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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06:27
아마 저리 해명을 해도 문제인 의혹? 해서 어르신들 사이에서 카톡 메시지 같은 걸로 돌겁니다. 경찰이 노무현 사돈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었다는 식으로 믿겠죠. 그런 걸 노리고 저렇게 지르는 듯요.
17/04/08 07:40
박근혜가 해왔던 일들을 알고나니 역으로 저런 일이 있었다면 과연 시골경찰나부랭이가 감히 각하 부친임을 알고 딜을 성사시키려 했을까 싶네요.
했다해도 김기춘 우병우까지 올라오지도 못하고 국정원선에서 정리되었을듯... 위의 경찰나부랭이 표현은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자조적인 표현으로 경찰관 비하목적은 없습니다.
17/04/08 09:44
아래 최상천씨가 칠판에 보여주는 건 국민이 권력자를 마음대로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보여준 거네요.
언제부터인가 문재인과 노무현을 친재벌 반민주적 인사로 규정짓고 이재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시더니 좀 아리까리한 방향으로 나아가십니다.
17/04/08 10:39
공익의 목적이면 합리적 의심으로 포장한 거짓말을 해도 된다 이건가...-_-
단지 강하게 의심했을 뿐이라며, 사실이 아닌 말을 써 놓고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박약한 개념도 문제지만 자기의 사익을 추구하는 거짓말을 공익 목적이라고 변명하는 건 더 큰 문제군요. 언제부터 공익이란 개념이 자기가 사적으로 만들어 낸 병스러운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드는 방패였는지 원. 아. 하긴 그러고 보니 범죄자 왓비컴즈와 범죄집단 타진요도 자신들의 병스러운 호기심과 거짓말을 마치 공공의 이익에 근거한 것인 양 포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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