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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4/26 21:47:37 |
Name |
커피우유 |
Subject |
[전략] 노블토스 원문입니다. |
밑에님께서 말씀하신 전략의 세부 메뉴얼입니다.
물론 나모모 KINGTCA님의 허락을 받은 후 올리는 글입니다.
@NOBLETOS@
이 전략은 기존에 있어 왔던 커세어다크등 여러 전술들을 보완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빌드화 시킨 그런 전략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틀이 있기 때문에 부르기 쉽게 이름을 한번 붙여 봤구요
일단 맵은 국민맵인 로템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 본진이 언덕으로 이루어지고 앞마당에 게스멀티가 있는 그런
맵에서도 쓸 수 있는 전략입니다.
보통 저그를 상대할 때 하드코어 질럿 러쉬나 하쉬플토,데쉬플토,
하이퍼프로토스등 질럿을 주 공격 유닛으로 사용하는 그런 전술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프로들의 경기에서도 대부분 위의 전략들을 많이 사용하죠.
그러나 저런 전략들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아무래도 상대 저그의
테크를 알아내기가 힘들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항상 럴커냐 뮤타냐 땡히드라냐 이런 갈림길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그에 맞게끔 테크를 타기가 힘들 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같은 프로토스 유저로서 뭔가 다른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전략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을 보시고 “어!…이미 있었던 거 야냐?” 라고 말씀 하셔도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어떤 전략이라도 여러 전략들 속에서 응용되어 지는 것이니 까요.
그리고 이름이 붙은 전략들은 보통 정형화된 빌드가 있습니다.
하이퍼프로토스나 하쉬플토,가림토스,다이나믹플토 등은 정형화된
패턴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 우는 것이 사용하고 전달 하는 것에
있어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 전략 역시 그렇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블토스라 이름 붙인 것은 이 전략이 빠른 테크와 고급 유닛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귀족적인 느낌을 풍겨서 이렇게 이름 붙였습니다.
언젠가 게임큐 스타리그에서 엄재경씨가 임성춘선수의 프로토스 플래이를
보고 노블리스한 운용이라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초반 커세어 다크를 이용한 전략이지만 주가 되지는 않습니다.
먼저 운용시 주의 할 점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12시 2시 관계나 6시 8시 일 때 상대의 오버로드가 정찰을 빨리
들어오면 하드코어 질럿러쉬가 효과적입니다.
그럼 초반 빌드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7.5 파일런 후 바로 정찰
*10프로브로 게이트를 올립니다.
*12프로브에 가스를 올리는데 이정도 타이밍이면 상대를 정찰 할 수 있습니다.
예외)만약 상대가 9드론 발업저글링 체계면 일단 질럿을 생산하면서 입구쪽에
파일런을 소환 합니다.
파일런 소환 후 베터리를 건설 합니다.(물론 초반 콘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없어도
무관합니다...혹시 모르기 때문에..)
6저글링이 도착 할 때쯤 이면 질럿 한기와 베터리가 거의 소환되어 있을 것입니다.
프로브 몇기와 질럿 1기로 입구를 봉쇄 합니다.
프로브 강제 어텍으로 소수의 저글링이 본진에 난입 하더라도 따라가지 말고
추가 저글링의 난입을 봉쇄하고 게이트를 추가 하고 하이퍼 프로토스 체제로
전환하면 가난한 저그는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첫 러쉬만 막았으면 노블토스 빌드오더를 타도 됩니다.
*보통 저그의 빌드는 12드론 스포닝,10드론 해처리(본진,언덕,멀티),
12드론 해처리(본진,언덕,멀티)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13프로브 정도에 사이버네틱스코어를 올리고 12드론 스포닝이면
질럿을 나머지 일때는 파일런을 입구쪽에 소환한 후 질럿을 생산 합니다.
*사이네틱스코어 완성 후 바로 스타게이트를 올립니다
정찰을 통해 해처리 수와 저글링 러쉬 타이밍을 간파 합니다.
스타게이트 후 입구쪽에 베터리를 소환 합니다.
이때부터 프로브는 쉬지 않고 생산합니다.<-중요 나중에 멀티시 빠른
활설화를 위해 아주 중요!!
예외)만약 상대가 스타게이트를 보고 스포어콜로니로 오버로드 보호하면서
배짱좋게 삼룡이까지 먹고 드론만 생산한다면 커세어는 1기만 생산하시고
신플토로 체제변환을 해서 밀어버리면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타게이트가 완성되면 커세어를 뽑고 3번째 파일런을 소환 합니다.
*저글링 러쉬가 들어오는 타이밍이면 입구에 질럿2기와 프로브를 홀드시켜
효과적으로 막습니다.
(프로브 정찰을 통해 상대가 저글링을 다수 운용한다면 포지를 짖고 질럿을
한기 더 추가합니다.(2번리플) 상대가 빠른 테크를 눈치체고 저글링을 다수
운용한다는 것은 작정을 하고 입구를 뚷어보려는 의도이니 프로브도 한두기
입구쪽에 더 배치 시키시고 포지 완성 후 포톤케논을 워프시킵니다.)
드론생산 체제면 질럿 2기와 프로브 한기면 충분합니다.
*커세어 생산 후 아둔의 성지와 포지를 짖습니다.
*생산된 커세어로는 본진에 들어온 오버로드 먼저 잡고 적 본진으로 보냅니다.
만약 상대가 커세어의 존재를 일찍 눈치 차렸을 경우 1기만 뽑고 보통 2기를
뽑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생산된 커세어를 잃지 않고 지속적인 정찰에 사용해야
된다는 점입니다.<-매우중요
*입구쪽에 혹시 모를 러쉬를 위해 포톤케논을 소환 합니다
포톤케논은 입구에 너무 붙여 짖지 마시고 한블럭 뒤에 짖습니다.
*커세어 2기를 이용하여 보호 받지 못하는 오버로드를 사냥하고 상대의 테크를
정찰합니다.
보통 2기 커세어의 공격을 받은 저그 유저는 히드라체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뮤타체제를 탔을 경우 이후에 설명)
*아둔의 성지 완성 후 템플러 어카이브와 게이트웨이를 1개 추가 합니다.
*템플러 어카이브가 완성되면 다크템플러를 생산합니다.
정찰을 통해 상대가 드론을 뽑는지 히드라를 모으는지 확인 합니다.
히드라를 모으고 있다면 입구쪽에 포토를 1개 더 추가 합니다.
드론 생산 체제면 포토 추가는 필요 없습니다.
*상대가 소수의 저글링으로 정찰만을 한다면 생산되어 있던 2~3기의
질럿으로 위협공격을 합니다.
입구에 포톤케논이 한기 건설되어 있기 때문에 소수의 저글링은 자기
진형으로 퇴각합니다.
그 타이밍에 멀티를 합니다.
저글링의 수가 한부대 이상이면 안정적으로 다크 생산과 동시에 멀티를 뜁니다.
*다크가 생산되면 적 진영으로 보냅니다.
*템플러를 생산합니다.
*사이오닉 스톰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정도 시점까지 본진 투해처리 상황에서 레어 올리고 히드라를
모으고 있다면 본진 폭탄드롭이 예상되니 넥서스주변에 포톤케논 2기 정도
심시티 하시고 히드라와 오버로드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세요.
만약 폭탄드롭이 최적화된 타이밍에 들어 온다면 포톤2기,하템2기,질럿3기,다크
한기 아콘한기 정도로 충분히 막습니다.
이것만 막으면 저그는 망하죠..
만약 오버로드 피해가 없었고 저글링도 안뽑고 본진에 성큰하나도 안박고 최적화
빌드로 했을때 오버로드 속업과 수송업이 끝고 본진에 드롭되는 시간은
7분 30초 정도 이더군요.
보통 오버로드가 1~2기 정도 잡히고 히드라덴을 빨리 짖던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하든 해야되기 때문에 실전에서 드롭 타이밍은 8분 30초 내외더군요.
거기다가 히드라의 속업과 사업까지 해준다면 시간은 더 걸리겠죠^^
여러번 테스트해 봤지만 최적화 드롭은 충분히 막습니다.]
멀티수비는 포톤케논 3기로 합니다.
상대가 다크의 존재를 공격을 통해서 알아내면 레어를 올리면서
오버로드의 속도업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다크의 역할은 적의 러쉬 타이밍을 늦추는데 있습니다.
가끔 속도업 없이 굼뱅이 오버로드를 대동하고 땡히드라 러쉬를 오는 유저도
있는데 그럴 경우 포톤케논의 수를 1개 더 추가 합니다
굼뱅이 땡히드라가 도착할 타이밍이면 보통 스톰업된 템플러 2마리와
포톤케논 4기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러쉬오기 전에 앞마당 포톤 앞에 게이트를 하나 소환해 놓으면
바리케이트 역활을 해서 포톤캐논의 일점사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다크템플러는 적이 빈틈을 보이면 드론 사냥을 하고 방어가 견고하면
한기는 적진 입구쪽에서 상대의 공격 타이밍을 살피고 나머지 한기는
상대의 멀티 예상지역에 패트롤을 시킵니다.
옵션:다크를 한기만 생산하고 상대 러쉬타이밍은 프로브로 정찰할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다크의 존재를 알았다면 오버로드를 대동 해야 되기 때문에 효과는 같습니다.
*템프러가 생산되면 로보틱스퍼실리티를 올리고 템플러를 계속 생산합니다.
템플러는 6기까지 생산하고 드라군 한마리를 추가 시킵니다.
커세어 한기는 멀티 언덕쪽에 배치시키고 게이트웨이를 늘립니다
게이트는 7~8개정도 만듭니다.
그 동안 병력은 템플러만 뽑았으므로 미네랄이 많이 남습니다.
*포지에서 공격력 업그래이드 사이버네틱스코어에서는 드라군 사업을 합니다.
*로보틱스가 완성되면 셔틀을 생산하고 옵저버터리를 짖습니다.
이때쯤 러쉬가 들어오는 타이밍인데 입구를 뚷어보려는 유저가 있고
입구쪽에 럴커로 막는 타입 또 폭탄드랍을 하는 유저 또는 언덕 럴커하는
유저로 구분 됩니다.
일단은 보통 입구를 두드려 봅니다.
포토와 템플러로 방어라인을 구축했기 때문에 뚷기가 힘듭니다.
상대가 입구까지 진격했다면 본진에도 포톤케논과 템플러 1~2기로 혹시 있을
폭탄드랍을 대비합니다.
동시에 언덕럴커에 대한 수비도 포톤과 템플러로 대비 합니다.
*완성된 게이트에서는 드라군을 생산하고 템플러 2기도 생산합니다.
로보틱스에서 셔틀이 나오면 오저버를 뽑고 셔틀로는 마나가 꽉찬 템플러
2기와 드라군을 태우고 드론 테러에 나섭니다.
(만약 셔틀출격전 적이 무리한 공격으로 병력을 모두 소진했을 때는 생산된
모든 공격 유닛으로 러쉬를 갑니다.
그리고 게이트의 렐리 포인트를 상대 앞마당으로 찍습니다.
그러나 보통 고수들은 무리한 공격을 하지않고 미네랄 멀티지역을 먹고
장기전 체제로 갑니다.)
*다른 멀티지역은 다크로 인해 멀티타이밍을 늦춰집니다.
셔틀게릴라를 하기 전에 커세어로 방어 정도를 파악하고 멀티와 본진
두군데 모두 테러를 가합니다.
셔틀과 템플러를 모두 잃더라도 많은 수의 드론을 사냥 합니다.
드라군 한기는 적 멀티 언덕에서 겐세이를 합니다.
드라군 겐세이를 드롭으로 막으면 폭탄 드랍이나 언덕 럴커를 예상합니다.
이때가 러쉬 타이밍입니다.
*병력생산은 템2기 나머지는 드라군 이렇게 생산합니다.
입구 럴커면 드라군 옵저버 템플러 조합으로 쉽게 뚷습니다.
언덕 럴커가 먼저면 포톤과 템플러로 수비한 후 러쉬를 갑니다.
폭탄드랍이 먼저 오면 방어 후 러쉬를 갑니다.
러쉬갈 때 아콘1~2기는 만들어서 러쉬합니다. 물론 러쉬갈 때 유닛
컨트롤은 충분히 연습을 해야 겠지요.
보통 저의 1차러쉬 병력은 질럿3기,아콘1기,템플러4기,드라군1부대 정도
이구요 히드라 체제 상대로는 아주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러쉬하는 타이밍에 질럿 발업을 해줍니다.
뭉쳐야 산다!!! 러쉬 병력은 뭉쳐 다니고 적절한 템플러의 사이오닉스톰과
저글링에 공격 당하는 드라군 무빙샷 하기는 러쉬시 필수 콘트롤 입니다.
그리고 러쉬병력은 상대와의 교전이 없었다면 분명 쌈싸먹기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중앙을 가로 지르는 것 보다도 벽을 따라 둘러 쌓이지
않게 러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게이트의 랠리 포인트는 저그 앞마당 근처에 찍어 주어 폭풍처럼 몰아 칩니다.
보통 히드라를 많이 잃은 저그는 히드라 보다는 저글링을 생산하게 됩니다.
후속 병력은 질럿과 템플러를 적절히 조합하여 줍니다.
*러쉬 하면서 삼룡이에 멀티하고 다른 시작 포인트에 프로브를 보내
입구쪽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포톤과 게이트를 소환합니다.
본진에서는 포지를 추가하고 업그래이드를 지속적으로 해줍니다.
만약 러쉬가 성공적이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고 실패 하더라도 상대에게
많은 피해를 줬을 것이므로 이후 많은 물량을 바탕으로 판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보통 실력이 비슷하면 여기서 승기를 잡죠.
%이정도 까지의 진행을 보시면 자원이 빡빡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플래이 해 보시면 8게이트를 풀로 돌려도 자원이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자원은 충분히 남습니다.
*이후 장기전에 돌입 했을 때는 포톤케논을 아낌없이 박아 주시고
업그래이드를 충실히 하고 아비터를 2기정도 생산하여 리콜을 사용하거나
대규모의 커세어 리버를 사용해도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대 저그전시 아비터의 활용은 매우 유용하며 제가 자료실에 올린
"노블토스 입구 뚷리다"라는 제목의 리플을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섬멀티 양쪽에 포톤케논으로 멀티 못하게 막으시고 커세어를
이용하여 수시로 정찰하세요.
상대의 체제에 맞게 유닛을 생산하면 됩니다. 그러나 너무 시간을 많이
끌면 곤란하죠^^;; 아드레날린 저글링 너무 무서버…
대충 이정도면 초보분 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됬나 싶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세어 정찰을 통해 어떤 유형의 공격도 예상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저그를 보다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테크를 다 탔기 때문에 전술 전환이 쉽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나의 체제가 어떤지를 모르기 때문에 보통 플토가 저그를
상대할 때와 같은 답답함을 느끼게 되지요.
그런 심리를 이용한 것이 이 전략의 포인트고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가 뮤타테크를 탔을 경우 일단 앞마당 멀티를
확보한 후 정찰을 통해 스포어 콜로니를 박으면서 온리 뮤탈 체제를
탄다면 커세어를 몇기 추가 하시고 포톤과 아콘으로 수비라인을 형성한 후
지상 병력은 질럿,아콘,템플러,드라군 백화점 조합으로 구성 합니다.
드라군은 빽업 할 정도만 뽑으시고 주는 질템체제로...
만약 앞마당 멀티 없이 본진 투해처리 상황에서의 온리뮤타 체제면 다크 뽑지
마시고 곧바로 하이템플러 뽑으시고 첫러쉬는 커세어 2기와 아콘 포톤케논으로
수비에 치중하시고 멀티는 본진 수비 후 템플러의 스톰업 이후
하는 것이 안전하고 멀티 후 본진 넥서스 주위에 포톤은 4기가 기본 입니다.
요즘 저그 유저들의 콘트롤이 많이 좋아져서 포톤 3개 정도만 믿고 있다가는
그냥 망할 수 있습니다.
포톤 한기 아끼시려다 넥서스 날릴 수도 있으니 소탐대실 하지 마시길...
스파이어 이후 스컬지를 생산하고 소수의 뮤타로 게릴라를 하며 히드라
체제로 전환하는 스타일은 그냥 무난하게 노블토스 빌드오더를 타시면 됩니다.
뮤타테크를 탄 저그유저는 보통 하이브까지 업그래이드를 하고 아드레날린
저글링과 가디언 디바우러로 한방러쉬를 준비하게 됩니다.
상대가 저글링 아드레날링 업과 그래이트 스파이어업이 끝나기 전에
한방 러쉬를 통해 게임을 끝내던지 상대의 병력을 소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뮤타체제는 왼만해선 선택 안 하더라구요.
10판 하면 1번 할까 말까죠.
그리고 장기전 운용시 포토수비 라인 앞에 건물로 바리케이트를 쳐야 저글링을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전방 포토라인 뒤에 리버 한두마리 정도 배치하면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상대가 울트라리스크 케번을 만들었다면 다크템플러도 운용해주면 좋습니다.
커세어는 플립비콘에서 웹을 개발해 두면 나중에 성큰밭도 큰 피해 없이
뚷을 수 있으니 꼭 개발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비터를 2기정도 확보해서 리콜을 활용하면 섬멀티나 본진등을 일거에
파괴 시킬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모든 전략이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잘 대처 한다면 어느 정도 잘 운용할 수
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 전략으로 대 저그전을 힘들어 하는 플토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략 리플래이 파일은 자료실에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체적인 운용 방법을 보여 드리려 올린 리플이기 때문에 명경기랑은
거리가 머니 이점 참고하고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신 초 고수급 플토유저분들 한번 사용해 보시고
어땠는지 평가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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