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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5 09: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2029432
오피셜은 아니었지만 MB의 최측근 박형준 전 정무수석을 영입하려고 했었다는 기사도 나왔죠. 기사만 보면 부산 지역 선대위 전체 책임자로 영입하려고 했다가 지역 정치인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서 포기한 모양새입니다.
17/04/15 09:32
부패나 막말, 갑질 등으로 국민의 마음에 상처 주는 분들 절대로 함께 하지 않겠다 는 원칙은 깨진지 한참 되었죠... 지금 안후보 캠프 대변인만 해도 국민의당 부대변인 시절에 한 말 생각해보면...;;;
17/04/15 11:02
김현철도 이미지가 개판이긴 하지만 그래도 김현철은 상도동계의 도움과 김영삼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건덕지라도 있는데...
민영삼, 조용택, 하창우는 얻을 것이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뭐... 후하게 말하면 종편을 즐겨보는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그에 반대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더구나 영호남 양쪽의 눈치를 보며 줄타기를 해야하는 안철수 입장에선... 걸핏하면 DJ, 노무현을 까기 바빴던 종편인사 두 명은... 최근 문재인과 안철수의 인사영입이... 썩 마음에 들지않는데 후보에 대한 호불호때문인지 몰라도 안철수의 인사 영입이 문재인의 인사 영입보다 영... 아니올시다네요.
17/04/15 11:04
뭐 민영삼, 조용택, 하창우는 종편 많이 보시는 어르신들껜 꽤나 인식이 좋을겁니다..
그래서 뭐 별반 차이가 없는 느낌.. 김현철도 뭐 호불호가 갈리는데 위 세명만큼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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