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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1 09:08:19
Name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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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리서치뷰 문재인 43.3%, 안철수 31.3%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6517
문재인 43.3%, 안철수 31.3%
[프레시안-리서치뷰 여론조사] 안철수 지지율 일부 홍준표가 흡수



문재인이랑  안철수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5.2%포인트씩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네요...

홍준표와 심상정, 유승민이 소폭이지만 올랐고요...


지난 토론회가 홍, 심, 유에게 상승 요인이 된 것 같네요...


정의당은 토론회 이후 내홍 중인데 지지율이 올랐으니 더 세게 나갈라나...


당선 가능성은 문재인이 54.9%이고 안철수가 31.6%으로 23.3%포인트 격차네요...


더불어 공정 방송 순위도 조사했네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6518&ref=daumnews
'대선 보도 공정 방송 순위 JTBC 46%, KBS 10%


  JTBC 46.3%,  KBS 10.0%, SBS 8.3%, MBC 7.6%, YTN 6.6), 연합뉴스TV 3.7%,
TV조선 3.0%, MBN 2.7%, 채널A 2.6%가 이었다. 무응답은 9.2%였다네요...

JTBC가 대선 국면에서 야권 지지층에서 공정성에 대해 비판을 많이 받고는 있지만
다른 방송 보다는 신뢰도가 높이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8개 방송을 합친 것 보다
높이 나온 걸 보면 정말 넘사벽이네요...



이번 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리서치뷰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2004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무선전화(100%)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통계 보정은 2017년 3월 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1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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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yDaddy
17/04/21 09:10
수정 아이콘
20일까지면 토론회 반영 수치군요? 문 안 모두 약간씩 떨어진게 그 효과인가...
고구마아
17/04/21 09:12
수정 아이콘
1%.. 잃을게 없는 후보들은 뒤 생각안하고 닥공망 하겠네요.
Liberalist
17/04/21 09:12
수정 아이콘
홍풍이 부는군요...

저 아래의 돼지발정제 사건이 정말 어처구니없기는 한데, 그게 홍에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홍 지지할 정도면 그 정도는 별 장애물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갤럽 나온다는데 그건 또 어떻게 될지 봐야겠네요.
방향성
17/04/21 09:16
수정 아이콘
안철수 30 이하로 갈줄 알았는데 아직 넘는군요.
17/04/21 09:16
수정 아이콘
심상정이 5%를 찍은 첫 조사가 아닌가 싶네요.
역대 대선 지지율들을 보면 나름 5%도 지지율이 적은 후보들에게는 한계선이라고 느껴지는데 5%를 찍은것은 상당히 고무적이겠네요.
17/04/21 09: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현 투표시스템을 생각했을 때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은 문재인 후보와 타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에 달린 문제라고 봐서..
지포스2
17/04/21 09:18
수정 아이콘
문->심으로, 안->홍, 유로 이동한것 같군요
1차 토론회의 영향인 것 같네요
17/04/21 09:18
수정 아이콘
홍이 오르니 안이 떨어지고 안과 문이 차이나니 심지지자들이 안심하고 심지지해서 심오르고 문이 떨어지고 4자구도가 재밌게 흘러가네요.

그나저나 뭔가 좀 빠진거 같은데 뭐지.
17/04/21 09:22
수정 아이콘
ㅠㅠ...
돌돌이지요
17/04/21 09:19
수정 아이콘
문과 안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져서 안을 막기 위해 문에게 갖던 지지층이 심으로 오는 모양새인지 아니면 이번주에 국한된 것인지 다음주 지지율 추세를 살펴봐야겠네요

그리고 홍이 결국 올라오는군요, 이러면 안에게 불리하죠
17/04/21 09:20
수정 아이콘
토론회 반영됬다기엔 사흘 중 겨우 하루인데;
서동북남
17/04/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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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흐름이네요
그러지말자
17/04/21 09:22
수정 아이콘
글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확인해 봤더니 역시 올라왔군요..크크
쓰던거 복붙합니다.
===
-잠시 후 발표될 갤럽까지 봐야겠지만 이쯤 되면 양강구도는 붕괴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싶습니다.
-심상정의 5%, 조원진의 1.4%가 눈에 띄는군요.
-2차 토론도 어느정도 반영된 조사기간임을 감안하면 심상정의 문재인 때리기가 수치상으로는 성공한걸로 해석할 여지도 있습니다.
물론 문재인의 대세론이 다시 부각되면서 정의당 집토끼가 복귀한걸로도 볼 수 있겠지만요.
-표본이 2000개라 조원진의 1.4%가 마냥 장난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홍준표를 한자리로 묶을 변수가 되어줄듯 합니다.
아놔 이런 새끼곰 화이팅!
-유승민은.. 유담양 중간고사 끝난거 외에 반등요소가 안보입니다. 융합형 캐릭터인데 각각이 이미 다 선점당함..
17/04/21 09:22
수정 아이콘
일단 실질적인 토론회 반영은 다음 주를 기다려야 되고

적어도 토론회 직전까진 문이 압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7/04/21 09:25
수정 아이콘
와 조원진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1.4%나 있다니...
17/04/21 09:26
수정 아이콘
음, 여론조사는 참고만 할 사항이고 아직 2주가 남았으니 변수는 남았겠지만,
만약 이번주 갤럽 조사까지 이정도 구도로 나온다면 사실상 양강구도는 깨진것 같습니다.
1강 1중강 1중 2약 구조라고 봐야겠죠.
유유히
17/04/21 09:37
수정 아이콘
제가 대선에 대한 예언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1. 홍준표의 득표율은 20% 내외를 예상합니다. 15%는 확실히 넘습니다.
2.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율 차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5%내외, 적어도 10% 이내를 예상합니다.
3. 심상정과 조원진은 5% 내외의 득표율을 보일 것입니다. 유승민은 그보다 훨씬 낮게 나타날 것입니다.
4. 최종 대선 투표율은 60% 중후반에서 70% 내외 수준으로 높게 나타날 것입니다.

사실 제가 입밖으로 표현은 잘 안하지만 예상이 잘 들어맞는 편이라, 제가 이번 대선에 막연하게 하고 있는 생각을 한번 가볍게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자주 맞는 만큼이나 잘 틀리기에,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17/04/21 09:40
수정 아이콘
투표율 60중후반이면 낮은거 아닌가요..

결국 문재인은 35~40정도 라는건데 그렇게 보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유유히
17/04/21 09:46
수정 아이콘
지난 역사의 투표율을 보면 꾸준히 우하강해 왔습니다. 17대 대선이 60%초반이었고 지방선거 정도 되면 50% 넘기기도 쉽지 않았죠. 지난 18대 대선의 76%가 경악에 가까울 만치 높은 투표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60% 중후반만 되도 충분히 높은 투표율이라 생각합니다.

저 항목들에 가진 생각이 하도 많아서 설명을 하자면 당연히 말이 길어지는데, 홍준표로 대표되는 친박 지지자(이른바 태극기 지지자)들의 세력은 현재 여론조사보다 확실히 많고, 그 표 일부가 조원진으로 이동할 것인데, 문재인만은 절대 안 된다고 보는 반문세력이 안철수측으로 결집할 것을 감안하면 그 정도의 지지율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적이나 수학적 근거는 없고 제 감입니다. ㅡㅡ;
17/04/21 09:56
수정 아이콘
대선에서 70%이하인 적인 한번뿐인데 60% 중후반이 높다고 볼순 없죠.

저는 주변에서 제 나름대로 보수유권자 분들의 동향을 재미로 살피는데 이분들이 실제 투표에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최근들어 '문재인이 되겠네' '안철수는 이번엔 안되겠다' 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에 선거 초반 어대문 분위기는 많이 깨지고 진보 표결집도 올거고 여론조사 편향도 감안하면 실제 결과에서 문재인이 과반 가까이도 가능하지 않을까 봅니다.
돌돌이지요
17/04/21 09:44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되면 차기정국은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겠네요, 득표율이라도 높아야 여소야대 국면에서 뭐라고 할 수 있을텐데 예상대로라면 문재인이 당선되더라고요 득표율은 낮을 것이고 5년내내 시달림만 당하다 보수정권이 들어서는 우울한 그림이군요

자주 맞는 만큼 잘 틀리신다니 이번에는 틀린 예상이기를 바랍니다
유유히
17/04/21 09: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문재인이 당선된다 해도 힘든 그림이겠지요. 저 역시 제 예상이 틀리고, 문재인의 압도적 승리를 바랍니다.
17/04/21 09:48
수정 아이콘
1. 60퍼 대면 진보계가 괴멸적이었던 17대 대선급이었던 때와 같습니다.
2. 그 때와 정반대 국면인 지금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표가 떨어졌음 떨어졌지 진보표가 내려갈 가능성은 적습니다.
3. 투표율이 낮으면 낮을 수록 17대 국면이 되고 문과 안이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유유히
17/04/21 10:02
수정 아이콘
지지하는 것과 결국 투표소에 나가는 것은 다릅니다. 청년 세대 투표율은 언제나 중장년 투표율보다 낮습니다. 법칙에 가깝습니다.

지금의 장년층(아마도 구 새누리 지지층)들은 지지후보의 당선여부와 무관하게 결국 투표를 할 겁니다. 그것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60퍼센트 중후반~70퍼센트 대면 충분히 높다고 봅니다. 만약 그 수준보다 더 낮다면 문재인-안철수 쪽의 지지율이 더 떨어지는 쪽에 가까울 겁니다.
17/04/21 10:1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이뤄진 여론조사들 대부분이 세대별 적극 투표자 비율을 보면 20-40대가 중장년층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 지지율과 적극 투표자 지지율을 비교해보면 두 후보의 간격은 더 벌어지죠.

여론조사가 100프로 옳은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여론조사가 말하고 있는 것을 [샤이]란 한마디로 쉽게 부정하기 힘듭니다.
17/04/21 09:54
수정 아이콘
4번이면 낮은편인데요..
호우기
17/04/21 10:01
수정 아이콘
1번과 2번은 서로 상충되는거 아닌가요?
홍준표 득표율이 15%가 넘으면 표를 안철수한테서 흡수한다는 건데 차이가 더 벌어지지 않나요?
문재인 지지하던 사람이 홍준표를 지지하지 않을거고, 딱히 문재인 대신 안철수를 지지할 동기도 부족하고요
1번은 있을 것 같은데 2번은 모르겠네요
사악군
17/04/21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두가지는 동시에 일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유유히
17/04/21 10:25
수정 아이콘
일견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문 세력이 생각보다 공고하다는 점을 생각한 예상입니다.

제 주변의 어르신들을 소스로 판단하면, 대부분의 의견은 '문재인만은 절대 막아야 한다. 큰일난다' 정도입니다. 문재인은 그들 입장에서 나라를 말아먹기 위해 태어난 자입니다. 이 반문세력은 안철수냐 홍준표냐 조원진이냐의 문제지 절대 문재인을 찍진 않습니다.

문재인 콘크리트를 35~40% 정도로 놓고 생각하면 안 25~30%, 홍 15~20%, 나머지 5~10% 대충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이는 현재 문재인의 지지율 외를 모두 안티 문재인으로 놓고 생각한 보수적 접근입니다.
17/04/21 10:03
수정 아이콘
1번 동의
1번이 성립하면 2번 비동의. 1번이 커질수록 2번의 격차도 커질 것입니다.
3번 유보. 만약 3번이 커질수 있다면 2번도 동의.
4번 비동의. 상황적 특수성이 있어서 80%이상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유유히
17/04/21 10:17
수정 아이콘
4번은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항상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투표율이 적었기에 보수적 접근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투표율이 높게 나온 선거는 2012년 대선뿐이었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이번엔 상황적 특수성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 후 구속되고 치르는 선거는 처음이라서.. 감이 안오기는 하지만 80퍼센트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거믄별
17/04/21 13:17
수정 아이콘
1번은 저도 동의합니다. 본선에 들어서면서 홍준표의 지지율이 조금씩 오르고 있죠.
샤이 박근혜, 샤이 보수층이 남아있다고 판단해야해서 그 표가 홍준표에게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번은 반대입니다. 안철수가 지지율을 높이려면 진보는 이제 거의 불가능해져버렸습니다. 샤이 안철수층이 10%가까이 되지 않는 이상은 보수 유권자들이 안철수를 찍어줘야 하는데 그건 1번과 겹치죠. 홍준표가 15% 이상 20% 까지 근접한다면 그건 안철수의 표를 깎아먹는다는 겁니다.

3.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심상정쪽은 예전부터 5% 근처의 득표율을 보여왔으니까요. 당원의 이탈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제 생각에 더민주당 성향이면서 정의당 당원으로 활동하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원진은 1% 가까이 되는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올라가지 않을 겁니다.

4. 이것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은 보궐선거라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밤 8시까지 투표가 이뤄지죠. 예전 대선의 투표율이 낮아지고는 있다지만 이번엔 2시간이 연장됐고 어느 때보다 선거에 관심이 집중되어있죠. 그리고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0~90%를 육박하고 있어서 투표 시간이 2시간 늘어났기 때문에 공휴일임에도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투표가 쉬워져서 투표율은 상당히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사전투표라는 것도 있죠.
VinnyDaddy
17/04/21 09:40
수정 아이콘
기왕 이리된 거 조원진 화이팅! 홍준표꺼 많이 뺏아와라!!
17/04/21 09:40
수정 아이콘
조원진 크크크크크크 아 미치겠다

조원진 때문에 자한당 돈 토해내는 상황 나오면 진짜 개그일듯
17/04/21 09:42
수정 아이콘
0.7%...명백한 가능성!
선비욜롱
17/04/21 09:45
수정 아이콘
조원진 파이팅! 최소 2프로는 갉아먹기를.
Multivitamin
17/04/21 09:46
수정 아이콘
조원진때문에 홍준표가 아슬아슬하게 15% 안나오면 꿀잼이겠네요 크크 물론 홍준표가 최종 투표일엔 아무리 못해도 15% 는 넘을거 같고 20% 정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심상정 오르는게 뜻밖인데, 토론회 때문인지 아니면 문재인 우세가 유지되니 진성진보 지지층이 소신투표로 옮겨간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승민은 저 멀리 가네요.
17/04/21 09:46
수정 아이콘
토론회 반영됬다고 보기는 어려운 여론조사라고 생각되네요
17/04/21 09:50
수정 아이콘
1차 토론회 영향이 반영된 여론조사죠. 다음주에 나올게 2차,3차 토론회 영향을 받아서 나올겁니다.
대청마루
17/04/21 09:59
수정 아이콘
공정보도 측면에서라면 SBS 가 KBS 보다 더 높게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인지도 차이인가
17/04/21 10:03
수정 아이콘
"KBS는 70대(26.3%),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층(27.7%), 자유한국당 지지층(26.8%)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를 보면 설명이 조금 될 듯 해요...
17/04/21 10:43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공정보도의 기준이 다르기는 하죠
그게 아니면 MBC가 7.6이 나올리가 없죠
겁나빠른거북이
17/04/21 10:03
수정 아이콘
갤럽이랑 결과가 비슷하네요.
Liberalist
17/04/21 10:03
수정 아이콘
VinnyDaddy
17/04/21 10:04
수정 아이콘
갤럽 11%면... 이건 크네요. 좀 많이 크네요.
Liberalist
17/04/21 10:05
수정 아이콘
갤럽 결과만 보는 보수층도 많다는걸 감안하면...
홍 돼지발정제와는 상관없이 보수 결집 이뤄질 듯 합니다
VinnyDaddy
17/04/21 10:07
수정 아이콘
돼지발정제야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은 느낌이고... 자유당 세력이 TK를 기반으로 살아남는 걸 넘어 지지율 기반으로 목소리를 낼 수도 있겠네요. 이건 싫은데...
돌돌이지요
17/04/21 10:05
수정 아이콘
오, 갤럽에서조차 이러면 이제 사실상 양강구도는 깨졌다고 봐야겠습니다
이러면 다음주 안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홍이 올라오나보네요, 이건 싫은데
17/04/21 10:06
수정 아이콘
게임끝났네요
17/04/21 10:08
수정 아이콘
조원진 5%이상 획득하길 바라고 있어요!
TK에서 자유한국이랑 새누리랑 치열하게 싸우는거 보고 싶네요
17/04/21 10:25
수정 아이콘
어대문 어대문 신나는노래
17/04/21 15:27
수정 아이콘
리서치뷰도 고소당하는 각 아닙니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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