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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11 17:41: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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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스
17/05/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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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고 정상회담 한번 안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위안부 합의같은 이상한 거나 처리해버리고
상계동 신선
17/05/11 17:46
수정 아이콘
이번 탄핵, 정권교체도 끝났으니 조만간 외교관련 청문회도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게 너무 많아요...
보통블빠
17/05/11 17:50
수정 아이콘
503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도 없습니다.
바닷내음
17/05/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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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된 자격잃은 대통령이니 그 자격도 잃었을겁니다
고통은없나
17/05/11 17:50
수정 아이콘
일본에 부담없이 질러도 된다는것 자체가 글쓴이가 외교를 전혀 모른다는 반증이죠.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딱 님 수준의 마인드를 가지고 외교를 했으니 그렇게 후반에 얻어터진거고요

박근혜 정부 초기에는 님같은 분이 원하시는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강경모드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언어물리
17/05/11 17:52
수정 아이콘
[일본에게는 막 질러야 될 수준은 아니지만]

??
고통은없나
17/05/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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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워딩에 실수를 했네요.좀 고쳤습니다.그런데 막질러도 될 수준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질러도 된다.-이게 막 질르는거하고 뭐가 다른거죠 부담없이 지르는거나 막지르는거나.
언어물리
17/05/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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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각자 이정도면 acceptable하다고 느끼는 수준의 정도차가 다른 건데, 적어도 지금 문재인은 그 선을 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고통은없나
17/05/11 18:00
수정 아이콘
일본에게 있어서 위안부 재합의는 acceptable하다고 느낄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행동에 나선다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가봐야알겠죠.
언어물리
17/05/11 18:02
수정 아이콘
일본에게 있어서는 그러겠습니다만 우리도 마찬가지로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라서요. 가 봐야 알겠죠.
자유인바람
17/05/11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7:53
수정 아이콘
워딩에 좀 실수가 있었네요. 고쳤습니다.그런데 막 질러도 될 수준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질러도 된다.-이게 막 질르는거하고 뭐가 다른거죠 부담없이 지르는거나 막지르는거나.
자유인바람
17/05/11 17: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7:55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큰틀에서 달라질건 없네요.박근혜 정권 초기에 대일외교는 지금보다 오히려 훨씬 강경해서 더 많은 박수를 얻었다는걸 벌써 잊으셨나보네요.
자유인바람
17/05/11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7:57
수정 아이콘
질러도 별로 부담없다=막 질러도 된다

큰 차이가 있나요? 결론적으로는 질러도 된다는 소리잖아요? 그래서 마음껏 박근혜 정권 초기에는 마음껏 질렀습니다만? 결과가?
자유인바람
17/05/11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8:01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막 지르던 조금 덜 막지르던간에 그걸로 인한 부담이 오느냐 마느냐 입니다.

일본 상대로 질러서 별 피해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김영삼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렇지는 않았죠.일본의 버르장 머리를 고쳐주겠다고 하던 김영삼이 일본에게 어떤 보복을 입었는지는 굳이 제입으로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

박근혜도 실제로 별 문제없어 보여서 막 질렀는데 뭐 결과는 다들 보실테니 말 안해도 될거고.
언어물리
17/05/11 18:03
수정 아이콘
고통은없나 님//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보다는 그 수준이 낮은 것이라고 봅니다.
자유인바람
17/05/11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8:08
수정 아이콘
자유인바람 님// 당연히 어느 정도 지를순 있죠.그런데 대일 관게에 있어서 크게 지르면 지르는대로 작게 지르면 지르는대로 그에 비례해서 영향이 가지 질러도 문제없다같은건 있을수 없다는 겁니다.
자유인바람
17/05/11 1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8:11
수정 아이콘
자유인바람 님// 그렇습니다.
언어물리
17/05/11 18:12
수정 아이콘
고통은없나 님// 자꾸 지엽적인 워딩 가지고 이렇게 글타래를 길게 늘어뜨리시면 곤란합니다. 글 전체의 문맥을 보세요.
자유인바람
17/05/11 1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17/05/11 18:07
수정 아이콘
최소한 언어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질러도 전혀 부담없다고 해서 막 질러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죠.
엄연히 수준차이가 있는건데.

이를테면..
비꼬면 벌점을 받지 않지만 욕을 하면 벌점을 받는 것처럼..?
고통은없나
17/05/11 18:10
수정 아이콘
아니죠.pgr에서 상습적으로 비꼬는것도 벌점 주죠.

다만 이 비꼼은 4점이지만 대놓고 욕하면 8점? 차이는 있지만 영향이 없다고 할순 없죠.그런데 어느분이 pgr에서 욕하면 안되지만 비꼬는건 괜찮다 하면 이것도 문제 있는거죠.8점까지는 안가지만 4점이 날라올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정도면 이미 리플이 먼곳으로 가버린거같은데요.
17/05/11 18:12
수정 아이콘
고통은없나 님//
상습적으로.. 라는 단어는 없었는데요 흑흑
이를테면 입니다. 이를테면..
말이 다 똑같은게 아니라 지르는 거에도 수준 차이가 있다는게 메인이구요.
(삭제, 벌점없음)과 (삭제, 벌점 4점)을 비교해주세요.
그리움 그 뒤
17/05/11 18:15
수정 아이콘
좋아하지 않는다 = 싫어한다
이건 아니잖아요.
약간 이런 느낌에 가깝다고 봅니다.
17/05/11 17:57
수정 아이콘
외교를 논하는 분이 단어 하나하나의 늬앙스나 뜻이 얼마나 외교에서 큰 차이인지 모르는것도 그러네요.
고통은없나
17/05/11 17:57
수정 아이콘
외교는 그렇지만 여기는 인터넷 공간이죠.장소 구분을 못하시는것 같습니다.뉘앙스 하나 차이로 뜻이 달라지는 외교 무대가 아니거든요.여긴 pgr이고 인터넷 사이트지.
17/05/11 18:01
수정 아이콘
자유인바람님 답변으로 대신할께요.
해피나루
17/05/11 17:5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막 제낄 수 있는 사이도 아니죠. 중국보다야 덜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친하게 안 지내면 큰형한테 혼나잖아요. 뭐 그건 차치하고 그걸 감안해도 이상할정도의 저자세였다는건 동감합니다. 정권초기에 좀 지른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물론 이명박의 일왕이 사죄는 좀 막나가긴 했지만.(생각해보면 그양반은 무슨생각으로 뜬금없이 그런소릴 했는지...) 과거청산쪽은 일본 국민들이 그렇게까지 크리티컬하게 여기는 부분은 아니에요.
고통은없나
17/05/11 17:54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권 초기에는 대일 강경책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해피나루
17/05/11 17:57
수정 아이콘
그랬던가....? 뭐 앞서 말했듯이 정권초기 버프가 있으니까 그랬어도 이상한건아닌데 후반부 빅똥이 강렬해서그런지 전혀 기억에 없네요.
퍼니스타
17/05/11 17:5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의하면
중국 방문도하고 뭔가 외교 노선을 다이나믹하게 가져가려는 차에
미국과 회담 후 급격하게 중국과 틀어지고 친일본이 된 것으로 압니다.
미국이 동아시아 정세를 정리하고자 일본과의 관계를 강요한게 아닐까요?
언어물리
17/05/11 17:58
수정 아이콘
네. 뒤에서 미국의 압력이 있었을 겁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 되니..
블랙번 록
17/05/11 18:00
수정 아이콘
503 외교의 무서운 점은 미친 듯 시진핑 찾았지만 결론적으로 반중정책 한 쪽이고 아베는 거의 안 만났지만
아베가 소원하는 건 다이루어주었죠.
크크크 아베를 향한 츤데레적 사랑 쩔었어요.
유유히
17/05/11 18:02
수정 아이콘
미국 가서 "우리 푸어 프레지던트 팍은 자기가 할말도 까먹었습니다. 껄껄껄" 오바마에게 동정 + 비웃음만 받고 돌아오던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이명박이 부시 카트운전수로 변신한 것도 열받긴 하지만 박근혜가 모욕당하던 시절만 생각하면 아직도 주먹에 힘이 들어가요. 자기가 뭔데 나라를 망신시키고 돌아오나요.
독수리의습격
17/05/11 18:1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권 초기에는 오히려 일본에게 척을 지는 외교였죠. 정확히는 한-미-일 동맹의 이완과 친중국 정책. 직선제 이후로 일본 방문이 없는 유일한 대통령이 503입니다.
kartagra
17/05/11 18:19
수정 아이콘
박근혜도 일본에 엄청 질러댔습니다. 아니 일본을 아예 개무시를 했죠. 그 결과가 미국의 압박으로 인한 위안부 합의였고. 지를땐 지르더라도 대화의 창구는 열어놔야 서로 질러가면서 타협이 되는건데 박근혜는 그냥 지르기만 하고 대화는 무시해서 악효과만 나왔어요. 다만 문재인은 지르면서도 대화하자고 하는지라 박근혜와는 다르고, 사실 이게 '정상적인'외교죠.
17/05/11 18:26
수정 아이콘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나 한일군사정보협정 등 일본의 헌법개정을 위한 것 다해줬습니다.
17/05/11 18:27
수정 아이콘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등 일본의 헌법개정을 위한 것 다해줬습니다.
kartagra
17/05/11 18:44
수정 아이콘
그거야 미국 압박받은 이후 행보에 가깝고 분명 초기에는 그냥 대책없이 막 지르기만 한거 맞아요. 정상회담이고 일본 방문이고 없이 대화 창구를 아예 닫아버리고요. 외교라는게 앞에선 지르더라도 뒤에서는 대화의 여지를 남겨뒀어야 했는데 박근혜는 너무 극단적이었고 아마추어스러웠죠. 그 결과가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같은 결과고요. 박근혜가 막 지를때 워딩vs현재 문재인의 워딩을 비교해보면 문재인 쪽이 확실히 세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05/11 18:20
수정 아이콘
오늘 문대통령은 딱 해야할 말만 했다고 생각해요.
니들 입장은 니들 입장이고 우리 입장은 이렇다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정부에서 살아왔죠
위안부,사드,사드보복,북핵문제에 한국 소외
진짜 박근혜 정부에선 국민들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해서 나중엔 무감각해질때까지 얻어맞기만 했죠.
더이상 우리가 호구가 아니라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고통은없나
17/05/11 18:20
수정 아이콘
위에 달았던 리플이 좀 부실해서 제 본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관계로 여기에 정리해서 적겠습니다.주제가 딴곳으로 가기도 했고..

아베 집권후 일본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과거에는 한국정부와 일본정부간의 사소한 마찰은 일본언론에 크게 다루지 않았고 일본 내부에 미치는 파급력도 거의 없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한국과 일본간의 마찰은 사소한 것이라도 발달한 인터넷 매채를 통하서
일거수 일투족 다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언론도 옛날처럼 가볍게 넘어가는 분위기가 아납니다.이로 인한 마찰은 일본 국민 내부에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혐한 분위기를 타고 시너지를 일으켜 일본정부의 대한 강경책의 지지기반이 됩니다.이것을 바탕으로 원래대로라면 국가간에
적당히 해결하고 넘어갈 문제도 대한 강경책을 시도할만한 정책적 유인 사항이 될 뿐더러 심지어는 일본 정부내에서 적당히 해결하고 싶은 상황이 되더라도 강경책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한 외교적 분쟁은 대북 문제,그리고 한일간의 대립에 있어 자주 중재를 하는 대미 관계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현재 미국의 아시아 정책에 있어 일본의 비중은 나날히 커지고 있습니다.가령 위안부 협상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이 조기 타결을 주문하였다는 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또한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작게는 관광에서 크게는 주요 경제 협정까지 그 영향이 없다고 볼수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옛날처럼 과거사에서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해서 질러도 별 부담이 없는 편한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가볍게 지르면 지르는대로,크게 지르면 크게 지르는대로 일본은 그에 맞춰 반응을 합니다.그리고 한국도 그에 맞춰 대응을 해야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현 본문은 틀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박근혜 정부가 개판쳤다는건 동의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틀린건 아니네요.
자유인바람
17/05/11 18: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고통은없나
17/05/11 18:40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질러도 영향이 없다는 것에 대한 반박이지.친중 친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님으로 답변은 생략하겠습니다.나중에 관련글을 적을 일이 있겠죠.

그리고 외교에 대한 태도와 그에 따른 발언,정책은 국가의 자주권인데 왜 못하나요.당연히 할수 있죠.다만 그에 따른 반응과 영향은 분명히 있으며 그에 대비하고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것입니다.영향이 없을순 없습니다.
클램본
17/05/11 20:27
수정 아이콘
대일관계는 단지 일본과 일대일 문제가 아니라 한미일의 공조 여부와 관계 되어 있습니다.
위안부 협상 이전, 박근혜가 위안부 협상을 선결 조건으로 아베와의 정상회담을 거부하고, 천안문 망루에 오를 때 한국에게 압박이 되었던 것은 미국의 한일 공조 주문이였습니다.
또한 한국에게 중국과 일본은 양자일택에 놓여있는 관계가 아닙니다. 한국이 중국, 일본과 없어서는 안될 지대한 교류를 하고 있는만큼 중국과 일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열병식 참석, 사드 배치 같은 극단적인 승부수를 띄우지 않는다면 친중이 반일로, 친일이 반중으로 귀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과 중국의 공통적 대일 관심사인 역사문제에서도 한중은 공통된 구체적 방침이나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는 바가 없습니다. 일본에게 강수를 던지는 것으로써 중국에게 얻을 수 있는 어드벤티지가 없어요.
대일대중 관계는 한미일 삼각구도를 깨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면서, 양국과의 관계 각각에서는 상호호혜적인 교류를 최대화 하는 것이 알맞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한미일 삼각구도 밖에서 독자적인 협상력을 가지려고 했던 것이 노무현 정부였고, 한미일 공조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서 미국에게서 많은 것을 얻었던 것이 (임기말을 제외한) 이명박 정부였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친중과 반일을 엮고, 친미와 친일을 엮으면서 불리한 구도를 자처했고 거기서 양자 사이를 극단적으로 오가면서 미중 양국의 한국에 대한 불확실성만 높혔습니다. 열병식과 사드로 대표되는 극단적 카드 두개를 남발하면서, 결국 주변국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그 어떤 것도 챙기지 못했죠.
위안부 문제는 불가역 조건이 붙은 협상 이후로 박근혜 정부 초기보다 더 불리한 이슈가 되었는데, 문재인 정권에서 다시 이 문제를 문제 삼는다면, 박근혜 정부 초기의 대일 딜레마를 피하기 위한 상당한 외교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중국보다 얻을 것 없는 일본에는 막 지른다는 태도로는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고 봅니다.
17/05/11 19:42
수정 아이콘
외교는 1대1 단일교섭이 아닙니다.
북한 뒤에 중국이 있듯이 일본 뒤에는 미국이 있죠.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제2의 에치슨 라인을 그으려는 미국에게 한일 과거사는 매우 귀찮은 장애물이고, 위안부 협상과 사드는 별개가 아닌 미국의 연작품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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