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2/04 00:04:31
Name 타테시
Subject [일반] [경향·경실련 공약 평가](1) 청년 실업 해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32220115&code=9101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32201395&code=910110
경향신문이 13대 대선 의제를 두고 경실련과 함께 공약을 평가했습니다.
청년 실업 해결 공약이 첫 번째 입니다.

구체성 박근혜 후보 2.5 문재인 후보 4.0
개혁성 박근혜 후보 3.0 문재인 후보 3.5
적실성 박근혜 후보 2.5 문재인 후보 3.7

대체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점수가 높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32202025&code=910110
두 후보의 정책에 대한 비교는 위의 기사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듯 보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32201265&code=910110
박근혜 후보에 대한 평가에서는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실행될 가능성도 높지 않다고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032201215&code=910110
문재인 후보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높은 평가점을 주나 개혁성에 있어서는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단순히 의무를 강요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12/12/04 00:10
수정 아이콘
기대가능성 제로라 생각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12/12/04 00:53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경실련에서 했던 설문조사로 설문자와 정당별 유사성을 알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호불호를 떠나서 박근혜 후보의 공약은 뜬구름 잡는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무난한 이미지로 기득권과 조직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뭐 그게 잘 먹히는 마당이니 참 안타깝기도 하구요.
DarkSide
12/12/04 01: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근혜 후보의 현재 정치 공약은 민주당의 기존 공약을 그대로 베껴온 그래플링이라는 의미가 강해서 신뢰가 안 가는 게 사실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2 [일반] [12/4] 리얼미터 7MA - 반등의 시작? [18] 마바라4081 12/12/05 4081
201 [일반]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후보 [70] JunStyle4421 12/12/05 4421
200 [일반] 이건 개그로 받아들여야 하겠네요. [17] 아우구스투스4714 12/12/05 4714
199 [일반] 토론 자체에 집중해 보면 [65] JunStyle4097 12/12/05 4097
198 [일반] 박근혜 후보의 대북정책 발언에 크게 실망하다. [87] s23sesw4785 12/12/05 4785
197 [일반] 박근혜가 80년 당시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원의 가치 [125] 삭제됨10152 12/12/05 10152
196 [일반] 문재인과 박근혜의 대북관, 아무런 차이가 없네요. [54] 삭제됨4485 12/12/04 4485
195 [일반] 정치학으로 풀어보는 대선 TV토론의 영향력 [27] Alan_Baxter3655 12/12/04 3655
194 [일반] D-15 여론조사 모음 [8] 어강됴리3541 12/12/04 3541
193 [일반] 진실을 알 수 없는 사회 [4] 포로리3423 12/12/04 3423
192 [일반] 이정희후보. [99] 스머프4915 12/12/04 4915
189 [일반] 후보자 토론회 후기 [314] 삭제됨8411 12/12/04 8411
180 [일반] 박근혜 벽보가 선거법 위반? 노무현, 정동영 후보 때도 똑같았는데요? [21] Alan_Baxter7331 12/12/04 7331
179 [일반] 안철수는 문재인의 무엇에 실망했을까? [157] 설탕가루인형5025 12/12/04 5025
178 [일반]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박근혜 지지 인터뷰 [32] 슈퍼엘프3554 12/12/04 3554
177 [일반] 안철수 前 후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14] 3178 12/12/04 3178
176 [일반] 11/30 ~ 12/1 여론조사를 통해 본 현재 지역별 추세 [27] 타테시3825 12/12/04 3825
175 [일반] [속보] 안철수 문재인 지원 유세 결정! [58] higher templar5626 12/12/04 5626
174 [일반] [12/3] 리얼미터 7MA - 천하무적 박근혜 [59] 마바라4449 12/12/04 4449
173 [일반] 회원 간 조롱이나 비방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1] Timeless2641 12/12/04 2641
172 [일반] 대단한 MBC, 종편급으로 전락한 뉴스 [39] 타테시4858 12/12/04 4858
171 [일반] 아직 남은 프레임이 있습니다. [51] 몽키.D.루피4230 12/12/04 4230
170 [일반] [경향·경실련 공약 평가](1) 청년 실업 해결 [3] 타테시8704 12/12/04 87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