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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9 22:04
두선수에게>> 대회 떄 연습시간은 얼마나 되시는지^^? 여자친구는 계신지^^? 핸드폰초기화면은 무엇인지^^?스타를 글케 마니 하셨는데 이제 질리시는 않는지^^? 갠적으로 친한 프로게이머는 누가있는지^^? 대회때 연습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구체적으로:어디서누구와어떤방식으로) 질문이 넘 많네영 궁금한게많아서리^^;;
01/12/29 22:07
홍진호선수에게>>예전에아이티비에서같이팀플로우승하셨던 김대호님? 하고는 자주 만나시는지? 그떄 상탄 컴터는 어케했는지 ^^;; 김정민선수에게>>가수김정민과 이름이 같아서 생긴 에피소드는?
01/12/29 22:51
김정민 선수에게>>귀족테란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시나여? 원하는 별명은 따로 있나여?
홍진호 선수에게>>왕중왕전을 앞둔 소감은?
01/12/30 00:09
To 김정민: 1) 정민님은 대 저그전에서 공식전에서는 굉장히 1배럭 플레이를 안하던데..물론 정석테란이라는 별명이 그래서 붙은 거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리플을 보면 1배럭이후 2팩이나 2스타 같은 빌드를 쓰던데.. 공식전에서는 왜 잘 안하는지? 2) 정만이(-_-;;) 라는 별명은 왜 생긴건지..-_-? 3) 테테전에서는 사실상 국내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비결이 있다면? 4) 정유석 선수한테 비교적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5) 한 때 '김정민은 국내에서 랜덤대랜덤의 최강이다'라는 평가도 있었는데 자신의 랜덤에 대한 평가는? 6) 타 게이머들에 비해 변칙에 굉장히 잘 무너졌는데.. 그 이유가 있다면? 혹시 성급한 플레이의 결과라고 생각하는지? 7) 병준님 집 밥은 맛있는지..-_-;;;?
01/12/30 00:19
To 홍진호: 1) 예전에 필자가 지노님의 대저그전을 분석했던 적이 있습니다..(재경님한테 보냈다는..문제의..--;;) 뮤타 싸움에서 엄청 약한 모습을 보이던데.. 물론 저글링의 게릴라가 사실상 국내 최강이기 때문에 그것을 커버 하지만 왜 뮤타 싸움에 약한지 이유는? 2) 과거에 쉐르파배 결승전에서는 매우 긴장해서 경기를 망쳤었는데, 그 이후 방송게임에서는 매우 잘 적응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 나아진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지--? 3) 홍진호의 2해처리 저글링+러커는 사실 프토 유저 입장에서 보면 개방형 맵에서는 사실 막는게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강력한게 사실입니다.. 이런 플레이를 잘하게된 비결이 있다면? 4) 섬맵에서의 대 프토전에서 과거의 히드라 소수 드롭+멀티 견제와 최근의 빠른 러커드롭등의 참신한 전략을 선보였는데, 평소때 섬맵에서의 플레이도 연습을 많이 하는지? 5) 필자가 홍선수의 개인 화면을 뒤에서 직접 본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부대 지정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는 놀라움을 보여줬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완벽한 컨트롤을 하게 되었는지? 6) 테란한테 매우 강한 플레이를 선보여서 매우 인상이 깊었는데요.. 사실 테란이 나오는 타이밍을 늦추면서 게릴라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요.. 이런 게릴라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건가여? 7) 신바람저그(-_-;) 이창훈 선수를 매 대회마다 꺽어주고 있는데여..ㅡㅡ;;; 필자가 이창훈 선수가 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ㅜ.ㅜ 이창훈 선수에게 할 말이 있다면..-_-?
01/12/30 00:23
날고 싶다 짱-0- 이건 질문이 아니라 분석이잖아-_-;; 켁... 암튼 고마워~ 근데 모두들 메시지는 없나요? 음.. 할말이 있을듯도 한데...-_-;; 이럴떄 아니면 언제 진심을 전해보겠어요^^
01/12/30 00:32
두분에게 >> 스타의 인기가 식어도 프로게이머생활을 계속할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게임으로 프로생활을 할것인지..(ex:워3.엠파이어어스...)
진호님에게 >> BUGs 대회날 진호님플레이 보구 뿅 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화이팅!! 언제 시간나면 한겜...살살 -_-;;
01/12/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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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에게>> 좋아하는 맵, 싫어하는 맵을 각각 세개씩 대보기 // 두 선수에게>> 상대하기 껄끄럽거나 징크스처럼 걸리적(?)거리는 선수가 있다면? // 김정민 선수에게>> 본인이 좋아하는 맵에서는 어느누구보다 막강하지만, 새로운 맵에서 싸워야할 경우에는 맵적응력, 맵해석력이 떨어져서 상식적인(바꿔말하면, 정석적인) 전략을 쓰는 경향이 있고 설령 참신한 전략을 들고 나오더라도 실전에서 그 전략을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맵적응력의 한계가 전략성의 한계로 연결되는 것이라는 이 평가에 대해 본인의 생각은?
01/12/31 14:02
두선수모두에게>>게임 후의 경기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혹시 해설자들의 이야기도 참고 하시는지? 그렇다면 선수들 입장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해설해주는 게 좋은지? 전반적인 흐름에 관한 분석이랄까, 아니면 세세한 컨트롤이나 숫자적인 해설이랄까..등등..^^;;
01/12/31 15:53
두선수 모두에게>>전략을 세울 때 우선순위가 있다면요? 상대의 경기 스탈/맵/초반 빌드를 보고/그때그때 알아서^^; 준비한 전략이 있다면 꼭 그걸로 나가야 하는 성격인지.. 그리고 미리 생각한 전략을 경기중 바꾸는 경우에 대한 두 선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그런 경우 잘 안풀린다던지.. (에휴.. 왜 이런게 궁금한거야^^;;;)
01/12/31 20:53
김정민선수에게>> 최근들어 김동수 선수에게 자주 지는 모습을 보이더군요.앞으로도 자주 맞닥트릴 상대인데 김동수선수에 대한 적절한 대비법은 있는지?
02/01/01 18:31
흠.. 미모사님 질문은 제가 사정을 좀 들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조금 민감한 문제라..-_-;; 어쩌면 질문해놓고도 인터뷰 결과 나갈때는 편집될수 있습니다. 죄송..^^;; 게이머들을 불편하게는 하고 싶지 않네요. ^^
02/01/02 12:47
미모사님 매너+_+ 감+_+동 솔직히 걱정했는데, 역쉬 pgr21은 마지막 남은 매너매니아 분들의 쉼터+_+ 미모사님 질문은 담에 어떤 경로로든 입수해서-_-; 따로 연락을.. (회원 가입하시면 제가 쪽지 드릴 수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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