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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2 17:41:36
Name roqur
Subject [LOL]2024 스토브리그 (18) (수정됨)
T1
Coach : Kkoma 김정균, Tom 톰버지, Mata 조세형
TOP : Doran 최현준
JNG : Oner 오창섭
MID : Faker 이상혁
BOT : Gumayusi 이민형
SPT : Keria 류민석



Gen.G
Coach : Kim 김정수, Helper 권영재
TOP : Kiin 김기인
JNG : Canyon 김건부
MID : Chovy 정지훈
BOT : Ruler 박재혁
SPT : Duro 주민규



한화생명 E-스포츠
Coach : 
TOP : Zeus 최우제
JNG : Peanut 한왕호
MID : Zeka 김건우
BOT : Viper 박도현, 원딜의 신
SPT : Delight 유환중



KT 롤스터
Coach : Score 고동빈, Museong 김무성, Sonstar 손승익
TOP : Perfect 이승민
JNG : Cuzz  문우찬
MID : BDD 곽보성
BOT : Deokdam 서대길
SPT : Way 한길



Dplus KIA
Coach : PoohManDu 이정현, Bengi 배성웅, Hachani 하승찬
TOP : Siwoo 전시우
JNG : Lucid 최용혁
MID : Showmaker 김허수
BOT : Aiming 김하람
SPT : Beryl 원신 형



농심 레드포스
Coach : Chelly 박승진, Crazy 김재희
TOP : Kingen 황성훈
JNG : Sylvie 이승복
MID : Fisher 이정태
BOT : Jiwoo 정지우
SPT : Lehends 손SIUUUUUUUUUUUUUU  Vital 하민성



DRX
Coach : Ssong 김상수, Crush 송준석
TOP : Rich 이재원
JNG : Juhan 이주한, Sponge 배영준
MID : Ucal 손우현, SeTab 송경진, kyeahoo 강예후
BOT : Teddy 박진성
SPT : Pleata 손민우


OK Bro
Coach : 뇌신 최우범
TOP : Morgan 박루한
JNG : HamBak 함유진
MID : Clozer 이주현
BOT : Hype 변정현, Bull 송선규
SPT : Pollu 오동규


KDF
Coach : Rapidstar 정민성, FanTaSy 정명훈, Punch 손민혁
TOP : DuDu 이동주
JNG : Pyosik 홍창현
MID : BuLLDog 이태영
BOT : Berserker 김민철
SPT : Life 김정민, Andil 문관빈



BNK FOX
Coach : Ryu 류상욱, Joker 조재읍
TOP : Clear 송현민
JNG : Raptor 전어진
MID : VicLa 이대광
BOT : Diable 남대근
SPT : Kellin 김형규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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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까잡숴
24/11/22 17:42
수정 아이콘
더플레이쪽 입장문이 어젯밤 조마쉬AMA랑 너무나도 안맞네요.
이건 뭐 미묘하게 뉘앙스가 다르다 이정도가 아니고 아예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요.
계속 진실공발 할거라면 갖고있는 증거까는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비오는풍경
24/11/22 17:43
수정 아이콘
제우스 이적건은 진실공방으로 가네요
누구 손모가지가 날아가느냐
마프리프
24/11/22 17:45
수정 아이콘
누구 손목이 날아가려나
Janzisuka
24/11/22 17:48
수정 아이콘
완전 상반된 내용인데...
한화야...데드라인 어케 된고야?
Janzisuka
24/11/22 17:51
수정 아이콘
근데 ama다시 봤는데
에이전시 : 제우스 선수에게 부정적영향을 조성한다

??? 오히려 제우스 응원하고 제우스가 아닌 에이전시맘 이야기 한거 아닌가;
24/11/22 17:56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입닥치고 있으렵니다.
이런 현실 막고라는 처음봅니다.
24/11/22 18:05
수정 아이콘
올해 스토브리그 핫하네요
Janzisuka
24/11/22 18:09
수정 아이콘
재미없을거라던 티원은 세상 재미있고
돈없어서 엑소더스 젠지는 코인머니고
기대하라는 케이티는....하아....
누구냐...찌라시...
24/11/22 18:11
수정 아이콘
유게에 "가짜 캐삭빵" 올라왔는데 개웃김
당근케익
24/11/22 18:13
수정 아이콘
이모님 BRO 정글 함박 오피셜 떴어요~
24/11/22 18:45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당근케익
24/11/22 18:14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올해 많이 즐겨두세요
선수들 다년계약한거 보면 내년은 정말 슴슴할것이기에..
다레니안
24/11/22 18:15
수정 아이콘
아... 예상대로 함박에 하이프임대로 간다면, 클로저는 그냥 돈으로 질러서 데려오고 나머지 멤버는 가성비로 세팅한게 맞는거네요. 클로저가 인기가 많았다고 해도 동부팀 어딜가든 고만고만하다 생각해서 가장 높게 부른 브리온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광동은 처음부터 불독 키울 생각에 클로저 찔러보지도 않았을듯....? 광동 이번에 롤드컵 노릴거라 돈 많이 썼다는데 클로저에 제안이 갔다면 안 올리가 없어보이거든요.
비오는풍경
24/11/22 18:26
수정 아이콘
클로저 써도 롤드컵 진출권은 어차피 힘들죠
Mattia Binotto
24/11/22 18:16
수정 아이콘
한화가 거짓말했을 가능성 vs 에이전트가 거짓말햇을 가능성 vs T1이 거짓말했을 가능성
저는 10:55:35 이정도로 봅니다. 뭐 이러다 빡친 T1쪽이 한 번 더 풀겠죠. 도파민 파티네...
포커페쑤
24/11/22 18:1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케이티가 주인공일걸로 예고됐었는데...
Janzisuka
24/11/22 18:21
수정 아이콘
....속았어요
폰지사기
24/11/22 18:1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에이전시는 목숨줄 걸고 막고라 뜨는거 같은데
데드라인 3시 한화랑 교차검증해서 올린 입장문이라는 말까지 있는데
조마쉬의 데드라인은 거짓말이다와 너무 상반되는데 둘중 하나가 죽겠네요
Lemegeton
24/11/22 18:30
수정 아이콘
방금 에이전시 입장문 읽어봤는데... 이건 그냥 서로 올인배팅하자는 식인데요. 이렇게까지 나오는건 생각도 못해서 너무 당황스럽네.
24/11/22 18:3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서 첫번째 제안이 머냐고
속 시원하게 얘기하기는 어렵나
삭감이면 다 이해가는데
24/11/22 18:40
수정 아이콘
분위기를 보면 '기대에 비해 엄청 낮은 금액'이었던 건 맞는데 '삭감'까진 또 아니지 않았을까 싶어요.
'첫번째 제안은 올해 연봉보다도 밑이었기 때문에'라고 하면 굳이 숫자 안 까고도 충분히 공세 돌릴 수 있으니까. 막고라 떠야 할 판에 굳이 기피할 이유도 없고요.
Janzisuka
24/11/22 19:26
수정 아이콘
삭감이었으면 저 에이전시 행동으로 봐서 삭감 볼드체로 썼을거 같아요 크크
당근케익
24/11/22 18:38
수정 아이콘
또 이제 새벽에 티원턴인가..
Lemegeton
24/11/22 18:42
수정 아이콘
첫제안이 삭감이면 T1 프런트가 사람새끼들이 아닌건 맞아요. 그런데 만약 그렇다고 해도 협상의지가 0이 될정도로 날아갔다면 그냥 [저희는 이미 T1에게서 제우스 선수를 제대로 대우할 생각이 없다고 결론 지었습니다]로 끝내면 되지, 끝까지 T1과의 협상을 우선시 할 정도로 고려했다면서 정작 데드라인 때문에 빠르게 ok를 해야 했다? 이게 저는 잘 해석이 안됩니다. 여전히 맥락상 비는 구석이 너무 많아요.
다레니안
24/11/22 18:54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왔으면 제우스와 에이전시가 제안 보자마자 시장 나가게 만든 첫 제시안이 얼마인가,
그리고 최종, 진짜최종을 넘어서, 진짜진짜진짜찐최종을 제시한 티원의 조건은 무엇인가가 궁금하네요. 크크크
과연 시작과 끝이 얼마정도 차이가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24/11/22 18:55
수정 아이콘
여러 사람 말대로 첫제안이 얼마였냐가 진짜 핵심이 된..크크
당근케익
24/11/22 18:57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그냥 금액 까라..
Lemegeton
24/11/22 18:58
수정 아이콘
첫 제시안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양측간 소통과정에서 벌어진 온갖 배치되는 사실들에 대한 진실공방 특히 한화측에 둘다 확인했다고 하는 데드라인의 존재와 실체 이런 것들까지... 이건 쉽게 넘어가기 어렵겠네요.
24/11/22 19:00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 빅라 영입!
24/11/22 19:0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클로저 나간 구멍 잘 채운 듯
24/11/22 19:01
수정 아이콘
빅라 왔구나! 오래 걸려서 돌아왔네 크크크.
Lazymind
24/11/22 19:01
수정 아이콘
니들 갤럭시 쓰는거지?
그럼 그냥 통녹 까줘..
당근케익
24/11/22 19:02
수정 아이콘
빅라도 2026까지 같은데요
24/11/22 19:02
수정 아이콘
이젠 진짜 "둘이 말이 다른데?" 말고 말을 아껴야겠음
Lemegeton
24/11/22 19:02
수정 아이콘
...? 한화는 현재로서는 밝힐 입장이 없다는 기사가 떴는데요. 이게 뭔소리여.
24/11/22 19:03
수정 아이콘
"두시간전에 막고라 초대장 받아서 지금 준비중이다" 아닐지
Lemegeton
24/11/22 19:03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U0JHOo9Hy0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한화생명 관계자는 "현재로선 밝힐 입장이 따로 없다"라며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짧은 답변을 전했다.
Janzisuka
24/11/22 19:09
수정 아이콘
선수 인질 잡고 있는게 에이전시인데;
달팽이의 하루
24/11/22 19:07
수정 아이콘
현재로서는 이라 사실 확인 중일지도..? 아니지, 그러면 컨펌이 안되었어야..
Lemegeton
24/11/22 19:08
수정 아이콘
저 문구가 너무 좀 다양한 함의로 해석이 가능해서... 말씀대로 현재로선에 방점을 찍는다면 조만간 뭐라도 입장을 밝힐테고 따로 없다는 쪽에 방점을 찍는다면 그냥 입을 닫을 확률이 커지고.
달팽이의 하루
24/11/22 19:10
수정 아이콘
뇌피셜로는 이게 T1에 유리하게 진술하면 결국 욕은 제우스가 먹는거니까 함구하는것일지도... 만약 제우스에게 유리한 내용이었으면 컨펌해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24/11/22 19:10
수정 아이콘
뭐 이제 진짜 막고라 시작했으니 이제 관중석에서 뭔가 이상하다... 하는 것도 슬슬 의미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둘 다 아직 안 깐 패 있을 거라
다레니안
24/11/22 19: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결국 10팀 모두 돈을 쓴거고, 뭣보다 동부팀 5팀이 다 돈을 쓴건데, 돈 쓰고도 9/10등해서 다전제 못해보는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근데 이게 후반까지 치열하게 가서 결정나면 꿀잼인데, 그냥 리그 초반부터 전패박는 2팀 나오고 이러면 진짜 김 샐듯 크크크크크
진짜 최악은 MSI 끝나고 12345 / 678910 나눠서 하는 동부/서부리그에서, 동부인 678910에서 67이 8910을 학살한다 이러면 크크크크크
비오는풍경
24/11/22 19:07
수정 아이콘
일단 기존 3강팀은 확고해보이구요
딮킅은 전력 하락 느낌도 있는데 나머지 5팀에게 질 전력으로는 또 안 보임
근데 이러면 올해 재탕일 가능성이...
다레니안
24/11/22 19:09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도입되면 좀 변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특히 에이밍이 특급에이스인 DK는 3세트가서 원딜 4개 밴되서 성능 구린 원딜챔프 잡으면 폭발력이 떨어질테니) 이게 취소된지라 기존의 선수체급벨류가 그대로 이어질 것 같긴 합니다.
다전제는 더더욱 변수 없을 느낌이라 크크크...
비오는풍경
24/11/22 19:10
수정 아이콘
얘기를 들어보면 올해 피어리스는 잠깐 발만 담그는 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서 이게 변수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Lazymind
24/11/22 19:1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아닌데 첫시즌만 피어리스고 그후로 월즈까지 다 기존방식이라는 이야기가
포커페쑤
24/11/22 19: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브리온이 클로저 갖고온거같긴합니다.
Janzisuka
24/11/22 19:13
수정 아이콘
루비치즈
24/11/22 19:2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티원이면 여기서 조용히 넘어갈 일은 더 적지 않나 싶긴 합니다. 뭐라도 장전하고 있을텐데
Janzisuka
24/11/22 19:27
수정 아이콘
[삭감]은 아니라고 느껴진게...
진짜 삭감이면 에이전시의 입장문 스타일로 봐서 바로 박아버렸을거 같아요
이미 선수방패까지 들었는데
Lemegeton
24/11/22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구마유시의 삭감루머조차 아니라고 부정한 이상 최소 동결이상에서 스타트했다고 생각합니다.
종소리
24/11/22 19:29
수정 아이콘
겜게가 불타고 있어요... 불판은 여기에도 있는데
24/11/22 19:39
수정 아이콘
(편안)
Janzisuka
24/11/22 19:4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불판에 구슼방송 지분이 두개정도 되련지 크크
24/11/22 19:40
수정 아이콘
그쯤 될지도요 크크크
포커페쑤
24/11/22 19:41
수정 아이콘
주에야티 인가요?
주간엔 에이전시, 야간엔 티원
다레니안
24/11/22 19: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뭔가 하나씩 입장문 올라오면 그걸로 추론하는 재미가 있네요.
단간론파같은 게임을 이런 재미로 하는거였군요. 크크크
김티모
24/11/22 19:42
수정 아이콘
젠지 김정수감독 재계약 떳네요.
당근케익
24/11/22 19:43
수정 아이콘
젠지팬들이 궁금한건 그게 아닌데...!
24/11/22 19:45
수정 아이콘
룰러 애착인형 린이 코치로 온다는 썰에 젠지팬들 술렁이던데..크크;;;
당근케익
24/11/22 19: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그냥 제일 황당한건 한화팬들
제우스 영입해놓고 좋아하지도 못하고
티원팬들은 도란 영입으로 그래도 신나게 좋아하셨는데
이른취침
24/11/22 20:1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다레니안
24/11/22 19:43
수정 아이콘
오... 김정수 감독 재계약이란 이야기는,
룰은 몰라도 기캐쵸는 김정수감독을 선호한다는 봐도 되겠네요. 이러면 김정수 감독도 앞으로 커리어 걱정은 없겠군요. 크크 확실히 능력 있는 감독이네요.
포커페쑤
24/11/22 19:43
수정 아이콘
김정수도 티원시절생각하면 워딩면에서 좀 나아진것 같긴합니다. "누울수밖에없는 실력" 이런건 좀...
포커페쑤
24/11/22 19:44
수정 아이콘
내년에 커뮤니티 화합 시나리오 :
티원대 한화 롤드컵 4강또는 결승전에서 만남. 치열한 명승부 하면서 2:2 막세트에서 제우스 캐리 vs 오페구케 로 가다가 티원 쪽 승리. 경기 후 인사에서 서로 안아주며, 우리는 [제오페구케] 였다로 끝.

커뮤니티 폭발 시나리오 :
롤드컵 4시드 결정전 티원 vs 한화..

일개 롤붕이 망상 + 헛소리입니다.
배두나
24/11/22 19:51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화합 시나리오에서 "우리는 제오페구케"였다라는 말을 하진 않겠지만 그렇게 하면 앉아있는 도란한테도 한화 선수들한테도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대회 치루면되죠 뭘..
포커페쑤
24/11/22 19:51
수정 아이콘
좀 망상이긴합니다. 당연히 도란과 함께 대권 도전하는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배두나
24/11/22 20:00
수정 아이콘
근데 커뮤니티 폭발 시나리오는 좀 보고 싶긴 합니다. (.......)
포커페쑤
24/11/22 20:04
수정 아이콘
... 제우스 탑 요네 5세트 캐리..
커뮤니티 폭발 on
다레니안
24/11/22 19:56
수정 아이콘
사실 최선의 화합 스토리는 티원과 한화가 둘 다 똑같은 데서 떨어지는 거긴 합니다. 크크크크
둘 다 롤드컵 8강에서 종료 or 4강에서 종료
아... 물론 스위스 종료거나 롤드컵도 못 간다....? 어우야 크크크크크
한 쪽이 더 성적 높게 가는 순간 한달간은 장작 탈겁니다. 크크크
포커페쑤
24/11/22 20:00
수정 아이콘
...
24/11/22 19:57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의 상황은 4강에서 한화랑 티원이 반대쪽 사이드에서 탈락하고 중중결승되는 것..(..)
VinHaDaddy
24/11/22 20:19
수정 아이콘
게다가 티원이 만난 상대가 blg랑 만나서 빈이 미쳐날뛴다면...
으아 앙대!
Janzisuka
24/11/22 20:03
수정 아이콘
비디디의 KT 우승!
인생 모른다 시전
DownTeamisDown
24/11/22 22:05
수정 아이콘
사실 길게갈 필요도 없습니다.
당장 내년 LCK컵부터 그룹대항전인데 한화가 티원을 지명함.
그다음에 한화가 삽을 푸든 티원이 삽을 푸든해서 팀이 지기만해도 커뮤니티 폭발일걸요? (대폭발 까지는 아니고)
포커페쑤
24/11/22 22:59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사실 리얼 대폭발은 ... 월즈랑 귀결된다고 봐서..
DownTeamisDown
24/11/22 23: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폭팔은 아니라고 했지만 커뮤 뒤집기에는 충분하다고 보긴해서요
당근케익
24/11/22 20:02
수정 아이콘
브리온 티저 떴습니다~ (9시)
24/11/22 20:03
수정 아이콘
"브리온 하입보이"
24/11/22 20:03
수정 아이콘
나오려나?
Lemegeton
24/11/22 2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겜게 글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한화가 도란을 데려가는 식으로 빠르게 발빼면 제우스도 급해진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많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한화가 도란을 데려가버리면 티원이나 제우스나 서로밖에 남지않는다는 겁니다. 티원도 대체 매물이 없어요.

이러면 티원이 정말 갑일까요? 기실은 그냥 둘다 핀치포인트에 몰리는거고, 제오페구케에서 도오페구케도 기오페구케도 아닌 누구세요페구케가 될 티원 입장에서도 미친듯이 똥줄이 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보통 에이전트의 역량에 따라 선수의 몸값이 결정되죠. 저라면 선수가 이미 작년에 LPL 거액오퍼를 깐 이상 그걸 빌미로 모가지를 쥐고 흔들었을거 같은데요. 티원이 제우스가 lpl에 가고 싶어하는지 아닌지 그거까지 관심법으로 파악할 순 없으니까요. 오히려 작년예를 보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쪽에 더 똥줄이 탈거 같은데.
당근케익
24/11/22 20:10
수정 아이콘
작년엔 lpl 오퍼가 크게 왔지만
올해는 아닐 가능성이 높죠
그정도로 쓰는 추세는 아니던데요
Lemegeton
24/11/22 20:23
수정 아이콘
그걸 티원이 얼마나 인지하는지, 에이전트가 그걸 토대로 어떻게 협상할지는 결국 테이블 위에서 쇼부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lpl쪽 오퍼의 규모가 작년수준은 아니라고 lpl로 가는 선택지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티원에서의 대우에 실망해서) 티원도 섣불리 도박만 할 수는 없어요. 말그대로 협상스킬의 영역이고, 에이전트의 역량에 따라 갈리는 거죠. 애초에 FA 당일컷을 할 정도로 여유가 없는 상황 자체가 한쪽의 데드라인을 이유로 들기에는 그 물리적인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저런식이면 FA 땡 하자마자 컷해도 말이 된다는 소리예요. 6시간이나 땡컷이나 딱히 다를 거도 없죠. 이미 사전협상 과정에서 수틀어졌는데 뭔 의미냐는 식으로 나오면 그만이니.
당근케익
24/11/22 20:08
수정 아이콘
브리온 티저 사진보면
슬레이트에 쓴 필체가 달라서
2명 영입의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비오는풍경
24/11/22 20:16
수정 아이콘
설마 태윤 불?
24/11/22 21:01
수정 아이콘
불 하이프 같다고
누군가입니다
24/11/22 20:31
수정 아이콘
제우스는 알빠노고 미영입들이 누군지나 속시원하게 밝혔으면
24/11/22 20:39
수정 아이콘
사실 한화, 그리고 한화에 간 제우스가 있는 이상 이 논쟁은 T1과 에이전시의 막고라가 아니라 적당한 중재 후 '상호 간에 서로 오해가 있었습니다. 서로 오해 풀고 사과 후 화해함. (사진 찍)'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겠죠.
아마 지금 이 지점이 피크가 아닐까 합니다.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Janzisuka
24/11/22 20:56
수정 아이콘
담원인가 모여서 겜한다던뎅
24/11/22 21:00
수정 아이콘
감코까지해서 락다운하다가 에이밍 멀미난다고 덕몽어스로 변경
Janzisuka
24/11/22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 락다운 화면 못보고 소리만 크크크
멀미 ㅠ
당근케익
24/11/22 21:02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대로 하이프가 임대로 갔네요
당근케익
24/11/22 21: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불까지 완료~
당근케익
24/11/22 21:03
수정 아이콘
이제 스토브 샤따 내려도 되겠죠?!
24/11/22 21:05
수정 아이콘
한화 감코진만 뜨면 이제 완성인듯?
모스티마
24/11/22 21: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화의 자금력이라면 충분히 옴므를 노려볼만 하지 않나 시프요...
당근케익
24/11/22 21:27
수정 아이콘
문제는 댄디-옴므는 양립할수가 없는데
(누가 코치로 돌아가는거 아니면)

그렇다고 서머 우승까지한 감독을 갑자기 내친다?
24/1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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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댄디가 못했다고 생각안해서 한번더 가도 괜찮아보입니다.
바브곰탱
24/11/22 21:2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선수진은 완성되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4/1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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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larrabee
24/11/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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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봤습니다!
24/11/22 21: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4/11/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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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JoeMar/status/1859940628324552747

조마쉬)AMA 입장 유지, 더 이상 추가 언급 X
Lemegeton
24/11/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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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덧붙일 말이 없다. 그냥 내말이 맞다 이거네요. 어차피 한화에서 발뺀 이상 사실관계 증명은 입장표명으로 될일이 아니니... 진흙탕 싸움을 더 하진 않겠다는거군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4/1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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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데드라인 관련해선 한화가 발 뺀 이상 한화와의 관계 생각하면 더 안 건드리는 게 맞고 초기제안은 이거 깠다가는 앞으로의 스토브에서 타팀들이 써먹을 만한 공략집 주는 꼴이라 이대로 끝나겠구나 싶었고 그렇게 될 거 같습니다

애초에 AMA에서도 그게 마지막 언급이 될 거라 하기도 했고 밖에선 궁금한 게 많을 수밖에 없지만 더이상 뭐가 나올 가능성은 없는 듯하네요
Lemegeton
24/11/22 22:54
수정 아이콘
그 조마쉬 AMA 원문에서도 마지막에 보면 결국 제우스 이적사가에 대한 말은 이걸로 끝이라고 하긴 했죠. 다만 막고라 오픈해놓고 진짜 이걸로 끝낼거라고? 라고 생각한거고...

근데 진짜 스톱이라니 솔직히 김새긴 하네요. 쫄튀니 이럴거면 왜 AMA를 했니 하는 소리 들어도 싼 거 같습니다. 지들이 맞다고 해도 그정도로 뭔가 잘못된게 있었으면 좀더 진지하게 대응하는편이 나았을거 같은데 CEO 입장문 하나로 끝? 이게 뭔지.
달팽이의 하루
24/11/22 21:46
수정 아이콘
조마쉬라도 캐삭빵까지 가지는 않는군요. 
모스티마
24/11/22 21:48
수정 아이콘
이모님 브리온 바텀 둘다 이름이 변정현으로 되어있어용 불 선수는 송선규입니당
24/11/22 21:48
수정 아이콘
앗 이런 실수를. 수정했습니당.
김티모
24/11/22 22:09
수정 아이콘
그 누구도 이득보는게 없는 이슈인데 빨리 진화하고 끝내야죠.
다레니안
24/11/22 22:11
수정 아이콘
덕분에 스토브기간 너무 재밌었습니다. 크크크크
감사합니다.
달팽이의 하루
24/11/22 22:11
수정 아이콘
스토브도 마무리 되나보네요. 크. 올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미리 인사를.
코우사카 호노카
24/11/22 22:36
수정 아이콘
키를 잡고있는 한화가 빠지면 그냥 좋게좋게마무리 하는게 좋죠
이제 우리애들 방송보면서 해피타임가져야지..
24/11/22 22:57
수정 아이콘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상황은 종료되는 분위기네요.
허…참…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이른취침
24/11/22 23:19
수정 아이콘
먼저 쫄튀했으니... 조마쉬 주장대로라면 더 깐다고 해서 제우스가 다칠 것도 없는데... 에이전시만 이상한 놈들이지...
24/11/23 01:42
수정 아이콘
쫄튀 맞죠.
Lemegeton
24/11/22 23:24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나중에라도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맥은 짚을 수 있게. 티원 연봉협상 과정에서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너무 의아함
랜슬롯
24/11/23 00:17
수정 아이콘
결국에 이거 깔려면 진짜 단순하게 롤판 연봉 투명하게 공개해버리면 싹다 해결되는 문제일가능성이 높은데 그 엔딩은 아무도 원하지않을꺼라..
이정재
24/11/23 00: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샐캡스포츠는 연봉 공개가 정상인데 롤은 안할것같긴하네요
포커페쑤
24/11/22 23:00
수정 아이콘
딱 여기까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마쉬 현명하네요.
24/11/22 23:13
수정 아이콘
결국 찌라시 연봉 삭감 거지구단에서
아니야 내부결집 버스터콜!!
티원프런트의 무능함을 에이전시라는 외적으로 면피하는 모양새
랜슬롯
24/11/23 00:2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서 이 스토브 불판을 돌아볼때가 다시 올까 싶긴합니다만, 뭐 활활 타는 T1 제우스 사가에 대한 이야기는 차지하고

저는 진짜 구성자체가 좀 많이 재미있게 된거같습니다, 바로 젠지가요.
T1은 감코 (마타 톰) 이라는 역대급, 또대급 감코라인업을 완성시켰고, 도란이라는 제도기의 카드를 채워넣으면서 제오페구케까진 아닐지 몰라도
어찌됬건 잘 방어를 했는데

젠지는 진짜 말그대로 선수 라인업, 특히 4명에 몰빵한 모양새가 되었거든요. 기캐쵸룰듀. 중에서 기캐쵸룰에 몰빵하고
감코도 딱히 뭐 더 보충하지 않고, 그냥 말그대로 선수 체급으로 패는(?) 팀이 완성되었는데

그동안 롤판의 난제

1. 감코의 영향력
2. 서포터의 인게임 영향력

이 두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보여줄 팀이 탄생한거같습니다. 감코는 선수라인업이 완성되었을때 거기에 얼마나 영향력을 주는지,
서포터는 나머지 4명이 최고급 선수들이면 정말 중요한 라인인지 아닌지

이 두가지 질문은 제가 알기로 롤이 시작한 이래 계속 사람들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던 문제였는데 그 두가지 질문에 모두 답해줄 팀이 탄생한거같네요.
기캐쵸룰은 말이 필요없는 정말 15달러챌린지면 모두 5달러 받을 선수들이 모인 팀이니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롤붕이로써. 이팀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24/11/23 02:28
수정 아이콘
허…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농락당한것 같기도 하고…
더 짜증나는건 저 또라이 사장이 거짓말하는것 같은데,
나중에 맘 바꿔서 증거같은거 들고 올까봐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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