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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12:56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3282?cds=news_media_pc
검찰, 경찰에 '비상계엄' 합동수사 요청…국수본 '거절' 검찰의 집요함에 내란 무혐의 처분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24/12/08 15:20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4748_36431.html
믿는다는건 아니고 당장 민주당에 제일 협조적이라서 그렇죠 뭐. 그래서 수사도 국수본하고 같이 하게 될 것 같구요.
24/12/08 16:14
군검찰은 이런 사건 수사할 역량이 안 됩니다..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그리고 검찰을 못 믿는 건 이해가 가지만 오히려 이번 내란은 군+경이 주도했습니다. 결국 특검으로 해야죠
24/12/08 12:56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 뜻에 따라 찬성표를 던졌고
위헌계엄 당시에도 표결을 위해 담을 넘으려 했더군요 김예지와 담을 넘은 서미화 의원, 단 두 명의 시각장애인 의원들이 100명이 넘는 의원들보다 수만배는 낫습니다
24/12/08 12:59
김재섭 예전부터 응원하던 입장에서 어제 배신감이 나무 큽니다. 낙선운동이던 그 딸 커서 볼 교과서에 이름 꼭 남기고 싶습니다
24/12/08 13:02
딸 사진은 sns에서 다 내렸더군요
만삭 부인과 딸을 팔아먹으며 제발 일하게 해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안귀령은 군알못이지만 국민과 헌법을 수호하려 했지만 김재섭은 딸 사진을 내걸고 내란동조를 해버렸죠
24/12/08 13:19
지금 윤석열만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고 한동훈도 못지 않게 이상한 것 같습니다.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 강력하게 몰입되어 있는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 본인의 대통령 취임까지의 일정을 짝 그려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24/12/08 13:28
충성도가 기저에 있을거고, 상식적 세계선의 윤석열이라는 역할을 맡아 중도인듯 보이지만 결국 깔대기는 윤석열에 대한 충심으로 흘러가는꼴
24/12/08 13:22
김용현 내란범죄자를 검찰이 잡아간 이유가 검사는 내란죄 기소권한 없음->변호사가 검사는 내란죄 기소할 권한 없으므로 무효! 세탁하려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설마 아니겠죠?
24/12/08 14:12
24/12/08 14:38
한동훈 입장선회 이유: 지금 탄핵되면 이재명 판결끝나기 전에 대선치뤄야한다. 시간을 좀더 끌면 내년상반기 대법판결되고 피선거권 박탈된다. 그때까지 시간좀 끌어봐라. 지금 탄핵해서 이재명한테 헌납할꺼냐...라고 윤석열이 설득했다는 설이 있네요.
24/12/08 14: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1471?sid=100
[단독]국민의힘, 尹 탄핵표결 참여 투표…108명 중 99명 ‘반대’ 일부 의원 반발에 의총 중 투표, 108명 중 9명만 찬성. “탄핵표결 불참, 전체 의견 따른 것” 아무튼 일단 좀 오라고 그렇게 불렀는데 연락도 안 받고 이러고 있었다는 얘기네요 크크크크크 (탄핵여부가 아니라 참석여부 투표입니다)
24/12/08 15:29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김준일 평론가가 전한 내용입니다. 보수 쪽 대표패널중 한 사람인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하고 자주 통화를 하는 사이인데 계엄령 해제 이후에 김건희하고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 통화에서 김건희가 이재명, 조국 다 제쳐두고 "한동훈"만 욕을 했다고 하네요. 이 내용이 사실이고 특히나 이 부부의 관계를 봤을 땐 윤석열의 심정도 이와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과연 윤가가 한가의 뜻대로 움직여 줄까요?
24/12/08 15:39
탄핵을 위한 방안을 이것저것 생각해보았으나..
1. 국힘+총리 체계의 위헌성을 통한 선택지 제거 2. 내란동조세력 범위의 확대 및 압박 3. 여당내 분열 또는 정상적인 판단 (....과연..?) 4. 이재명의 불출마 선언과 중임제 (옳지는 않으나 크게 요동칠 선택지 및 차차기 점수 확정) 아 모르겠음돠
24/12/08 15:44
4번을 전략적으로 추천하는게...
민주당 입장에서도 이재명의 리스크는 분명 존재하고 혹여 법원의 판단이 나와도 차차기 도전에 대하여 국가를 위한 불출마라는 역사적 판단으로 이득이라 생각
24/12/08 16:37
아시다시피 현재 어떤 언론을 봐도 소위 비명계 인사들의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습니다. 국회 방송쪽 상임위원장 누구지 그 여자분, 지금 이재명 건드리는 누구든 죽여버리겠다는 발언까지 하지 않았던가요. 나중에 사과하기는 했지만요. 어찌되었든 실현 불가능에 가까운 플랜이 4번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뭐 보스로서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자기 파벌 이외에는 모조리 없애놓은 상태에 가깝지 않습니까. 이재명은 스스로 내려올 생각을 할 필요조차 없죠.......
24/12/08 18:05
실현가능한거보다 그럴 명분도 없습니다
갑자기 국힘에서 이재명 불출마하면 탄핵 찬성하겠다고 나온들 테러범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는 의미에 불과하죠
24/12/08 15:41
[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의..윤 대통령 재가]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64 ????
24/12/08 16:38
그런데 국수본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이참에 검찰종속의 역사를 한번 뒤집기 위한 베팅을 걸어볼 타이밍으로 보이는데...아직은 전면에 나서기가 망설여지나 봅니다.
24/12/08 17: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01576?sid=100
[홍준표, 한동훈에 “고작 8표로 국정 쥐겠다?…너도 내려오라”] 2024.12.08. [홍준표 페이스북] 2024/12/08 ... 탄핵되더라도 용병 윤통이 탄핵된 것이고 한국 보수진영이 탄핵된게 아니다. 우리는 용병하나 선택을 잘못 했을 뿐이다. 기죽지 말자. 2024/12/08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 오너라. 이런 사태가 오게 된건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대표 검사 둘이서 반목 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 아니냐? ... 2024/12/07 탄핵이 부결된건 참으로 다행 입니다. 또다시 헌정중단을 겪으면 이 나라는 침몰 합니다. ...
24/12/08 17:52
이 할아버지는 어제 한 말이랑 정 반대로 말하는거 보니 아직 제정신이시네요.
그냥 한평생 하루 단위로 헛소리 발사하는 그 인생 그대로 입니다.
24/12/08 17:54
미애추 장관시절 검찰총장이던 윤석열이랑 싸울때 생각하면 리벤지 매치인가요? 여기나 옆동네에서 도른사람 소리 듣던 양반인데 참 그거 몇년됐다고 레알 다이내믹 코리아...
24/12/08 18:40
https://blog.naver.com/choovision/223686512470
[24.12.08.]추미애, 방첩사 계엄문건 공개! [문서 내 선포사례 항목 중] <경비계엄> •‘60.4‧19학생의거(서울) •‘61.5‧16군부쿠데타(전국) ☞비상계엄 시행 前後 치안유지 수단으로 활용 <비상계엄> •제주폭동 •‘48.여수‧순천반란(여수‧순천) •‘70.10월 유신(전국) •부산소요사태 •‘79.10‧26사태(전국) 등 ☞총 9회 비상계엄 발령
24/12/08 18:25
https://www.youtube.com/watch?v=7vawfTlx0d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탄핵안 표결 무산’ 관련 기자회견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4년 12월 08일 이재명 대표 말 잘하네요 귀에 잘 들려요, 연예인이 tv에서 나와서 하는 말보다 뚜렷히 들림 게다가 합리적인 논리로 애기하니 시원시원하네요
24/12/08 18: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92694?rc=N&ntype=RANKING
[이재명 "韓·韓, 헌정질서 파괴…14일 반드시 尹 탄핵할 것"(종합)] 2024.12.08. "대통령 권한은 사유물 아냐…尹 배후조종 국정운영, 2차 내란행위" "임기단축 개헌 고려할 때 아니다…이른 시간 내 사퇴·탄핵"
24/12/08 18: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4240?sid=100
[한동훈 "尹 탄핵 보다 시기 정한 조기 퇴진이 더 나은 방안"] 2024.12.08 "탄핵, 헌재 결정·진영 혼란 등 불확실성" "국정은 총리가…민주당도 朴 탄핵 때 총리 전권 말씀했다"
24/12/08 18:46
https://www.fmkorea.com/7794846282
김재섭: 형..나 엄청 욕먹는데 어떻게 해야돼? 윤상현: 재섭아..1년 후에는 다 찍어주더라
24/12/08 18:47
국힘 의도는 계엄령 내란 건을 별 일 아닌 걸로 뭉개고 가려는 게 명백하네요. 아마 조금 더 시간 지나면 대통령 탄핵소추까지 방해하면서 임기단축도 흐지부지시킬 것 같습니다.
24/12/09 00:00
[윤상현, 조기 퇴진 최소 1년 필요]
https://m.news.nate.com/view/20241208n20576?issue_sq=11000
24/12/09 09:0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5772&ref=N
[속보 / 707특임단장 기자회견 “김용현 전 장관에게 이용당해” “국회의원 150명 넘게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 있어”] 워딩 강력하네요
24/12/09 09:07
김병주의원 피셜로 HID도 투입되었었답니다.
무슨부대인지 감이 잘 안오신다면.. 정보사 예하 북파공작원들 부대가 HID입니다 아니 그런데 김병주의원 수방사령관이랑 특전사령관 그냥 약속도 안하고 냅다 사령부로 쳐들어가서 라이브 틀어서 그 인터뷰 한거 진짜 기개가 남다름;;
24/12/09 09:19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행보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한덕수하고 둘이 만나서 쑥덕쑥덕하고 기자회견해버린게... 아무 생각없이 저랬을 것 같진 않네요. 느낌이, 검찰쪽에서 윤석열 긴급체포하고, 한동훈 한덕수가 어제 기자회견 했던 것처럼 하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통령 신변구속이 권한대행이 가능한 사유인가 아닌가 말이 있긴 한데, 어쨌든 대통령이 제자리에 없으니까 국무총리가 대행해야 한다! 뭐 이러면서 국무총리가 회견하는 바로 옆에 한동훈이 서있지않을까....
24/12/09 10:13
찌라시인지 그냥 소문인지
혼란스럽긴한데 123 당일 체포조 관련해서도 웃긴이야기가 있네요. 체포조 투입됨 -> 어 대충 군대 보냈는데 -> 없는데요? -> VIP화남 -> 국정원에 전화해서 체포대상자 어딨는지 물음(?) -> 당연히도 국정권은 국회의원들 감찰권한도 없고 하지도 않으니 몰?루 -> 어? 어? 하다 계엄종료
24/12/09 11:32
이게 맞을듯 크크크크
비밀리에 소수만 계엄준비하다가 갑자기 계엄선포 국회의원 체포해!! 이러니깐 뭐지?? 어버버 하다가 계엄 종료 크크
24/12/09 10:27
조중동의 논조가 조금씩 다른 게 재미있네요...중, 동은 탄핵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 조는 어떻게든 윤이 퇴진일정을 제시해서 한에 힘을 실어주고 조금이라도 대선을 늦게 시작하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24/12/09 10:55
24/12/09 13:26
답답하네요.
우리 주요 동맹국이나 외교국에서는 윤통을 이미 정상적인 외교나 무역 논의대상으로 보지 않고 경고음을 계속 보내는데 자칭 안보, 외교, 경제 전문이라는 여당은 정권이양은 안된다고 이 악물고 버티고 있으니... 나라 꼴이 어떻게 되든 일단 판을 흔들고 보자는 저들을 꼭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몰랐다는 변명은 국회의원 쯤 되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철수, 김예지 의원이 이 반례를 보여주기도 했고요!
24/12/09 21:30
https://youtu.be/2HIY__VE5SA?si=f55S25zeum1XyZuZ
....워....의원 비서관이 칼들고 찾아간다고...
24/12/10 12:28
선산휴게소 지나는데 군 트럭 5대 정도가 있네요
번호가 xx합xxxx인데 합은 합참소속 아닌가요? 트레일러 2대 카고트럭(5톤이상같음)3대정도인데 말입니다
24/12/10 13:28
이재명 불출마로 탄핵이끄는 경우의 수는 그냥 댓글로 남겨봤던 이야기이고..만약 그렇더라도 이재명의 계산과 의지로 가능하다고 쓴거였는데....
그걸....내란을 일으킨 당이 딜을 거네...??? 크크크 뭐하는 놈들이지
24/12/10 13:39
국방위 환장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WNF7kVGRlc 방첩사에 국회의원 구금하려한적 없다..말한지 10분만에 사실은 B1벙커에 구금하려했다..밝혀졌네요 특전사령관 피셜 현재 검찰이 책임소재를 윤석열이 아닌 국방장관선에서 짜르려고 수사중이라는 얘기도..
24/12/10 19: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7522?cds=news_edit
[특전사령관 "윤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종합)] 2024.12.10.
24/12/10 20: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1942
진짜 여기는 어메이징 합니다 어느쪽으로든 대단 해요
24/12/10 20: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92697?sid=100
[한동훈 "대통령 권한 못 뺏는 게 맹점‥문서로 尹 약속받자"] 2024.12.10. 어메이징을 넘어 개그의 영역에 진입중
24/12/10 21:03
다들 대통령이 노무현 마냥 사근사근 조목조목 응대해주고 설명해주고 그런 대통령울 꿈꾸고있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계속 븅신일 경우.. 어떡해요
24/12/10 21:24
무슨 주술에라도 걸렸는지 국민의 명령도 안 듣고, 가장 중요한 동맹이 분노를 꾹꾹 눌러 담으며 반복하는 얘기도 안 듣고 자본시장의 질타도 안 듣고, 결국 아직도 내란죄 피의자 편만 듣고 있습니다.
상대의 뜻을 무시하고, 반복해서 강조하는 이야기까지 계속 듣지 않으면 결국 '손절' 당하는 겁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4/12/10 23:43
김병주 의원 국방위에서 '군단급 이상이 다 가담했는데 이거 어떻게 할거에요!'하면서 일갈하는거 먹먹하네요.
8월부터 계엄 경고하고 참여하지 말라는 메시지 보내고 해도 결국 이 사단을 내서 군단급까지 죄다 연류되어 줄줄이 내란죄로 불명예 전역하게 생겼으니 평생 몸 담은 곳에 대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ㅠ
24/12/11 10:26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 생중계 중입니다.
국힘은 계속 이재명 얘기만 하고 기가 차네요. https://www.youtube.com/live/IbgaJSWgCiU?feature=shared
24/12/11 14:29
국회에 출석한 국무위원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국민에게 사과하는데 단 한 명이 일어나지도 않고 사과하지도 않습니다. 김문수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24/12/11 14:42
윤석열 내란죄 수사 두고 갈등 빚는 검찰과 경찰
경찰 9일 대통령실·특전사·수방사 등 6곳 영장 신청 그런데 10일 검찰 특전사·수방사에 대해선 불청구 그러더니 검찰 11일 특전사령부 전격 압수수색 국군방첩사령부 압수수색 때도 갈등 빚어 검찰 손때라 진짜 ...
24/12/11 14:44
윤상현은 국무총리에게 질의하면서
민주당 입법폭주, 탄핵폭주 때문에 대톨영이 계엄령 내린 게 아니겠냐고 질의하네요 이래도 뽑아주니 저런 말을 할 수 있겠지요.
24/12/11 14:53
윤상현은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했군요.
내란 아니라고 힘주어 주장하는게 저게 국민의 대표가 할 말이에요? 국회에 군인이 난입한 게 대통령의 고도의 통치행위니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근거입니다. 오죽하면 국회의장이 제지하네요. 그런데도 뻗대는 게 저게 ...... 이야......
24/12/11 15:02
티비로 보시던 분들은 끊겼겠네요. 여기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live/EH6hOt5v60Q?feature=shared
24/12/11 15:14
윤상현은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토가 나올정도로 역겹지만 저런 역할 일부러 한다는게 보통 멘탈로 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 장인에 그 사위네요. (비꼬는겁니다 오해없으시길)
탄핵이 성공하고 수괴를 비롯한 주동자들이 줄줄이 감방에 들어가도, 내란의 당이 위헌정당으로 공중분해 되더라도 저 인간은 살아남아 6선할겁니다. 극우가 재개편될 때 그 핵심이자 대권주자로 나오겠네요.
24/12/11 16:02
한-한 결의당시
야당 빼고 둘이 나란히서서 발표한게 의심 살만하죠 당시 한총리가 여당말고 여야를합친 국회를 언굽했어야 맞는데 마지막까지 야당의 예산안 반대를 패싱하고 싶었던건지
24/12/11 16: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7339
[“尹, 계엄시 대량살상 발생 예상해 병원시설 확보”…추미애 “방첩사 문건 더 발견”] 계엄 포고령에 뜬금없이 전공의들 모두 복귀하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왜?' 했었는데, 연결된 고리들을 보니 왜 전공의들을 복귀하라고 했었는지 알겠네요...
24/12/11 16:21
https://youtube.com/shorts/QfJRPLRsTXg?si=ndpHFIJg768In3ar
-제 코가 석자- ....웃음 안나오는 상황인데 막상 보다 저도 웃고..저기 웃는 사람들 뭐라하고 싶은데 저 조차 웃어버려서..ㅠ
24/12/11 21:12
[“도이치모터스, 무조건 속도전”… 檢, 비상계엄 이후 밤샘 근무]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2736?sid=102 투명하다 투명해 크크
24/12/12 11:50
한동훈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총 영상 보니까 이리저리 뒤집던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크크
이렇게 증언이 쏟아지고 민심이 개판나고 확정타로 이런 담화문까지 발표됐는데도 정신 못차린 부역자들이 있는데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처음 말했을 때 의총이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안철수마냥 이제 독고다이로 가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 의원직 없는 당대표니 뭐...
24/12/13 06:42
한동훈 욕하는 분들은 국힘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시거나, 내부가 밖에서 보는 상식대로 돌아갈 거라고 짐작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자신의 지지기반을 대표할 뿐이지요. TK 지역 국회의원들이라고 이런 상황을 모르겠습니까. 그렇지만 자신에게 다음에 표를 줄 지역구 주민들이 탄핵을 반대하니 어쩔 수가 없는 거죠. 그래도 이렇게 계속 명확하게 증거가 나오고 정황이 널리 알려지면 지역구 여론도 조금씩 변하고 결국 국힘 국회의원들도 점점 탄핵에 찬성하는 숫자가 늘어갈 겁니다. 한동훈이 대단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처한 상황에서는 나름 합리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24/12/12 12:29
특별사면!!!!!
너무 화나서 흥분해서 폰으로 댓글 막 쓰다가... ㅜ를 ㅠ로 오타냈다가 벌점 받은.... 생전 처음 보는 비속어합성별칭이라니....
24/12/12 16:31
https://youtu.be/mBQ1t8C_hJI?si=bwN5kJ_UhgCGaBDZ
왜 웃긴것만 찾게 될까요 크크 원내대표 선거전 권성동과 김태호의 대화인데 들어가기전 윤석열 녹화방송 보더니.. “뭐하는거야 이게 지금““아이씨 몬내용..“ 그런데 이러고도 들어가서...탄핵반대 크크
24/12/12 17:16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윤, "탄핵이든 수사든 당당히 맞설 것"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일반 세상에서 사는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질 않아요.
24/12/12 19:10
당론은 부결로 유지중이고 과반이 부결쪽인 상황에
홍준표 역시 현체제 유지에 힘을실으면서 권성동이 윤석열 전화받고 당론지키며 뭉친다 토요일 부결되면 될때까지 계속 탄핵발의 할수있다기보다 윤석열의 정면돌파,복귀시도 국민적 저항, 유혈사태, 계엄 재계 지난 계엄의 충격, 오늘 정신병자의 담화를 보고서도 정치적 이익관계 또는 지난시간동안 한게있으니 권력을 놓으면 다같이 죽는다는 공포감때문에 이성적 선택이 아닌 국가를 걸고하는 캐삭빵에 돌입한 형국이라 모두가 원하는대로 윤석열 정신병자가 순순히 수갑차고 깜방으로 사라져주는 엔딩은 쉽게 안나올듯하다는 불안감이 커지네요
24/12/13 06:24
윤석열은 복귀의지가 강하고 내란죄를 넘어 내전을 선동하는 내란선동죄 역시 추가로 지속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윤의 선동에 호응하는 친위집회가 표면적으로는 크지 않다는점에 물리적 충돌가능성이 아직은 적고, 국방부장관 후보자들이 다들 윤의 콜을 반려하고 있다는점, 소요사태가 일어난다해도 경찰력만으로 치안유지가 가능하면 군사력 투입을 위한 계엄사태는 재현되기 힘든점 등... 부결을 통한 탄핵불발, 친윤 대법관 헌재에 의한 탄핵불발로이 사태가 장기화되면 소요사태의 가능성은 자속적으로 높아지겠으나 또 아직까지는 윤석열 령이 서지않는 식물상태의 한도 안에서 하야,구속까지 관리가 가능할거란 희망도 남아있네요
24/12/13 00:15
뉴스 찾아보다보니 빅데이터 덕분인지..
5·18계엄군 딸이 커피 1천잔 쏜 이유… "너무 이기적인가요? https://youtu.be/1TZHJH1eY20?si=_j-zyezv2GP3pSy_
24/12/13 06:38
황당함, 분노를 넘어서, 그래도 이 사건이 너무나 명확하게 잘못이고 증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결국은 정상적으로 처리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잘못된 생각을 어설프게 추진하고는, 그와중에 사후에 영리하게 덮지도 못하네요? 정말 두 부부를 광화문 광장에서 돌 던지는 형에 처하면 어떻겠냐는 여론 조사를 하면 찬성여론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24/12/13 09:24
그나저나 윤을 포함한 이들이 사용한 보안 폰은 폰 특성상 녹음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통화 기록만 가지고 증거에 참고를 해야 하는데 윤이 "나는 그런 적 없다."라고 발뺌할 게 뻔히 보입니다.
24/12/13 14:02
사면을 도입할거라면 이렇게 된이상
PGR21 판 퍼지 데이(무제한 욕설)를 해보는것도...(먼산) https://namu.wiki/w/%EB%8D%94%20%ED%8D%BC%EC%A7%80 [더 퍼지]
24/12/13 13:13
김어준이 말한 내용은...
저기 나와서 할게 아닌거 같은데 조사들어가서 제보나 유튜브가 낫지 않나 너무 극단적인 작전이라 괴담느낌도 나서 오히려 반발 나올거 같은데
24/12/13 14:23
어떤 대사관에서 어떤 인사가 제공한 소스인지 공신력 없이 함부로 주장하면 역풍맞죠. 결국 극우유투버들과 똑같은짓 하는꼴이라서요.
현재의 혼란상황을 극대화하기 위한 언플정도로 보는데, 계엄실패에도 변함없이 버티려는 윤석열을 더 흔들기 위한 방편일수도 있겠으나 술수가 잘못 먹히면 오히려 김어준 체포시도의 정당성만 부여하는 꼴이 됩니다
24/12/13 16: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0340?sid=100
김어준 제보자 중에 정보사 요원도 있다고 합니다.
24/12/13 20:26
내일 탄핵가결은 10여명 차이로 가결 예상된다는 얘기가 있네요. 윤씨가 그에 대비해 탄핵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노무현때처럼 헌재판결에서 뒤집는 기대를 할수있고요. 헌재6명이라 만장일치가 되야하는데 이중 한명은 친윤이라는 얘기가..또는 검찰정보력으로 약점잡힌 상황일수도 있고요.
직무정지되고 헌재판결 전에는 이재명에 대한 공격으로 집중한다는 전략이 있겠고, 판결과 별개로 수사는 활기를 띌거라 여기서 구속이 먼저 될수도 있겠고요. 행여 구속도 탄핵도 불발되는 최악의 수는 일어나지않기를...내일 이후에도 계속 뜨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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