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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17:42
실체적 진실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김부선씨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사람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김장훈씨가 자꾸 겹쳐 보이네요.
16/04/04 17:43
이 사람은 꽤 유명한 사람이긴 하지만 일일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난방열사 시절도 한때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떨어져 나갔고요..
그냥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무조건 공격하고 보는 성격인거 같아요..
16/04/04 18:24
제가 아는 분 페북에서 본 내용으론 그분도 박주민 변호사와 일하시면서 지각하거나 졸거나(!)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다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알고보니 세월호 변호 활동하느라 그러셨다고... 그 분이 그 글을 올리신건 박주민 출마에 대한 응원성 글이기는 했습니다. 짐작해보면 아마 세월호건을 힘에 부치실만큼 열심히 하셨던건 아닐까 싶네요.
16/04/04 18:41
아, 세월호 사건 맡으면 다른 사건은 대강 해도 되는군요.. 애초에 세월호에 그렇게 집중하려했으면 포기하던가 했었어야죠.
김부선씨가 주관이 뚜렸할지언정 없는 말을 지어내는 사람은 아니죠.
16/04/04 18:52
이재명 관련 저격 트윗을 여러번 했다가
올해 초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대로 법적대응하겠다 하니 사과문올리고 도망쳤죠. 믿을 수 없는 여자입니다.
16/04/06 01:28
상대방이 그런말을 하는거랑 자기가 상대방에게 마약하냐 이런소리 하는건 상관이 없고 정당화 될 수 없는 거죠
자기가 떳떳하다 결백하다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타인을 까서 자기를 정당화하려는 태도가 치졸하지 않을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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