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2 12:49:09
Name 잉곰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42900
Subject [일반] 안희정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아들채용건을 공론화 했습니다.
pgr에는 여파가 퍼지지 않았지만 현재 각종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채용 의혹을 안희정후보가 공론화 했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이 일을 문제화 하지 않는 것이 채용자체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반증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타 당도 아니고 내부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이재명지사 역시 인터뷰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이 문제를 언급할 자격은 없지만 채용에 의혹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 지네요.

만약 이 사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된다면 그동안 적폐청산을 주창해오던 문재인 후보의 목소리가 힘을 잃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17/03/22 12:50
수정 아이콘
주사파 공론화 되면 내상 크게 입을텐데....왜 자꾸 이런 무리수를 두는건지...
도깽이
17/03/22 13:00
수정 아이콘
안희정 주사파건은 뭔가여?
㈜스틸야드
17/03/22 13:03
수정 아이콘
안희정 경력중에 주사파로 큰집에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세오유즈키
17/03/22 13:06
수정 아이콘
민주화운동으로 큰집간 줄 알았는데 반미시위 하다가 큰집갔습니디.그걸로 군면제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3/22 13:16
수정 아이콘
安최고의원은 87년 「反美(반미)청년회」라는 조직의 핵심멤버로 활동했었다. 反美청년회는 主思派(주사파), 즉 金日成(김일성)주의 지하조직이었다. 사법부는 反美청년회 관련 90노762 판결에서 『反美청년회는...북한을 이롭게 한다는 확정적 인식하에 金日成의 소위 主體思想(주체사상)과 民族解放民衆民主主義(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노선을 한 점의 의문 없이 그들 자신의 이념으로 받아들이고 그러한 이념을 펴기 위하여 구성됐다』고 판시했다.

사법부는 또 99노122 판결 등을 통해 『서울대 구국학생연맹, 고려대 反美청년회 등 민족해방(NL)계열 主思派(주사파) 학생운동권 지하조직』이라 하여 反美청년회 등이 主思派(주사파), 즉 金日成(김일성)주의 지하조직이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17/03/22 12:51
수정 아이콘
이래주면 땡큐죠 민주당 경선에서 털거 다 털고 가면 후보야 좋죠
이쥴레이
17/03/22 15:06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때도 새누리당에서 물고늘어졌지마 크게 이슈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진짜 채용 자체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계속 되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Chandler
17/03/22 12:52
수정 아이콘
크게 대세에 지장이 있을정도의 큰 문제였다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총동원되서 댓글질하던 12대선에서 이 좋은 떡밥을 저치들이 안썻다는게 믿기지는 않네요. 문제가 있었을 수는 있다는 정황은 보이지만 아예 보내버릴 정도의 빼도박도 못하는게 있었으면 진즉에 나왔을거라 봅니다. 이번에만 나온떡밥도 아니라서
스웨이드
17/03/22 12:52
수정 아이콘
에효 진짜 끝까지 추잡하게 가는구나...
사막여우
17/03/22 12:53
수정 아이콘
아들 채용건 저건 진짜 더 나올 것도 없어보이는데 죽자고 달려드네요.
그래놓고 네거티브가 뭐? 크크크크
The Special One
17/03/22 12:54
수정 아이콘
이제 뒤가 없다는 생각인가 보네요. 차차기는 생각도 못하겠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22 12:55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010년 감사는 문 씨 채용 건과는 관련이 없는 일반 감사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고용노동부 관계자(음성변조) : "지금 잘못 알고 계시는 건데, 2007년도에만 (문 씨 채용) 조사를 했고, 2010년도에는 그냥 한고원(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한 일반 감사예요. 그 (2006년) 채용 공고와는 전혀 관계 없는..."]


라고 하긴 하는데... 2007년이면 아직 참여정부였을 때고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처럼 저번 대선이나 이후라도 안써먹었을리가 없지 않나 싶은데 경선에서 확실히 터는게 더 낫긴 하죠.
花樣年華
17/03/22 12:55
수정 아이콘
여파가 안퍼진게 아니고 깜이 안되니 글도 안올라 온거였죠. 특혜 받았다는 사람 졸업작품 보니 신기하기만 하더만요.
카바라스
17/03/22 12:56
수정 아이콘
이거 선관위에서 허위라고 결론내린것 아니었나요. 선관위도 문재인이 손바닥 안에 있다는건가..
17/03/22 12:57
수정 아이콘
허위라고 한 적이 없다네요
도깽이
17/03/22 12:56
수정 아이콘
선관위가 문재인 아들채용의혹은 가짜뉴스 (?)라고 하지 않았나요?

선관위가 말한 거랑 다른게 있나요?
17/03/22 12:59
수정 아이콘
선관위가 허위라고 지적한 부분은 1명을 뽑는데 응시자가 문준용씨 한 명이었다는 부분입니다.

실제로는 2명 뽑는데 2명이 응시했다네요. 그래서 응시자가 1명이었다는 부분은 허위라는 결론을 내린 것인데 이 부분이 의혹제기 자체가 허위라는 말로 퍼진듯 합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22 12:59
수정 아이콘
[“틀린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단속하겠다는 것이지 문씨와 관련한 의혹 제기 모두를 단속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합리적인 의혹 제기에 대해선 선관위가 단속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관위가 문씨 관련 의혹을 모두 가짜 뉴스로 단속하겠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그 '틀린 표현'이라는 기준이
[선관위는 ▶고용정보원 직원은 공공기관 직원이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5급 공무원’이란 표현이 틀렸고 ▶고용정보원 외부에서 2명이 지원해 2명이 합격했기 때문에 ‘1명이 지원해 1명이 합격했다’는 표현은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고요.

그러니까 진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2명이 지원해 2명이 공기업에 합격했다' 라고 하면 가짜뉴스에 안걸린답니다.
읭읭이
17/03/22 13:06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308075204595
이 기사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실제 당시 공채에 연구직 12명, 일반직 39명 등 51명이 응시했는데, 이 가운데 내부 계약직이 43명에 달했고 외부 응시자는 8명(연구직 6명, 일반직 2명)에 불과했다. 최종 합격자 14명(연구직 5명, 일반직 9명) 가운데 내부 계약직이 12명이었고, 외부 응시자는 준용씨를 포함한 일반직 2명에 그쳤다. 사실상 '내부용 공채'여서 대외 홍보에 소극적이다 보니 외부 지원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내용도 있네요.
바스데바
17/03/22 12:56
수정 아이콘
지지하고 있었는데 자꾸이러면 나가립니다 에휴
차기도 끝이네요 권력욕이 사람을 이렇게 망칠수가 있네요
읭읭이
17/03/22 12:59
수정 아이콘
멋진 사람이 이렇게 망가지는 걸 보니 슬퍼지네요.
자판기냉커피
17/03/22 12:59
수정 아이콘
끝까지 추해지려고하네요
대놓고 문재인 측이 좀 네거티브하면 얼마 못가서 나가리 될인물이
상대가 절대 그렇게 안할꺼아니까 추접하게나오네요
주사파 출신에 자금법위반같은거 위로 올라오면 추락할텐데 말이죠...
트와이스 나연
17/03/22 12:5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참여정부를 그렇게 털었던 꼼꼼하셨던분께서도 안건들였던건데, 검증되면 서렌치려는 생각으로 하려는건가요?

이제 처마게이트도 나오겠네요
방향성
17/03/22 13:00
수정 아이콘
이젠 뭐든 다 물고 보는거죠. 식은 떡밥인데, 안타깝네요.
달달한고양이
17/03/22 13:02
수정 아이콘
문재인후보 측이 손톱만큼이라도 네거티브 하면 뭐라고 반응할지 참 안봐도 뻔한데....

그만했으면 제발.
루크레티아
17/03/22 13:03
수정 아이콘
이걸 물고 늘어진다는건 진짜 앞으로 얼굴 안 보고 살겠단 이야긴데..
집 처마까지 물고 늘어질 정도였으면 진작에 지난 대선에서 털리고도 남았을 사안인데 너무 쉰 떡밥을 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임드선비
17/03/22 13:03
수정 아이콘
당내 경선 네거티브가 07 대선 생각나네요.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17/03/22 13:0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결과가 해볼만 하다라고 나욌나요?
그래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탈당할 생각으로 똥을 뿌리는 건가요?
천하공부출종남
17/03/22 13:05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태세전환하는 경우는 한가지 이유뿐이죠.
멘탈붕괴
17/03/22 13:09
수정 아이콘
아버지 같다는 분이 돌아가실때에도 단단한 멘탈이 본인일에는 쉽게 무너지네요ㅜ
비상의꿈
17/03/22 13:04
수정 아이콘
저런 건수가 있었으면 이명박근혜가 문재인을 그냥 내버려 뒀을까요...
왜 이리 무리수를 두죠...
그리고또한
17/03/22 13:05
수정 아이콘
이거 안 통하면 진짜 처마게이트나 금괴게이트도 보겠네요.

양말게이트도 있었던가요?
트와이스 나연
17/03/22 13:06
수정 아이콘
의자게이트도 있습니다
17/03/22 13:07
수정 아이콘
안경게이트 잊으시면 섭섭합니다.
그리고또한
17/03/22 13:08
수정 아이콘
와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문재인 이사람 이거 완전 비리의 결정체군요?!

진실이 밝혀지면 안희정처럼 클-린한 정치인이 별 무리없이 경선 이기겠습니다 허허..
17/03/22 13:06
수정 아이콘
린드버그 안경 게이트도 있습니다
세오유즈키
17/03/22 13:07
수정 아이콘
안경게이트도 있습니다.
읭읭이
17/03/22 13:08
수정 아이콘
패딩게이트도 있습니다.
황약사
17/03/22 13:15
수정 아이콘
군시절 200게이트도 ...
강배코
17/03/22 13:18
수정 아이콘
그건 좀 크네요 크크
아린사랑
17/03/22 13:2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최고 오점...
17/03/22 13:27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사과 하고 넘어가는 방법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17/03/22 13:38
수정 아이콘
이재훈 50게이트...............너무 아재인가요?
李昇玗
17/03/22 14: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반전여친
17/03/22 18: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걸 안다니 제 자신에게 소름...
파이몬
17/03/23 06:54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유명한 걸 안다고 소름이라니요.. (엄근진)
17/03/22 13:06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 후보측은 문재인 후보측이 네거티브를 안 하는 어려운 길을 가고 있어서 역네거티브 안 할걸 아니가 계속 때려대네요... 솔직히 네거티브전으로 갔으면 문재인 전 대표보다 이재명 시장이나 안희정 지사가 먼저 고꾸라졌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막여우
17/03/22 13:4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나 안희정은 내심 문재인측에서 네거티브로 노선 틀어주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물론 나 말고 안/이 에게요 크크크
그러면 당장 공격받는 안/이도 아프긴 하겠지만 이제 문재인도 흙탕물에서 구르게 되거든요.
문재인도 다르지 않구나 실망하고 떠나는 사람이 없지도 않을테고...

뭣보다 그렇게 되면 개개인의 흠결은 진흙에 가려서 안보는 새로운 판이 짜여질테고 [그놈이 그놈]인 판에서 살아남는 자가 승자가 되겠죠.
설명충등판
17/03/22 13:08
수정 아이콘
[카카로트! 네가 피하면 지구는 파괴된다! 받아라 갤릭 포!]


..문재인이 조금만 역습한답시고 '주.사.파.' 세마디만 해도 이마에 낙인 콱찍혀서 남은 정치인생 평생 주옥될텐데

'나는 더럽지만 너는 깨끗한 놈이지 후후후...' 하고 소년점프 만화처럼 라이벌을 믿기에 하는 네거티브 공격이 참으로 아름답군요...
대청마루
17/03/22 13: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누군가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경선? 그런건 환상일 뿐이다. 추잡하고 더러운 네거티브의 끝을 볼 수 있을것"
말 대로 되가네요. 참... 씁쓸합니다. 이재명 안희정 모두 좋게 봤는데...
덴드로븀
17/03/22 13:10
수정 아이콘
차차기는 개뿔... 안희정 이재명 둘다 손잡고 국민의당 가서 오손도손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문재인이 안희정 / 이재명 의 과거에 대해 집요하게 공격한적이 있던가요?
㈜스틸야드
17/03/22 13:15
수정 아이콘
참정시절에 민정수석하면서 금강팀이 이곳 저곳에서 받아먹고 있던거를 공론화시켜서 제동 걸었었죠. 그 금강팀의 핵심이 안희정, 이광재였구요.
17/03/22 13:19
수정 아이콘
文수석이 경고한 '대통령 젊은 측근' 행보
문재인(文在寅)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19일 “대통령 측근 범주에 속하는 일부 사람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소문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언급한 것을 계기로 여권내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측근들의 최근 행태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최근 노 대통령의 한 젊은 측근이 차를 바꾸고 집도 새로 마련했다는 소문과 함께 이 측근이 일차적인 사정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측근은 기업체 간부는 물론 군의 고위급 인사들을 빈번하게 접촉, 위세를 과시하고 다니는 것은 물론 당무와 관련해 당 중진을 제치고 독주하고 있다는 불만까지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030320/7925382/1

이거 말하시는 듯
천하공부출종남
17/03/22 13:11
수정 아이콘
알아서 포텐을 낮추는 기적
앞으로 잘해봤자 다선의원이 끝일듯 운좋으면 원내대표도 가능
바다코끼리
17/03/22 13:11
수정 아이콘
그냥 원론적인 멘트 같네요. 제기된 의혹이 있으면 답해야 한다 정도로 보이는데..
요즘 갑자기 넷상에서 점점 시끄러워지고 타진요마냥 의혹이 계속 생산 중이니 경선 기간 내에 정리하고 가는 게 더 좋아보이네요.
17/03/22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원론적 답변일 뿐인 것 같은데...
17/03/22 13: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원론적 답변일 뿐인 것 같은데...(2)

의혹제기에 답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기레기가 이런 식으로 몰고 가는거 같은데요....
소와소나무
17/03/22 13:12
수정 아이콘
조사해서 문제점이 나오면 당연히 비판도하고 비난도 하겠지만,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이 긴 시간을 별 문제없이 보낸 문재인인데 과연 뭐가 나올까 의문이네요.
아이오아이
17/03/22 13:1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박근혜 상대로도 네거티브를 안했으니 설마 자기들에게 하겠냐 라고 생각하겠죠.
바로 어제 sns글만 봐도 우리끼리 너무 상처내며 싸우지 말자라고 했으니 내가 널 공격하고있지만 넌 공격 안할꺼야. 그렇지? 라는 마음으로 공격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래서 문재인이 이런저런 흠결이 있는 사람이지만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한데 도를 넘네요. 안희정은 점점...
카롱카롱
17/03/22 13:12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채용과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특혜임을 증명하기도 어렵다 뭐 이정도가 밝혀진거 아닌가요. 타당의 후보라면 충분히 잡고 늘어질만하긴 합니다. 다만 자당후보니 실망과 배신감이 있는거겠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3:14
수정 아이콘
애초에 건드릴게 없죠.
누군가 특혜를 준 정황이 나오거나, 내부고발자가 나오거나 문준용씨가 능력이 없어야하는데 다 아니거든요.
17/03/22 13:13
수정 아이콘
안캠에 합류한 야당 내 구태들의 벼랑 끝 발악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노선은 많이 다르지만 안희정 개인은 그래도 여전히.....신뢰합니다.
경선 패배 후 승복만 깔끔하게 해 주시길.
야권지지층 인내의 경계를 시험하시는 거라면 충분히 많이 가셨어요..
The xian
17/03/22 13:14
수정 아이콘
하. 이건 타진요보다 더한 것들이네요.

해묵은 소리에 둘러싸여 소멸된 의혹을 새로운 증거나 근거도 없이 마치 있는 의혹인 것처럼 만들어 공허한 논란을 만들어 놓고, 그게 이슈가 되니까 그 공허한 논란으로 피해를 입는 피해자가 답을 해야 한다고요? 아니 이건 무슨 잡소리입니까? 이러니까 대한민국에 범죄집단 타진요가 정당하다고 믿고 타블로에 대해 아직도 조작한다 뭐다 하는 돼먹지도 않은 헛수작이 아직도 도는 거지요.

정 의혹 제기하고 싶으면 새로운 증거나 근거라도 들고 오시던가. 이게 무슨 짓거리입니까?
17/03/22 13:15
수정 아이콘
아들 채용 건 뿐만 아니라 부산저축은행, 금괴, 안경, 의자, 양말, 패딩, 처마, 송만순 회고록, 치매, 아파트 사전분양 특혜 등등 경선에서 미리 다 털어줬음 하네요
테바트론
17/03/22 13:17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는 네거티브라는 건 일단 치워놓더라도... 지금 더민주 경선 기간 아닌가요?
투표중일 때는 그래도 좀 자중하고 있는 게 낫지 않나 [...]
17/03/22 13:17
수정 아이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49443

"<녹취> 고용노동부 관계자(음성변조) : "지금 잘못 알고 계시는 건데, 2007년도에만 (문 씨 채용) 조사를 했고, 2010년도에는 그냥 한고원(한국고용정보원)에 대한 일반 감사예요. "

무슨 내부고발자 인터뷰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공식으로 조사한 발표에 대해 기자에게 설명하는데 음성변조를 왜하죠? 담당자 맞긴하나요? 왜 공무원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책임 안집니까? 그리고 저거 제가 본 고용정보원측 문서랑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찾아보고 올려야겠네요.
The xian
17/03/22 13: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걸 까보시든가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952855?

금괴 200톤에 대해서 실토하신 것 같던데 말입니다.
17/03/22 13:23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있습니다 금화 게이트

당대표 사퇴한 문재인, 퇴직금으로 '금화' 받아
27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으로부터 퇴직금으로 ‘금화’를 받았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식 SNS에는 “중앙위원회를 앞둔 문재인 대표와 중앙당 당직자가 가지는 마지막 오찬 자리, 그 자리에서 퇴직금을 준비했습니다. 금괴는 댁에 많으실 테니 금화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7/2016012703146.html?Dep0=twitter&d=2016012703146
유유히
17/03/22 13:21
수정 아이콘
혹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본인의 실책과 주변의 공격으로 물어뜯겨져 아무도 편들지 않는 참여정부 말기처럼 된다고 할지라도 내가 맞지 않았냐며 뻐길 생각 절대 마세요. 당신들의 비열한 짓을 재평가하진 않을 겁니다.
polonaise
17/03/22 13:2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아들 채용 건은 본선에서도 계속 물고 늘어질 것 같긴 합니다. 특히 귀걸이 사진이라든지 한 쪽짜리 자기소개서 같은 것은 진위 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되네요.

문캠에서 홍준표 지사같은 전투력 강한 사람들이 이것을 가지고 덤벼든다면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7/03/22 13:24
수정 아이콘
귀걸이는 특히 자극적인 소재라서 논란 생길만은 하네요
17/03/22 13:29
수정 아이콘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좀 특이하고 비통용적인 일이긴 하죠.
김영하 작가가 문학상 시상때 귀고리 차고 갔다고해서 이슈가 된것처럼요.
17/03/22 13:27
수정 아이콘
저도 문재인을 업고 특혜를 받았다고 단정하진 않지만
검색해보니 이런 블로그가 있던데

http://m.blog.naver.com/purn_b/100173950819

이게 사실인가요? 사실인지 이것도 날조인지 헷갈리네요
트와이스 나연
17/03/22 13:33
수정 아이콘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문캠의 공식 입장입니다. 이것과 함께 아레 르웰린님 글까지 함께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17/03/22 14:06
수정 아이콘
오 명쾌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3/22 13:48
수정 아이콘
이 블로그의 다른 글 한번 봐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17/03/22 14:07
수정 아이콘
제가 그생각까진 못했네요...
르웰린수습생
17/03/22 13:27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의혹 제기는 할 수 있는 사안이죠.

저도 올해 초부터 문재인 아들 채용 의혹 건에 관해서 관심 두고 지켜보고 있고,
최근에서야 이 문제가 왜 기나긴 논쟁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어느 지점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 파악했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추천할만한 글을 두 개 링크합니다.

[MLBPARK]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논란에 대한 단상.txt
(링크: https://goo.gl/0Ab9wr )

[MLBPARK]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쟁점 총정리(jpg)
(링크: https://goo.gl/6mcjpx )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07년 국회 국정감사, 고용노동부 감사, 08년 국회 국정감사, 10년 고용노동부 감사, 12년 국회 국정감사
(최근 KBS 보도로 10년 고용노동부 감사는 일반 감사였다는 반론이 있고, 12년 국회 국정감사는 감사 주체가 퇴직하여 실질적인 조사가 진행되진 못했다는 반론이 있습니다.)

이 건에 관련한 감사가 3~5회에 달하고, 특정인을 취업시키기 위해 사전에 채용 형식 및 내용을 조작하였다는 확증은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12년 신동아 허만섭 기자 보도의 근거에서 더 나아가 특혜를 확증할 수 있는 새로운 근거를 의혹 제기하는 측에서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감사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특혜 의혹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제와서 또 군불 지펴봐야 의혹제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된다고 판단합니다.
17/03/22 14:00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신동아에서 다룬 적이 있었군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3/22 14:26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이게 박근혜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면 증거 유무와 상관없이 빼박이라고 말할 정도로 특혜가 아닌게 오히려 반전인 상황처럽 보이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군요. 냅다 물었던 한나라당 의원은 당황 좀 했겠네요.
매사끼
17/03/22 13:2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ourneyman
17/03/22 13:3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방어 논리 2가지가 중요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2번째 것이 핵심이죠.
그거 밖에 없는 게 아니라, 그거만 있으면 되는 거죠.
중립적으로 봐도, 그 2가지 논리가 깨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읭읭이
17/03/22 13:33
수정 아이콘
참 웃긴게 팩트를 들고와도 편향성이 심하다는건 뭡니까
5급 특채이슈로 선동한건 누가 먼저고 누가 논란 삼았죠?
토야마 나오
17/03/22 13:35
수정 아이콘
1번 2번 다 중요하네요

지금 문제제기가 그 당시 문제제기해서 밝혀진거 이외에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거 같은데 계속 집요하게 공격하니깐요.
시노부
17/03/22 13:38
수정 아이콘
쉬어서 불어터진 떡밥 다시 뿌려대는데 당연히 시큰둥 하지요.-_-
이게 처음으로 나온 이슈면 말도 안합니다.

행위의 유무에 있어서, 잘못한 행위를 했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당연히 이것이 이러저러한 근거로 인해 잘못된 것이라는 근거를 내놓아야 합니다.
잘못된 행위를 하지도 않은 사람이 스스로 나서서 난 이러저러해서 잘못없다고 먼저 증명할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상식적인 기준에서 상식적인 발언을 했는데 문위병이니 문빠니 프레임 치지 마세요.
나의규칙
17/03/22 13:39
수정 아이콘
방어 논리가 그것 밖에 없는 것도 아니죠.

채용 과정 중에 어떤 점이 이상했는지, 왜 그런 이상한 점이 생겼는지, 어떤 점을 시정해야 하는지 감사 결과도 나와 있고 그 감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씨와는 상관이 없는 잘못인 것이다. 라는 논리도 있죠. 채용 과정이 아예 문제가 없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 채용 과정의 문제가 특정인 한명을 채용하기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옛날 감사 결과 깰만한 고발자나 물증 없으면 그 감사 결과를 믿어야죠 뭐...
특이점주의자
17/03/22 13:40
수정 아이콘
의심할 만하다고 생각하는건, [이명박] 정부에서 몇번이나 조사한 결과가 전부 거짓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여론조작하던 국정원에서 문재인 아들은 안 파보고 인터넷에 댓글 달고있었다는 얘기죠.
거기에 의심 할꺼면 이미 했던 의혹제기 말고 새로운 증거를 가지고 와야 할거 아닌가요?

이게 합당한 의심이면 '문위병' 운운하면서 사람 신경 긁고있는 매사끼님이 정황상 어그로라고 [의심] 해도 된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3:4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사끼
17/03/22 13:51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 대한 일화로 부인이 주택청약저축 가입하려고 하는것을 두고
주택청약이 필요없는 사람이 가입하는 것은 국가를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다 라고 했다는 것이 있는데,
그만큼 도덕적으로 결벽증에 가까운 사람이 어째서 아들의 채용건에 대해 그렇게 관대했을까요.

1) 자신의 부하직원이 원장으로 있는 곳에,
2) 내부 채용을 목적으로 한 형식적 공고에 지원한 외부지원자이며
3) 권력자의 위치에 있을 때 자신의 아들이 국가기관에 취직할 경우 당연히 의심을 받을 수 있을텐데

어째서 이런 일이 발생했던걸까요.
감사원에서 지적했던 06년 면접채점표만 통채로 남아있지 않은 점(국가기관에서 서류를 보관하지 않다니...)
내부채용공고를 목적으로 했는데 왜 외부지원자 2명이 다 합격했는지 등

평소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바라보는 문재인의 도덕성 지향으로 볼때
어째서 아들건에 대해서 이렇게 쉽게 생각했는지 잘 납득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17/03/22 13:58
수정 아이콘
휴~~ [감사원에서 지적했던 06년 면접채점표만 통채로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고용정보원이 2006년 3월에 개원했고 정상 가동 된 게 2006년 10월 부터입니다. 그래서 행정적으로 여러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기록은 2007년 부터 남아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도 여러차례 채용이 있었고 이 서류들도 없는 거지 문준용 씨 관련 서류만 없는 게 아닙니다.

+ 이거 전혀 새로울 게 없는 뒷북이라 다들 시쿤둥 하시고 식상한 거예요. 이미 많이 얘기됐던 겁니다.
17/03/22 13:53
수정 아이콘
이 건은 특혜 의혹이고 특혜 의혹의 핵심은 외압의 유무입니다. 의혹은 단서 같은 것이고 결론은 외압이 있었냐 없었냐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처음 문제가 제기되었던 2008년 부터 현재까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을 거치면서도 실체를 규명하지 못했다는 거. 이게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관련해서 수 많은 논쟁이 있었고 님이 의심하는 정황에 대해선 대부분 반박이 된 상태인데 지금 이 시점에서 또 [정황상 의심]을 얘기하니까 식상하고 시쿤둥 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문위병] 운운하시는 건 그냥 님이 잘 몰라서 그런 겁니다.
17/03/22 13:55
수정 아이콘
일단 가장 기본적인 그 두개부터 깨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사끼
17/03/22 14:06
수정 아이콘
결국 자기 지지 후보에게 관대함이 문제라는 겁니다.

옛날 이회창 후보가 아들 병역건으로 그렇게 집요하게 공격받을 때, 결국 그 건으로 지지율 떨어지며 DJ에게 패배했을때도,
결국 지나고나서 근거없음으로 판명났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않죠.

만약 문재인 혹은 야당 아무나 집권 후
이명박의 BBK건을 다시 문제제기 한다고 했을때도 '의혹제기만 있었고 결국 무죄 판결난 건'인데
왜 새로운 증거도 없이 다시 제기하느냐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선거나 정치가 원래 그런거지만 자기 지지 후보에 대한 관대함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읭읭이
17/03/22 14: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누가 bbk 물고 늘어진답니까? 지금 우리는 문재인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지
이명박 박근혜 비리랑 문재인 아들 비리랑 비교해서 유하게 넘어가자는 사람 지금 없습니다.
핀트가 너무 빗나가셨네요.
17/03/22 14:47
수정 아이콘
관대한게 아니라 이미 상한 떡밥이라니까요 -_-.. 여러번 검증도 끝났고 반대측 후보들(그 치열헀던 대선 경쟁서도)도 제시 못하는 의문을 끄집어내고 있잖아요
17/03/22 14:48
수정 아이콘
"이회창 후보가 아들 병역건으로 그렇게 집요하게 공격받을 때, 결국 그 건으로 지지율 떨어지며 DJ에게 패배했을때도, 결국 지나고나서 근거없음으로 판명났지만"

이 이야기가 자주 돌던데 근거가 있나요?
달무리
17/03/22 15:02
수정 아이콘
팩트를 얘기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까가 문제인거겠지요
17/03/22 13:2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거 공론화 할거면 차라리 특전사 훈련중에 마지막에 200센걸로 까세요. 유치하긴 해도 차라리 거기에 공감해 주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시노부
17/03/22 13:37
수정 아이콘
하...
차라리 그냥 고스톱 밑장 빼기, 팔보채 드립, 명왕댄스로 디스 하지 그랬냐
17/03/22 13:38
수정 아이콘
그 누구의 아들이나 딸이건간에 이력서에 귀고리 찬 사진을 넣고 합격한건 독특한 일입니다.
그거에 의문을 가지는건 합리적 의심이고요.

보수정권 10년간 팠는데도 못판거니깐 아무일도 없던게 분명하다?
박관천이 중간에 권력순위까지 귀띔해줘도 박근혜정권은 4년간 아무일없이 잘해먹었습니다.

억지로 몰아붙이는게아닌 명백한 증거와 증거가 서로 제시되는 상황에서 이 이슈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만한 소지가 다분한데,
이걸 왜 언급하느냐 따지는건 언급자체가 불편하다는 반증인가요?

금괴는 우스갯소리로 자주 써먹더니 아들얘기는 왜 우스갯소리로 안써먹나요.
정말 그릇된 네거티브라면 쇠귀고리라도 재미로 차고 다녀보시지
읭읭이
17/03/22 13:40
수정 아이콘
언제 어디서 명백한 증거와 증거가 제시가 됬는지 말씀좀 해주세요.
17/03/22 13:44
수정 아이콘
자소서와 사진이 의심을 가질만한 증거들이죠.
읭읭이
17/03/22 13:47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34&aid=0002429666
이미 문준용씨는 채용에 적합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대체 그 두개가 왜 합리적 의심을 할 만한 증거죠?
17/03/22 13:50
수정 아이콘
채용에 적합하지않은 스펙으로 합격했으면 더 쉽고 명백하게 밝혀졌겠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귀고리 착용사진으로 합격한게 특이하다. 비통용적인 상황이다 이정도입니다.
읭읭이
17/03/22 13:54
수정 아이콘
이야 분명히 명백한 증거라고 하셨는데 그냥 정황상 근거로만 판단하신거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시노부
17/03/22 13:55
수정 아이콘
? 저 SW 개발자 입니다. 우리 회사에 귀걸이 하고 다니는 남자분 있어요.
게임 회사 등 사풍에 따라서는 면접볼때 정장도 안입어도 됩니다.
애초에 이력서에 사진 박는게 구시대적 사고발식인데 진짜 웃기네요.
17/03/22 14:02
수정 아이콘
구시대적 사고발상 맞고요. 특히 우리나라 관료사회는 더 구시대적이고요.
김영하라는 소설가가 문학상 시상식에 최초로 귀고리 차고나왔다고 신문에 나오는 나라가 우리나라고요.
읭읭이
17/03/22 14:0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그게 명백한 증거가 되진않죠. 그낭 정황상 근거지
17/03/22 14:05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의혹이에요.
17/03/22 14:05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덧붙여서 유시민이 국회에 백바지 입고 갔다고 난리났던게 저 참여정부 시절이죠
디스커버리
17/03/22 13:5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꼰대마인드아닌가요 크크
시노부
17/03/22 13:41
수정 아이콘
비꼬고 비웃기 이전에 근거를 주세요.

제가 님 방에서 똥을 쌌다고 주장하려면 그 똥으로 뭐 검사결과라도 내놓으셔야 제 똥이라고 수긍을 할거 아닙니까.
17/03/22 13:44
수정 아이콘
비꼬고 비웃은적없고요 뭔말을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시노부
17/03/22 13:48
수정 아이콘
행위의 유무에 있어서, 잘못한 행위를 했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당연히 이것이 이러저러한 근거로 인해 잘못된 것이라는 근거를 내놓아야 합니다.
잘못된 행위를 하지도 않은 사람이 스스로 나서서 난 이러저러해서 잘못없다고 먼저 증명할 이유가 어디있습니까. 이렇게 이해하심됩니다.

금괴는 우스갯소리로 자주 써먹더니 아들얘기는 왜 우스갯소리로 안써먹나요.
정말 그릇된 네거티브라면 쇠귀고리라도 재미로 차고 다녀보시지
<- 아 이게 비꼬고 비웃은적이 없으시군요. 재미있네요.
17/03/22 13:55
수정 아이콘
악성이슈에 문재인이 대응하던 방식을 얘기하던건데 이게 비꼬기인가요?
시노부
17/03/22 13:59
수정 아이콘
금괴랑 저게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말이 없네요. 크크크크크
두 이슈의 출처가 각각 어디입니까? 같은가요?
대응이 같을수가 없죠
Hindkill
17/03/22 13:41
수정 아이콘
그래요
17/03/22 13:44
수정 아이콘
금괴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도 안믿을 헛소리니까 농담삼아 쓰는거고요.
아들 채용 의혹은 허위자료 몇개 가져다가 뿌리면 혹하는 사람이 있는 그럴듯한 내용이니까 경계하는거죠. 당연히 비교가 안되는걸 비교하고계시네요.

그리고 아들 채용건에서 언제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력서 사진말고 뭐가있죠?
17/03/22 13:47
수정 아이콘
전 의혹이 명백이 밝혀졌다고 말한적없습니다. 의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물적증거를 얘기한것이지.
17/03/22 13:50
수정 아이콘
의심할만한 내용이 있다는거엔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이미 감사도 수차례 이루어진 내용을 다시 들추려고 한다면 기존에 반박된 증거의외의 추가될만한 게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해당 사실에 대해 전혀몰랐다가 이번에 새로 알게되서 의심을 하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미 나와있는걸로 다 해명이 되는수준인거 같은데요.
17/03/22 13:53
수정 아이콘
해명이 되면 해명을 하면되겠네요.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했는데 자꾸 해명하라네요.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기존에 나와있던 자료에 대해서 다 해명이 되 있습니다만...
새로 나온게 있으면 그거에 대한 추가 해명을 하면되는데 나온게 없는데 뭘 해명을하죠?
17/03/22 14:03
수정 아이콘
그럼 같은 해명을 또 하면되잖아요?
17/03/22 14: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했다니까요? 어제 했다가 오늘 또 의심하면 오늘 또 해명합니까?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900922931222369002
17/03/22 14:10
수정 아이콘
해명을 여러번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17/03/22 14:11
수정 아이콘
파편 님// 이미 여러번 했는데요?
읭읭이
17/03/22 14:16
수정 아이콘
2007년도에도 해명하고 2010년에도 해명하고 2012년에도 해명하고 2017년도에도 해명하고
이번엔 뉴스카드까지 만들었네요.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17/03/22 14:20
수정 아이콘
읭읭이 님// 유승민이 최순실게이트를 몰랐냐고 tv나올때마다 질문받는거랑 같은거겠죠.
유승민은 매일 몰랐다고 똑같은 답변을 하더군요.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라는 말은 안하고요.
읭읭이
17/03/22 14:45
수정 아이콘
그쵸 본인의 합리적 의심이란게 정황상 근거밖에 안되니
이렇게 애둘러 말하실 뿐이죠.
정황상 근거가 명백한 증거면 9.11 테러도 사실 미국이 일으킨거고 2차 세계 대전은 프리메이슨의 음모고
새누리당이 북한에 돈주고 쏘라고 한것도 사실이죠.
부디 정황상 근거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사막여우
17/03/22 14:14
수정 아이콘
왜요? 그래야 할 의무가 있습니까?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셔야지 왜 자꾸 또 하라고 하는건지 크크
17/03/22 14:2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최순실게이트를 몰랐냐고 tv나올때마다 질문받는거랑 같은거겠죠.
유승민은 매일 몰랐다고 똑같은 답변을 하더군요.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라는 말은 안하고요.
사막여우
17/03/22 15:29
수정 아이콘
파편 님// 문재인도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라는 말은 안했어요.
지지자와 정치인은 별개의 사람이란걸 망각하고 댓글을 다시나봅니다.

왜 유승민을 끌고 오시는진 알겠는데 참으로 치졸한 방법이로군요. 문재인 편들면 유승민한텐 똑같은 견해로 접근 안할거란 기대심 때문인가요?
유승민이건 문재인이건 새로운 증거가 없다면 정황상 의심스럽다는 개인의 의혹으로 끝내야 하는 일입니다. 내가 아무리 의심스러워도 유승민 너 다 알았잖아 빼애앵한다고해서 유승민이 알았다는 사실이 되는게 아니에요. 마찬가지로 문재인 아들건도 내가 의심간다고해서 사실이 되는게 아니구요.

안했고, 모른다는데 무슨 증거가 있습니까? 그런데도 자꾸 해명해라 증명해라 요구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똑같이 받아들일겁니다. 이미 내 안에선 답을 내려놓고 물어보는 사람한테 무슨 해명을 하나요?
유승민은 모른다고 했고, 문재인도 이미 나온 말에 대해선 해명할만큼 했습니다.
그걸 찾아볼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허튼 프레임에 시간을 쏟는건 어리석은 일이죠.

허튼소리다. 그런 일 없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 매번 하나하나 설명하다보면 왠지 그 건에 관련된거 같이 보인단 말이죠? 실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역시 그놈이 그놈이야 쯧쯧'하고 넘어가니까요.
17/03/22 15:42
수정 아이콘
사막여우 님// 뭐가 허튼소리라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과학적 사실을 증명해도 그것이 퍼지는데는 오랜 세월이 걸리고요. 몇번 해명했으니 끝난건데 왜 자꾸 들쑤시냐? 의미 없는 말이죠. 정치인은 설명책임이라는게 뒤따르니깐요.

유승민을 언급한건 문재인이 이미 해명했는데 왜자꾸 해명해야되냐고 물으시길래 유승민의 사례를 들은거고요.
사막여우
17/03/22 15:54
수정 아이콘
파편 님// 유승민이 모른다고 거듭 말하는건 해명이 아니에요. 부정이죠.
박근혜와 최순실이 저 모르게 몰래 만나서 몰랐습니다. 둘이 만날때는 저를 따돌렸습니다.
박근혜 주변 사람들도 제겐 함구해서 몰랐습니다. 이게 해명이에요.

님은 문재인한테 계속 해명을 요구하시는거구요. 아니라고 말 한마디하면 믿으실 수 있나요?

뭐 댓글단거보니까 댓글 제대로 읽으신거 같지도 않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님 생각 바꿀 생각도 필요도 없으니 생각하시는대로 사세요.
다만 발언은 조심하시구요. 선관위에 언제건 신고해줄 사람들이 많은거 같으니까요. 크크
17/03/22 15:57
수정 아이콘
사막여우 님// 해명과 부정을 왜 님이 판단하고 결론내리시나요?
선관위에 무차별로 신고하고 싶으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협박으로 린치해서 의견을 틀어막는게 그쪽 전통인가보죠?
사막여우
17/03/22 16:16
수정 아이콘
협박이요? 이게 왜 협박이죠? 님이 지금 선타기하는게 보여서 얘기한건데요?
법적으로 걸릴듯한 말 안하게 조심하시란 뜻이죠. 지금 아슬아슬해 보이거든요.
제가 뭐 그만하지 않으면 신고한다고 했나요 찾아가서 공격하겠다고 했나요. 위태로워 보이니 고소각 잘 재시라는건데요.

해명2解明[발음 : 해ː명] : 까닭이나 내용을 풀어서 밝힘.
주야장천 외치시던 해명이란 단어 뜻도 모르시니 뭐...
협박과 린치란 말의 뜻도 잘 모르실 수 있죠. 크크
킹보검
17/03/22 13:45
수정 아이콘
했으면 했다는 사람이 증명하는거지 안했다는 사람이 뭔수로 증명합니까

전형적인 타진요 논리네요
17/03/22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했다고 한적도없고 안했다고 한적도없고요.
다만 금괴 200톤같은 허망한 얘기는 아니라는 얘기죠.
킹보검
17/03/22 13:52
수정 아이콘
허망한 얘기가 아닌지 맞는지는 증거를 들이대면서 제시해야 하는거죠
막연하게 "합리적 의심" 이야기 하면서 스크래치 내봤자 자기들만 합리적입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도 타블로 스탠퍼드 3년 반만에 졸업한거 말이 되냐고 합리적으로 의심하더군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3:56
수정 아이콘
자기 상식과 맞지 않다고 이상하다 주장하다 철퇴를 맞은 예시죠.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타블로가 고소를 하고 법원판결까지 받고 끝났죠.
킹보검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타진요는 유죄로 잡혀갔죠.
님도 님 인생걸고 고소 한번 걸어보세요. 합리적이라면 그정도 깡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 무서우면 증거 들이밀면 됩니다.
17/03/22 14:00
수정 아이콘
제가 피해받은게없는데 고소를 어떻게걸어요?
킹보검
17/03/22 14:01
수정 아이콘
그럼 고발을 하시던지요
17/03/22 14:04
수정 아이콘
제가 무슨 실력으로 대권주자를 고발하나요?
킹보검
17/03/22 14:04
수정 아이콘
파편 님// 그러면 무슨 능력으로 합리적이라고 판단하나요? 본인이 본인 논리에 정복당하네요
17/03/22 14:07
수정 아이콘
킹보검 님// 의심은 초기단계에요. 판결은 법적인 용어의 결론이고요. 둘을 구분좀 지으시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4:08
수정 아이콘
파편 님// 도대체 어쩌라는건지요?
킹보검
17/03/22 14:09
수정 아이콘
파편 님// 이미 감사 끝난거 다시 들먹일거면 두가지 중에 하나여야죠

1.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
2. 감사가 못밝힌걸 스스로 발견해서 관계를 밝혀냄

1은 아니니까 2 아니에요? 님 능력있는거 같은데 고발 가시죠
17/03/22 1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채용건도 수차례 감사를 받아서 끝났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3:46
수정 아이콘
이런말이 있죠.
세상을 자기의 상식에 끼워맞추지 말라고요. 그런식으로 난리 났던게 타진요였습니다.
세상에 억지로 입대한 특전사 이등병이 훈련중 엄청난 성과를 보여 간부 제치고 표창 받기도 했죠.
유유히
17/03/22 13:48
수정 아이콘
허, 의심가네요. 어떻게 새파란 이등병이 표창을 받죠? 표창장 게이트 갑시다.
17/03/22 13:52
수정 아이콘
타블로도 워낙 이상한얘기를 많이하고 다녀서 그런 날파리까지 붙었던건데
결국 법원판결 나지않았나요? 그얘기랑 이번일은 무게가 다르죠. 문준용씨 관련한 법원판결이 있었나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3:54
수정 아이콘
법원판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기나 하나요?
17/03/22 13:55
수정 아이콘
타블로에게 대중이 품었던 의심이 사라지는 순간이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그걸 의심하고 퍼트린 사람들이 범죄자가 된다는 뜻이죠.
파편님 포함해서요.
17/03/22 13:58
수정 아이콘
이상한 귀납논리를 들이대시네요.
왓비컴즈가 타블로가 의심된다 라고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타블로는 거짓말을 했다라고 했으니깐 고소먹은거고요.
읭읭이
17/03/22 14: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선관위가 '법적'으로 단속한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9117305
17/03/22 14:04
수정 아이콘
선관위가 단속하는건 특혜를 받았다고 단정하는 표현이지 특혜에 대한 의혹을 단속하는게 아닙니다.
구분을 좀 지으세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4:01
수정 아이콘
어 이게 이상하네? 그래서 법적으로 가리자? 가 말이 되나요?

법적으로 가리자는것은 파편님 포함한 사람들이 문후보와 문준용씨가 거짓말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그것에 대해 고소당하고 법원까지 가는 것을 의미한겁니다. 이건이 법원까지 갔냐고 여쭤보셔서 드린 답변이고요.

법원은 일부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곳이 아니라 범죄여부를 따지는 곳이죠.
읭읭이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9117305
선관위가 법적으로 단속하고 있네요.
17/03/22 13:59
수정 아이콘
선관위에선 잘못된 표현을 단속하는거지 의혹자체를 단속하는게 아닙니다.
17/03/22 14:15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볼 때 마다 의혹제기 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저도 합리적 의심을 해볼께요.

귀걸이에 잠바 차림의 사진은 서류전형 조차도 통과될 수 없다는 전제가 있으신데 그럼 결국 이 의혹을 통해 얘기하고 있는 건 통과 되어선 안 될 사람이었지만 윗 선의 누군가가 서류 전형 과정에서 담당자에게 외압을 행사해 통과 시키고 다시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 들에게 외압을 행사해 통과 시켜 채용되도록 했다는 거잖아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간단하게 그냥 서류 다시 가져오라고 했으면 될 일을 왜 위험하고 부담스럽고 성가시게 여러 사람들에게 외압을 넣어서 힘들게 채용했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이거 의문 제기하시는 분들 볼 때 마다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사자포월
17/03/22 19:57
수정 아이콘
명백한 증거라는게 고작해야 귀고리 사진 썼으면 100% 채용불가라는 꼰대 마인드라는 점에 있어서 이런 주장 가지고 이렇게 파이어가 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채용 스펙이 안 맞는것도 아니고 고작 귀고리 사진 가지고 외압 의혹 재기라니.......
카서스
17/03/22 13:41
수정 아이콘
그냥 정치인들 자식들은 백수로 지내야 하는듯요.
증거도 없는데 의혹만으로도 오점이라고 날뛰는데요
알바해도 커넥션있다고 엮을듯...
lifewillchange
17/03/22 13:4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자식농사도 못하는 데 국정 운영이 되겠냐는 프레임으로...
도깽이
17/03/22 13: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근혜(무직)가?
나의규칙
17/03/22 13:48
수정 아이콘
잘못된 것이 하나 없는 채용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채용 과정 상에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 결과 지적 받은 사항도 있고 개선해야 할 사항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게 특정인물 하나를 뽑기 위한 잘못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채용 과정에 대한 의문을 문재인씨와 연결지으시려면 예전 감사 결과라도 보시고 그 지점-특정인물을 하나 뽑기 위한 잘못은 아니었다-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합리적 의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17/03/22 13:51
수정 아이콘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7/0308/IE002121549_STD.jpg

해당 감사자료를 보면, 대외적으로 보기에 합리적인 의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소지가 있으나
그게 특정인을 부정채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것은 아니다 라고 나와있죠.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는건 사실이나 그게 문재인 아들로 연결되는 연결고리는 아니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시노부
17/03/22 13:50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 없는 댓글 진짜 많이 보이네요. 사실 문재인 까기 제일 좋은 방법은 대북정책 아닌가요.
"개성공단 즉각재개" 얼마나 까기 좋은가요. 그냥 있는 사실로 까세요 제발.

사실근거도 미흡한 이슈 하나 들고와서 문위병이니 문빠니 프레임 치지 마시고요.
그 이슈의 근거가 미흡함을 말하고 있는데 <- 문재인을 까대니까 발끈해서 비판한다 는 논조로 말하지 마세요. 심히 불쾌합니다.
당신들이 진영만 다른 박사모랑 뭐가 틀립니까?
매사끼
17/03/22 13:53
수정 아이콘
사실 문재인을 까기위한 제일 좋은 소재는 경제정책입니다.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최근에 발표한 '가계부채 총량관리제'.
얼척없는 공약이죠...하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네요.
lifewillchange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걸 어필하셔야죠 자극적인 단어써가면서 선동할려고 하니 먹히겠습니까?
매사끼
17/03/22 14:0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긴한데 이걸로 따로 글 쓸 정도로 의지를 갖고 있진 않아서...
선동해서 죄송합니다.
읭읭이
17/03/22 13:5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깔때가 정책부분인데 북풍몰이도 더 이상 안통하고 그렇다고 경재정책이 다른 후보랑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결국 공격할게 개인사밖에 없죠.
시노부
17/03/22 14:06
수정 아이콘
구태정치 싫고 적폐 청산하자고 그렇게 다같이 떠든지 몇일이 지났나요.
프레임좀 그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미쳤어요 ㅠㅠ
태고의 태양
17/03/22 13:53
수정 아이콘
어제보니 인터넷에서는 서울캠인지 충주캠인지로도 싸우던데 뭔가 상황이 웃기더라구요
호날두
17/03/22 16:38
수정 아이콘
특혜 의혹 제기하는 쪽에서 충주캠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스펙 좋은거 아니네 몰아가다... 서울캠인거 밝혀지고 부랴부랴 충주캠 글이랑 댓글들 지우고 크크 혹시라도 뒤에 탈 생길까봐
17/03/22 18:35
수정 아이콘
불펜의 모 당 지지자인지 불펜의 여론주도를 위해 투입한 특정 조직인지는 몰라도 충주캠이라고 열심히 글 쓰시던 분들이 지우거나 사과문 쓰시는거 보면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크크
17/03/22 13:57
수정 아이콘
진짜 범죄를 저질렀던 후보들이라 그런 지
안, 이 두 후보 모두 흠집잡아내기에 열을 올리네요.
디스커버리
17/03/22 13:58
수정 아이콘
2명지원 2명합격 했다는데 아드님말고 다른 한분은?!
journeyman
17/03/22 14:00
수정 아이콘
이 건은 딱 2 가지입니다.
1. 고용정보원이 업무를 소홀히 했거나, 2. 문재인 후보 아들이 특혜를 받았거나. 1번 아니면 2번이죠.
1에 대한 증거 자료는 많아요. 고용정보원 감사에서도 이 점이 지적되었죠.
2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어요. 게다가 저 자리가 특혜받을만한 자리도 아니었고, 특혜가 필요한 사람도 아니었죠.
그런데 2에 대한 증거랍시고 1만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와서 '특혜 아냐?'라고 하더군요.
이 건으로 문재인 후보 아들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려면, 1과 2를 연결지을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어요. 2012년에 의혹 제기하는 것에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냥 반복입니다. "내가 보기엔 이상한데? 이상하잖아? 이상하다고!"
아, 하나 추가되었네요. 이거에 대해 해명하려 하면 문지기, 문위병, 문빠 같은 공격이 들어오더군요. 딱히 문지기, 문위병, 문빠가 아닌데도...
진심으로 지겹네요.
나의규칙
17/03/22 14:0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7/03/22 14: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얘기가 하고 싶었지만 증언부언이 됐는데 참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유유히
17/03/22 15:25
수정 아이콘
오컴의 면도날만 적용해도 끝날 문제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셨습니다.
17/03/22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별로 팔게 없다고 보긴 하지만 자한당에서 제기한 의혹을 '어떤 의혹이든 답해야할 의무가 있다' 고 원론적으로 말한게 안희정이 이걸 공론화 시키고 네거티브 하는거에요?
17/03/22 14:04
수정 아이콘
이미 썩어서 쉰 떡밥을 새로운 증거 하나 없이 다시 꺼내드는게 결코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인느 것은 아니죠. 막말로 안희정 지사 정도 위치면 그동안의 정보를 우리 같은 일반인보다 더 잘 알텐데 그냥 던지기 하는거 보면 결코 선의라고 볼 수 없네요.
17/03/22 14:10
수정 아이콘
쉰 떡밥 꺼내든건 자한당이고 다른 후보 쉽떡밥을 굳이 그거 쉰거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거자나요. 딱히 안희정이 이 떡밥 들고온것 처럼 까여야 할 사안이냐 그거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4:1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관련해서는 당에서 보내서 감옥갔다, 같은 당원이 그러니 아프단 사람이 저러니 이상해보이는거죠.
17/03/22 14:21
수정 아이콘
그건 당의 문제를 자기가 책임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당내부에서 그걸가지고 문제제기가 나오니 섭섭해서 그렇게 말하는거겠죠.

같은 당원이 어떤 문제제기도 해선 안된다는 의미는 아니자나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4:30
수정 아이콘
그 자금을 개인이 유용했던것인데 말도 안되는 핑계죠.
17/03/22 14:32
수정 아이콘
지금 하시는건 또 다른 논의구요. 개인유용한 부분도 있고 책임진 부분도 있죠.
아우구스투스
17/03/22 14:40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니 저런 반응을 보인 후보의 행태죠.
17/03/22 14:4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 당에 관한 일이니까 저런 반응이 나온건데 다른 모든일에 그렇게 적용해야 된다는게 아니라는 말이자나요.

자금 유용에 대해서 다른당 사람이 지적했다면 적어도 같은 당원이 그러니 어쩌고 말은 당연히 안나왔겠죠.

문재인 아들 채용논란이 민주당하고 관련된 일은 아니자나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4:54
수정 아이콘
피정 님// 그 정치자금법 위반에 개인유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17/03/22 14:13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 하자 말자고 토론 하면서 얘기한게 어제입니다. 그러면서 안희정 지시가 문캠과 지지자들 페이스북에서 비난한것도 어제구요. 한입으로 두말하니까 까이는거죠.
17/03/22 14:16
수정 아이콘
''검증 과정에서 국민들과 언론 등 곳곳에서 제기되는 의문에 대해 다 네거티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니까 뭐 생각이 다를 수 있겠죠.

아무튼 간에 이 상황이 안희정이 문재인을 네거티브 하고 있다고 보긴 좀 그래서
읭읭이
17/03/22 14: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언론이 민주당 후보들의 갈등을 만들어내는 기분입니다.
17/03/22 14:22
수정 아이콘
언론도 언론인데 각 후보 지지자들도 너무 과민반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거 그냥 기사만 보면 솔직히 별것도 아닌데 무슨 안희정 죽일놈 취급하는 댓글들 보면 갑갑합니다.
17/03/22 14:01
수정 아이콘
이게 일반적인 인문계 채용이랑 조금 동떨어진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문준용씨처럼 디자인 전공자긴 한데, 주변 지인들을 봐도 자소서나 이력서 내용 보면 참 볼 게 없죠. 공공기관 채용에 귀걸이한 사진이나, 성의없는 자소서가 문제냐고 하면 사실 디자인 전공자 태반이 그에 해당합니다. 별별 기구절창한 문서 많이 받아보긴 하죠.

제가 재직중인 회사도 꽤 크다면 큰 회산데 아트나 영상, 애니메이션, 디자인 쪽 채용 보면 화려한 사진 많이 봅니다. 신입이나 경력이어도 별반 다를 게 없고요. (나이가 많을수록 점잖은 사진을 넣긴 하지만요.. (기억해보면 저도 첫 회사 입사할 때 이력서 사진이 티셔츠에 머리 세-_-운 사진이었네요. 지금이야 정장입는 사람 많지만 2000 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별로 특이한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뭐, 요약하면 이력서나 자소서는 참고만 할 뿐 포폴이나 경력/이력 사항 보고 면접본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는 형님이 한 분 계신데, 눈썹 피어싱에 귀걸이까지 한 분입니다. 머리는 레게펌까지 (...) 학부 시절부터 영상쪽을 많이 해서 그 쪽으로 외주도 많이 했었고, 공모전 입상 경력도 많으셨던 걸로 압니다. 조기유학 갔다와서 영어도 꽤 잘하셨었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 생각은 없었는지 근 30 될 때까지 그렇게 지내다가 모 대기업 들어가서 3년인가 4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석사하러 다시 해외 나갔네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소서, 이력서, 이력서 사진 같은 거.. 보다 실무진이 판단하기에 포폴이 좋다, 실력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입 수준에선 그런 수준까지 끌어올리기가 어려우니 자소서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구요. 문준용씨가 실력이 있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 라고 보는 건, 파슨스 합격한 것도 거지만.. 이런 저런 외주 경험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BYArtLESYfE 같은 영상 보면 꽤 뛰어난 편이라 생각하거든요.
17/03/22 14:16
수정 아이콘
이 댓글로 미루어 이력서 사진과 자소서가 의혹이라는건 그냥 꼰대마인드군요.
AngelGabriel
17/03/22 14:21
수정 아이콘
뭐, 통상적으로는 사진과 자소서에 목숨걸수밖에 없는 곳만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쩔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17/03/22 14:44
수정 아이콘
딱히 꼰대마인드라고 하기도 그런 게.. 분야가 다르니 저마다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Go2Universe
17/03/22 14:16
수정 아이콘
제가 영상 전공자인데 대학원 갈때 자소서 10줄 쓰고 들어갔습니다. 자소서 전에 이미 포트폴리오가 제가 어떤 수준인지 알려주는터라 별로 안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증명사진 역시 그냥 친구집 놀러갔다가 급히 벽지에 DSLR로 찍어 만든적도 많습니다.그리고 그게 당락을 결정지은 적도 없구요.

일반 기업체 공채 같은거하고 비교하면 정말 난감하죠.
물론 제가 너무 자유로운 바운더리에 소속되어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17/03/22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들어서 그런 생각을 해요. 꽤 자유분방한 바운더리에 있었다.. 공감합니다. 저 티셔츠에 머리 세운 사진도 증명사진이 없어서 -_- 학교 다닐 때 기말과제 옆에 붙였던 사진 제출한 거였으니까요. 딱히 그 땐 문제라고 생각도 안했었구요. 그나마 정면 보고 찍은 사진이 그거 밖에 없었으니..;;

덧붙이면, 자소서나 각종 자격증 스펙 준비하는 것도 힘들겠지만, 오히려 그런 포폴이나 입상 경력을 채우는 것도 만만찮게 어려운 일이라 생각해요.
Go2Universe
17/03/22 14:27
수정 아이콘
동병상련? 하는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저런 산하기관에서 일했던 후배들 이야기도 들어봤고 그 것과 관련된 영화도 작업해보면서 느끼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런 곳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하긴 저도 휴학하고 알바 뛰면서 저 곳의 과장 직급이 공무원 과장과 엄청나게 다르단 거를 알았으니깐요.
마이러버찐
17/03/22 14:11
수정 아이콘
며칠전만 해도 "빠"가 "까"를 만든다는 얘기가 와 닿았는데 요근래부터는 "까"가 "빠"를 만들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흐흐
journeyman
17/03/22 14:12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 안희정 후보의 워딩은... 그냥 원론적입니다. '의혹이 있으면 대답하는게 후보의 도리!' 딱 이 수준이죠.
이건 '난 네거티브 한 적 없다. 문재인 후보가 해명하는 게 옳다는 입장을 밝혔을 뿐이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가기 딱 좋네요.
문제에 대해 거론했을 뿐, 공격한 건 아니다! 뭐 이런 걸텐데 이건 네거티브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문 지지자들에게는 네거티브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죠. 자유당 등의 공격에 발맞추는 모양새로 보일테니까요.
흠, 개인적 느낌으로는.... 좀 치사해보여요...
르웰린수습생
17/03/22 14:12
수정 아이콘
안 후보에게도 한마디 하자면, 문재인 후보의 아들 채용 의혹과 함께 제가 관심 두고 지켜보고 있는 건이
안 후보가 구속까지 된 바 있던 정치자금법 위반 건입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서 당시 1, 2, 3심 판결문에 기초한 자세한 기사가 나왔는데

[오마이뉴스] 불법자금 일부 아파트 구입... 안희정의 평생 안고 갈 약점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143396 )

[오마이뉴스] 법원이 최종 인정한 '안희정 불법정치자금'은 52억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3397 )

저는 아직도 최종 판결에서 개인 유용 혐의가 있는 아파트 구입비 2억 중
추징 금액으로 인정된 5천만 원에 대한 명확한 정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포함하여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에서 최성 후보가 질의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에 의하면 삼성 등으로부터 52억 불법 자금을 수수새 3억6000만원 개인적 이용했다고 하는데
안 후보님 말씀을 들어보면 개인 유용이 없었다고 하시는 듯하다. 무엇이 진실인가?"

이에 대해 안 후보는 "같은 당 동지에게 그런 방식으로 질문받을 줄 몰랐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답변에서 "2004년 이사하는 과정에서 대선자금을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돌려준 건 사실"이라는 답변을 이어갔지만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풀리는 명확한 답변은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안 후보 또한 검증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문에 대해 좀 더 겸허히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특히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건에 관하여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답해주었으면 합니다.
매사끼
17/03/22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문제에 대해 안희정 후보가 좀 더 자세히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하고 자신이 불법선거자금의 멍에를 다 뒤집어쓰고 감옥에 갔다온걸로 인식되고 있는데
개인용으로 돈을 유용했었고, 그에 대해 추징금액이 부과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사파였다는 과거보다 이 문제가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안희정에 대해 우호적인 이유가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엔조 골로미
17/03/22 14:15
수정 아이콘
이정도 말은 할수있죠
매사끼
17/03/22 14:4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받은 단어를 다시 사용했기 때문에 가중벌점 부과합니다.(벌점 8점)
17/03/22 14:47
수정 아이콘
손가혁은 자기들이 자칭하는 이름아닌가요? 본인에게 누군가가 정직원 혹은 알바라는 덧글을 달았다면 신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운영자가 알아서 처리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17/03/22 14:49
수정 아이콘
일단 손가혁은 정식 명칭 줄인표현이라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덴드로븀
17/03/22 14:50
수정 아이콘
손가혁은 이재명측 지지자들이 직접 만들고 부르는 손가락혁명단의 공식(?) 줄임말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직접 언급도 엄청 했습니다.
매사끼
17/03/22 14:50
수정 아이콘
그럼 댓글다신 분들도 '정직원은'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17/03/22 14:53
수정 아이콘
그건 단어만 가지고 필터링하긴 어렵죠.
매사끼
17/03/22 14:5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저 위의 '정직원' 표현은 제재 받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시나요?
17/03/22 14:58
수정 아이콘
아뇨.

손가혁이 안되면 정직원도 안되겠죠. 둘다 단어가 문제가 없으니까요.
매사끼
17/03/22 15:00
수정 아이콘
역시 관대하시네요.
17/03/22 15:04
수정 아이콘
??위에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에서 님이 주장하시는 논지에 저는 동조하는 편입니다

억울하게 생각하실수 있을거 같지만 님이 사용한 단어는 잘못된게 분명하고 손가혁, 정직원은 사용을 어떻게 하냐 다른거지 단어는 문제가 없어요.
매사끼
17/03/22 15:09
수정 아이콘
단어는 문제가 없지만 단어의 사용에 문제가 있으면 제재 대상인거 아닌가요?
17/03/22 15:10
수정 아이콘
그거야 다르게 볼수 있겠지만 일단 님은 단어부터 문제가 있으시자나요.
유유히
17/03/22 14:50
수정 아이콘
'손가혁'은 이재명 경선후보 외 손가락혁명군 내부에서 자청하는 이름입니다. 전혀 비난의 거리가 못 됩니다.

http://imgnews.naver.net/image/025/2017/02/27/0002689436_002_20170227131103740.jpg?type=w540

참조하십시오.
매사끼
17/03/22 14:54
수정 아이콘
'손가혁'이라는 단어 자체의 문제가 아니죠.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에게 '손가혁'이라고 지레짐작 하는것 자체가 무례한 것 아닌가요?
'너는 이재명 열혈 지지자니까 그런 댓글 다는거 아니냐'하는 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그리고 '손가혁'이라는 단어에 대해 인터넷에서 조롱과 조소를 보내고 있는게 뻔한 상황인데
상대방에 대해 손가혁이라고 부르는 것은 형식적으로 그르지않다고 해서 내용까지 무례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읭읭이
17/03/22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정직원부분은 벌점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먼저 문위병이라고 싸잡아서 까셨기 때문에
그런 과격한 발언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사끼
17/03/22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문위병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서는 좀 과격했다 생각하고 벌점 받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17/03/22 15:00
수정 아이콘
거기에는 다 동의하겠지만 그것까지 일일히 제재하긴 현실적으로 어렵죠.

운영진은 부적절한 단어를 필터링 하는거지 토론에서 사용된 잘못된 방법을 제재하는게 아니니까요.
매사끼
17/03/22 15:04
수정 아이콘
피지알 운영진의 제재가 단어 그 자체만으로 필터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토론에서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제재를 하고 있지 않나요?
대놓고 어그로라던가 비꼼이라던가...
17/03/22 15:07
수정 아이콘
잘못된 방법이라는건 예를 든거고 별로 그렇게도 안보이네요.
고통은없나
17/03/22 14:47
수정 아이콘
공기업 들어가서 1년 근무에 2년 휴직하고 3년치 퇴직금 챙겨갔더군요.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왜 하필 저렇게 꿀빠는 규정은 저런 분들이 잘 챙겨가는가 하는 의문은 생기네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5:04
수정 아이콘
규정을 지켜서 불만인건가요 아니면 규정을 어겨서 불만인건가요?
아버지가 문재인이라는 이유로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할 것을 버리라는건지요.
참 의문인 댓글이네요.
매사끼
17/03/22 15:08
수정 아이콘
남편이 문재인이라는 이유로 주택청약저축도 가입못하게 하는데
아들에 대해서는 1년 근무에 미국유학가면서 2년 휴직 등록하고 퇴직금 3년치 받는건 왜 놔뒀을까요.
몰랐던걸까요.
읭읭이
17/03/22 15:16
수정 아이콘
http://moonjaein.com/bbs/board.php?bo_table=fact2&wr_id=8
믿으실지 아닐지는 잘 모르지만 휴직기간에 퇴직금을 포함하는 것은 우리 법원의 판례상 받을 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한번 그부분에 대해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3/22 15:16
수정 아이콘
주택청약저축은 집없는 사람들 집을 위해 하는건데 집있는 우리가 해야하냐는 이유가 있었지만 아들건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니까요.
17/03/22 15:16
수정 아이콘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은 모두 휴직기간을 포함해 퇴직금을 정산합니다. 법원 판례도 있구요...
매사끼
17/03/22 15:22
수정 아이콘
'휴직'이 아니라 실제로 '퇴직'임에도 불구하고 그리하였다는 점에서 문제라는 것이죠.
법규상의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후보 정도의 도덕적 결벽증이라면
이것도 찝찝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뭐 이 건으로 더 얘기하는건 큰 의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읭읭이
17/03/22 15:28
수정 아이콘
휴직기간동안 퇴직금을 정산하는게 우리법원 판례라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걸 왜 찝찝해 할까요?
아우구스투스
17/03/22 15:29
수정 아이콘
휴직이면 휴직이지 실제로 퇴직은 또 뭔지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말이죠.
매사끼
17/03/22 15:32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인지 아시면서...
아우구스투스
17/03/22 15: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꼬투리잡지 말고 휴직인거에 문제는 없는거잖아요.
매사끼
17/03/22 15:39
수정 아이콘
네네 문제 없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3/22 15:42
수정 아이콘
그럼 됐네요.
읭읭이
17/03/22 15:35
수정 아이콘
사실 이해는 가지만 너무 서로 과열이 되서 이야기가 허투로 가네요.
저도 좀 과격하게 말한거 같아서 지금 사과드립니다.
매사끼
17/03/22 15:39
수정 아이콘
아이쿠 사과하실것 까지야... 저도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17/03/22 16:02
수정 아이콘
07년 당시 처음 문제제기 되고 결국 혐의없음으로 판명나게 됩니다만, 논란 그 자체에 대한 부담으로 문준용씨는 퇴사할 수 밖에 없었죠. 거기에 적법한 절차대로 수령해간 부분이니 반대할 이유도 없구요.

문재인 전 대표가 지금도 가슴아파하는 부분입니다.
17/03/22 14:52
수정 아이콘
빽트체크
주변에 잘 나가는 디자이너들이 좀 많은데 물어보니 자소서 잘 안쓴다네요. 쓸 일이 없다나~
고통은없나
17/03/22 14:56
수정 아이콘
손가혁 논란은 코메디가 따로없네요.당연히 손가혁이야 공식적인 명칭이지만 손가혁이 아닌 사람을 손가혁으로 몰아붙인다면 그건 알바와 똑같은 의미고 충분히 비하적 표현이죠.

이분들은 조센징도 조센징은 조선인을 지칭하는 일본발음이니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실 분들이네요.
매사끼
17/03/22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심지어 운영진이 특정 단어만 제재에 나서는걸보니 피지알이 왜 편향적이 되어간다는 얘기를 듣는지 이해가 되네요.
17/03/22 15:17
수정 아이콘
여/야, 인물 가리지 않고 지나친 단어사용에는 벌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게시물을 전부 모니터링할 수 없어 신고된 댓글을 우선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문위병'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벌점을 받은 것이지 피지알이, 운영진이 편향적이어서 벌점은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매사끼
17/03/22 15:19
수정 아이콘
삭제, 신고언급은 제재대상입니다.(벌점 4점)
17/03/22 15:14
수정 아이콘
이게 합당한 의심이면 '문위병' 운운하면서 사람 신경 긁고있는 매사끼님이 정황상 어그로라고 [의심] 해도 된다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이 댓글에 어그로대신 손가혁 어쩌고 이렇게 쓰인건데 이게 몰아붙인거라고 보시나요??
매사끼
17/03/22 15:1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자동 필터링이 아니라 신고가 많이 들어온 댓글이라 댓글하나하나 보고 있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여/야 가리지 않고 고의적인 부정적인단어 사용은 벌점사유입니다.(벌점 8점)
아우구스투스
17/03/22 15:17
수정 아이콘
레벨업을 원하시는건가요?
매사끼
17/03/22 15:19
수정 아이콘
아뇨.
17/03/22 15:2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줄타기에서 재미를 느끼시나봐요. 운영진이 적절히 처리하겠죠.
영원한초보
17/03/22 23:09
수정 아이콘
정신 못차리 시네요.
자기가 하는 행동 파악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남을 판단하고 그럽니까.
벌점 맛있게 드세요
Candy Jelly love
17/03/22 15:25
수정 아이콘
혼탁하네요.. 한가지 중요한건 네거티브를 하면 할수록
저같은 사람들에게 표 받을일이 줄어든다는거죠
17/03/22 15:49
수정 아이콘
하아.... 07년부터 문제제기 된 이후 10년동안 사용된 단물빠진 떡밥을 물어버리면 어쩝니까... 참여정부 시절 감사 이명박정부시절 감사 특히 이명박근혜 기간동안 표적수사 해서 참여정부 인사 조리돌림 하던 시절이 생생하거늘, 그 당시에도 포기한 떡밥을 물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특히.. 명색이 참여정부를 계승하겠다는 인간이 참여정부 시절 감사가 부실했다고 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수준 아닙니까. 진짜 헛웃음 나네요. 까고 말합시다. 문재인은 그냥 얻어 터지기만 할줄 알았는데 본인이 수세에 몰리니 멘탈 깨진거 아닙니까. 정말 문재인 수준의 검증 한번 받아보고 이딴 소리를 해야죠.

최근 터진것만 나열해 볼까요. 충남공무원들에게 자녀를 충남소재 학교로 옮기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 아이는 유명대안학교에 입학시킨거나, 과거 박연차 회장한테 아파트 중도금 빌려쓴거나, 자기 친구들한테 차 선물로 받은거나 한번 해명해 보시던가.

솔직히 안희정 이재명 두 명의 흠결 미미한 수준 아닙니다. 당원들이 이걸 공론화 시키길 꺼려서 지금껏 그냥 봐주고 있을 뿐. 굳이 본인들이 이런 배려를 포기하겠다면 더이상 방어해줄 이유는 없지요. 감당할 수 있겠어요??

별건으로 문준용씨 건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참... 신물나게 해명해도 똑같은 소리를 반복하니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2명뽑은거에 2명 지원은 거짓에 가깝습니다. 당시 지원자가 51명이었어요. 당시 내부에서 일하던 비정규직을 정규직 승격이 목적이라, 대부분 내부비정규직이 정규직 승격되었을뿐. 43명이 내부 비정규직 계약자 외부 응시자는 8명에 불과했으며, 8명의 외부응시자 중 1명이 문준용씨일 뿐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중 12명이 내부계약자, 나머지 2명(문준용 포함)이 외부지원자 이제 2명지원 2명합격의 진실입니다. 이걸로 특혜 운운하면 참 곤란할 뿐입니다. 당시 고용정보원은 신생부처라 인지도가 바닥이여서 지원자 자체가 적었어요. 2006년도 일입니다.

이것과 연동되어 당시 감사결과에 나온 채용공고문이 불공정했다는 말은 문준용씨를 대상으로 한 특혜가 아니라 당시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된 모든 채용공고문의 미비점을 지적한 내용이고 이걸로 경고를 받은것 뿐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부서재량권이 인정되는 사안이기도 했죠.

특혜 없었어요. 이미 털만큼 턴 사안으로 이정도로 마타도어 뿌리면 참 곤란한 일입니다.
배고픈유학생
17/03/22 17:06
수정 아이콘
오늘 문재인 관련해서 이렇게 이슈가 많은 걸보니 내일 지지율은 또 올라가겠네요.
17/03/22 18:37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특히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 먼지날때까지 턴 사람인데 그 MB도 안 문 떡밥을 지금 문다구요? 크크...
MB를 너무 만만하게 보십니다
삶은 고해
17/03/22 20:34
수정 아이콘
무슨 해명을 하래서 했더니 못 믿겠다 또해라

그래서 또했더니 또 똑같은 헛소리를 하길래 이미 해명했잖아 하니까 아 모르겠고 해명할수 있는건이면 내가 의심할때마다 계속 똑같은 해명을 하면되겠네 이런식이네요-_-;;
누에고치
17/03/22 21:27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사이트 중에는 이 글이 하루에도 2개씩 올라올 정도로 매번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그쪽이 문재인쪽을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건은 물기에 딱 좋거든요.
근데 논리가 진짜 2012년에 논리에서 발전도 못하고 해명 댓글 몇 줄씩 열심히 달아줘도
1. 2:2 경쟁률 2. 귀걸이 3. 12줄 자소서로 그냥 특혜라고 종결시켜 버립니다.

이미 이 건은 의혹제기 하는 쪽이나 반문쪽에선 해명따위 믿지도 않고 자세히 생각하며 보지도 않는 수준인듯 합니다.
이미 뇌내에서는 저거 정유라랑 우병우랑 똑같구만 그렇게 취급하더라구요.
그냥 그 유명한 mb가 털려고 검증한 일입니다. 이 건은 진짜 그만 보고 싶네요
17/03/23 13:40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703210000890413&select=&query=&user=tajmahal8120&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Gg-gi3HRKfX@hca9Gf-Aihlq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3210000888586&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TSgtgk3DRKfX@hca9Gf-Aihlq

현 사태의 의미를 제대로 분석한 글이 이 2개 더군요. 이정도로 갔는데 더 나온게 없으면, 찾는다고 나올리가 있나요. 없으니까 못찾는거죠. 이회창 아들건은 이거랑 비교할 바가 아니죠. 알면서 모른척 하는건지 다들 언급하던데.. 굳이 억지로 비교를 하더라도 사건 자체의 의혹에 대한 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끝나는게 아니죠. 사건 자체의 의혹을 밝히려던 사람들이 당했던 일들 (도끼로 캐비넷 부순거라든가..)이 문재인 건에도 있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69 [일반]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자유한국당 탈당... 더불어민주당 입당 [40] Davi4ever7685 17/03/22 7685
2068 [일반] 민주당 부산 경선 현장 투표서 문재인 압승 [61] 트와이스 나연9614 17/03/22 9614
2067 [일반] 유승민 세월호 인양 입장문.jpg [54] 군디츠마라7058 17/03/22 7058
2066 [일반] 정유라가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4] galaxy3219 17/03/22 3219
2065 [일반] 문재인 후보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57] 홍승식6813 17/03/22 6813
2064 [일반] 문재인 아들이 아버지 위해 급하게 만들어준 선거 영상 [93] ZeroOne7159 17/03/22 7159
2063 [일반] [유머] 반크나이트 [4] 인간흑인대머리남캐2722 17/03/22 2722
2062 [일반] pgr21에서 정책토론회를 연 다음 각 정당의 유력대선후보들에게 질의회신을 해보면 어떨까요? [15] 도깽이2070 17/03/22 2070
2061 [일반] 문재인을 키운 8할은... [23] 로빈5972 17/03/22 5972
2059 [일반] 더불어 민주당 경선 투표하고 왔습니다. [17] 라라 안티포바3851 17/03/22 3851
2058 [일반] EBS 대선주자 여론조사 및 각 대선주자들의 교육정책 [7] 타테이아3317 17/03/22 3317
2057 [일반] 불펜투수 안희정 [11] 유유히3720 17/03/22 3720
2056 [일반]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건을 보면 씁쓸한 감정이 듭니다. [242] 헤헤헤헤12849 17/03/22 12849
2055 [일반] 10년을 준비한 개그. [18] 홍승식4924 17/03/22 4924
2054 [일반] 안희정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아들채용건을 공론화 했습니다. [263] 잉곰11549 17/03/22 11549
2052 [일반]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 대한 약간의 우려 [130] 이현규7054 17/03/22 7054
2051 [일반] 박근혜 변호인단 "과장 물러가고 진실 드러내…檢에 경의" [39] 레스터5099 17/03/22 5099
2050 [일반] 이재명 "박근혜의 구속을 바라지 않는게 분명한 문-안이 후보가 되면 검찰이 박근혜를 구속할까" [101] ZeroOne5400 17/03/22 5400
2049 [일반] 문재인, MBC 백분토론 중 MBC 비판 [26] 르웰린수습생8362 17/03/22 8362
2048 [일반] Non-Cloaking, Nuclear lunched detected. [16] Sith Lorder4510 17/03/22 4510
2047 [일반] 안희정 페이스북 댓글 중에서... [62] 삭제됨5808 17/03/22 5808
2046 [일반] 안희정후보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네요 [139] 주자유9803 17/03/22 9803
2045 [일반] 검찰수사에 왠지 모르게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불안한기운 [12] 어강됴리4593 17/03/22 45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