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 : 자신은 국정원과 내통하고 있었고, 처음부터 이 사건은 국정원이 개입하고 있었다. 자신 혼자 망명하려고 하였으나 그 시기도 총선 지난후인 5월 30일에 망명을 하기로 예정 되어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망명날짜가 총선전인 4월 5일로 급히 바뀌였으며 국정원은 무조건 혼자 오지말고 종업원들과 같이 탈북을 하라며 지시하였다.] 안 그러면 북한대사관에 신고하여 북한으로 보내겠다는 협박을 하였다. 덧붙혀서 국정원은 남한이 북한에 대해 공격을 하려고한다며, 대통령이 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 뒤로 자신은 여종업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말레이시아에 입국하여 한국대사관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여종업원들에게 한국으로 갈지, 북한에서 죽을지 선택하라며 협박을 하였고 여종업원들은 한국행을 선택하였다. 자신도 이것이 총선용이라는것은 한국으로 입국하고나서 알았다.


여종업원 : 자신은 [한국으로 가는것을 몰랐다.] 지배인으로 통해 다른 북한식당으로 옮겨지는줄 알았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으로 가고 한국대사관에 도착해서야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때 지배인이 우리에게 한국에 가던가, 아니면 북한에 잡혀가서 죽던가하며 협박을 하였고 지난 한국드라마 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협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