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03 21:29:11
Name 루크레티아
Subject [일반] 안철수와 독대한 이준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25&aid=0002818214

503과 독대 했을 때는 한 자리 거하게 차지 했는데, 안철수와의 결과는?

쟌넨, 너 나가~

안철수가 누구 눈치 안 보고 막무가내로 나가는 건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찾아가서 꺼지라고 할 줄이야...
이준석이 이번에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당연히 앞으로 인생 대차게 꼬이고 나가리 될 것이니 철저하게 달라붙을 것인데 그냥 찍어누르네요. 유승민은 무슨 핫바지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3 21:32
수정 아이콘
??? : 제가 이번에 안철수 시장후보랑 대화하면서 느낀건요, 기본적으로 너 출마하지 말고 찌그러져 있으라는 거에 두시간을 쓰시더라고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죠.
18/05/03 21:32
수정 아이콘
새누리 계열이 안철수를 너무 우습게 봤죠..그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유스티스
18/05/03 21:33
수정 아이콘
저기 소식은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2가지 제안이 아주...
강배코
18/05/03 21:34
수정 아이콘
어서와 안철수는 처음이지??

p.s 이번엔 두시간 대화 안했나요? 크크
파이몬
18/05/03 21:35
수정 아이콘
503이 2시간컷이니 안철수는 1시간 반만 했어도 넘어갔을텐데 아쉽네요~
독수리의습격
18/05/03 21:36
수정 아이콘
기사 베플 크크크크크크

너네도 철수 맛 좀 봐라
껀후이
18/05/03 21: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안철수는 어딜 가나 하는 짓 똑같은데 민주당에서 할 땐 낄낄 대던 사람들이 당하니까 참 진짜 세상일 모르네요 하하하
빅타이거
18/05/03 21:37
수정 아이콘
촤촤 촰간맛~ 궁금해 준석?
태연이
18/05/03 21:37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괜히 문재인 라이벌이 아니네요
아주 한결같고 초심을 잃지 않네
대청마루
18/05/03 21:38
수정 아이콘
아직 혁신의 맛도 보지 못했으면서 벌써부터 징징대다니... 역시 도련님들은 (절레절레)
강배코
18/05/03 21:40
수정 아이콘
선거 끝난 후에 유승민의 책임을 물으면서 혁신전당대회를 해야죠 크크
18/05/03 22:56
수정 아이콘
그러고 자유한국당과 통합할겁니다.
18/05/03 22:15
수정 아이콘
크크크
18/05/03 21:4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끈질기지 않네요. 어떻게든 두시간만 이야기했으면 넘어갔을텐데..
StayAway
18/05/03 21:42
수정 아이콘
이게 새정치의 매운 맛이죠. 후추나 고추가루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동굴곰
18/05/03 21:44
수정 아이콘
진짜 기사 첫리플대로네요.
어서와, 안철수는 처음이지?
18/05/03 21:44
수정 아이콘
철수 맛 궁금해 허니~ 정말 이세상 맛이 아닐듯.
그 맛을 이겨낸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18/05/03 21:49
수정 아이콘
12년 대선 등록 바로 전날인가.. 문 대표도 다 포기하고 너 나가라고 찾아갔었는데 안철수가 안만나줬었죠.
바른미래로 건너온 구 새누리 애들은 아직 본게임에 안들어갔다는걸 모를겁니다..
껀후이
18/05/03 21:52
수정 아이콘
그때 안철수 발암력은 진짜 후우ㅡㅡ
아직도 떠오르네요 민주당 분당 사태에 묻혀서 그렇지 그때 대선깽판도 그에 못지 않았죠
그래놓고 이번 대선토론때 문후보께 양보했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진짜...
강배코
18/05/03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위에는 더 위가 있다는걸 증명하고싶은건지 정치입문하면서 계속 발암력을 상승시켜오고있죠. 이제 민주당을 떠나서 그렇지 만약 아직까지 안에서 저렇게 총질하고 있었다면...정말 상상도 하기싫습니다.
18/05/03 21:57
수정 아이콘
홍준표한테 묻혀서 그렇지 안철수나 홍준표나 대화 안되는건 도찐개찐이라..;;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홍준표와 안철수가 같은 당이라면 과연 당은 어디로 굴러갈것인가..;;
강배코
18/05/03 22:01
수정 아이콘
둘다 정치은퇴를 하지않는다면 한번은 누가 보수의 적자냐 어쩌냐 하면서 한번 만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크크
정치판 최악의 빌런 둘이 맞붙는건데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정상을위해
18/05/03 2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런데 홍이 말빨이 훨씬 쎄서... 정치짬밥도 신한국당 시절부터 20년 넘어가구요
18/05/03 23:03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능력은 설득력이나 말빨이 아니죠..굳이 분류하면 공세의 막말 홍준표vs불통의 수비 안철수 랄까요 (..)
정상을위해
18/05/04 00:11
수정 아이콘
허점이 많아 보이지만 뚫릴 듯 뚫릴 듯 안 뚫리는 벽이죠
18/05/04 00:26
수정 아이콘
통곡의 벽..;;
정상을위해
18/05/04 08:31
수정 아이콘
Credit 님// ??? : 말을 해도 못...아니 안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껀후이
18/05/03 22:01
수정 아이콘
크크 어떻게 보면 안철수도 참 한결같긴해요 문재인과 천양지차지만..
18/05/03 21:56
수정 아이콘
그때 분당한다고 다 나갔을 때 문대표가 당 다 말아먹었다고 또 언론에서 난리부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게 당을 구한 신의 한수가 된거였는데 말이죠..;
껀후이
18/05/03 22:00
수정 아이콘
새정연 대표시절부터 문재인의 탱킹능력이란...온나라가 나서서 욕하는 느낌이었죠 진짜
엔조 골로미
18/05/03 23:21
수정 아이콘
그거 대선때는 아니고 총선전 민주당 분당사태였습니다. 그때 문전박대 당했는데 당시 문대표가 사퇴문 들고 있었다고 하죠 지금 생각하면 문 안열어준게 천만다행...
18/05/03 23:23
수정 아이콘
아 총선 전이었군요. 문대표의 처절한 모습만 기억에 남아서 정확한 기간은 생각이 안났었네요. 오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조 골로미
18/05/03 2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선때도 문전박대건이 있긴했는데 그때는 사퇴가 아니고 도움달라고 찾아갔던거였습니다. 그래도 그당시는 후에 안후보가 같이 유세에 나왔죠 그때만해도 아쉬운점은 있지만 안대표도 사람이니 이해가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forangel
18/05/04 08:06
수정 아이콘
총선전이고 이때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 운동?이 제대로 시작됐죠.
저도 이때 가입했고 같이 나간 인물들 보면서 안철수에 대해 실망했죠.
18/05/03 21:44
수정 아이콘
아 후련하다...
친절한이웃
18/05/03 21:51
수정 아이콘
당해봐야 알죠. 문재인도 호남 토호 정치인들도 못 당할 정도의 바로 그 맛
18/05/03 21:56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하고도 타협하는데 안철수하고는 안됩니다(절래절래)
파이몬
18/05/03 22:03
수정 아이콘
영화 네고시에이터 보시면 협상 전문가로 나오는 케빈 스페이시도 자기 딸래미하고의 협상은 실패하죠.
껀후이
18/05/03 22:06
수정 아이콘
크크 대선토론때 생각나네요
안: 공무원 예산에서 제반사항들은 포함이 안된것같은데요?
문: 처음 공무원이 되면 9급1호봉인데 그런 제반사항까지 다 고려해서 넉넉하게 7급7호봉으로 계산한것이죠
안: 그게 논점하고는 맞지 않습니다
설명충등판
18/05/03 22:11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잘못했네요. 두시간만 붙들어뒀으면 인생을 맡겼을텐데...
18/05/03 2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기업 사장라인 잘 타다가 사장이 부정행위로 회사에서 쫓겨남.
상무라인으로 옮겨탄 후 상무와 함께 중소기업으로 이직.
중소기업에서 사장의 갑질을 처음으로 맛봄!!
18/05/03 22:17
수정 아이콘
???: 우리 때는 말이야! 어! 요즘 정치인들은 고생이 뭔지 몰라.
강동원
18/05/03 22:19
수정 아이콘
공가왕이다아아아아 이말이야.
18/05/03 22:28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진짜 사람 못챙기네요. 어쩌면 합당 하기전 안철수가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는데 그때가 유승민의 전성기였나 봐요. 꿈같이 우리들의 행복한 시절 맛 크크크
하심군
18/05/03 22:55
수정 아이콘
이게 유승민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자기 사람이란 게 없어보이더라고요.
18/05/03 23:43
수정 아이콘
최근 유승민 전성기는 대선 직전 의원들 줄줄이 탈당할 때 동정표 받았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최근 몇 년간 유프로가 프로로서의 [정치력]을 보여준 적은 없다고 봐요. 거기에 자기 사람 만들기도, 지키기도 다 안 됐죠.
정상을위해
18/05/04 00: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정책형정치인
여연 원장이나 정책위의장 같은 것에 최적
그 외에는 음...
제 생각은 그래요
18/05/04 00:32
수정 아이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연설 때부터 20대 총선 무소속 출마까지가 전성기라고 봅니다. 지난 대선 때 이미 핵무새로 돌변하면서 커리어가 끝장났다고 봐요.
18/05/04 01:15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대구 지역을 기반하는 의원으로 만족하는 사람인데 어쩌다 김무성 꼬임에 빠져서 새누리당 탈당하고 창당했는지 아마 무척 후회할듯 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김무성은 혹시 유승민을 제거 하려는 목적으로 그러지 않았나 싶은 상상도 들어요.

결과적으로 김무성은 약간의 굴욕을 당하고 재입당해서 자기 계파를 지키고 꼭 유비처럼 때를 기다리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유승민은 새누리당에서 tk 맹주라는 위치도 잃고 남은건 같은 서울대 출신 이라는 안철수뿐이죠.
Been & hive
18/05/04 08:17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때를 기다린다고 해도... 대선후보가 황교안이면 결국 친박에게 도로 당 장악당하고 쫒겨나는 모양새가 그려집니다
라플비
18/05/04 13:50
수정 아이콘
양보한 것도 어쩌면 욕받이 내세우고 큰 일에 대한 책임도 안 지기 위해 물러나는 모양새일 듯했던...
치토스
18/05/05 05:5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참모 역할이 딱이죠. 여지껏 리더로서의 리더쉽이나 포용력을 보여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구 새누리 원내대표 시절 했던 국회연설과 무상급식 찬반투표 하던때
나경원 혼냈던거 그게 제가 본 유일한 유승민의 카리스마에요. 딱 두번이네요.
18/05/05 11:25
수정 아이콘
사실 참모도 못했어요. 참모였으면 최순실을 최소한 막을려는 시도는 했어야지요. 알면서도 일 터지니깐 나는 모른다.
오죽하면 김무성이 우리중에 최순실 모른다는 건 거짓말 이라는 발언까지 했을까요
mudblood
18/05/03 22:31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은 망하고 보수 대안정당으로서의 이름값만 안철수가 쏙 챙겨가겠네요. 안타깝지만 구 바른정당 구성원들은 깜이 안 되는 것으로 결론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잘 가요, 그 동안 별로 고맙진 않았지만.
18/05/03 22:4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같이 깽판치고 나간 호남 세력들도 두손 두발 다 들었죠.

정말 정치판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손학규급 타이밍에 박근혜급 소통 수준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할까요?
뜨와에므와
18/05/03 22:45
수정 아이콘
바미당은 지선 끝나면 팝콘사업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철수씨 그래도 사업은 꽤 했었잖아요.
불굴의토스
18/05/03 22:57
수정 아이콘
공천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18/05/03 23:02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당신이 그린 그림은 어디까지인지??!
???키즈의 싹까지 잘라버리니..
Achievement
18/05/03 23: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생각엔 아직 시작도 안 한 것 같은데 엄살이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혁신 전대도 안 겪어봤으면서 이정도로 힘들다고 하다뇨.
만년실버
18/05/03 23:18
수정 아이콘
리플이 왜케 웃기죠? 크크킄크크크
자판기냉커피
18/05/03 23:25
수정 아이콘
저쪽애들도 안철수한테 좀 당해봐야...
18/05/03 23:29
수정 아이콘
안철수 맛좀봐봐 크크
18/05/03 23: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매콤펀치!
마바라
18/05/03 23:50
수정 아이콘
야레야레 아직 혁신전대는 시작도 안했다고
18/05/03 23:56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너무 웃기네요 크크
18/05/04 00: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현웃 터졌습니다
Rapunzel
18/05/04 01:27
수정 아이콘
이분 센스가 진짜 크크크크크
피카츄백만볼트
18/05/04 00:29
수정 아이콘
모 게시판 등에선 안철수가 아직 몸도 안풀었는데 벌써 엄살을 부린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18/05/04 00: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준석은 왜 나가려고 하는 건지 모르 겠네요 단순히 선거출마가 경력에 많은 도움이 돼서 그런건지 누가봐도 불리한 선거판인데 흠 사리분별은 할꺼 같은데 말이죠 참
18/05/04 00:33
수정 아이콘
안나가면 잊혀지니까요...
18/05/04 00: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그렇게 선거에 목맨다는 모습은 안보였는데 제가 잘못봤나 보내요
엔조 골로미
18/05/04 00:45
수정 아이콘
젊으니까요 지금 당장 당선에 집착할이유가 없기때문에 나가는거라고 봐야죠
blood eagle
18/05/04 0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씨는 지금이라도 경력을 만들던지 아니면 하향지원하던지 택일해야 할텐데... 나이는 먹는데 경력은 하버드 졸업장 하나뿐이면 미래가 없죠. 청년정치인 타이틀 수명도 길게봐야 앞으로 선거 2~3번 정도 남았는데;;;;

약간 별건이지만 안철수 대표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뭘 해보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는게 좋습니다. 인내와 자기통제의 화신이라는 현 대통령조차 포기하게 만든 양반을 본인들 실력으로 어쩌겠다고;;;;;;
피카츄백만볼트
18/05/04 01:0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김정은하고도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안철수와는 대화 실패했다는데서 안철수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18/05/04 01:19
수정 아이콘
박근혜 키즈 경력?
엔조 골로미
18/05/04 01:29
수정 아이콘
현 정치인들중에서 대화와 타협을 가장 '안'하는 사람이 안철수후보죠
18/05/04 01: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경선에서 이기면 '안철수 라인을 이긴', 지면 '계파 싸움에 희생 당한'으로 포장이라도 가능한데
그냥 나가면 스무스하게 낙선할 가능성이 높아서 뉴스거리 자체가 안 되죠.
차라리 안철수가 이렇게라도 이슈 만들어줘서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StayAway
18/05/04 11:52
수정 아이콘
지금 인지도라면 다음 총선쯤에 당선되도 나이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정치인은 결국 인지도와 이미지 싸움인데, 40대도 안된 정치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이정도로 많다면
이제 이미지 관리만 잘하면 되죠. 뭐 그거야 본인 역량이고.. 현재로서는 안철수와 각을 세우는 것도 나쁠건 없습니다.
18/05/04 01:01
수정 아이콘
준석이형 아직 철수맛 얼리엑세스판만 맛봤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강하게 오시면 정식발매되었을땐 어찌 하시려고(..)
18/05/04 01:21
수정 아이콘
얼리엑세스일뿐인데 3n 삼사의 과금콤보를 당하는 매콤한 기분

정발시 월탱 유저꼴 날듯요
이준석 암 걸릴듯
My Poor Brain
18/05/04 01:3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진짜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재밌는 인물 같아요.
foreign worker
18/05/04 02:14
수정 아이콘
인내력 하나는 역대급인 문통도 버티다가 결국 설득 못한게 안철수인데, 고작 이정도 가지고 앓는 소리를 하면 섭하죠.
혁신전대 정도는 떠야 이제 본 게임 들어갔다는 느낌이라도 들지. 크크크
아린미나다현
18/05/04 02: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리플 너무 웃겨서 보다가 잠깼네요
주관적객관충
18/05/04 05:41
수정 아이콘
얼마전 라디오 나와서 김경수 특검은 지극히 상식적인거고 문통의 최측근인 김경수의 일을 문통이 과연 몰랐을까 라는 합리적 의구심을 열심히 제기 하시더니만 마지막에 노원병 공천의 관해 질문하니 자기는 서울시장 후보고 후보 공천은 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하는일이다 자기는 시장선거운동만 할뿐이라고 분명히 말했거든요......
위원장
18/05/04 09:05
수정 아이콘
안철수, 홍준표
우리나라의 정상화를 위해 극단에서 애써주시고 계십니다. 큰 뜻 잊으면 안되겠네요.
Mr.Doctor
18/05/04 11:52
수정 아이콘
우리 편일 때는 발암이지만 적일 때는 꿀잼...
안양한라
18/05/04 12:16
수정 아이콘
홍준표와 더불어 종신해야 할 인물이죠. 안크나이트니뮤ㅠㅠ
18/05/04 13:06
수정 아이콘
어이- 이것이 [새정치] 다.
닭장군
18/05/04 17:14
수정 아이콘
아아 그저 평범한 [혁신공천]일 뿐이다.
The Special One
18/05/04 15:00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 vs 홍크나이트

정치판을 지배하는 어둠의 문파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02 [일반] 생각 없이 막 던지는 적폐 야당, 생각 없이 받아쓰는 적폐 언론. [18] The xian6992 18/05/07 6992
4001 [일반] 김성태 " 8일오후까지.특검 협상없으면 단식종료" [74] 순수한사랑8817 18/05/07 8817
4000 [일반] [여론조사] 리얼미터 5월 1주 주간동향 [19] The xian8682 18/05/07 8682
3999 [일반] 지나갔지만 참 코미디 같았던 그 순간 [11] 감성이 용규어깨6652 18/05/07 6652
3998 [일반] 北외무성 "美, 압박 계속하면 문제 해결에 도움 안돼" [57] 자전거도둑9984 18/05/06 9984
3997 [일반] [뉴스 모음] 제목을 뽑을 때 사람이 됩시다 외 [18] The xian7286 18/05/06 7286
3996 [일반] [뉴스 모음] '나는 어릴 때 하도 많이 굶어서 절대 단식을 안 해' 외 [8] The xian8406 18/05/05 8406
3994 [일반]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이 중단될 것 같습니다. [128] Lucifer13243 18/05/05 13243
3993 [일반] 트럼프의 명예욕에 대한 짧은 잡담(펌) [9] 틀림과 다름5968 18/05/05 5968
3992 [일반] 펙트체크라며! [11] Finding Joe6528 18/05/05 6528
3991 [일반] 북미정상회담 - 한미정상회담 관련 소식 두 건입니다. [15] The xian7847 18/05/05 7847
3990 [일반] 황상께서 정말 각별히 신경 써 주신 것 같습니다. [32] 삭제됨9062 18/05/04 9062
3989 [일반] 남한과 북한이 서로 윈윈(win,win) 3,700조 [62] 틀림과 다름7439 18/05/04 7439
3988 [일반] 어느 마을의 소년 이야기(4) [14] 미사쯔모2991 18/05/04 2991
3987 [일반] 다시 보는 은하영웅전설 [19] 청운지몽5245 18/05/04 5245
3986 [일반] 6월 지선때 재보선 4곳이 내년으로 미뤄질수도 있네요. [15] Bulbasaur6096 18/05/04 6096
3985 [일반] [여론조사] 한국갤럽 5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내용 추가) [64] The xian9413 18/05/04 9413
3984 [일반] [뉴스 모음] 지방선거 최대관심지역 6곳 여론조사 소식 외 [23] The xian7409 18/05/04 7409
3983 [일반] 경남도지사 관련하여 변화가 감지되는 새로운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24] 키무도도6447 18/05/04 6447
3982 [일반] 안철수와 독대한 이준석 [90] 루크레티아11500 18/05/03 11500
3981 [일반] 한반도 정세에 있어서 북한의 이상 스탠스? [41] 키무도도9338 18/05/03 9338
3980 [일반] 우원식-김성태 회동결렬. 김성태 드루킹특검 수용하라며 단식투쟁 [73] 강배코7320 18/05/03 7320
3979 [일반] 그냥 늬우스 10가지 [21] 좋아요5883 18/05/03 58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