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29 11:31:49
Name 김티모
File #1 PYH2018042902660001301_P4.jpg (60.1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오전에 남북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이 있었네요. (수정됨)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진행했고,

각 언론사가 속보를 내는 중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8/04/29/0502000000AKR20180429019600001.HTML?template=2085

종합 뉴스도 떳네요.

1) 30분 차이가 나고 있는 현 남 북 표준시(북한이 몇년전에 일재잔재 청산한다고 새로 표준시를 지정했습니다)를 서울 표준시로 통일한다. 이것도 김정은이 먼저 바꾸겠다고 제의했다 합니다.

2) 북부 핵실험장 5월 중 폐쇄하고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이며,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의 초청을 협의할 것이라는군요.

2-1) 다 부서진거 폐쇄하는 쇼 하는게 아니고 기존 시설보다 더 큰 갱도 두개가 더 있다고 합니다.

3) 또 김정은은 미국과 종전/ 불가침을 약속한다면 핵을 가질 이유가 없다. 다시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을 했다고 합니다.

3-1) 우발적 군사충돌과 확전 위험을 관리하는 실효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했다는군요.

핵시설은 정말로 트럼프랑 회담 전에 처리하고 만날 모양이군요. 이렇게 술술 풀릴 수가 있는건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8/04/29 11:34
수정 아이콘
서울 표준시라는게 지금 한국이 쓰는 도쿄 기준인가요 아니면 북쪽에 더 가깝게 맞춰서 서울에 맞춘 독자 표준시인가요..?
정지연
18/04/29 11:34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가 쓰는 도쿄 기준 표준시입니다 북한이 우리쪽으로 맞추겠다는 의미입니다..
18/04/29 11:38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가 쓰는 한국 시간으로 맞추겠단 거네요
김티모
18/04/29 11:38
수정 아이콘
일본이랑 시간은 같습니다만 KST라고 따로 표시를 하긴 하죠. 북한이 자체 표준시를 만들 때(2015년 8월 15일)는 우리나라나 일본 양쪽하고 다 사이가 안 좋았으니...
及時雨
18/04/29 11:37
수정 아이콘
하여튼간에 저놈의 평양타임은 왜 만들어가지고 크크크
최근 국내에서도 학생들이 일제시대 만든 시간대를 쓰고 싶지 않다고 바꾸자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young026
18/04/29 13:58
수정 아이콘
이승만 시절 남한에서도 저 시간대를 썼었죠.^^;
스타카토
18/04/29 1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프라이즈 보다가 뉴스특보하길래 봤더니..
진정한 서프라이즈를 하더군요.
흠....죄송...부장님개그를...

그런데 진짜 놀랐습니다. 진심으로 놀람
㈜스틸야드
18/04/29 11:39
수정 아이콘
2-1번이 정말 크다고 봅니다. 이거 하나로 못쓰게된 핵실험장 폐기해서 위장한다는 소리를 밟아버릴수 있게 됐거든요.
foreign worker
18/04/29 11:40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없는 뉴스를 보고 오늘 저녁에 또 한잔 합니다.
그리고, 통수 외치던 자한당은 간판 내려야겠네요.
청와대랑 북한이 리듬감 있게 두들겨 패네요. 크크크
비상의꿈
18/04/29 11:41
수정 아이콘
진짜 정은이형 추진력 무엇?
정신없이 휘몰아치네요;;;
북한 표준시는 이제 시행한지 3년차라는데 그걸 전격적으로 뒤집어버리는군요 크크크크
강배코
18/04/29 11:43
수정 아이콘
회담장에 시계가 두개 있는거 보고 가슴아팠다고 하면서 북측이 바꿨던거니까 우리가 맞춰야한다고 했다는군요. 덜덜덜
독수리의습격
18/04/29 11:42
수정 아이콘
이 쯤되면 진심 김정은 섹스 비디오 청와대 탈취설 의심해봐야.....
Janzisuka
18/04/29 12:16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 묶여있는 김정은을 상상했네요..
요즘 내가 뭘 본건가...
흠흠...찰싹
지니팅커벨여행
18/04/29 11:43
수정 아이콘
이란 등 일부 나라가 30분 단위 표준시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꽤나 불편할 겁니다.
지금 시간 단위로 더하고 빼도 헷갈리는데...
김정은도 처음엔 과감하게 했을텐데 막상 몇년 쓰고 보니 머리아파서 지금은 아마 후회하고 있겠죠.
The xian
18/04/29 11:44
수정 아이콘
[일부에서 못 쓰게 된 것을 폐쇄한다고 하는데 와서 보면 알겠지만 기존 실험 시설보다 더 큰 2개의 갱도가 더 있고 이는 아주 건재하다]

핵폐기 관련해서 쇼한다고 트집잡던 사람들을 죄다 북알못으로 만들어버리는 한방이군요. 하기야 '늬들이 와서 봐라'하면 게임 끝이긴 하지만서도.
거믄별
18/04/29 11:45
수정 아이콘
와... 뭐지...
너무 몰아치니까 정신이 없네요.
루크레티아
18/04/29 11:45
수정 아이콘
주어 없는 나모씨는 이제 뭘 퍼줬다고 하려나
The xian
18/04/29 11:46
수정 아이콘
그분은 주어부터 찾으셔야 하는지라 이런 일에 신경쓰실 정신이 없을 겁니다.-_-
태연이
18/04/29 11:47
수정 아이콘
사실상 북한에게 우리 고유의(?) 시간 퍼줘
독수리의습격
18/04/29 11:53
수정 아이콘
??? : 나닛?!
18/04/29 11:48
수정 아이콘
현실판 광해 찍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급변해서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이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지..
18/04/29 11:49
수정 아이콘
너무 잘 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좀 당황스러우면서 기쁘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땅굴 파놓은것도 있는데 이걸 지하철이나 뭐 그런걸로 쓸 방법 없을까요
크크
강동원
18/04/29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김정은 지방선거 개입, 특검해야. ㅜㅠ 암튼 특검해야...
마스터충달
18/04/29 11:50
수정 아이콘
북한이 진짜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군요. 표준시 같은 문제는 일종의 자존심 문제이기도 한데, 이걸 먼저 나서서 이쪽에 맞춰주겠다니...
좋아요
18/04/29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보고 이 상태에서 야당대표하라고 하면 걍 수건 던짐.
겁나빠른거북이
18/04/29 11:59
수정 아이콘
진짜 외교력 미쳤어요.. 이런 걸 조율해 내는게 가능한 거라고요?
Janzisuka
18/04/29 12:00
수정 아이콘
자한당 : 김정은씨
문대통령이 당신의 비디오를 갖고 있다면..
우리에게 신호를 주세요...

아니아니 종전말고!!!!
쐇어야지!!
18/04/29 12:05
수정 아이콘
참내...김정은은 대체 뭘 잘못 먹은거지? 문통은 대체 뭘 어떻게 설득한 것인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근데 트럼프 반응이나 폼페이오 반응, 문통 반응, 김정은 반응 보니 잘 될 것 같네요.
18/04/29 12:06
수정 아이콘
북한군부내에서의 반발을 어떻게 잠재울지가 궁금하긴 한데. 김정은 정치력인지 권력인지가 참 강한가 보네요. 젊은나이에 3대 세습을 공고히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 죽기 전에 통일이던 정상국가화 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청운지몽
18/04/29 12:12
수정 아이콘
장성택쳐내고 이복형없애고 그외에도 숙청많이했죠 작년까지만해도 군부지지얻을 강성이었고요

그사이에 시장경제 유도하면서 군부외 돈을번 계층들이 생겨났을거고요

이제와서는 군부에서 김정은을 대체할 방법이없고 어렵기까지한다면 현재의 결과는 정말 큰그림이 있었다고 생각해도 되겠어요
18/04/29 12:21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까지는 친중 위성정권 생기더라도 김정남이 집권하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북알못 린정합니다. 우리핵 미안핵 크크
청운지몽
18/04/29 12:3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김정남이면 군부 눈치보면서 이도저도 못하고 헤맸을거같아요

은영전도 떠오르는데 독재국가 권력자의 의지는 역시 무섭네요 한순간에 끌어 올릴수도 한방으로 망하게할수도 있어요 물론 망하게하는게 열배는 쉽겠지요
18/04/29 12:42
수정 아이콘
조선초의 왕권 승계를 라이브로 보는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태종에 비교할 순 없겠지만 뭐 또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각과 먼 후대의 시각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김정남 개인의 입장은 참 안됐지만 김정은이 경제개방과 긴장완화 관계개선에 강한 의지가 있었다면 그만큼 방해되는 인물이 없긴 했죠.
부모님좀그만찾아
18/04/29 12:19
수정 아이콘
기업체 하나씩 줘서 남한의 재벌처럼 만들어주겠다고 꼬셨을수도..
18/04/29 12:31
수정 아이콘
12년부터 집권했으니 그 작업을 하느라 거의 6년 걸린거죠.
18/04/29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습된 '대북관'과 언론지형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규정해버린 '고정관념'이 이렇게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네요.
김정은은 전쟁에 미친 폭군이 아니었고 트럼프는 또라이가 아니었으며 협상이 가능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단 하나도 협조하지 못하는 야당들보다 한반도 전체 국익을 위해 많은걸 양보하는 김정은이 더 현명해보입니다.
5년전만 해도 이런말을 했다면 빨갱이로 몰려서 매장당했을껀데..

김정은과 자한당의 태도로 독재의 장점과 민주주의의 단점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
벨라도타
18/04/29 12:37
수정 아이콘
이거 굉장히 공감되네요.
저도 김정은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권위적이고, 독재자고 이런 이미지만 생각 했었고,
이번에 내려온다고 해도 뭐 별 것 있겠어? 이렇게 생까 했는데...

이번 회담 특히 산책하면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18/04/29 12:43
수정 아이콘
우리는 북에 대해서 부정적인 정보만 받아왔으니 적개심을 느끼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박사모 채널로 세상을 보는 지인처럼..채널 하나로 세상을 보면 의도된 방향으로 굳어질수밖에요.
껀후이
18/04/29 13:0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바에 극히 공감합니다
북한에 대해 생각하면,
1. 독재국가이고 극악무도한 악당
2.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죽는 사람 부지기수
뭐 이런건데...그냥 국내 여론몰이를 위한 이미지메이킹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미디어의 힘이란...
18/04/29 13: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외신을 볼 영어능력이 중요합니다(?!)
키비쳐
18/04/29 15:02
수정 아이콘
그러니 영어공부를 합시다(응!?)
blood eagle
18/04/29 12:09
수정 아이콘
야당 망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 반세기 넘게 나라를 좀먹은 북풍몰이를 완전히 들어낼 희망이 보입니다.
청운지몽
18/04/29 12:37
수정 아이콘
아베도 같이...
중태기
18/04/29 12:18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정신못차리게 하네요.... 이게 꿈 속 세상은 아니겠지...
불굴의토스
18/04/29 12: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금 적화통일은 어떤 명장이 와도 불가능한 전력차이죠.
한국군도 육군은 엄청센데 거기에 미군까지 이기는건 불가능합니다.
레가르
18/04/29 12:25
수정 아이콘
김정은의 결단력이 과감해서 더 놀랍네요. 니들 조건에 우리가 다 맞춰줌 이정도 수준이라..
이렇게 하는데 내부 반발이 없다는건 그만큼 초반에 공포정치로 불릴만큼 강하게 나간게 효과가 있는건지
태연이
18/04/29 12:28
수정 아이콘
이 모든 시작은 정운호
정운호야말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지켜낸 대성인(??)
이른취침
18/04/29 12:5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정운호 사면시켜줘야...
자하르
18/04/29 12:33
수정 아이콘
우리 홍대표님 타이밍 어쩔...
속고 또 속냐는 페북 올리자말자
정으니가 바로 뒷통수 후려 갈기네요.
이럴수록 우리 홍대표님 지켜야 되는데
18/04/29 12:37
수정 아이콘
게임 끝났네요.
하심군
18/04/29 12:47
수정 아이콘
도쿄 표준시로 바꾸겠다는 것도 국제사회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로 해석해야겠죠. 자기가 아무리 고유 단위를 세워도 세계가 몰라주면 의미가 없죠
18/04/29 12:53
수정 아이콘
이야 핵실험장 투명 공개~
문통 외교력은 정말 감탄에 찬양뿐.
필부의 꿈
18/04/29 13:00
수정 아이콘
결국 햇볕정책이 이렇게 결실을 만들어내는군요 ㅜㅜ
지하에 계신 김대중-노무현 두분께 새삼 다시금 경의를 표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식견에 반민족 매국단체 자한당과 이명박근혜세력및
재벌놈들의 선동에 따라 개굴거린 그많은 우민들의 오욕을 받으면서
묵묵히 길을 개척하신 선구자덕분에 지금이 있게됬으니
18/04/29 13:57
수정 아이콘
한국의 소위 보수가 대북채널을 자진해서 막아준 덕에
저 진영에는 대북 전문가가 박살났죠. 원래 있긴 했는지는 모르겠고...
스피커의 신뢰도는 앞으로 점점 벌어질 겁니다.
ComeAgain
18/04/29 13:03
수정 아이콘
??: 윈도우 업데이트까지 해줬더니??
blood eagle
18/04/29 13:31
수정 아이콘
시편 72:7 그가 다스리는 동안,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해주시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해주십시오.

과거 기독교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선언 하면서 쓴 성경구절인데... 진짜 감격스럽습니다. 문재인을 지지하고 그에게 투표했다는걸 자랑으로 삼을 수 있을거 같아서 기뻐요.
18/04/29 19:44
수정 아이콘
저는 진심으로 문 대통령이 하는 일들이 진정한 의미의 선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도를 하는 것도 좁은 의미의 선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땅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평화로운 나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선교의 모습이죠. 문 대통령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18/04/29 14:12
수정 아이콘
진짜 김정은은 2012년 집권이래
군부랑 반대파들 숙청하고 자신 뜻을 펼칠수 있는큰 그림그린게 맞는건가요??헐
18/04/29 18:17
수정 아이콘
문대통령 취임하면서, 가장 기대안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외교인데...
제가 뽑았습니다.
엔조 골로미
18/04/29 19:0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에 기대도 안했는데 제일 잘하네요 크크크
캠릿브지대핳생
18/04/29 19:38
수정 아이콘
생각 이상의 결과 너무나 멋집니다.

저도 2번의 선거 참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18/04/29 23:1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총풍때처럼 이쪽 사람들이 그쪽 반대파한테 사주해서 김정은한테 테러라도 하는건 아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52 [일반] 어? 85.7% 가 끝이 아니었어? [79] Darwin8773 18/04/30 8773
3951 [일반] 피랍선원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 느껴"…文대통령과 통화 [14] 중태기5404 18/04/30 5404
3950 [일반] 오늘자 미터기 폭파된 문통 지지율. 85.7% [67] Darwin9804 18/04/30 9804
3949 [일반] 불합리적인 공천심사에 고통받고 있는 1인 [48] 8049 18/04/29 8049
3948 [일반] [뉴스 모음] 문재인 대통령의 계속되는 전화 외교 외 [21] The xian6093 18/04/29 6093
3947 [일반]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환송회 공연은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64] aurelius7514 18/04/29 7514
3946 [일반] 뜻밖의 대결구도 [13] 좋아요4686 18/04/29 4686
3945 [일반] 개인적인 이유로 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214] 삭제됨9961 18/04/29 9961
3944 [일반] 아베 “文대통령, 김정은에 ‘납치’ 문제 등 언급 감사”(의자 높이 사진 추가) [39] 돈키호테7430 18/04/29 7430
3943 [일반] 흔한 대변인 논평 [5] 좋아요5185 18/04/29 5185
3942 [일반] [정치유머] 정확히 1년 후를 내다본 굽본좌 [9] The xian5414 18/04/29 5414
3940 [일반] 오전에 남북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이 있었네요. [62] 김티모7469 18/04/29 7469
3939 [일반] 트럼프와 함께하는 영단어 공부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5771 18/04/28 5771
3938 [일반] 은수미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해명 [26] 히야시7586 18/04/28 7586
3937 [일반] 더민주지지자의 이번 선거에 대한 우려 [21] 솔로13년차6304 18/04/28 6304
3936 [일반] [뉴스 모음] 남북정상회담 특집 [7] The xian5556 18/04/28 5556
3935 [일반] 남북이 서로를 국가로 인정한다면 헌법 제3조는 어떻게 될까요 [15] 츠라빈스카야4291 18/04/28 4291
3934 [일반] 北통신, 판문점 선언 보도…'완전한 비핵화' 문구 포함 [20] 중태기5361 18/04/28 5361
3933 [일반]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납치된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고 합니다. [26] The xian5180 18/04/28 5180
3931 [일반] 선거가 끝난거 같은 느낌? [61] Jun9117393 18/04/28 7393
3930 [일반] 판문점 선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43] 미친고양이7993 18/04/27 7993
3929 [일반] 아기상어 저작권 관련 내용이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26] 설탕가루인형형8756 18/04/27 8756
3928 [일반] 문득 생각난 몇주전 부모님의 대화 [10] 태연이5124 18/04/27 51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