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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7 15:08
홍대표님의 마음은 지금 멸종 위기의 애국 보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구국의 결단임
됐고 그냥 다 됐고 지선이야 망하던 말던 난 대구 공천 받아서 국회의원 할거임!
18/06/07 15:21
그럼 다시 비례대표 2번 할꺼라 봅니다. 1번은 홍대표도 사람이면 차마 자기 달라고는 못하겠죠 크크
대구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18/06/07 16:27
자유당은 아니지만 원희룡은 친문 전략을 쓰는 모양입니다. 민주당 입당도 가능할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고... 남경필도 비슷한 전략이고요.
18/06/07 18:12
적어도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전략이 잘 먹혀들고 있죠. 여론조사에는 일절 영향이 없긴 합니다만. 게다가 김영환 후보가 알아서 저격수 노릇까지 해주고 있으니 남경필의 전략인지 앉아서 꽁으로 먹는건지...
18/06/07 18:15
남경필은 그럴거면 자유당 가지 말았어야 했죠
만약 바미당에 갔거나 무소속으로 나왔다면 혹시 모르겠었는데 자유당 가는순간 당선은 포기라고 봤죠....
18/06/07 18:58
원희룡은 먹히는 전략인데 남경필은...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키겠다고 드립친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그러는지... 유권자를 너무 바보로 아는 것 같습니다.
18/06/07 20:03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죠
소신파라는 명목아래 이명박정권때 친이 붙었다가 박근혜 정권때 친박에 붙었고 바른정당 대선경선때 자강론 펼친 사람이 대선후 바른정당이 지지도가 바닥을 기자 탈당운운하며 간보다가 지선다가오자 자한당으로 갈아타버렸죠 자강론을 외치지나 말던가
18/06/07 19:37
작년 대선부터 계속 유지하는 게 내 편 갈라치기죠.
나머지는 어찌 되도 모르겠지만 내 편 20은 확실히 챙기기. 대선이야 어차피 가망 없어서 20 득표율만 추스려도 괜찮은 전략이었는데 이게 지선에도, 총선에도 쓰고 있다는 게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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