다. 분노에 찬 글을 너무 많이 읽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역시 인터넷은 인터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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