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25 23:44
받아들일 수 없을때 부정, 불신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그동안 아무말 없다가 그렇게 드루킹이며 김경수며 때려봤지만 안떨어지니 하소연하는것으로밖에 안 느껴집니다. 근데 저러면 더 욕먹는건 자기네들이죠 크크
18/04/25 23:49
아주 오래 전부터 그렇게 신뢰도에 태클을 걸었으면 공감이라도 해주지...
지들 유리할 땐 국민의 여론이라고 씨부리다가 지들이 불리하면 국민 여론이 제대로 반영이 안되고 있다고 씨부리니... 누가 공감해주니.
18/04/26 00:01
저도 여론조사는 변동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렇게 높게 나타나는 경우는 어느정도 실제보다 과장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렇다고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죠. 그간 과장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60대후반쯤이 70을 넘기는 걸 수도 있다는 거지, 반도 안되는데 70넘기는게 아니잖아요?
18/04/26 00:02
미국이나 일본에서 실시되는 여론조사 응답률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야당측은 “외국의 경우 상당한 응답률이 아니면 결과를 폐기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국당도 응답률이 최소 10% 이상 되는 여론조사만 공표하도록 입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근슬쩍 자유당 주장을 넣어서 응답률이 낮으면 신뢰도가 낮은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우 연구위원은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미국에서는 여론조사 발표시 응답률 공개를 강제하는 규정이 없다"며 "응답률 30% 미만시 폐기 등 규정 자체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60015 이미 팩트체크 끝난 걸로 구질구질하게 왜 이러는 지 모르겠어요. 뭐 자유당이 토한 걸 조선일보가 받아쓰고, 조선일보가 토한 것을 자유당이 받아쓰는 것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요.
18/04/26 00:07
지지율 50% 육박한 朴대통령…한중·한미 정상회담으로 고공행진 이어갈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30/2015083000724.html 당연히 링크를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50 가까이만 나와도 고공행진인데.. 70이니 정말 너무 놀라서 타이틀을 저렇게 달았나 봅니다.
18/04/26 00:09
요새 조선일보 기사보면 대놓고 투덜거리더군요.
아베는 3중 악재에 지지율 추락햇는데 이 정부는 드루킹 김기식악재에도 안 변한다. 수상쩍다면서 궁시렁궁시렁...그렇게 스피커에 신뢰를 잃게 만든 원흉이 자기들인것도 모르고요.
18/04/26 00:12
근데 예전 피지알에서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에게 불리하게 여론조사가 나오면 응답률이 낮네 믿을 수없네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는 분들이 많았었죠;;지금은 진영만 바꿔서 저러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노는 겁니다 ....
18/04/26 00:13
제가 2007 대선 때 저 생각했었네요....크크크
아니야 아니야~ 여론 조사는 틀려.... 정동영 될거야~~ 물론 좋아서 지지한건 아니고,,, 어쨌든 경선 거쳐서 뽑힌게 쟤라서......ㅜㅜ 암튼... 상황이 역전 됐다는게....덜덜덜
18/04/26 00:17
예전에는 샤이 지지 세력이 있다면서 자기 위안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그것도 한계치에 다다른 모양이에요. 응답률 10% 미만 여론조사는 공표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길 하지 않나 여론조사 회사도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하지 않나. 뭐.. 이해는 합니다 크크크.
18/04/26 00:20
근데 조선일보 너네가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되지.. 일단 압수수색받고 그런 소릴 하면 나름 진정성이 있다고 봐줄 수도 있을 텐데.
18/04/26 00:20
행복 회로야 누구나 돌릴수 있는거지만, 그걸 언론이 뉴스로 내보내는건 다른 이야기죠.
인터넷 찌라시도 저러면 욕먹을텐데, 뭐하는 짓이지 이건... 쫄리긴 쫄리나 보네요.
18/04/26 01:22
애쓴다를 넘어서 애잔합니다. 천하의 조선일보가 이렇게 혀가 길다니.
50%의 박근혜 정권을 물고 빨던건 기억에서 삭제하셨나. 진짜 후안무치에 철면피들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언론은 언론합니다.
18/04/26 01:22
근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편할텐데... 여론조사는 틀린거야 빽!! 했는데 여론조사대로 대패하면 충격이 더 클텐데.. 차라리 그냥 여론조사는 맞으니 우리가 고쳐먹어야지 생각은 절대 안하는군요
18/04/26 01:27
[미국의 경우 주(州)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여론조사기관과 언론사들이 여론조사의 응답률이 30%가 되지 않으면 결과를 폐기한다.]
홍준표 말 받아쓰기 했다가 아니다 싶으니 삭제했네요 크크
18/04/26 01:31
대통령이 잘하고있음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만
너무 편한정치했던 제1야당이...좀 심하게 배를 째고 있죠. 같은 입장이 민주당이었으면 다음 총선에 당이 없어지고 전멸할까봐 저렇게 배 못쨉니다. 그리고 이건 야당 정치인들도 고통스러운게...친박정서가 강한 보수진영 핵심 지지층과 중도 유권자 사이의 간극이 너무 멀어졌어요. 도저히 둘을 합칠 수 있는 묘책이 떠오를 상황이 아닙니다. 진보/중도 유권자가 거의 일치되는 방향으로 간 이유도 그것입니다. 게다가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지금 유권자들이 하고싶은건 총선을 통해 국회의석수로 매타작을 벌이던가 하여간 크게 한번 심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선거로는 성이 안차다보니 총선 멀었다고 안도한게 오히려 줄줄이 콤보로 엊어맞는 상황입니다. 살풀이급 심판 한번 나오고, 민주당이 과도할 정도로 비대해져서 견제론이 탄력받기 전에는 어려울겁니다.
18/04/26 07:12
자유한국당 이런 야당은 그동안 너무 쉽게 해먹었죠
정치라는게 이러저러한 갈등을 조정하고 조율하면서 양쪽 모두 설득해서 결과물을 내야하는데 “너 빨갱이 전라도 너 좌익노조! 너 종북 사회소요세력이야! 우리가 남이가?” 이런 정치력으로 재벌과 강남땅 아파트 건물 부자를 위한 짓거리하면서 날로 먹었던 무능력한 집단의 최후를 보고 있습니다 자한당이 좀 침몰해도 좋겠다, 그래도 대한민국에게 큰 지장이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18/04/26 03:19
자유당이야 고정층이라하고 나머지가 거의다 문재인쪽으로 간거죠. 정의당이야 원래 그정도 지지층이라고해도 바미당은 정말 자기들이 합당한다고 제1야당 될수있다고 생각한건지..
18/04/26 07:44
장담하는데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40~50퍼 받아서 압승하면 대통령 지지율 70퍼가 아니라 40~50퍼라고 헛소리하는사람 나옵니다. 탁석산도 판도라에서 그런얘기하다가 정청래가 정당지지율과 비교해야 한다고 고쳐준적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