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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4 20:35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신분들은 보통 자게에서 정치관련 키배하다가 사라지신겁니다.
제가 한때 자게 잠깐 활동하다 느낀건데 거긴 정말 분위기 뜨겁고 벌점도 흔하고 신고도 치열해서.
19/04/14 20:38
그때는 저도 멘붕이라 막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대세챔을 3팀이 제대로 다룬게 없네? 이렇게 보니까 8강이 기적임
19/04/14 20:43
이게 작년에도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롤드컵에서 ig 우승 가능성 그렇게 높게 안봤던거구요. 그냥 애내는 이렇게 해서 잘하는거...
19/04/14 20:44
LPL은 그냥 2013년부터 지금까지 늘 저랬습니다. 게임 스타일이 참 일관되긴 하죠. 작년에 뭐 새삼스럽고 그런게 아니라 LCK가 작년에 주류 챔프 숙련도에서 완전 나가 떨어져서 대참사 난거임
19/04/14 20:44
딱하나 LPL식을 할때 포인트가
내가 이걸 하고 다 죽어도 상대에게 줄게 별거 없음.. 이럴때 많이 하는걸로 보입니다. 근데 한번 이 손익계산 실수를 하면 크게 터지는거죠.
19/04/14 20:44
이게 저도 lpl 저러는거보고 지금 다른분들 반응처럼 전투는 잘해도 운영 생각안하고 너무 던지는거 아니냐 이 생각했는데 msi 리라 롤드컵에서 결과 그렇게 나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냥 lck에서 이기기 전까지는 별 말 못하죠...
19/04/14 20:45
그냥 저렇게 정신없이 서로 던지게 만들다가 결정적일때 이기고 경기 잡는게 작년 LPL이었죠.
그래서 가늠이 안댐. 작년 LPL 서머 결승 보면서 다들 저게 뭐냐 싶었잖아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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