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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14:06
남재준이겠죠. 진짜 나오겠죠? 두근두근. 몇 퍼센트나 먹을까요. 이 정도로 후보군이 난립하면 기존 새누리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도 굳이 자유한국당의 홍준표에게 몰아줄 필요를 덜 느끼고 소신 투표로 갈 것 같은데. 과연 그 가운데 박사모 계열의 표는 몇 표나 나올지...
17/04/04 14:09
얘들 혹시 새누리당 당명 걸고 TK 뛰어다니면서 다음 지선 노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정말 진지하게 뛰어다닐수도 있거든요;;;;
17/04/04 14:15
대구보다는 경북 농촌지역에 희망을 걸겠죠.
아마 다음 지선에서 이쪽지역에 신선한 사람들 많이 몰려올거 같네요. 매번 공천받은 한나라,새누리 무혈입성지역이라 기대조차 없었는데.. 누가 누가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작은 밥그릇 가지고 쌈해야 하는데 더민당은 여전히 포기할지, 촌로들은 누구를 고를지도 사뭇 기대중이네요. 다시 본가로 퇴거할까? 고민할지도..
17/04/04 14:25
근데.. 아에 기반을 다진 사람이 없고 더민당에 유력자가 내려와도 빨갱이 한방에 무너질거 같단말이죠.
저번 지선 선거공보물에 1번부터 9번인가 까지 전부 친박을 내세운 후보들 보고 학을 뗏다는.. 그래서 미루던 전입신고했다는...
17/04/04 14:10
뭐 이래저래해도 결국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거죠.
변씨만해도 프레임짜면서 기표를 계속 바꿨죠.. 박근혜 무죄, 최순실 무죄 에서 탄핵반대, 불복 그리고 홍준표 까면서 김진태 밀어주고 다시 자유당까기에서 노무현 까기로 물타고 결국에 신당창당... 그냥 살고 싶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17/04/04 14:18
아니 국회의원이야 그런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 대변하는거라고 생각이라도 되죠.
그냥 살고 싶으면 살면 되지 하나도 안불쌍하네요. 저거 안하면 뭐 굶나요.
17/04/04 15:21
굶을걸요.. 저 사람을 어디 정상적인데서 받아주겠습니까... 이미 낙인찍혀서 저쪽에 붙여야만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은데요 크크
물론 본인 업보니 불쌍하진 않지만요.
17/04/04 17:13
변씨가 먹고 사는 길은 이제 저거 하나 남은거에요 지가 무덤판거죠
적당히 하면 보수패널이다 뭐다해서 연명할텐데 지금 발빼기도 뭐하고 박사모(탄기국집회들)들 없으면 본인의 존재가 이미 희미해져요. 미디어워치도 지원금받아서 꿀빨고 살던건데 이제 꿀통이 좀 메마를거 같다고 막나가다 꿀벌들까지 잃게 되겠죠 뭐 겉으로 대의다 공의다 하면서 난리치지만 실제로 보수의 입장에서도 정말 청산하고 싶은 부류일테니 향후에 보수랍시고 변씨쪽 안고가면 같이 빠져죽을듯요.
17/04/04 14:15
저쪽에서 하나 나오면 진친박지지자들은 자존심 때문에라도 표 좀 몰아줄 것 같네요. 덕분에 홍준표는 자유한국당 역사상 최저 득표를 기록하는 후보가 되고(저쪽에서 안 나와도 최저 득표 기록이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대통령 선거 출마했나 자괴감 들고..
17/04/04 14:18
홍준표는 그 도지사는 내놓고 출마해야되는거 아닌지.. 꼼수 쓰는거 못 막나여?
시정잡배도 아니고 그래도 여권후보라고 볼수있는데...
17/04/04 14:41
저 사람들도 결국엔 저런 짓을 통해 경제적 이익이 생기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변희재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는 전경련한테 수천만원의 지원을 받았죠) 자기들 밥줄이 끊기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뜯어먹으려는 행동 정도로 보네요.
17/04/04 15:27
어후 클릭할 뻔 했네요.
미디어와치네요.(작성자님 탓하는 거 결콘 아님요!!!) 꼭 나와서 국고를 풍족하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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