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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18:04
(수정됨) 뭐 그래도 제가 예상하던 김정은의 충견이라 달려갔을것..이란 논평보다는 조금 나아진거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할수 있는한 폄하하는건 여전합니다만, 자당 후보들조차 문통의 외교력에 기반한 공약을 내놓고 있는걸 감안 한 듯 합니다
18/05/27 18:11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 쥐어짜서 뇌피셜 쓰려고 애쓰는게 너무 짠하네요
인터넷이라도 없는 세상에서 살았다면 조금이라도 혹세무민이 되겠지만 전 국민이 돌아가는 내용 다 아는 마당에 혼자서 헛소리 해대면 그냥 바보소리 밖에 못듣습니다 ㅠㅠ
18/05/27 18:27
"어제 갑자기 문 대통령이 쇼를 시작했다. 30년 이상 내려온 북핵 문제를 한바탕 쇼로 정리하려고 하는 것은 오로지 지방선거용"
홍 대표는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쇼'라고 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을 바꿨다. 아이고 아조시.. 그래도 당대표가 가오가 있지 ㅜㅜㅜ
18/05/27 18:53
http://v.media.daum.net/v/20180527103518076
그 와중에 자신의 소신은 확실히 지키는 하태경 대단합니다 크크크 혼자 당론과 다르게 박수를 보낸다니
18/05/27 21:23
상식적으로는.. 그게 맞긴 한데
아마 대부분 일반적인 한국당 후보들의 사고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지도부가 더 적극적으로 종북몰이, 평가절하 여론을 주도해 줘야 하는데 왜 그러지 못하냐고 원망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18/05/27 20:01
오늘도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는 애아보수니뮤~ 오로지 차기 총선에서 대구 나가실 생각만 그득
국민들이 염원하는 평화는 개나 줘버리는 저 모습 캬~ 구한말의 이XX가 생각나네요~ 그래 갑시다. 당대표도 하시고 다음 총선에서 대구 의원도 하시고~ 주욱 갑시다.
18/05/27 21:11
http://v.media.daum.net/v/20180527174444380
이와중의 이언주의원 발언 이 사람 어떻게 민주당에서 공천 받았죠? 원웨이계인가요? 원웨이도 남북문제만큼은 유화적이지 않나요? 하긴 박주선도 강경발언 하는마당에
18/05/28 00:36
(수정됨) 김한길전의원은 뭐랄까 내부총질이 문제지... 정책적인면은 그렇게 보수적이지 않습니다.(약간 정동영의원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차별금지법 대표 발의도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박주선이야 저저번에 박근혜 지지하려고 했던 양반이기도 하고 이언주는 민주당 보수파의 지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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